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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AI 사업 호조 속 반기 '최대 매출' 달성 ... 외형성장·수익성 다 잡았다관리자 2026-07-30 -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 986억 원 ‘역대 최대’ - 상반기 AI 매출 135억 원 기록... 5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치(89억 원) 조기 돌파 - AI 사업 피버팅 과정에서도 분기 이익률 ‘25.7%’...이익 지속 실현 속 유동성 1149억 원 - 상반기 AI 전환율 6.2%... 20만 락인(Lock-in) 고객 대상 '에이전틱 OS' 수요 ‘기대’ 한컴이 AI 사업 성과를 앞세워 역대 최대 분기 및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AI 매출은 불과 다섯 달 만에 지난해 연간 전체 실적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시장에서는 기업 체질을 완전히 바꾸는 피벗(Pivot) 과정에서도 25%대의 높은 분기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점이 주목받는다. 대규모 자본적 지출(CAPEX) 없이 사업 전환에 나서면서 유동성도 한층 두터워진 상태다. 한컴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상태에서 '글로벌 에이전틱 운영체제(OS)' 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업계 분석이 나온다. ◆반기 매출 986억 '최대'… 성장의 1등 공신은 AI 한컴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7.2% 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실현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 줄었지만, 순이익의 경우 4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나 늘었다. 한컴인스페이스 지분 매각에 따른 투자이익이 반영된 효과다. 별도기준 2분기 매출 521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상태다. AI 중심으로 사업 확대 및 체질 변경 과정에서도 분기 영업이익률 25.7%를 달성하는 성과를 낸 점이 주목받는다. 한컴은 외형 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모두 챙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컴의 올해 별도기준 연간 매출 목표치는 2,100억 원, 영업이익 목표치는 600억 원이다.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836억 원, 영업이익은 2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결 매출액은 2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한컴의 올해 호실적은 AI 제품 매출이 견인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누적 AI 제품 매출은 135억 원이다. 이미 5월에 누적 103억 원의 매출을 실현하며 전년 전체 AI 매출액(89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내부 계획과 견줘도 57억 원 이상 앞서 있다. 한컴은 올해 AI 매출액 목표치를 315억 원으로 정한 상태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 전체 매출의 20% 수준까지 AI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똑똑한 AI 기업 전환… 20만 고객 대상 사업 확대 한컴은 외형 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AI 기업으로 전환에 성공하고 있다. 다수의 기업들이 AI 사업 전환 과정에서 대규모 자본적지출(CAPEX)로 수익성 하락과 현금 유출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실제 한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25.7%, 상반기 기준으로는 31.5%에 달한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목표치인 28.6%(매출 2,100억 원·영업이익 600억 원 기준)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말 별도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은 1,149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 720억 원에서 반년 만에 429억 원 늘었다. 연결기준 유동성은 1,853억 원이다. 한컴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AI 전환' 전략의 차별성이 꼽힌다. 중앙부처와 시·도교육청, 14만 개 기업 등 약 20만 곳에 달하는 한컴의 핵심 고객층에 AI 패키지 제품 및 솔루션들이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한컴의 B2B 고객 중 AI 패키지 제품으로 전환한 비율은 지난 3월 말 4.2%에서 6월 말 기준 6.2%로 늘어난 상태다. AI 패키지 제품 판매 1년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해외 빅테크 기업들의 AI 고객 전환율이 5% 수준에 머무는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라는 평가다. ◆에이전틱 OS 올해 베타·상용 버전 연이어 출격… 내년 국내·유럽 투트랙 정조준 한컴은 지난 5월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에이전틱 OS는 운영체제가 시스템 전반을 총괄 관리하듯, 고객 환경에 흩어진 AI 에이전트를 한 층위에서 제작하고 실행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두지 않고 데이터 통합과 온톨로지, 에이전트로 구조를 짠 덕에 고객이 쓰는 어떤 모델과도 맞물린다. 한컴에 락인(Lock-in)된 20만 고객군은 향후 '에이전틱 OS'의 대규모 수요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케팅 비용은 최소화하면서도 고객당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한컴은 오는 4분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 및 상용화 버전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인 2027년부터는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상업화에 돌입해 국내와 유럽 시장을 투트랙으로 공략한다. 유럽 시장 공략은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추진한다. 폴란드의 7불스(7bulls), 알고마인(Algomine) 등과 함께 유럽연합 인공지능법(EU AI Act) 및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요건을 기반으로 한 에이전틱 OS 개발 가이드를 공동 수립한 상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주권에 민감한 현지 공공·금융 시장을 적극 파고들며 소버린 AI 수요를 흡수한다는 구상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AI 기술 및 사업 확대에 과감히 투자하면서도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잃지 않고 AI 기업으로의 피버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에이전틱 OS 상용화라는 이정표를 세우고 국내 및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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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엠, '소셜아이어워드2026' 3관왕 달성관리자 2026-07-29 - 바이탈뷰티·캔메이크 통합 대상, 티젠 최우수상…AI·데이터 기반 마케팅 경쟁력 입증 한컴그룹 계열사 유디엠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Social i-AWARD)'에서 마케팅 및 브랜드 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유디엠은 바이탈뷰티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부문 통합 대상', 캔메이크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제품브랜드부문 통합 대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이어 티젠 공식 인스타그램도 '식품브랜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셜미디어 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비즈니스·마케팅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유디엠은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다. 최근에는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제작과 뷰티·소비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팝업스토어, 오프라인 이벤트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규 브랜드 파트너십을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광고대행사업에서 축적한 마케팅·콘텐츠·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뷰티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사업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광고대행 사업 매출 역시 2025년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하는 등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김찬웅 유디엠 대표는 "이번 3관왕 수상은 AI 기술을 접목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 뷰티·소비재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끄는 통합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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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NH농협손해보험에 안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 공급…금융권 확대관리자 2026-07-29 - 증권·보험·해외송금 등 다양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로 공급 확대 - 국내외에서 검증된 얼굴 위변조 방지 기술 기반 금융권 공략 강화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NH농협손해보험과 안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Hancom Auth)’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컴위드는 2025년 하반기 우리투자증권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해외송금 전문기업 이나인페이(E9pay)에 한컴오스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NH농협손해보험까지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증권, 보험, 해외송금 등 비대면 금융 서비스 전반으로 안면인증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오스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나 송금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비대면 본인확인(eKYC)용 안면인증 및 얼굴 위변조 방지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촬영한 사용자의 얼굴 사진이나 영상을 신분증 사진과 대조해 본인 여부를 검증한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 합성과 딥페이크 영상, 3D 마스크 등을 악용해 안면인증을 우회하려는 공격이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2025년 12월 얼굴 사진을 A4 용지에 출력해 일부 금융 앱의 안면인증을 우회한 사례가 언론 보도로 알려지면서, 실제 사람과 사진·영상 등을 구별하는 얼굴 위변조 탐지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컴오스는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iBeta PAD Level 2(ISO/IEC 30107-3)’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RIVTD(Remote Identity Validation Technology Demonstration) Track 3 라이브니스·PAD 평가와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업무 성능 평가 등을 통해 국내외 기관에서 기술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 현재 국내에는 얼굴 위변조 탐지 기술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별도의 인증 제도가 없어 관련 기업들은 글로벌 표준으로 통용되는 iBeta 인증을 활용하고 있다. 국내 안면인증 솔루션 가운데 iBeta PAD Level 2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현재 한컴오스가 유일하다. 한컴오스는 이용자에게 눈 깜빡임이나 고개 돌리기 등 별도의 동작을 요구하지 않고 촬영 과정에서 실제 사람인지 판별하는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 본인확인 과정의 사용자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진과 영상 등을 활용한 위변조 공격에 대응한다. 한컴위드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출력된 얼굴 사진과 종이 마스크, 3D 마스크, 디지털 사진 및 영상 등 다양한 위변조 환경에서 기술검증(PoC)을 진행해 한컴오스의 탐지 성능을 확인했다. 특히 얼굴 사진을 출력해 인증을 시도하는 공격 유형을 포함해 실제 금융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변조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지난해 말 출력된 얼굴 사진으로 일부 금융 앱의 안면인증을 우회한 사례가 알려진 이후 금융권 고객사들의 보안성과 안전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며 “한컴오스는 고객사 PoC와 자체 검증을 통해 출력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위변조 공격에 대한 탐지 성능과 기술적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에서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얼굴 위변조 방지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함께 높이고, 금융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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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게이트, 차세대 화이트해커 키운다…글로벌 펠로우십 시동 AI 보안 인재 육성 생태계 조성 박차관리자 2026-07-27 - 세계 3대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 개회식서 차세대 보안 인재 육성 계획 밝혀 - AI 역량 갖춘 융합 보안 인재 양성…오는 9월 1기 모집 예정 (사)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세계적인 해킹방어대회 개최를 넘어,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결합한 AI 보안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지난 24일 열린 '코드게이트 2026' 개회식에서 차세대 AI 화이트해커를 육성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글로벌 펠로우십(Global Fellowship) 도입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시스템 취약점을 찾는 기존의 보안 교육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방어 체계에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융합 보안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펠로우십에 선발된 인재들에게는 장학금 지원은 물론, 현직 최고 수준의 보안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실전 커리큘럼과 해외 커뮤니티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코드게이트 주관사인 한컴그룹은 AI 화이트 해커 양성을 위해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추진하는 글로벌 펠로우십도 적극적으로 후원할 방침이다. 장학금 조성은 물론 교육프로그램 기획까지 책임진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세부 커리큘럼 정비를 거쳐, 오는 9월 해당 펠로우십 1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AI 전문 교육 기업 '한컴이노스트림’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엔비디아(NVIDIA)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공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AI 전문 교육기관이다. 독자적인 AI·데이터·로보틱스 교육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조현숙 코드게이트보안포럼 이사장은 "AI가 방어와 공격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보안의 판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이 기술을 올바르게 다루고 통제할 '사람'"이라며 "코드게이트가 잠재력 있는 미래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AI 보안 전문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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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사명 및 종목명 변경 완료 “AI 기업으로 자본시장 첫발”관리자 2026-07-24 - 한컴, '한컴(HANCOM)'으로 종목명 변경 완료... AI 기업 전환 본격화 - AI 매출 비중 11.21%·영업이익률 29%… 안정적인 성과로 기업 가치 입증 - 하반기 ‘소버린 에이전틱 OS’ 베타 공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한컴이 36년 만에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공식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종목명 변경까지 마치며 AI 기업으로서 자본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한컴은 이번 사명 및 종목명 변경을 통해 AI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자본시장에 명확히 각인시켰다. 1989년 창립 이후 ‘아래아한글’로 대한민국 IT 역사를 써온 한컴이 상징적인 이름을 내려놓은 것은 AI 기업으로서의 완전한 변화를 의미한다. 한컴의 AI 기업 전환은 이미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1,75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 중 AI 패키지 매출은 89억원으로 5%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매출 순증분 162억원의 54.6%가 AI 사업에서 발생하며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은 465억원으로, AI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0.04%에서 11.21%로 크게 확대됐다. 한컴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09억원, 영업이익률은 29%를 기록하며 다수 AI 기업들이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한컴의 AI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솔루션 ‘오픈데이터로더(ODL)’ 2.0은 글로벌 벤치마크에서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 정확도 90%를 기록했다. 또한 깃허브 트렌딩 1위에 오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에이전틱 OS’를 선보이며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컴은 공공, 국방, 금융 등 민감 데이터 산업에 특화된 ‘소버린 에이전틱 OS’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BGF그룹, 한국서부발전, 국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AI 실증 사례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뢰를 구축했다. 또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사명과 종목명 변경은 이미 이뤄낸 AI 전환을 자본시장에 명확히 보여주는 계기”라며, “36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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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한국수력원자력에 '한컴어시스턴트' 공급. “원전 분야 AX 지원”관리자 2026-07-23 - 한수원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하이누리'와 연계 -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전한 AI 문서 작성 지원 - 공공·에너지 분야 AX 사업 확대 한컴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AI 문서작성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하며 원전 분야의 AI 기반 업무 혁신을 지원한다. 공공 기관과 민간 대기업은 물론 에너지 공기업들의 AI 전환(AX) 사업도 잇달아 수주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컴은 한수원이 자체 구축한 원자력발전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하이누리(Hy-NuRI)'에 한컴어시스턴트를 연계해 전사적인 스마트 문서 작성 환경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전 산업의 높은 보안 환경에서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과 상용 AI 문서작성 솔루션을 연계해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다. 한수원 임직원은 하이누리와 한컴어시스턴트를 함께 활용해 문서 작성과 정보 검색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하이누리와 연동돼 원전 운영, 발전, 건설, 안전 분야의 내부 지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서를 작성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명령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보고서 초안을 생성하거나 문장을 교정하고 문서를 요약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연계를 통한 문서 작성과 표준 템플릿 적용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수만 페이지에 이르는 원전 정비 지침서와 사규, 안전 자료 등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반복적인 문서 작성 시간을 줄이고 업무의 정확성과 생산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한수원 AI혁신처장은 “세계 최초로 원전 특화형 생성형 AI 플랫폼인 하이누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 한컴어시스턴트 도입을 통해 임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AI 업무 환경'으로 더욱 도약했다”라며 “앞으로도 AI 혁신(AX)을 적극적으로 선도하여 원전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컴어시스턴트는 한수원의 폐쇄망 환경에서 운영된다. 외부망과 분리된 환경에서도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원전 데이터의 보안성과 데이터 주권을 모두 확보했다. 한컴은 최근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등을 대상으로 AX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1단계 사업을 수주해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했으며, BGF그룹 AI 지식 검색 시스템 구축과 한국서부발전 생성형 AI 사업에 이어 이번 한수원 사업까지 수행하며 공공·에너지 분야 AI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컴은 지난 2일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한컴데이터로더', '한컴피디아', '한컴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기업을 아우르는 AI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며 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국가 핵심 산업인 원전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