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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한컴인스페이스, 과기부총리상 동시 수상

관리자 2025-12-19

- 문서부터 영상 데이터 분석까지 AI 기술력 입증...국가 AI 경쟁력 제고 기여 - 한컴, 35년 기술력 기반의 AI가 읽는 문서·AI가 작성하는 문서로 공공·민간 AI데이터 선도 - 한컴인스페이스, 데이터 융합·분석 멀티인텔리전스로 지능정보화 혁신 주도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와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문서 및 영상 데이터 분석 분야의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란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컴은 ‘아시아 AI 대상’에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AI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데이터 주권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가 참석해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컴이 지난 35년간 축적해 온 전자문서 기술력으로 문서 AI 시장을 개척하고, 빠르게 상용화까지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한컴은 최근 공공 부문의 대규모 AI 전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행정과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AI가 읽을 수 있는 아래아한글’ 문서기술로 글로벌 빅테크에 대한 기술 의존도를 대폭 낮추고 대한민국 독자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기반 마련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컴의 AI 기술 확장은 영상 데이터 분석 분야로 이어지고 있다. 한컴이 최대주주로 있는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한 성과보고회에서 지능정보화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체 보유한 멀티인텔리전스 기술을 단순 실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사업화 및 운영 단계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성과 드론, 지상 센서 등 이종 데이터를 수집·융합·분석하는 이 기술은 현재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현장에 적용되며, 기술적 완성도와 현장 운용 적합성을 검증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NIPA와 수행 중인 ‘AI 기반 변화탐지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운영 성과를 창출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한 범용적 AI 데이터 분석 역량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누리호 4차 발사를 통해 자체 제작 위성 ‘세종 4호’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시키며, AI 고도화에 필수적인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이는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서비스 활용까지 전 주기를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AI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양사의 동시 수상은 한컴이 대한민국의 AI 기술 자립과 생태계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 자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과 기업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 121억 원 규모 ‘도시지역 교전훈련장비’ 수주 국방 사업 수주 릴레이

관리자 2025-12-17

- 도심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과학화 훈련 체계 공급… 데이터 기반 훈련 환경 조성 - K5 방독면 등 하반기 연이은 수주로 국방 사업 성장세 가속화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김선영)가 육군 과학화 훈련의 핵심인 ‘도시지역 교전훈련장비’ 사업을 수주하며 국방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위사업청과 부가가치세 포함 약 121억 원 규모의 ‘도시지역 교전훈련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교전훈련장비는 현대전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도심지 전투 환경에 특화된 과학화 훈련체계로, 실탄 없이도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할 수 있다. 각종 발사기, 감지기, 전지 조립체 및 통합 훈련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전장 상황 통제가 가능하다. 또한 K계열 소총, 박격포, 기관총 등 군의 주요 전투 장비와 호환되어 훈련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국방 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보하며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10월 육군 훈련 시스템인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체계(KCTC) 성능개량’ 사업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국방 AI를 접목한 데 이어, 이달 5일에는 185억 원 규모의 ‘K5 방독면’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 들어 국방 분야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KCTC 사업 등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도시지역 교전훈련장비 역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도심 작전은 미래전에 대비한 핵심 영역으로, 이번 수주는 군의 훈련 환경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근 잇따른 수주 성과와 기술력 축적을 기반으로 국방 AI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방독면 등 안전 장비부터 과학화 교전훈련체계까지 아우르는 국내 대표 개인 안전·국방 전문 기업이다. 

한컴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관리자 2025-12-17

-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 사장 승진… 매출과 이익의 가파른 성장 주도 -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위한 실행 체계 완성   한컴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총 12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I·데이터·디지털 금융 등 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에서 보여준 성과를 기반으로, 그룹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행 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사장으로 승진한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보안 사업과 한컴금거래소의 고성장을 이끌며,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초과 달성하고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주도했다. 또한, 금 실물연계자산(RWA) 사업을 본격화하고 양자내성암호(PQC), AI 딥페이크 탐지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확보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리포팅 및 전자서식 설루션 전문 기업 한컴이노스트림에서는 최성 대표가 전무로 승진하며 사업 확장의 중책을 맡는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고 수준의 리포팅 툴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데이터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데이터 밸류체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컴라이프케어 홍진아 상무, 한컴이노스트림 한창진 상무, 한컴 최재남 이사, 한컴위드 김동환 이사의 승진 인사는 그룹 차원에서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아울러 한컴의 AI 사업 및 IT 인프라 혁신을 이끌며 확실한 성과를 입증한 현장형 리더들도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한 리더들을 과감히 기용한 것”이라며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AI를 포함한 그룹의 핵심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타깃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컴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   ◇ 사장 승진 ▲ 송상엽 (한컴위드)   ◇ 전무 승진 ▲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 이창주 (한글과컴퓨터)   ◇ 상무 승진 ▲ 최인석 (한컴위드) ▲ 홍진아 (한컴라이프케어) ▲ 한창진 (한컴이노스트림)   ◇ 이사 승진 ▲ 최재남 (한글과컴퓨터) ▲ 박상형 (한글과컴퓨터) ▲ 김소연 (한글과컴퓨터) ▲ 김동환 (한컴위드) ▲ 배인식 (한컴이노스트림) ▲ 윤경자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  

한컴, 텐센트 클라우드와 손잡고 글로벌 AI 및 보안 시장 공략한다

관리자 2025-12-10

- 한컴, AI 제품 및 오피스와 텐센트 클라우드 인프라 연동해 중국 시장 본격 진출 - 페이스피 생체 인식 설루션 및 텐센트 손바닥 인식 보안 설루션 공동 마케팅 추진 - 국내 AI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사업 협력 예정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글로벌 인터넷 기술 선도 기업 텐센트(Tencent)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사업 부문인 텐센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보안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9일 한컴타워(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김연수 한컴 대표와 허정필 텐센트 클라우드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AI 및 보안 등 핵심 기술은 물론,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인프라 등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컴은 중국 시장에 출시될 AI 제품 및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텐센트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단계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한컴 제품의 성공적인 중국 론칭을 위해 텐센트 닥스(Tencent Docs), 텐센트 미팅(Tencent Meeting), 위컴(WeCom) 등 다양한 생산성 도구들과 한컴 제품을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컴은 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중국 시장 안착은 물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한컴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스페인의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FacePhi)의 생체 인식 보안 솔루션과 텐센트 클라우드의 손바닥 인식 보안 솔루션 ‘팜(Palm)’의 공동 마케팅 및 영업에 나선다. 양사는 스페인과 북미 지역,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여 글로벌 생체인식 및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한국 시장 내 AI 사업 협력 모델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검토 등 실행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한컴의 AI와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텐센트의 플랫폼 및 인프라와 결합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의 핵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컴, 전사 모든 직무에 AI DNA 심는다

관리자 2025-12-08

- 2026년부터 개발·비개발 구분 없이 전 직군 AI 에이전트 활용 전면화 - “직접 써보고 검증한 것만 판다”… 거대한 AI 테스트베드 자처 - 국내 기업 중 드문 전사적 AX 실험… 내부 혁신을 제품 경쟁력으로 직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2026년을 전사적 AI 내재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기업 체질을 뿌리부터 바꾸는 고강도 혁신에 나선다.   한컴은 내년부터 개발 직군은 물론 기획, 마케팅, 인사(HR), 재무 등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전사 모든 직무에 AI 에이전트(Agent)의 상시 활용을 의무화하고,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단순히 업무 편의를 돕는 도구 도입 차원을 넘어선다. 고객에게 AI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임직원부터가 가장 까다롭고 능숙한 AI 사용자가 돼야 한다는 김연수 대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실제로 국내 많은 IT 기업이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지만, 특정 개발 부서나 일부 시범 조직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컴처럼 일반 지원 부서까지 포함해 각 직무별로 최적화된 버티컬(Vertical) AI 툴을 발굴하고, 이를 전사 시스템에 이식해 AI 체질화를 시도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한컴은 이를 위해 지난 수개월간 각 현업 부서와 별도의 전담 조직이 협력해 실제 업무 적용 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직무별 최적의 AI 설루션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돌입했다. ▲재무/회계 부서는 복잡한 세법 검토와 자금 흐름 예측에 AI를 활용하고, ▲기획/마케팅은 시장 조사와 콘텐츠 생성에 생성형 AI를 투입한다. ▲인사(HR) 부서 또한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조직 문화를 진단하는 등 회사의 모든 밸류체인이 AI와 결합해 돌아가게 된다.   한컴은 스스로를 거대한 AI 테스트베드로 삼아 내부에서 철저히 검증된 활용 노하우와 데이터만을 토대로 고객에게 실패 없는 실전형 AI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 계약(DPA) 검증 등 보호가 전제된 혁신 가이드라인도 완비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우리가 하려는 것은 단순한 도구 설치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AX(AI 전환) 실증 실험”이라며 “AI가 업무 전반에 스며들어 단순 반복 업무를 대체하게 되면, 이에 맞춰 기업 문화 역시 임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본질적인 가치 창출에 몰입할 수 있는 형태로 유연하게 진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컴 구성원 모두가 AI를 공기처럼 활용하는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자산화해, 2026년 AI 시장을 공략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컴라이프케어, 185억 규모 K5 방독면 공급 계약 체결

관리자 2025-12-05

- 2026년까지 약 8만여 개 K5 방독면 납품 예정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위사업청과 185억 원 규모의 K5 방독면 9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컴라이프케어는 약 8만여 개의 K5 방독면을 내년까지 납품하게 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15년 초도 양산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9차에 이르기까지 K5 방독면 관련 사업을 꾸준하게 수주해 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10년 K5 방독면 개발에 착수해 2014년 개발 완료 후 현재까지 각 군에 납품해오고 있다. 국방부는 2030년까지 약 2,9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K5 방독면 교체를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된다.   K5 방독면은 안면부 렌즈를 단안식으로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시야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 정화통을 양쪽에 부착해 호흡 저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혹서·혹한기 등 각종 작전 운용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시장 내 입지가 굳건한 사업군인 소방·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방산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존의 K5 방독면은 물론, 지상 레이저 표적지시기, 육군 과학화 교육훈련 장비, 교전훈련장비 등 다양한 방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K5 방독면을 비롯한 방산 사업이 한컴라이프케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해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26일 공시된 사안과 관련, 회계장부 열람을 위하여 가처분 신청을 한 건으로, 당사는 성실히 의무를 이행하고 답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