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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EU R&D 기업과 MOU 체결 “유럽 에이전틱 OS 시장 공략 박차”관리자 2026-06-15 - EU 규제 환경에서 검증된 R&D 기업 '7불스'와 MOU…현지화 공동 연구 돌입 - 폴란드 AI 기업 알고마인과도 MOU 체결 완료…공공부문 PoC 동시 진행 - '현지 규제 대응' + '기술 실증 및 고객사 확보'… EU 공략 로드맵 구체화 - DACH 영업 전문가 '빅터 멘도사' 영입… 현지 인력 통해 유럽 확장 실행력도 강화 한컴이 유럽 주요 AI 및 R&D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하고, 유럽 에이전틱 O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 출시를 앞두고 유럽 현지의 규제 정합성과 기술 적합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사 확보에 나서는 것이다. 이는 제품 개발과 현지 진출 기반 마련을 동시에 추진하며 유럽에서의 사업 성과를 조기에 끌어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컴이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7불스와 현지화를 위한 공동 R&D…유럽 규제 정합성 검증 한컴은 폴란드 국가공인 R&D 센터 7불스(7bulls.com)와 MOU를 체결하고 차세대 소버린 에이전틱 OS의 유럽 현지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7불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연수 한컴 대표와 야로스와프 비피호프스키(Jarosław Wypychowski) 7불스 대표, 미하우 크워신스키(Michał Kłosiński)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한컴의 에이전틱 OS를 유럽 현지에 맞게 다듬는 '현지화 R&D'다. 유럽은 나라와 산업마다 규제와 업무 방식이 다른 만큼, 두 회사는 현지 기업들이 쓰던 기존 IT 시스템과 고객 요구를 함께 분석해 한컴 제품에 반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선보일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이 유럽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에 나서는 것이다. 7불스는 1993년 사업을 시작하여 30년 넘게 기업 IT 시스템을 설계·구축해 온 회사로, 폴란드 정부가 부여하는 국가공인 연구개발(R&D) 센터(CBR) 지위를 갖고 있으며 프랑스에도 연구 거점을 두고 있다. EU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과제에 참여했고, 도요타 폴란드·오랑주 폴란드 등 유럽 대기업의 복잡한 기존 IT 시스템(레거시 시스템)을 현대화한 경험도 갖췄다. 특히 GDPR, NIS2 등 까다로운 유럽 규제 안에서 직접 사업을 해 온 만큼, 한컴 제품의 유럽 적합성을 끌어올릴 최적의 파트너라는 평가다. ◆ 알고마인과 공공부문 PoC…'규제 대응·현지 실증' 양축 완성 한컴은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고 고객을 확보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19일 폴란드 AI 개발기업 알고마인(Algomine)과 MOU를 맺었다. 한컴은 알고마인과 함께 폴란드 공공부문의 온프레미스(자체 서버 구축형) 고객을 대상으로 에이전틱 OS 도입을 위한 개념검증(PoC)에 나선다. 2015년 설립된 바르샤바 소재 알고마인은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에이전틱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강점을 지닌 기업으로, 글로벌 시스템 통합기업 트랜지션 테크놀로지 PSC(TTPSC) 그룹의 계열사다. 한컴은 7불스와의 MOU를 통해 '규제 대응·레거시 현대화 R&D'를 추진하며, 알고마인과의 MOU를 통해 'AI 구현·현지 실증'을 진행하게 됐다. 기술 현지화에 이어 기술 실증 및 고객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것이다. 7불스, 알고마인 등과의 MOU는 지난 5월 19일 전략 발표회 '한컴: 더 시프트(HANCOM: The SHIFT)'에서 내놓은 소버린 에이전틱 OS 전환 비전을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컴은 올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DACH 영업 전문가 빅터 멘도사 영입…유럽 사업 실행력·구체성 강화 한컴은 유럽 사업의 성과를 앞당겨줄 현지 인력도 확보했다. 최근 빅터 베네가스 멘도사(Victor Venegas Mendoza) 이사를 유럽사업개발 담당으로 영입한 것이다. 빅터 이사는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DACH)를 비롯한 유럽 주요 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 SaaS·사이버보안 솔루션 영업을 17년간 이끌어 온 전문가다. 또 폴란드 소재 IT 기업을 직접 설립해 현지 고객·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해 온 현장형 사업가이기도 하다. 한컴은 이번 영입으로 폴란드 거점을 넘어 DACH 등 인접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현장 실행력을 더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유럽은 데이터 주권과 규제 대응이 곧 시장 진입의 자격이 되는 무대로, 글로벌 빅테크조차 쉽게 채우지 못하는 공백이 존재한다"며 "한컴은 36년간 축적한 비정형 데이터 추출·구조화 기술과 소버린 에이전틱 OS 경쟁력으로 그 공백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유럽 시장을 함께 공략할 파트너와 현지 사업을 이끌 인재를 모두 확보한 만큼, 이제 실행에 속도를 낼 일만 남았다"며 "에이전틱 OS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해 한컴의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세계 시장의 표준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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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BGF그룹과 AX 맞손… 전사 데이터를 AI 지식 자산으로 전환관리자 2026-06-11 - PoC에서 실전으로… 한컴데이터로더·한컴피디아 기반 지식 검색 체계 구현 - 온프레미스·권한 체계 반영, 한컴어시스턴트 연계 등 확장 예정 - B2B 사업 확대 발판…소버린 에이전틱 OS로 기업 AX 새로운 표준 정립 모색 한컴이 BGF그룹의 전사 데이터를 AI 검색·응답에 활용 가능한 지식 자산으로 전환하고, 그룹 차원의 AI 전환(AX) 협력에 나선다. 한컴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AX 파트너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한컴은 AI 데이터 처리 솔루션 ‘한컴데이터로더’와 지식 검색 솔루션 ‘한컴피디아’를 중심으로, BGF그룹 내부에 축적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읽고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BGF그룹이 보유한 전사 게시판, 업무 문서, 첨부자료 등 내부 데이터를 지능형으로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지식 검색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다. 구축 과정은 대규모 SI 개발에 의존하지 않고, 한컴의 AI 솔루션을 BGF그룹의 실제 업무 환경에 맞춰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핵심 과제로 꼽히는 내부 자료 유출 방지와 보안 요건을 고려해, 고객사 내부 인프라에서 운영 가능한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구현했다. 사용자별 접근 권한, 문서 조회 범위, 데이터 처리 기준 등 BGF그룹의 보안 정책과 권한 체계도 함께 반영했으며, 국내외 LLM 역시 고객사의 업무 특성과 성능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양사 협력은 2024년 8월부터 진행해 온 AI 개념검증(PoC)에서 출발했다. 한컴은 BGF그룹의 업무 현장과 데이터 구조를 살핀 뒤, 사내 게시판·문서·첨부자료에 분산된 정보를 한컴데이터로더로 정제·변환하고, 이를 한컴피디아 기반의 RAG(검색증강생성) 검색 구조와 연결했다. 두 회사는 개념검증 과정에서 현업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뒤, 사내 지식 검색 영역을 우선 적용 대상으로 잡았다. 1차 사업의 핵심은 BGF그룹 전사 게시판 데이터와 연계한 한컴피디아 기반 지식 검색 시스템이다. 한컴은 기존 게시판에 축적된 DB와 문서 자료를 한컴데이터로더를 통해 벡터 DB 처리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했다. HWP 문서는 물론 PDF, XLSX, 일반 텍스트, 게시판 본문, 첨부자료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분석 대상에 포함해 텍스트와 비정형 자료를 함께 다루는 통합 검색 체계를 갖췄다. 한컴피디아는 정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RAG 검색, 자연어 질의응답, AI 에이전트, 심층 검색(Deep Search)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한 뒤 여러 문서와 게시판에 걸친 내용을 종합적으로 탐색하고, 업무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시하는 구조다. 도입 후 BGF그룹 임직원은 복잡한 키워드를 조합하는 대신 자연어로 질문을 던져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은 공지사항, 업무 지침, 보고 자료, 첨부 문서 등 여러 경로에 흩어진 사내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보를 찾는 데 드는 시간이 줄고, 업무 대응의 정확성과 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BGF그룹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각 조직에 나뉘어 있던 지식과 정보를 하나의 체계로 엮고, 그룹 차원의 AX 추진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한컴 역시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B2B AI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한컴은 최근 전략 발표회에서 기업 내부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을 안전하게 연결·통제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OS’ 전략을 내놓은 바 있다. BGF그룹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전략 아래, 고객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않는 구조에서 AI가 업무를 직접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1차 시스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검색 품질과 응답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갈 계획이다. 적용 분야를 그룹 내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 넓히는 동시에, ‘한컴어시스턴트’ 등 업무지원형 AI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문서 작성·요약·질의응답 등으로 협력의 폭을 키워간다. 지식 검색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전반의 업무 방식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기업이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AI 자산으로 전환하고 활용하는 일은 이제 기업의 생존과 사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며 "한컴은 BGF그룹과의 협력을 발판으로 기업용 AX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데이터 주권과 AI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기업용 AX의 새로운 표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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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기 타결 “노사 화합 바탕으로 ‘소버린 에이전틱 OS’ 신사업 추진 탄력”관리자 2026-06-10 - 연봉 평균 5.8% 인상…복지 포인트 및 연차 휴가 확대 등 근무환경 개선 - 적극적인 소통 속 합의점 조기 도출…상생의 노사 문화 정착 성공 - ‘소버린 에이전틱 OS’ 신사업과 유럽·일본 중심 글로벌 사업화 추진 탄력 한컴이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을 조기에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노사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노사간 소통과 신뢰의 문화를 바탕으로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사업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컴은 한글과컴퓨터 노동조합 '행동주의'와 202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노사는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한컴은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해 연봉을 평균 5.8% 인상했다. 또 복지포인트 및 연차휴가 확대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항을 신설·보완했다. 한컴은 이번 임단협 조기 타결을 통해 노사간의 소통과 신뢰 문화를 다질 수 있었다. 노사는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AI 사업 확대를 위해 원팀(One-Team)으로 나서는 데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지난 5월 전략 발표회에서 공표한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등 AI 신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당시 한컴은 조직 내부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을 안전하게 연결·통제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OS 사업 전략을 공개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합의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진 만큼, 신사업 로드맵 추진은 물론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임단협 조기 타결은 노사가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에 공감하며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비롯한 AI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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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프리, ‘2026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관리자 2026-06-04 - 전국 26개 우수기업에 이름 올려… 여성 승진자 비율 60% 등 인사 성과 주목 - 유연근무·모성보호·가족친화 제도로 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 한컴 자회사 씽크프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포상은 남녀 근로자를 동등하게 대우하고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해 성평등 고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올해 전국에서 26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씽크프리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모성보호 제도 강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투명한 성과평가 체계를 바탕으로 2025년 여성 승진자 비율 60%를 달성했으며, 여성 관리자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구성원 모두에게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성보호 제도 역시 주요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씽크프리는 출산전후휴가, 유·사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는 물론 난임치료휴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태아검진 유급시간 보장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갖췄다. 그 결과 난임치료휴가와 육아휴직 이용자가 전년 대비 각각 100% 증가했으며,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2024년 100%, 2025년 75%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연한 근무 방식과 가족친화 복지도 꾸준히 보강해 왔다. 씽크프리는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자유롭게 출근 시간을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월 1회 반일근무제, 아동보육수당, 자녀 입학 축하금, 졸업식 특별휴가 등 생애주기별 복지 제도를 마련해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한다. 웹 오피스 및 AI 솔루션 전문 기업인 씽크프리는 20년 이상 축적한 생산성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씽크프리 오피스, 씽크프리 드라이브 등 문서 생성부터 관리, AI 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문서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다쏘시스템즈, 네이버, NHN 등을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이번 표창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삶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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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세계 최대 규모의 소방 전시회 ‘인터슐츠’ 참가 글로벌 영토 확장 박차관리자 2026-06-02 - 6월 1일부터 6일 독일 하노버 개최... KFI 한국관서 국내 소방기업들과 공동 참가 - 유럽 통합 안전 인증(CE) 획득한 공기호흡기·방독면 라인업 전면 배치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김선영)가 6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방·재난 안전 전시회인 '인터슐츠(INTERSCHUTZ) 2026'에 참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인터슐츠’는 5년마다 열리는 소방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소방·재난 안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마련한 한국관에 국내 소방 제조사 15개사와 함께 공동 참가해 대한민국 소방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유럽 통합 안전 인증(CE)을 획득한 공기호흡기, 방독면 ‘K10’, 소방용 방화헬멧 등 핵심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운다. 전시 제품들은 가혹한 재난 환경에서도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모델로 까다로운 유럽 시장의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사업 다각화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유럽 현지 수요처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드는 중동·아시아 지역의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실질적인 계약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글로벌 소방 제조사들과 신제품 공동 개발, 기술 제휴 등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해 세계 소방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인터슐츠는 5년에 한 번, 전 세계 소방 기술의 기준이 모이는 무대인 만큼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소방 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 영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프랑스 무인지상로봇(UGV) 선도 기업인 ‘샤크로보틱스(Shark Robotics)’와 손잡고 무인소방로봇 사업에 나서는 등 미래 안전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유럽 현지 로봇 기업과의 추가 협력 가능성도 타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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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에어코드, '신뢰 AI 업무환경(Trusted AI)' 구축 맞손관리자 2026-06-02 - GS 1등급·KISA 인증 ‘AirRBI’ 총판 협력… 공공 보안 시장 확대 - 한컴의 공공·교육·기업 파트너망 기반 N2SF·제로트러스트 시장 공략 - 소버린 에이전틱 OS’ 전략 연계… AI 업무환경 보안 신뢰성 강화 한컴이 웹 격리(RBI) 보안 전문기업 에어코드(AIRCODE)와 협력해 AI 업무환경의 보안 신뢰성을 강화한다. 한컴은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Sovereign Agentic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고객이 직접 최적의 AI 모델과 시스템을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컴은 에어코드와 원격 웹 격리 보안 솔루션 'AirRBI(에어알비아이)'의 총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컴은 자사가 공공·교육·엔터프라이즈·SMB 분야에 걸쳐 구축해 온 전국 공인 파트너 에코시스템(협력 체계)과 에어코드의 기술력을 결합해 공공 및 민간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신뢰할 수 있는 AI 업무환경(Trusted AI)'이다. 기업과 정부가 생성형 AI를 본격 도입하면서, 직원이 외부 AI 서비스나 웹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민감 데이터가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가 가장 큰 과제로 떠올랐다. 한컴은 검증된 웹 격리 기술을 자사 AI 환경에 결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신뢰 계층을 보강한다는 구상이다. AirRBI는 웹 브라우징을 사용자 PC가 아닌 원격 서버에서 실행해 악성코드·랜섬웨어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 여기에 웹으로 유입되는 첨부파일의 위협을 제거하는 CDR(콘텐츠 무해화)과 생성형 AI 이용 시 개인정보·중요 데이터 유출을 막는 DLP(데이터 유출 방지)를 더해 다중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 'AI가 민감 데이터를 다룰수록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한컴의 AI 전략과 정확히 맞물리는 지점이다. AirRBI는 GS 인증 1등급과 KISA 신속확인제 인증 등을 획득한 공인 솔루션이기도 하다. 현재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물품 등록을 완료했으며,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 절차도 진행 중이다. AirRBI는 정적 화면과 실시간 화면 방식을 혼용하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비디오 스트리밍 기반 가상화 업무 환경 대비 서버 자원과 네트워크 트래픽 등 인프라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이익이 될 보안 솔루션이라는 평가다. 이번 협력은 한컴이 지난 5월 발표한 '소버린 에이전틱 OS' 전략과도 직접 닿아 있다. 소버린 에이전틱 OS는 조직 내부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업무 시스템을 안전한 단일 환경에서 연결·통제하는 통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로, 그 최상위 원칙은 '데이터 주권'이다. RBI·CDR·DLP 기반의 다중 방어 체계는 이 신뢰·주권 계층을 구성하는 핵심 인프라가 된다. 2025년 9월 정식 공개된 국가망보안체계(N2SF)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를 핵심 보안 원칙으로 삼으며, 웹 격리(RBI)는 그 요건을 충족하는 핵심 구현 기술로 공공 부문에서 도입이 확산하고 있다. 한컴은 이러한 정책 수요에 자사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AI가 신뢰받으려면 데이터가 안전하게 통제된다는 전제가 먼저 충족되어야 한다"라며 "검증된 보안 기술을 한컴 AI 환경에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AI 업무환경'을 구현하고, '소버린 에이전틱 OS' 전략을 현실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