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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이 우리 교실에 오셨네!

관리자 2024-03-08

세종대왕님이 우리 교실에 오셨네! 2007-10-08 계열사 한컴그룹 - 한글과컴퓨터, 문화재청, 국립국어원과 디지털로 교육하는 한글 문화재 슬라이드 공동제작 - 한글날 기념 문화유산 교육을 위한 시범 수업 열어 우리글 한글의 제작원리가 쓰여 있는 책 ‘훈민정음’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임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제561회 한글날을 맞아 우리글인 ‘한글’의 가치를 ‘문화재’로서 새롭게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교재가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이 공동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한글 문화재 교육 슬라이드’ 제작 사업을 추진하여 그 첫 번째 사업으로 한글날에 맞춰 ‘한글 문화재’ 디지털 슬라이드 교재 파일을 오는 한글날인 10월 9일에 인터넷 온라인(on-line)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글 문화재’ 교재는 초등학교의 1교시 수업이 가능한 총 30개 분량의 주제를 개별 파일로 제작하여 우선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한글’을 주제로 한 15개의 교육 슬라이드를 선보이고(감수 경북대 백두현 교수), ‘한글 관련 문화재’를 주제로 한 15개의 교육 슬라이드는 이 달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재 교육 교재’ 제작 사업은, 역사적 사실이 함축되어 있는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디지털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교재는 전국 어디서나 학교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온라인(on-line)을 통해 무료로 다운 받아 이미 각 교실에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활용하여 즉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기회가 거의 없었던 재외 동포 자녀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특히 9일 한글날에는 이번 ‘문화재 교육 슬라이드’ 교육 교재를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10월 8일 오전(10:30~ 12:00)에는 문화유산연구시범학교로 지정된 서울거여초등학교(교장 안헌종)에서 한글 문화재 교육 슬라이드를 활용한 시범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일선 학교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이 있어 온라인을 통한 학교에서의 문화유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 학교 안헌종 교장은 “문화유산연구시범학교로서 문화재 관련 연구수업을 개발하다 보면 교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에 제작된 컴퓨터를 활용한 문화재 교육용 슬라이드로 문화유산 수업이 더욱 즐겁고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글 문화재 교재 제작 사업은 토종 SW 전문기업체인 한글과컴퓨터의 기술과 문화재청, 국립국어원의 전문성을 접목하여 이루어 낸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문화재청과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한글 문화재 슬라이드’ 제작을 시작으로,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재 교육용 디지털 자료를 제작해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글 문화재 슬라이드 교육 교재는 교육정보 종합시스템인 에듀넷(www.edunet4u.net)은 물론 문화재청(www.cha.go.kr/edu), 국립국어원 한글박물관(www.hangeulmuseum.org),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love) 홈페이지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임직원 세종대왕릉 지킴이 활동 진행

관리자 2024-03-08

한글과컴퓨터, 임직원 세종대왕릉 지킴이 활동 진행 2007-09-1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세종대왕님! 성묘하러 갑니다! - 한글과컴퓨터, 임직원 세종대왕릉 지킴이 활동 진행 - 추석을 앞두고 왕릉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명절맞이 이색 봉사활동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 대표이사 백종진, 이하 한컴)는 9월 15일 영릉(이하 세종대왕릉, 사적 제195호, 경기도 여주 소재)을 방문,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종진 대표이사를 포함 50여명의 한컴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세종대왕릉 부근 일대에 펼쳐진 잔디밭과 산등성의 잡초를 제거하는 문화재 정비 일손 돕기 활동을 하루 동안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시간을 가지며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왕릉 주변의 잔디를 정리하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세종대왕릉을 찾아올 손님맞이를 대비하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으로 호응이 높았다. 또한 한컴이 문화재 지킴이로서 보존하고 전수해야 할 우리의 전통 문화재를 직접 방문, 체험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긴 데 의의가 있다.   한컴은 지난 4월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세종대왕릉’과 ‘금속활자장’에 대해 지원하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한컴은 세종대왕탄신일(5.15)을 기념하여 문학을 주제로 한 예술 공연인 ‘문학나눔 큰잔치’ 개최 및,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글 문화재 교육용 슬라이드’를 제작하는 등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백종진 대표는 “추석이면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듯, 민족 최대의 성군인 세종대왕을 찾아뵙고 추석 성묘를 하고 온 셈”이라며 “이후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 기회의 제공을 통해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서 활동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세종대왕릉 문학나눔큰잔치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 2024-03-08

한글과컴퓨터, 세종대왕릉 문학나눔큰잔치 성황리에 마쳐 2007-05-21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5월 18~19일, 세종대왕릉에서 문학 예술행사 ‘문학나눔 큰잔치’ 성황리에 개최 - 새로운 차원의 민관 협력 문화재 활용 사례로 주목받아 -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우리 문화재 알리기 전도사 나서 문학과 예술, 그리고 문화재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 행사가 5월 18, 19일 양일간 여주 세종대왕릉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업이 후원하여 문화재와 현대문학이 만난 국내최초의 복합장르 음악극으로서 새로운 차원의 민관 협력 문화재활용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민족 최고의 성군으로 꼽히는 세종대왕의 능인 여주의 ‘영릉’에서, 문학을 주제로 한 복합 예술행사인 ‘세종대왕릉 문학나눔 큰잔치-사랑하라 사람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 자리에는 박범신, 은희경씨와 같은 유명 문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문학에 대해 관객들과 논하는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소리’ 공개방송을 비롯, 시노래모임 ‘나팔꽃’ 콘서트 등 문화재와 문학에 관심이 많은 각계 각 층의 관람객 2천 여명이 어우러진 행사로 진행되었다.   눈길을 끈 것은 행사의 주제공연인 <봄날의 꿈>. 인생의 사계를 표현한 신경림의 <갈대> 등 30여편의 시를 연극과 무용, 마임과 마술 등 다양한 예술극으로 형상화 시킨 작품으로 행사기간동안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예술작품을 곳곳에 설치하여, 세종대왕릉을 마치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처럼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시도로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사회공헌의 행복한 만남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기금 부족으로 올해는 열리지 못할 예정이었던 문학나눔 큰잔치를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이하 한컴)가 전액 후원한 것. 한컴은 올해부터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1문화재 1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중장비 지원, 직원들의 현장 도우미 활동 등 직접 적인 봉사 활동 외에, 세종대왕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결과가 바로 이번 세종대왕릉 문학나눔 큰잔치이다.   한컴은 한글을 창제한 대왕의 능에서 한글로 만들어진 최고의 예술 작품인 ‘문학’을 소재로 펼쳐지는 독창적인 복합 예술 행사인 ‘문학나눔 큰잔치’를 진행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특히 세종대왕릉이라는 공간을 활용, 국민들이 한글과 문학의 향기를 책을 넘어 문화재의 공간에서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컴의 백종진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글과 문학, 문화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첫 번째 만남으로, 문화재를 예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한 사례로서 의미가 깊다.”며, “한컴은 문화재 지킴이로써, 문화재를 문화예술로써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세종대왕릉 지킴이 한글과컴퓨터, 금속활자 체험행사 후원

관리자 2024-03-08

세종대왕릉 지킴이 한글과컴퓨터, 금속활자 체험행사 후원 2007-04-2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세종대왕릉 지킴이 한글과컴퓨터, 금속활자 체험행사 후원 - 무형문화재 101호 금속활자자장과 함께 세종대왕릉에서 직지 제작 전 과정 공개 - 1문화재 1지킴이 활동 일환, 한컴 전 직원 세종대왕릉 방문 문화재 봉사활동 및 체험행사 진행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에서, 한글을 이용한 최고의 과학적 문화재인 금속활자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이색 행사가 예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 대표이사 백종진, 이하 한컴)는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영릉(세종대왕릉, 사적 제195호, 경기도 여주 소재)에서 열리는 금속활자 체험행사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영릉에서, 한글을 활용한 최고의 문화재로 꼽히는 금속활자를 일반인들에게 쉽고 가깝게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된 금속활자장 전수조교 임인호씨가 직접 참여, 쇠를 녹여 글자를 만드는 주자시연에서부터,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출(상형된 금속활자를 종이에 찍어내는 것)까지의 전 과정을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고려 우왕시기에 만들어져, 현존하는 금속활자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꼽히는 ‘직지(直指)’의 금속판본 제작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금속활자 체험 행사는 4월 27일 오후 4시~5시와, 28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영릉 내에 위치한 재실에서 시연되며, 영릉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한컴의 전 직원은 영릉을 방문하여 금속활자 체험 및 재실 창호문 붙이기, 재실소제 등의 문화재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컴은 지난 12일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영릉’과 ‘금속활자장’에 대해 지원하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의 첫 공식행사로, 문화재를 일반인들이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컴은 이후 세종대왕탄신일(5.15)을 기념하여, 해당 주에 문학을 주제로 한 예술 공연인 ‘문학나눔 큰잔치’를 개최하는 등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백종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컴은 문화재 지킴이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