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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내재화의 다음 단계는 ‘자발적 놀이’… 한컴, 전사적 학습 조직 ‘AI(아이)디어 크루’ 출범

관리자 2026-02-06

- “결과물 없어도 OK, 과정 공유하면 인정”… 실패 용인하는 ‘성장형’ AI 프로젝트 가동 - 1인당 30만 원 교육비·회식비·파티까지… ‘즐기는 AI 문화’ 정착 지원 - 개발 실력보다 아이디어 중심 평가… 전 직원 심사위원 참여해 ‘공감형 혁신’ 발굴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프로젝트형 학습 조직 ‘AI(아이)디어 크루’를 모집한다.   AI(아이)디어 크루는 한컴이 추진 중인 AI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AI 툴을 업무와 일상에 직접 활용해보며 스스로 효용성을 체득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대 3명까지 팀(크루)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혼자서도 도전 가능한 1인 크루 개설도 열려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결과보다 과정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한컴은 참가자들에게 완벽한 결과물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AI 툴을 활용해 업무나 일상의 비효율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프로젝트 완주를 인정한다. 이는 성과보다는 경험에 방점을 두고, 임직원들이 AI를 유연하게 탐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참가 주제 역시 파격적으로 개방했다. 업무 효율화는 물론,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AI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단, 업무 관련 주제일 경우 본인이 소속된 조직의 업무로 한정하여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검증하도록 했다. 또한, 타 부서 동료와의 연합 크루 결성을 적극 권장해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의 융합을 유도한다.   한컴은 임직원들이 학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크루원 1인당 최대 3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해 AI 강의 수강이나 유료 툴 구독료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회식비 지원은 물론, 활동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해 축제 같은 마무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 크루에게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특별 포상도 제공된다.   평가 방식 또한 수평적이다. 특정 임원이나 전문가가 아닌, 한컴 구성원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감표를 던진다. 단순히 개발 역량이 뛰어나거나 기술적으로 화려한 결과물보다는, 문제 정의의 참신함과 AI를 활용한 접근 방식의 창의성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개발자가 포함되지 않은 비개발 직군 크루라도 아이디어만 좋다면 충분히 포상을 노려볼 수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AI(아이)디어 크루는 단순히 일을 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AI와 친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직원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컴만의 AI DNA가 내재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컴이노스트림, 이노시큐리티와 손잡고 정보보호 사업 확대

관리자 2026-01-30

- 공공·민간 대상 보안 취약점 진단 등 정보보호 서비스 전반 협력 확대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이노시큐리티와 정보보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 전문성과 영업 역량을 연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을 포함한 정보보호 서비스 전반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기반시설 및 웹·앱 대상 보안 취약점 진단 용역 수행, 정보보호 서비스 관련 공동 영업과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공공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사업 수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보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관련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노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정보보안 취약점 진단과 보안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성 높은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컴이노스트림 최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서비스 분야에서 가시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보보호 시장 전반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향후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컴이노스트림, 한전KPS에 생성형 AI 기반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BIMS)’ 구축

관리자 2026-01-26

- 자연어를 SQL 쿼리로 자동 변환하는 ‘Text to SQL’ 기술 적용… 데이터 접근 장벽 제거 - AI가 금속 표면 분석해 ‘열화 상태’ 판정… 숙련가 수준의 진단 지원 - 복잡한 기술 보고서 작성부터 결재까지 ‘자동화’… 지능형 리포팅 기술로 업무 혁신   한글과컴퓨터의 AI 전자문서 및 데이터 설루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한전KPS의 발전소 보일러 정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시스템(BIMS, Boiler Intelligent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컴이노스트림이 주 사업자로 참여해 한전KPS와 함께 시스템 기획부터 설계, AI 기술 구현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 전기 분야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춘 한전KPS가 AI를 도입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양사는 방대한 발전소 정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여기에 생성형 AI와 지능형 분석 기술을 결합해 현장 작업자가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능형 설루션’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BIMS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이를 데이터베이스 검색 언어(SQL)로 자동 변환해 결과를 찾아주는 ‘Text to SQL’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접근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현장 작업자는 복잡한 검색 조건 없이도 채팅하듯 질문하여 정비 이력과 설비 상태를 즉시 시각화된 결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람의 육안과 경험에 의존하던 금속 재질 평가에도 AI 기술을 도입했다. 시스템에 탑재된 AI 모델은 보일러 튜브 등의 표면 복제 시험 결과를 정밀 분석해 금속의 열화(노후화) 등급을 자동으로 판정하며, 이를 기반으로 설비의 잔여 수명을 예측하고 최적의 정비 시점을 도출하도록 지원한다.   무엇보다 이번 시스템에는 한컴이노스트림의 핵심 역량인 ‘지능형 리포팅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작성되던 기술 자문 및 손상 분석 보고서를 표준화된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공동 작성 기능과 승인·반출 프로세스까지 시스템 내에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정비 인력은 복잡한 보고서 작성 및 행정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정비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자산화되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 밖에도 도면 기반의 설비 정보 관리 체계를 통해 발전소별·부품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여 현장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는 “이번 BIMS 구축은 AI 기술이 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현장의 복잡한 데이터를 누구나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데이터 시각화,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군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AI를 공급하고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과 리포팅 자동화가 필요한 제조, 건설 등 타 산업 분야로 지능형 플랫폼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위드, 얼굴 위변조 탐지 설루션 ‘한컴오스 라이브니스’ 독립 출시… 기존 시스템에 ‘플러그인’ 지원

관리자 2026-01-22

- 얼굴인증 시스템 전면 교체 없이 API 연동만으로 보안 기능 ‘즉시’ 추가 - 고비용 GPU 불필요한 서버 SDK 방식… 일반 CPU 환경서도 사진 1장으로 검증 - NIST FATE 및 iBeta PAD Level 2 테스트로 글로벌 위변조 방지 성능 입증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자사 얼굴인증 설루션 ‘한컴오스(Hancom Auth)’의 핵심 기능인 ‘라이브니스 탐지(Liveness Detection)’ 기술을 독립형 제품(서버 SDK/API)으로 분리해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한컴오스 라이브니스’는 별도의 얼굴인증 시스템을 전면 구축하지 않고도, 위변조 탐지 기능만 필요한 기업이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미지 합성이나 영상, 3D 마스크 등을 악용한 안면인증 우회 공격이 고도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컴위드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맞춰, 기존에 사용 중인 얼굴인증 설루션을 교체하지 않고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API만 연동하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을 경량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핵심 로직 변경이나 재개발 없이 도입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얼굴인증 기술과 달리, 한컴오스는 고가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없이 일반 CPU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된다. 단 한 장의 인물 사진만으로도 실시간 라이브니스 검증이 가능해, 서버 리소스를 최소화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강점이다.   기술적 신뢰도 역시 글로벌 수준으로 입증받았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얼굴 분석 기술 평가(FATE)’ 리포트와 생체인식 국제 표준(ISO/IEC 30107-3) ‘iBeta PAD Level 2’ 테스트 결과를 통해, 고객사에게 객관적으로 검증된 보안 성능을 보장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위드는 최근 양자보안, AI 생체인증, 딥페이크 탐지 등 차세대 보안·인증 기술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비검증대상 알고리즘에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포함한 암호모듈 검증(KCMVP)을 획득하며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보안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 과제 수주를 통해 공공 안전 및 국방 보안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미래 보안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보안 강화를 위해 기존 인프라를 모두 바꾸는 것은 기업에 큰 비용 부담”이라며 “한컴오스 라이브니스는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소한의 절차로 위변조 대응 수준을 최상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독자 AI 1차 평가 ‘종합 1위’ 달성… 2단계 진출

관리자 2026-01-16

- 과기정통부 독자 AI 평가에서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 종합 최고 점수 - 한컴, “AI 모델의 실제 서비스 적용과 확산 측면에서 컨소시엄 경쟁력 제고에 기여” - 한컴어시스턴트·한컴피디아 기반 실사용성 입증… ‘사용자 평가’ 고득점에 긍정적 영향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종합 평가 1위를 기록하며 2단계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빅테크 의존도를 낮추고 대한민국 고유의 ‘독자 AI(Sovereign AI)’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은 ▲기술 성능(벤치마크)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를 종합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한컴은 이번 성과와 관련해, 독자 AI 모델이 실제 서비스와 산업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문서 플랫폼 및 응용 서비스 역량이 컨소시엄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을 연구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공공·기업 환경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구현·검증해 온 경험이 이번 평가 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실사용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검증하는 ‘사용자 평가’에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이 높은 점수를 받은 배경에도 이러한 요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컴은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 자사 AI 서비스에 독자 AI 모델을 실제 적용·운영하며, 문서 작성, 요약, 지식 탐색 등 행정·업무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왔으며, 이러한 실증 사례가 ‘실제로 일하는 AI’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일조했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이번 2단계 진출을 계기로 LG AI연구원과 함께 공공 및 기업(B2G·B2B) 영역을 중심으로 독자 AI 모델의 활용과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보안과 신뢰성이 중요한 공공·금융·기업 업무 환경에서 AI 기반 문서·지식 서비스 적용을 확대하며, 국내 AI 생태계의 실질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2단계 진출은 한국형 독자 AI 모델이 실제 서비스와 사용자 환경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라며 “한컴은 앞으로도 AI 기술이 현장과 시장으로 확산되는 데 기여하며, LG AI연구원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국내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 “준법경영 강화”

관리자 2026-01-06

- 임직원 실천 서약식 개최… 체계적 교육·모니터링으로 ‘준법 문화’ 정착 - 법 위반 리스크 선제 차단… ‘윤리경영’ 내재화해 지속가능 성장 기반 마련 - 김선영 대표 “투명 경영은 선택 아닌 필수… 고객 신뢰·경쟁력 강화할 것”   한컴그룹 계열사인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여 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감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도입을 통해 한컴라이프케어는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체계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선영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CP 도입을 계기로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고, 전 임직원에게 윤리적 책임의식을 신속하게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CP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단순한 법규 준수를 넘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