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AI
PLAYGROUND
커지는 드론 위협… 'K-대드론' 생태계 함께 키운다 한컴라이프케어,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대드론 협력 MOU관리자 2026-07-10 -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대드론 융합기술 공동 연구개발·사업화 추진 - 민·군 활용 융합기술 개발 및 사업 기회 발굴에 역량 집중… 미래 방위산업 수요 대응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 및 대드론 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대드론 융합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협력을 이어가고, 최신 기술 동향과 국내외 시장의 수요 변화를 함께 분석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민·군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융합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회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미래 방위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드론 위협이 커지고 국제 분쟁에서 소형 드론의 파급력이 확인되면서, 국방·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드론 탐지·식별·무력화를 아우르는 통합 대드론 체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가의 요격 수단으로 저가 소형 드론에 대응할 때 발생하는 비용 비대칭 문제가 부각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저비용 대드론 솔루션의 중요성과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또한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 방호용 및 중요시설 방호용 대드론체계 국내 도입을 위해 해외 방산기업과 협의를 하고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드론·대드론 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무인체계·대드론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가 안전·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국방·산업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안전솔루션 기업이다. 최근 세계 최대 지상방위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서 프랑스 CBRN 방호 전문기업 우브리(OUVRY SAS), 무인지상로봇 전문기업 샤크로보틱스(Shark Robotics)와 잇따라 협력 MOU를 체결하고 몽골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는 등 방산·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그 연장선에서 미래 재난안전·국방산업 신사업 확대를 이어가려는 행보다. |
|
한컴위드, 한컴 성장성 확신 속에 지분 초과 매수… 단독 30% 돌파관리자 2026-07-10 - 계획 대비 25% 초과한 206억 원 매수… 최대주주 측 합산 지분 40.15% - 한컴, AI 기업으로 진화, AI 매출 비중 11.21%... 원천기술 기반 AX 사업도 확대 -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올해 하반기 베타 버전 출시, 내년 상용화 수순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당초 계획보다 25% 많은 한컴 주식을 취득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국면에서도 한컴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 속에 지분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컴위드는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한컴 보통주 108만 1666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지분 4.47%에 해당하며, 투입 금액은 약 206억 원이다. 이는 4월 30일 사전 공시한 취득 계획을 웃도는 규모다. 당초 계획은 79만 2000주, 약 165억 원이었다. 실제 매수는 주식 수로 약 37%, 금액으로 약 25% 많았다. 이로써 한컴위드의 단독 지분율은 26.73%에서 31.20%로 올라섰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40.15%가 됐다. 매수 배경으로는 한컴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꼽힌다. AI 기업으로의 진화가 실적으로 드러나는 국면에서,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려 힘을 실었다는 것이다. AI 기업으로의 변화는 이미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별도 매출은 1753억 원으로 전년 1591억 원보다 10.2%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AI 패키지 매출이 약 8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를 차지했다. AI 패키지 매출 89억 원은 그해 늘어난 매출 162억 원의 절반을 웃도는 규모다. 올해 들어 AI 매출 비중은 더 커졌다. 1분기 별도 매출은 465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였고, AI 매출은 52억 원으로 그 비중이 1년 전 0.04%에서 11.21%로 뛰었다. 한컴의 AI 사업 확대는 탄탄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비정형 데이터를 추출·구조화하는 기술로 흩어진 문서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고, 나아가 데이터 사이의 관계를 엮어 의미와 맥락을 다루는 방향으로 기술을 고도화한 상태다. 한컴은 이 기술 기반 위에서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 AI 솔루션들을 잇달아 개발해냈다. 한컴은 AI 솔루션을 앞세워 AX(인공지능 전환)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BGF그룹, 한국서부발전, 국회의 AX 사업을 수행하며 민간 대기업·공기업·정부기관 등 서로 다른 업무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공급했다. 올해 한컴은 이 원천기술과 AX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에이전틱 OS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실행하는 것은 물론, 여러 에이전트의 활동을 조율하는 시스템이다. 문서를 읽어 구조화하는 기술이 그 재료가 되고, 여기에 보안을 더한 소버린 모델로 제품을 개발하며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는 공공·국방·금융 섹터의 기업을 타깃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은 올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 개발을 마치고 내년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컴의 시장 공략은 두 갈래로 짜여 있다. 국내에서는 폭넓은 기존 오피스 고객 기반을 에이전틱 OS 수요로 전환하고, 밖으로는 데이터 주권 규제가 강한 유럽을 직접 겨냥한다. 유럽에서는 최근 IT·R&D 기업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폴란드 국가공인 R&D 센터인 7불스와는 에이전틱 OS 현지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고, 폴란드 IT기업 알고마인과는 제품 실증(PoC)을 진행 중이다. 규제 장벽이 높은 시장에서 구체적 수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다진 방식을 해외로 넓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한컴위드의 지분 확대에 힘입어 한컴이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본업과 글로벌 AI 신사업에 집중할 여건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과 안정적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꾸준히 한컴 지분을 늘려왔다”며 “이번 지분 매입은 한컴의 강력한 기술적 해자와 글로벌 성장 경로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위드는 2025년 연결 매출 7712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9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376% 늘었다. 향후 한컴이 회계상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면 한컴 연결 매출 3267억 원이 더해져, 단순 합산 기준 매출 1조 원대 그룹으로 올라선다. |
|
36년 '한글과컴퓨터' 역사속으로… 한컴,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다관리자 2026-07-02 - 36년 '한글과컴퓨터' 역사속으로…한컴,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다 - AI 매출 비중 11.21%·영업이익률 29%…실적으로 증명한 AI 전환 -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공개…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시장 정조준 한컴이 36년 만에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문서를 넘어 AI 기업으로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한다. 한컴은 2일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한컴(HANCOM)'으로 바꾸는 정관 변경 의안을 의결했다. 1989년 창립 이후 한컴은 국산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로 한국어 문서의 표준을 세우며 국내 IT 1세대를 대표해 온 기업이다. 글로벌 오피스 공세 속에서도 시장을 지켜낸 토종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으로 불렸다. 그 상징과도 같던 이름을 스스로 내려놓는 것은, 앞으로 바뀌겠다는 예고가 아니라 이미 바뀐 정체성을 공식 절차로 확정했다는 뜻이다. ◆ "이름이 아니라 정체성 변화"…실적이 증명한 AI 전환 '한글과컴퓨터'는 1989년 한국어 문서 처리의 표준을 세운 이름이다. 그 위에서 한국 디지털 사회가 자랐다. 그러나 이제 한컴이 다루는 영역은 '한글'과 '컴퓨터'를 훌쩍 넘어섰다. 문서를 넘어 데이터를, 컴퓨터를 넘어 AI 에이전트를,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새 이름은 이미 바뀐 정체성을 담고 있다는 평가다. 사업 전환은 구호가 아니라 이미 실적으로 확인된다. 한컴은 지난 5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AI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별도 매출은 1,75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AI 패키지 매출은 89억원, 비중은 5%였다. 주목할 지점은 성장 기여도다. 지난해 매출 순증분 162억원의 54.6%가 AI 매출에서 발생했다. 외형 성장의 절반 이상을 AI가 견인했다는 의미다. AI 기업으로의 전환 속도는 올해 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1분기 별도 매출은 465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고, AI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0.04%에서 11.21%(52억원)로 상승했다. 한컴은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안정적으로 이뤄내고 있기도 하다. 많은 기업이 AI 사업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쏟고도 수익을 못 냈다. 하지만 한컴은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 509억원, 영업이익률 29%를 지키며 사업 전환까지 일궈내는 성과를 냈다. 한컴의 AI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공인받고 있기도 하다. 대표 사례가 오픈데이터로더(ODL, OpenDataLoader)다. PDF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LLM이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하는 기술로, AI가 문서를 이해하고 다루기 위한 가장 앞단을 책임진다. AI가 일하려면 먼저 문서를 데이터로 읽어들여야 하는 만큼, 데이터 처리의 관문에 해당하는 핵심 기술이다. 경쟁력은 곧바로 성적표로 드러났다. 지난 3월 내놓은 2.0 버전은 출시 직후 글로벌 벤치마크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문서에서 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뽑아내는지 겨루는 종합 정확도에서 90%를 기록했고, 문서를 읽는 순서 인식(94%), 표 추출(93%), 제목 구조 인식(83%)에서도 도클링(docling)·마커(marker) 등 글로벌 경쟁 오픈소스를 모두 앞섰다.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출시 두 달 만에 전 세계 개발자 1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에서 트렌딩 세계 1위에 올랐다. ◆ 소버린 AI 시장 정조준…에이전틱 OS로 글로벌 진화 추진 AI 기업으로의 진화를 마친 한컴은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한다. 여러 AI 에이전트를 한 환경에서 연결하고 통제하는 운영체제로, 한컴은 AI 솔루션과 AI 에이전트를 잇달아 내놓은 데 이어 에이전틱 OS 출시 및 사업화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컴이 정조준하는 타깃은 '소버린 에이전틱 OS' 시장이다. 데이터 주권을 완벽히 보호하면서도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구동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현재 글로벌 AI 패러다임은 스스로 판단해 실행하는 '에이전트화'와 외부 종속을 거부하는 '주권화'로 빠르게 재편 중이다. 공공·국방·금융·헬스케어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산업군일수록 빅테크에 데이터를 위임할 수 없어 독자적인 에이전틱 OS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AI법(AI Act) 시행으로 데이터 주권을 법적 의무로 끌어올린 것도 이런 흐름을 보여준다. 한컴은 소버린 에이전틱 OS 상용화를 기점으로 기업들의 AI 전환(AX)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AX 레퍼런스는 공고하다. 업계에서는 최근 한컴이 BGF그룹(대기업)과 한국서부발전(공기업), 국회(정부기관) 등 서로 다른 산업군에서 각각 AX 사례를 잇달아 도출한 점에 주목한다. 보안과 문서 정확도, 내부 데이터 연계 등 요구 수준이 제각각인 산업을 두루 충족하면서 한컴이 산업별 실증을 사실상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한컴은 지난달 29일 한국서부발전에 AI 문서작성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력그룹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생성형 AI 챗봇 '위피봇'에 한컴어시스턴트를 연계해 전사 문서 작성 환경을 구축한 사례다. 한컴어시스턴트는 서부발전이 보유한 사규와 법령, 업무 매뉴얼, 안전자료 등 약 72만 건의 내부 지식 데이터와 연동된다. 또 올해 한컴은 BGF그룹의 AI 지식 검색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국회 AI 사업도 수행했다. 이 중 국회도서관 AX 사업의 경우 한컴이 요구사항 분석부터 납품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180만 페이지가 넘는 문서를 ODL로 데이터화하고, 한컴피디아 기반 검색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에이전틱 OS 개발과 상용화는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의 강점으로는 이미 쌓아온 20만 고객의 신뢰 기반이 꼽힌다. 중앙부처와 시·도 교육청 상당수가 오랜 한컴 사용자다. 새로 개척할 시장이 아니라, 오래 신뢰가 쌓인 토대 위에서 AI를 확장한다는 뜻이다. 글로벌 시장은 유럽부터 공략한다. 한컴은 최근 유럽 기업들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 로드맵을 명확히 하고 있다. 폴란드 국가공인 R&D 센터 7불스와 손잡고 에이전틱 OS의 유럽 현지화 공동연구에 들어간 게 대표적이다. GDPR·NIS2 등 까다로운 규제 안에서 사업해 온 7불스가 제품의 유럽 적합성을 끌어올린다. 폴란드 AI 기업 알고마인과는 공공부문 개념검증(PoC)을 함께 진행하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한컴은 DACH(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시장을 17년간 누빈 영업 전문가 빅터 베네가스 멘도사 이사를 영입해 유럽 전략·제휴 총괄로 선임한 바 있다. 현지 인력을 통해 유럽 사업의 실행력을 더한 셈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사명 변경은 앞으로의 다짐이 아니라, 이미 이뤄낸 전환에 대한 확인"이라며 "36년간 쌓은 자산 위에서 한컴을 AI 기업으로 다시 세웠고, 이제 그 자산을 무기로 소버린 에이전틱 OS 시장을 열어 글로벌 표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
|
한컴타자, 해태제과와 맞손… 장마철 눅눅함 깨뜨릴 바삭한 '산성비' 게임 출시관리자 2026-07-01 - 국민 타자게임 '산성비', 해태 가루비 브랜드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진행 - 스낵 패키지와 ASMR 효과음으로 색다른 게임 경험 제공 - 한컴타자 캐릭터 활용한 포토이즘 여름 프레임도 국내외 동시 출시 한컴은 해태제과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한컴타자'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컴은 해태제과의 대표 스낵 브랜드 해태 가루비(허니버터칩, 가루비감자칩, 오사쯔, 자가비, 구운양파, 생생감자칩)와 협업해 한컴타자의 인기 게임 '산성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루비(雨)가 내려와~'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다. 한컴은 이번 협업에서 산성비 게임에 해태 가루비 브랜드를 접목했다. 기존에는 글자만 화면 아래로 내려왔지만,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해태 가루비 스낵의 실제 패키지 이미지가 글자와 함께 무작위로 등장한다. 한컴은 이를 '가루비가 내려와~'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장마철 빗소리와 키보드 타건음, 스낵의 바삭한 소리를 연결해 장마철의 눅눅한 분위기를 유쾌한 게임 경험으로 풀어냈다. 이용자는 화면에 내려오는 과자 이름을 빠르게 타이핑하고, 입력에 성공하면 제품별 특징을 살린 ASMR 효과음이 재생된다. 자가비의 바삭한 식감부터 오사쯔의 부드러운 식감까지 제품별 소리를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해태 가루비 과자 선물세트를, 70명에게 한컴타자 인기 캐릭터 '갈색머리 걔' 바디필로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협업도 함께 진행한다. 한컴은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과 협업해 한컴타자 캐릭터 IP를 활용한 '포토이즘 여름 프레임'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프레임은 '여름방학'과 '바캉스'를 주제로 제작됐다. 이용자는 7월 1일부터 국내외 포토이즘 매장에서 한컴타자 감성을 담은 프레임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산성비 게임에 해태 가루비 브랜드의 요소를 자연스럽게 담고, 포토이즘과 협업해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했다"며 "기존 이용자는 물론 Z세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한컴위드, PQC 무설치 웹 구간 암호화 솔루션 ‘한컴 엑스에프웹’ 출시관리자 2026-06-30 - 웹 표준 기반 설계로 번거로운 ‘EXE 보안 프로그램’ 설치 문제 해결 - 계층형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기존 레거시 시스템 변경 없이 PQC 전환 지원 - 사용자부터 서버까지 모든 데이터 전송 과정 암호화해 파라미터 위·변조 공격 방지 한컴그룹의 보안·인증·디지털금융 전문 계열사 한컴위드는 사용자가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다가오는 양자컴퓨터 해킹 위협으로부터 웹 통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설치 기반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 ‘한컴 엑스에프웹(Hancom xFWe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컴 엑스에프웹은 고객사의 시스템 변경을 최소화하면서 웹 애플리케이션 영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사용자 측면에서도 EXE 방식의 별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래 보안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암호 민첩성(Crypto-Agility) 기반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수년간 구축해 온 기존 레거시 시스템의 복잡도와 노후화에 따른 시스템 오작동, 교체 비용 등의 부담을 줄이고, 시스템 변경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양자내성암호(PQC) 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한컴 엑스에프웹은 계층형 PQC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TLS 보안 채널 위에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PQC 암호 통신을 더하는 방식으로, 인프라 전반을 교체하지 않고도 양자컴퓨터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최근 CI(연계정보) 값 유출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이 파라미터 위·변조를 통한 해킹 가능성을 점검하고, CI 값을 활용하는 업무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파라미터 위·변조 공격은 국내 웹 시스템 해킹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한컴 엑스에프웹은 이러한 웹 시스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인증 암호화(AEAD) 기반의 데이터 무결성 검증 기술을 통해 전송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라미터 및 웹 위·변조 취약점은 물론, 스크래핑·봇 공격까지 방지한다. 아울러 스크립트 난독화와 무결성 자가 검증 기술을 적용해 코드 분석 및 변조 시도에도 대응한다. 한컴위드는 정부의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 단계적 제한 방침과 암호 체계 전환 요구에 맞춰, 규제 준수와 보안성을 함께 확보해야 하는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한컴 엑스에프웹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무설치 보안 환경과 양자내성암호 전환은 공공·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보안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컴위드는 암호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보안 정책과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한컴, 한국서부발전에 ‘한컴어시스턴트’ 공급… 전력그룹사 최초 AX 성공관리자 2026-06-29 - 한국서부발전 자체 AI 챗봇 ‘위피봇’과 연계 - 국회·BGF그룹 이어 공공·민간 AX 사업 확대 - 문서 생성·검색·실행 아우르는 AI 플랫폼 전략 가속 한컴이 발전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에 AI 문서작성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하며 전력그룹사 최초의 기업용 AI 전환(AX)을 견인했다. 한컴은 한국서부발전의 생성형 AI 챗봇 '위피봇(WeepyBot)'에 한컴어시스턴트를 접목하여 전사적인 스마트 문서 작성 환경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력그룹사 최초로 자체 생성형 AI와 상용 AI 문서작성 솔루션을 결합해 전사 업무에 적용한 사례다. 한국서부발전은 한컴과 지난 2024년 10월부터 기술검증(PoC)을 진행했으며, 약 1년 3개월간의 검증을 거쳐 올해 도입을 결정했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한국서부발전이 보유한 사규, 법령, 업무 매뉴얼, 안전자료 등 약 72만 건의 내부 지식 데이터와 연계된다. 임직원은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관련 규정과 업무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한컴은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AX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1단계 사업을 수주해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했으며, 이달에는 BGF그룹의 AI 지식 검색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한컴은 지난 5월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으로 변경하고, AX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아울러 ‘한컴데이터로더’, ‘한컴피디아’, ‘한컴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AI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며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사업은 공공 발전 분야에서 자체 AI 역량과 한컴의 AI 기술을 결합한 사례”라며 “공공기관과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데이터 주권 기반의 AI 플랫폼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