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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웹한글 기안기 V3.0’ GS인증 1등급 획득

관리자 2025-11-11

- 차세대 엔진 탑재로 원본 호환성·안정성 동시 확보 - 공공기관 업무 환경 맞춤 기능 강화… B2G 시장 공략 가속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웹한글 기안기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웹한글 기안기는 공공기관의 전자결재 시스템이나 업무 시스템(ERP) 내에서 문서를 기안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 기반 문서 작성 설루션이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신뢰성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TTA 등 공인 인증기관이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기능성, 안정성, 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으로 지정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웹한글 기안기 V3.0’은 차세대 오피스 엔진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변환 필터 서버 없이 브라우저에서 직접 오피스 엔진을 실행, 원본 문서의 호환성과 프로그램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문서 끼워넣기, 표 나누기·붙이기·그리기·지우기, 세로·가로 방향 쪽 이동 등 공공기관의 문서 작성 환경에 필수적인 신규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한컴오피스 전용 글꼴(HFT) 지원 등 폰트 제공도 확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컴은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B2G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컴은 ‘웹한글 기안기 V3.0’의 강화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신규 공공기관 고객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성과는 한컴의 웹 기반 오피스 기술력이 공공 업무 환경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공인받은 것”이라며, “지속적인 설루션 고도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파트너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 차세대 공기호흡기 ‘AS70’ 출시

관리자 2025-11-10

- 경량 공기호흡기 ‘AS70’, 방화헬멧 ‘PG-1’, 방화복 ‘SCA CF20’로 소방안전 라인업 완성 - 11월 전국 소방품평회서 차세대 소방장비 3종 동시 공개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소방관의 현장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공기호흡기 ‘AS70’을 출시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국 시·도별 소방품평회에서 신형 공기호흡기 AS70과 방화헬멧 PG-1에 더해, 새롭게 개발한 특수방화복 SCA CF20을 함께 공개한다. 이로써 소방대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비 3종을 완성하며, 기술력과 현장성을 모두 갖춘 통합 소방안전 설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공기호흡기 AS70은 사용자의 임무 환경에 따라 기능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모듈형 설계를 적용했다. 분리형 통신모듈, 무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열화상 카메라가 통합된 무선 인명구조경보기(PASSTIC) 등을 상황에 맞게 조합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대비 약 10% 가벼운 타입 3(Type 3) 경량형 용기를 개발해 대원의 체력 소모를 줄였다. 무선 통신 기반 디지털 게이지는 잔여 공기량, 호흡 가능 시간, 투입 시간 등을 직관적으로 표시한다. 저압 경보(75bar 이하 시 시각·음향·진동 동시 작동)와 HUD 압력 표시 시스템을 갖춰 비상 상황 대응력을 높였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국 8개 공식 대리점과 사내 A/S 센터를 기반으로 전국 순회 점검 및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제품의 안정적인 사용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방화헬멧 PG-1은 지난해 전국 소방품평회에서 첫선을 보인 후, 경량성과 호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여러 시·도 소방본부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공기호흡기 면체와의 완벽한 호환을 위해 복합소재 경량 구조와 최적화된 바이저 설계를 적용했으며, 한국 소방관의 실제 두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코리안 핏(Korean Fit)’ 디자인으로 착용 피로도를 크게 줄였다. 유럽 안전 규격(EN443 Type B)을 충족해 얼굴과 귀까지 완벽히 보호한다.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 사이즈 조절 노브, 원터치 턱끈 버클 등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헬멧 전면의 슈라우드 마운트(Shroud Mount)와 측면 아크 레일(ARC Rail)을 마련해 랜턴이나 액션캠 등 다양한 장비를 거치할 수도 있다. 국내 아웃도어 랜턴 브랜드 ‘크레모아(CLAYMORE)’와 협업해 개발한 특수 LED 랜턴을 기본 장착했다.   함께 선보이는 특수방화복 SCA CF20은 최신 PBI MAX(고성능 내열 섬유) 소재를 적용해 고열과 마찰에 강하며, 기존 PBO(고강도 내열 섬유) 소재 대비 열적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착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깨 활동성을 높이는 라글란(Raglan) 소매와 매디버튼(Madibutton) 절개 방식, 둥근 형태의 목선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비상탈출용 구조장치(DRD)와 내장형 하반신 안전벨트를 내장해, 긴급 상황에서 대원의 신속한 탈출과 구조를 돕는다. 장비 거치가 용이한 다목적 주머니, 고무 무릎패드, FKM(불소고무) 원단을 사용한 내부 보강 등 세부 기능을 더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1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품평회에서 AS70과 PG-1, SCA CF20 등 차세대 소방장비 3종을 각 지역 소방본부와 소방학교, 소방대원들에게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세 가지 제품은 현장 대원의 실질적인 요구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한 것으로, 단순한 장비가 아닌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기술’이라는 한컴라이프케어의 철학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대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소방장비의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컴아카데미,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영등포캠퍼스 DX 1기’ 모집

관리자 2025-11-07

- 서울시민 대상 AI 오피스 실무 특화 교육 실시 -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 지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아카데미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2025년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영등포캠퍼스 DX 1기’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생성형 AI 활용 오피스 엔지니어 취업 특화 부트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형 취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전공자도 10주 만에 인공지능(AI) 기반 오피스 자동화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관리의 개념을 다지는 기초(Foundation), ▲인공지능 도구 실무 응용 중심의 실습(Application),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하는 캡스톤 프로젝트(Capstone Project)의 3단계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챗지피티(ChatGPT), 코파일럿(Copilot), 노션 AI(Notion AI), 구글 워크스페이스 AI(Google Workspace AI) 등 주요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자동화 보고서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주민등록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환불된다. 또한 퍼스널 컬러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코칭,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수료 후 실질적인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SeSAC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한컴아카데미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오피스 업무 자동화 역량은 이제 모든 직무의 필수 능력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서울시민이 AI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아카데미는 ‘엔비디아 AI 아카데미(NVIDIA AI ACADEMY)’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 엔비디아 공인 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는 엔비디아 본사 인증 커리큘럼과 DLI 공인 강사진을 기반으로, 딥러닝 이론부터 프로젝트 실습, 자격 취득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 AI 실무 개발자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훈련장려금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컴,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 획득

관리자 2025-11-06

- 소프트웨어 공급망 투명성·신뢰성 확보… AI 기술 경쟁력 강화 - 오픈소스 ‘소비’ 넘어 ‘기여’…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 주도 - 글로벌 SBOM 의무화 흐름 선제 대응… 내부 오픈소스 관리 역량 고도화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글로벌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표준인 ‘오픈체인 프로젝트(OpenChain Project)’의 국제 표준 인증 ‘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미국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주도로 시작됐으며, 기업의 오픈소스 정책, 프로세스, 전문성, 교육 등 컴플라이언스 전반을 종합 평가해 ‘ISO/IEC 5230:2020’ 인증을 부여한다.   한컴은 체계적인 오픈소스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전담 조직인 OSPO(Open Source Program Office)와 OSRB(Open Source Review Board)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 참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사내 오픈소스 이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확보했다.   AI,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현대 IT 기술의 근간은 오픈소스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공급망(Supply Chain)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글로벌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한컴은 이로써 모든 제품과 서비스 개발 과정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위험을 글로벌 표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한컴의 AI 기술과 설루션을 도입하는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최근 한컴이 ‘오픈데이터로더 PDF’ 등 핵심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 행보와 맞물려 더욱 주목된다. 한컴은 이를 계기로 전사 오픈소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정지환 한컴 CTO는 “이번 성과는 한컴이 오픈소스 ‘소비자’를 넘어, 글로벌 표준에 맞춰 안전하게 관리하고 생태계에 ‘기여’하는 역량을 갖췄음을 의미한다”라며, “신뢰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SBOM(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 관리를 포함한 투명한 오픈소스 관리를 실천하고, AI 기술 생태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표준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관리자 2025-11-05

- 주주가치 제고 및 핵심 인재 보상 통한 책임경영 강화 - 2022년 매입, 2023년 소각 이어... “지속적 주주 친화 정책”   한글과컴퓨터(030520, 이하 한컴)가 1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한컴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 재원 확보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체제에서 2022년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3년 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3개년 배당 정책 발표에 이은 주주 친화 정책의 연장선이다. 한컴은 지속적인 기업 밸류업 및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컴은 이번에 확보하는 자사주를 향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대응하고, AI 사업 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 등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컴은 국내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사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AI 기업으로의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AI 핵심 인재 확보와 동기 부여를 통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며 “AI 사업 성과를 가속화하며 중장기적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씽크프리, AI 에이전트 기능 공개… 지식 검색 넘어 업무 자동화 지원

관리자 2025-11-05

- 구글 챗·슬랙 등 협업 도구에서 지라·노션 등 연동 앱에 직접 명령 가능 - 향후 완전한 AI 자동화 플랫폼으로 확장… 통합 AI 업무 환경 구축  웹 기반 생산성 도구 및 AI 설루션 전문 기업 씽크프리가 업무용 AI 플랫폼 ‘리파인더(Refinder)’의 에이전트 기능을 공개했다.   리파인더는 AI를 통해 연동된 업무용 앱과 사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엔터프라이즈 검색 기능에 더해 업무 자동화를 돕는 AI 에이전트 기능이 추가됐다.   새 에이전트 기능은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적용, 지라, 노션,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다양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앱과 연동해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제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복잡한 워크플로 설계 없이 슬랙이나 구글 챗 채팅창에서 자연어 명령 한 줄로 연동 앱의 업무를 실행할 수 있다. 개별 앱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슬랙에서 ‘마케팅 팀과 회의 일정 잡아줘’라고 명령하면, 리파인더 에이전트가 참석자들의 구글 캘린더 일정을 확인해 최적의 시간을 제안한다. 나아가 일정을 생성하고 초대 메일을 발송하는 일까지 수행한다. 또 지라와 연동해 프로젝트 현황을 요약하거나 이슈를 추적하고, 노션과 결합해 문서를 작성하거나 페이지를 업데이트하는 작업 역시 대화형으로 처리할 수 있다.   생성한 에이전트를 팀 슬랙 채널이나 구글 챗 스페이스에 연동하면 해당 채널 구성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별 특화된 업무를 위한 에이전트를 구축하거나 협업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파인더는 워크스페이스 단위 RBAC(Role-Based Access Control) 구조를 적용, 사용자 권한 범위 내에서만 데이터 접근 및 액션 실행이 가능해 보안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이번 에이전트 기능 추가로 기존 AI 지식 검색 기능과 결합, ‘정보 탐색’에서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리파인더 플랫폼 안에서 완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   한편 리파인더는 무료 요금제를 제공해 유료 도입 전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기업 상황에 맞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도 운영한다.   씽크프리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AI 중심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한다. 향후 리파인더를 지식 어시스턴트이자 백오피스 업무까지 포괄하는 완전한 AI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조직 내 정보 탐색에서 업무 수행까지의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AI 업무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많은 AI 에이전트가 개인 중심의 업무 보조 도구에 머무는 반면, 리파인더는 팀과 조직 전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협업형 AI로 설계됐다”며 “슬랙과 구글 챗 같은 협업 환경에서 팀 단위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