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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김상철 회장, 한글학회 ‘특별 공로 표창’ 수상관리자 2026-10-11 - 훈민정음 반포 580돌·한글날 제정 100돌 맞아 한글 발전 기여 공로 인정 - 수상 상금 전액과 별도 기부금 1,000만 원 한글학회에 전달…한글 발전 지원 - 세종학당 지원·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 운동 등 한글문화 확산에 기여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아 한글학회로부터 ‘특별 공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한글학회 강당에서 열린 ‘580돌 한글날 경축 잔치’에서 특별 공로 표창을 받았다. 김 회장은 수상을 기념해 수상 상금 전액과 별도로 마련한 1,000만 원을 한글학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우리말과 한글의 연구·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전달됐다. 한글학회는 김 회장이 한글의 가치를 지키고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특별 공로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한컴을 통한 한글 기술 발전과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김 회장은 한컴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한컴은 세종학당재단과 협력해 전 세계 세종학당에 한컴오피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 후원과 장학금 지원 등 해외 한국어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2021년 세종문화상 수상 상금을 세종학당 전용서체 개발에 기부하고, 세종학당재단 및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세종학당체’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는 등 한국어 교육과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또한 김 회장은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우문지)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 한컴은 우문지와 함께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 서명운동’을 전개해 약 12만 명의 서명을 모아 문화재청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훈민정음 해례본 쓰기 대회와 한글문화 행사 등을 지원하며 한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데 힘써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는 뜻깊은 해에 한글학회로부터 특별 공로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한글은 우리가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인 만큼, 이번 기부가 우리말과 한글의 연구와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글학회는 이날 김 회장에 대한 특별 공로 표창과 함께 우리말과 한글의 교육·연구 및 보급에 기여한 4명에게 ‘국어운동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최인영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교사, 서민정 부산대학교 언어정보학과 부교수, 주갑동 작가, 김현정 매일경제신문 어문기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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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더현대 서울에서 한컴타자 첫 캐릭터 팝업 스토어 오픈관리자 2026-10-10 - ‘일상을 Ctrl+Z, 추억행 특급열차에 Taja!’ 슬로건 아래 10월 8일~14일 개최 - 한컴타자 인기 캐릭터 IP 활용한 한정판 굿즈 및 커스텀 키캡 키링 첫 선보여 한컴의 서비스 '한컴타자'가 오는 14일(수)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캐릭터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온라인 서비스인 한컴타자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상을 Ctrl+Z, 추억행 특급열차에 Taja!’라는 콘셉트로, 일상을 잠시 되돌리고 한컴타자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공간 전체를 지하철역과 열차를 모티브로 구성해 방문객이 ‘한컴타자역’에서 각 콘텐츠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했다. 팝업 스토어에는 한컴타자의 인기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산성비’, ‘판뒤집기’ 등 한컴타자의 대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캐릭터 개성을 담은 다양한 한정판 굿즈도 대거 공개된다. 키링, 티셔츠, 카드 스티커, 담요, 안대, 히퍼 피규어 등 실용적이고 귀여운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 내 <치트키 분실센터> 존에서는 브랜드 '무용지용'과 협업한 '커스텀 키캡 키링'을 첫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캐릭터 키캡과 'Ctrl+칼+퇴', '야+근+N+O', '제+가+요+왜+요' 등 직장인 밈을 활용한 위트 있는 문구를 조합해 단 하나뿐인 나만의 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한컴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4일(수)까지 공식 채널을 통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애 굿즈 투표하기’ 및 ‘SNS 소문내기’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H.Point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함께해 온 한컴타자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라며, "다양한 굿즈와 게임을 즐기고, 한컴타자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팝업 스토어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금·토·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벤트 및 팝업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컴타자 공식 SNS 및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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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노스트림, ‘SLW 2026 시민혁신상’ 수상관리자 2026-10-09 - ‘SLW 2026’ 참가기업·기관 164곳 중 10곳 선정…시민 8,300명 평가 참여 - 글로벌 바이어 평가 첫 도입…수상기업 해외 진출 지원 - 산업용 로봇·엔비디아 Isaac Sim 활용한 피지컬 AI 교육 콘텐츠 선보여 한컴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 이하 SLW) 2026’에서 시민혁신상을 수상했다. SLW 시민혁신상은 전시 참가기업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시민과 국내외 바이어가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서울시장상이다. 올해는 참가기업·기관 164곳 중 10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에는 시민 8,30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바이어 평가가 도입됐다. 수상기업에는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AI·AX 교육 전문 브랜드 ‘HANCOM AX LAB’을 선보였다. 코엑스 A홀에 마련된 ‘양재·수서 피지컬 AI 존’에서는 산업용 로봇과 엔비디아의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Isaac Sim’을 활용한 피지컬 AI 교육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관람객이 가상환경에서 로봇을 직접 제어하며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로봇 제어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AI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HANCOM AX LAB’은 한컴이노스트림이 오토모티브·임베디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선보인 AI·AX 교육 전문 브랜드다. 피지컬 AI를 비롯해 AI 서비스 개발과 업무 활용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박태준 한컴이노스트림 교육사업실장은 “시민과 국내외 바이어가 직접 참여한 평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로봇 제어와 시뮬레이션을 비롯한 피지컬 AI 교육을 고도화하고,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이노스트림은 NVIDIA DLI 공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컨소시엄의 교육 파트너로 ‘NVIDIA AI CAMPUS’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AI Agent와 AI Robotics 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퓨리오사AI와 협력해 NPU 공인 교육기관(Authorized Training Center·ATC)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NPU와 한컴 에이전틱 OS를 연계한 AX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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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AWS와 함께 미국 공략… '노마디안' 사업화 협력관리자 2026-10-08 - 10주 공동 구축 프로그램 'CoLab'…제품·가격·출시 전략 함께 설계 -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추진…12월 말 베타 앞서 판로 확보 한컴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12월 말 베타 공개를 앞두고 제품 고도화부터 가격 정책, 마케팅 전략까지 AWS와 함께 설계한다.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판로 확보에도 나선다. 개발부터 판매까지 한 팀으로 움직이는 만큼 미국 현지 브랜드 제고와 빠른 사업 안착이 기대된다. ◆ 10주 공동 구축 'CoLab' 시작…제품 개발부터 가격·사업전략·마케팅·출시까지 진행 한컴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해 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Nomadian)'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10주 공동 구축 프로그램 '한컴 × AWS CoLab'을 통해 제품 설계부터 시장 전략, 출시,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한다. 양사 협력은 크게 제품과 시장 트랙 등 두 갈래로 진행된다. 제품 트랙에서는 AWS 기술진의 지원을 받아 제품을 고도화하고, AWS 환경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초기 제품을 완성한다. 시장 트랙에서는 시장 규모와 고객 지불 의사, 가격 정책, 수익 구조를 함께 검증한다. 제품 비전과 의사결정은 한컴이 주도할 예정이다. CoLab은 AWS가 고객의 신규 프로덕트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AWS 혁신 프로그램이다. 아마존의 혁신 메커니즘 '워킹 백워드(Working Backwards)'를 토대로, 고객이 제품을 받아 드는 순간을 먼저 상상하고 거꾸로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 정하는 방식으로 초기 고객군, 시장 침투 전략, 출시 로드맵을 설계한다. 이는 단순 컨설팅이 아니다. 고객과 AWS가 협력해 제품 비전·로드맵부터 기술·사업 전략까지 함께 검토하고 고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다. 앞서 한컴과 AWS는 지난달 21일 CoLab 프로그램의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킥오프 미팅에는 김연수 대표와 정지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한컴 경영진과 AWS 기술·사업개발·영업 조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마디안은 AI 에이전트를 직원으로 채용해 팀을 구성하는 AI 워크포스 플랫폼이다. 1인 창업가를 타깃으로 제품을 기획했다. 노마디안을 통해 사용자는 데이터 분석가, 콘텐츠 마케터 등 필요한 직무에 맞춰 에이전트를 선택한 후 AI 직원들을 3D 업무 공간에 배치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자연어로 한 줄 명령을 지시하면 노마디안이 업무를 나눠 AI 직원들에게 맡긴다. AI 직원은 한컴의 36년 문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보고서와 제안서, 발표자료까지 직접 만든다. 노마디안은 12월 말 미국에서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후 2027년 구독형 서비스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 미국 판로·신뢰도 확보로 시장 안착 기대 한컴은 AWS와 마케팅·사업화 전략을 함께 세우며 미국 시장에 빠르게 침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생 소프트웨어가 해외에서 부딪히는 첫 벽은 초기 고객 확보다. 현지 인지도가 없는 기업은 고객을 만나는 데만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든다. 한컴 입장에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 과정에서 고객 확보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된 셈이다. 우선 한컴은 노마디안을 AWS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등재할 예정이다. 마켓플레이스는 소프트웨어, 데이터, 서비스를 찾고 구매·배포·관리할 수 있는 AWS의 디지털 카탈로그다. AWS 고객들이 쉽게 노마디안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한컴은 AWS 파트너로서 AWS ISV Accelerate Program 참여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공동 판매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 AWS 환경에서 구축한 제품으로 규제·거버넌스 요건을 점검하는 만큼, 보안과 안정성을 우선 검토하는 기업 고객을 설득하는 데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컴은 AWS와 함께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행보를 본격화한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4년 비고용 사업체 통계(NES)에 따르면 미국에서 직원을 두지 않고 운영하는 사업체 수는 3,199만곳에 달한다. 1년 새 150만곳 넘게 늘었다. 미국에서는 소기업의 AI 도입도 확산하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1~2월 '1만 소기업(10,000 Small Businesses)' 프로그램 참여 기업 1,256곳을 설문한 결과, 대표의 76%가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다만 핵심 업무에 온전히 통합했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기술 전문성 부족과 도구 선택의 어려움이 주요 걸림돌로 꼽혔다. AI를 쓰는 것과 실제 업무를 맡기는 것 사이에 간극이 있는 셈이다. 한컴은 국내에서 쌓은 AI 사업 성과를 미국 구독 시장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986억원, 영업이익은 3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1.5%다. 같은 기간 AI 매출은 134억 7,000만원으로,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 89억 1,000만원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커지는 AI 매출에 노마디안 해외 구독 매출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AWS와 제품 설계부터 시장 진입까지 함께하며 노마디안을 미국 시장에 안착시키고 글로벌 사업 확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한 사람이 AI 직원과 함께 팀의 성과를 내는 시대, 누구나 자신의 사업을 키우는 '에이전트 오너'가 될 수 있도록 한컴이 AI 워크포스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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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노스트림, AI·AX 교육 브랜드 ‘HANCOM AX LAB’ 론칭관리자 2026-10-07 - ‘SLW 2026’에서 산업용 로봇·Isaac Sim 활용한 피지컬 AI 교육 콘텐츠 선보여 - 로봇 제어·시뮬레이션 교육 강화…피지컬 AI 전문인력 양성 확대 - NVIDIA AI CAMPUS·NPU 교육 연계…AI·AX 실무인재 양성 강화 한컴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 SLW) 2026’에 참가해 AI·AX 교육 전문 브랜드 ‘HANCOM AX LAB’을 선보였다. HANCOM AX LAB은 한컴이노스트림이 오토모티브·임베디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교육 경험을 AI·AX 전문교육으로 확장하고, 로봇 제어와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교육을 확대한다. ‘Orchestrate Your Life with AI(AI와 함께 당신의 잠재력을 지휘하세요)’를 슬로건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업무 방식을 설계하고, 기술 이해부터 실제 구현과 현장 적용까지 연결하는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직무역량과 기업·기관의 AI 전환 역량 향상을 돕는다. SLW 2026은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ICT 박람회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코엑스 A홀 ‘양재·수서 피지컬 AI 존’에 HANCOM AX LAB 쇼룸을 마련했다. 쇼룸에서는 산업용 로봇의 동작을 시연하고, 엔비디아의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Isaac Sim’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화면 속 로봇을 직접 움직이며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관련 교육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박태준 한컴이노스트림 교육사업실장은 “로봇과 AI를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려면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구현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HANCOM AX LAB을 통해 로봇 제어와 시뮬레이션부터 AI 서비스 개발과 업무 적용까지 연결하는 실무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이노스트림은 AI·데이터·로보틱스 등 디지털 전환(DX)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 다섯 번째 NVIDIA DLI 공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AI 실무교육과 디지털 전환 컨설팅,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엔비디아 컨소시엄의 교육 파트너로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NVIDIA AI CAMPUS’ 사업에도 참여해 오는 12일 AI Agent와 AI Robotics 과정의 첫 기수를 개강하고, NVIDIA DLI 공식 교육과정과 연계한 강의와 프로젝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NPU 공인 교육기관(Authorized Training Center·ATC) 사업과 NPU·한컴 에이전틱 OS 기반 AX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피지컬 AI와 AI·AX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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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재단, 첫 공식 행사 ‘다문화 어울림 캠프’ 성황리 마무리관리자 2026-10-05 - 12개국 다문화가족 및 봉사자 등 500여 명 참석… 당초 예상 넘은 대성황 - 다문화 청소년 30명 장학금 전달 및 가평·구리 가족센터와 MOU 체결 - 청사초롱 들고 호수 둘러싼 '어울림의 밤'… 각국 전통 놀이·음식 체험도 한글과컴퓨터재단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다문화 어울림 캠프:함께하는 즐거움’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 가평 청리움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한글과컴퓨터재단이 설립 후 처음으로 주최한 공식 행사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5년 전부터 이어온 다문화가족 지원 활동을 재단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12개국 출신의 수도권 다문화가족과 함께 국제로타리 3640지구 및 우문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더해져,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총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 완성됐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30명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금은 한글과컴퓨터재단과 국제로타리 3640지구, 우문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어 우문지는 가평군가족센터 및 구리시가족센터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의 교육과 지원을 약속했다. 1박 2일 동안 참가 가족들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름드리 다문화 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와 심용환 역사연구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푸른 잔디마당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의 진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임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글을 소재로 한 캘리그라피 체험과 시화전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쓰고 작품으로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베트남, 태국 등 5개국의 전통 음식을 나누는 세계 음식 체험 부스와 전통 놀이 마당이 큰 인기를 끌었다. 놀이 마당에서는 한국의 투호와 제기차기를 비롯해 일본 켄다마, 중국 콩주 등 각국의 전통 체험이 이어졌다. 저녁에 열린 '어울림의 밤'에서는 그룹 엑신(X:IN)의 축하 공연에 이어, 참가자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호수 주변을 둘러서며 캠프파이어를 함께했다. 이튿날에는 장기자랑 시상식과 함께, 참가자 전원이 잔디마당에 모여 화합을 상징하는 대형 글자 ‘어울림’을 직접 만드는 기념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한글과컴퓨터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재단은 한글을 매개로 사람과 문화를 잇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다문화 청소년 등 미래 세대가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 우문지 봉사위원회 위원장은 “자원봉사자들과 다문화 가족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진 지난 1박 2일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아름다운 축소판이었다”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따뜻한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