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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프랑스 로봇 기업과 무인소방로봇 사업 진출관리자 2026-05-21 - 중대형 및 중형 무인소방로봇 ‘콜로서스’ 등 라인업 도입... 신성장 모멘텀 확보 - 프랑스 샤크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로봇 플랫폼 기반 지능형 안전 솔루션 구축 - 독보적인 안전 장비 기술 노하우와 첨단 로봇의 결합으로 시장 경쟁력 제고 한컴그룹 계열사인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김선영)가 무인소방로봇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봇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무인지상로봇(UGV)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프랑스 ‘샤크로보틱스(Shark Robotics)’와 한국 시장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도입하는 로봇 시리즈는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350여 대가 실전 운용되고 있는 검증된 로봇 플랫폼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안전 장비 제조 역량을 넘어 첨단 로봇 중심의 지능형 안전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력 모델인 ‘콜로서스(COLOSSUS)’는 2019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약 10시간 동안 현장에 투입되어 성당의 붕괴를 막아낸 ‘성당을 구한 로봇’으로 잘 알려져 있다. 500kg급 중대형 로봇인 콜로서스는 분당 최대 3,800L의 강력한 방수 능력과 1톤 이상의 견인력을 보유해, 소방관이 진입하기 어려운 극한의 화재 현장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도입하는 ‘라이노 프로텍트(Rhyno Protect)’는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하게 기동하는 200kg급 중형 로봇으로, 산업시설 및 도심 화재 대응에 최적화된 체계를 갖췄다. 두 모델 모두 모듈러 시스템을 채택해 원격 제어가 가능한 무인 방수포(워터캐논)는 물론 배연팬, 부상자 후송용 들것, CBRN(화학·생물·방사능·핵) 정찰 센서 등을 현장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컴라이프케어의 무인소방로봇은 고온·유독가스 등 소방관의 접근이 어려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화재진압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 대응 분야에서도 무인 로봇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로봇 도입 컨설팅부터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전문 사후관리(AS)까지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국내 무인소방로봇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사람을 지키는 안전 기술과 첨단 로봇 기술의 결합은 한컴라이프케어가 기술 중심의 안전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는 혁신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무인소방로봇 사업 진출을 기점으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장하여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20일부터 대구 EXCO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무인소방로봇 제품군 시연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신형 모듈형 공기호흡기(SCA AS70)와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 등 기술 집약적 제품들도 대거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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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디지털 금융·양자보안·AI 인증 3대 축으로 승부수관리자 2026-05-19 -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 ‘온토리움(Ontorium)’ 출시… 웹3 기반 디지털 금융 사업 전개 -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 공급 확대… 임베디드용 경량 암호모듈 개발 마무리 단계 - 얼굴·음성·행위 기반 AI 인증 솔루션 3종 공개… 제로트러스트·국가망보안체계(N2SF) 대응 한컴위드가 디지털 금융, 양자보안, AI 인증을 3대 핵심 축으로 내세우며 차세대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전략 발표회에서 이 같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디지털 금융과 차세대 보안 시장 공략 계획을 공개했다. 디지털 자산 부문에서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 온토리움(Ontorium)을 출시한다. 온토리움은 실물 금과 1대1로 연동되는 골드 토큰 OXAU를 시작으로, 향후 은, 채권, 미술품, 부동산 등으로 적용 대상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 OXAU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대출 및 예치 수익 서비스 아쿠아(Aqua), 24시간 글로벌 결제와 자산 운용 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로트(Float)를 연계해 웹3 기반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자보안 부문에서는 양자내성암호(PQC)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국가 양자내성암호 전환 로드맵에 따라 관련 알고리즘을 적용한 솔루션 공급에 나섰다. 드론, 인공위성 등 저사양 임베디드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경량 암호모듈 개발도 마무리 단계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AI 인증 부문에서는 얼굴, 음성, 행위 기반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얼굴 라이브니스 인증 솔루션 한컴 오스(Auth), 음성 인증 솔루션 스피키(SPEEKEY), 무자각 지속 인증 솔루션 한컴 엑스씨오스(xCAuth)다. 한컴 오스는 생체인증 솔루션의 위변조 공격 방어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아이베타(iBeta) 레벨 2를 획득했다. 스피키는 딥보이스를 실시간 탐지하며, 한컴 엑스씨오스는 사용자 행위와 환경, 장치 신호를 분석해 별도 인증 절차 없이도 세션 전 구간의 신뢰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들 솔루션은 제로트러스트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요건에 대응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디지털 자산, 양자보안, AI 인증은 데이터 중심 시대에 필요한 차세대 보안 인프라의 핵심 영역”이라며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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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AI 실적 첫 공개… 사명 변경하고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관리자 2026-05-19 - 작년 매출 성장 기여도 54.6%…올해 1Q 매출 비중 11.21% 달성 - B2B 고객 AI 패키지 전환율 4.2%, 빅테크와 침투율 '유사’ - '소버린 에이전틱 OS' 시장 진입...2030년 유효시장(SAM) 10~14조 원 추산 - 첫 글로벌 타깃 '유럽' 정조준…유력 AI·SI 파트너 3곳과 MOU 체결 및 협력 가시화 - 36년 만에 사명 '한컴'으로 변경 및 프로덕트 정책 개편...글로벌 사업 체질 전환 본격화 한컴(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이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Sovereign Agentic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을 넘어, 강력한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면서 AI 에이전트들의 운영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글로벌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컴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AI 매출 실적 등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시장에 공개했다. 그동안 축적한 AI 기술 성과를 실적으로 증명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런 사업적 변화에 맞춰 36년 만에 사명 변경과 프로덕트 정책 혁신도 추진한다. ◆ AI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소버린 에이전틱 OS' 정조준 한컴은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전략 발표회 'HANCOM : THE SHIFT'를 개최하고,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실적 발표나 신제품 소개가 아니라 한컴의 새로운 정체성을 선언하는 자리"라며 "한컴은 이미 AI 사업 성과를 숫자로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소버린 에이전틱 OS라는 더 높은 비전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 소버린 에이전틱 OS는 조직 내부의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 및 권한 체계를 하나의 안전한 환경에서 연결하고 통제하는 통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다. 최근 글로벌 AI 시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화'와 데이터 독립성을 중시하는 '주권화(Sovereign)' 방향으로 동시 확장되고 있는 만큼,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에 무방비로 위임할 수 없는 공공·국방·금융·헬스케어 부문이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 데이터 주권은 이제 권고가 아니라 법적 의무 단계로 진입했다. 가령 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AI Act)은 위반 시 전 세계 연 매출의 최대 7%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에이전틱 AI 시장은 2025년 70억 달러에서 2032년 932억 달러로 1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한컴이 추산한 2030년 소버린 에이전틱 OS의 글로벌 유효시장(SAM) 규모는 약 70억~100억 달러(한화 10~14조 원)에 달한다. ◆ 사업 전환 이끈 AI 상용화 성과와 압도적 시장 침투력 한컴의 사업적 전환의 배경에는 지난 수년간 치밀하게 실행해 온 AI 사업화 성과가 자리하고 있다. 한컴의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은 1753억 원으로 전년(1591억 원) 대비 10.2%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매출 증가분 162억 원 중 AI 매출 기여도는 54.6%에 달했다. 지난해 AI 패키지 매출은 약 8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를 차지했는데, 매출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AI 매출이 만들어낸 셈이다. AI 매출의 실적 견인 효과는 올해 들어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65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이 중 AI 매출(52억 원) 비중은 1년 전 0.04%에서 11.21%로 수직 상승했다. AI 매출 증가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는 추세다. 실제 AI 매출은 2025년 3월 누적 0.19억 원에서 12월 89.13억 원에 도달했으며, 올해 1분기 누적 실적은 52.12억 원이다. 올해 들어 AI 매출 규모는 당초 사업계획 대비 월 평균 200%를 상회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한컴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지켰다는 사실이다. 많은 기업이 AI 전환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 비용으로 수익성이 훼손되지만, 한컴은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 509억 원, 영업이익률 29%를 기록하며 30%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규 고객 확보 비용 없이 기존 20만 고객 기반 위에 AI 패키지를 얹어 고객당 매출(ARPU)을 끌어올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이 업계 주목을 받는다. 한컴 AI 제품의 실제 시장 침투력 역시 주목받는다. 2026년 1분기 기준 한컴의 B2B 고객 중 AI 패키지를 실제 업무에 도입한 비율은 4.2%를 기록했다. 이는 AI 패키지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제품 전환율 약 5%와 유사한 수준의 성과다. 지난해 SaaS 방식으로 한컴 솔루션을 사용하던 기업 고객 중 54%가 갱신 시점에 AI 패키지를 선택하기도 했다. 고객들이 기존 제품의 단종 등 외부 요인 없이 자율적인 선택으로 AI 패키지를 선택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 4대 해자(MOAT) 기반으로 시장 선점 AI 기술 기업으로 도약한 한컴은 4가지 강력한 해자(MOAT)를 무기로 다음 무대인 소버린 에이전틱 OS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36년간 축적한 데이터 원천 기술 ▲AX(AI Transformation) 임상 데이터 ▲20만 고객 자산 ▲개방형 AX 표준 아키텍처가 그것이다. 먼저, 한컴은 업계 최고 수준의 문서 파싱 및 비정형 데이터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문서를 AI가 인식할 수 있는 데이터(LLM-readable)로 변환하는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령 한컴이 지난해 9월 오픈소스로 공개한 오픈데이터로더(ODL)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표준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3월 출시된 ODL V2.0은 종합 점수 90%, 읽기 순서 94%, 표 추출 93%, 헤딩 인식 83%를 기록하며 docling, marker, unstructured 등 글로벌 경쟁 오픈소스를 모두 제치고 주요 벤치마크 4개 부문 전부 1위에 올랐다. 출시 두 달 만에 깃허브(GitHub) 트렌딩 1위 리포지토리에도 등극했다. 더불어 한컴은 지난 36년간 강력한 보안이 요구되는 공공·금융 영역에서 사업을 주력으로 펼쳐온 만큼, 철저한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보안 통제 시스템 구축 역량도 이미 완성 단계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풍부한 내·외부 AX 성공 사례도 강점이다. 한컴은 신약 개발에 임상시험이 필수이듯 AX 사업에도 단계별 검증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상용 솔루션 출시를 통한 기술 검증 ▲한컴 내부 750건 이상의 AI 도입 사례를 통한 자체 임상 ▲외부 대형 공공망 레퍼런스 확보의 3단계 검증 절차를 모두 거쳤거나 진행하고 있다. 특히 180만 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데이터화하고 한컴피디아 기반의 RAG(검색증강생성)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한 '국회도서관 AX 사업'은 한컴이 단독으로 고객의 요구사항 분석부터 인프라·솔루션·납품까지 전 과정(End-to-End)을 수행한 대표적 사례다. 삼성SDS 주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국회사무처 AX 사업에서도 한컴 고유 기술인 HWP 데이터로더, 데이터 파이프라인, 한컴어시스턴트를 일괄 납품하며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컴이 보유한 20만 고객 자산도 강력한 해자 중 하나로 꼽힌다. 소버린 에이전틱 OS 시장의 주 타깃(공공·국방·금융·헬스케어)과 정확히 일치한다. ▲중앙부처 100%를 포함한 공공·정부 부문 약 1만 4,000개사 ▲전국 시·도 교육청 100%를 포함한 교육 부문 약 4만 개사 ▲주요 은행·금융사가 다수 포함된 금융·보안 민감 산업 약 1,500개사 ▲기업 부문 약 14만 개사가 모두 한컴의 고객이다. 이들은 이미 한컴의 AI 패키지를 빠르게 도입하며 한컴 생태계에 깊게 녹아 들어 있기에 향후 에이전트 서비스가 즉시 안착할 수 있는 '확정 수요처'로 평가된다. 한컴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개방형 AX 표준 아키텍처'다. 한컴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집착하지 않는다. 대신 데이터 원천, 실행 도구, 보안 및 거버넌스 환경을 통합 제공하고, 그 위에서 작동하는 LLM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결합할 수 있도록 비종속(LLM Agnostic)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이는 미국 팔란티어(Palantir)의 구조와 본질적으로 같다. 팔란티어는 자체 LLM 없이 데이터 통합 플랫폼·온톨로지·에이전트 플랫폼의 결합으로 LLM의 '위와 아래'를 책임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기업이다. 한컴이 정의하는 '소버린'이란 단순한 외부망 단절이 아니라, 고객이 직접 최적의 AI 모델과 시스템을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는 완벽한 '주권'을 의미한다. ◆ AI 주권의 심장 '유럽' 정조준…현지 3개 파트너와 MOU 논의 한컴의 소버린 에이전틱 OS 비전은 글로벌 시장을 향한다. 그 첫 번째 글로벌 타깃은 유럽이다. 유럽은 개인정보보호법(GDPR)과 인공지능법(AI Act)이 동시에 작동하며 전 세계에서 AI 주권 요구가 가장 빠르게 제도화된 시장으로 꼽힌다. 한컴은 이날 유럽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도 함께 보고했다. 최근 유럽 현지 파트너 3곳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글로벌 기술 그룹 산하의 AI·데이터 전문 SI 기업인 A사와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한컴의 기술 완성도와 온프레미스 아키텍처를 '공공·금융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된 자산'으로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프랑스와 폴란드 정부가 공인한 하이테크 R&D 기업인 B사와는 MOU 체결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유력 기업 한 곳과 협의도 순항 중에 있다. 유럽 파트너들은 한컴이 유럽 시장의 변화에 맞춘 기술적 안정성과 검증된 레퍼런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확고한 대안으로 평가했다. 지금 유럽 시장은 한컴이 추진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OS에 대한 수요가 가장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 사명 '한글과컴퓨터' → '한컴(HANCOM)' 변경…한컴오피스 연식제 종료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을 앞두고 한컴은 기업의 미래 방향성을 담은 두 가지 중대 결정도 함께 발표했다. 우선 글로벌 확장을 위해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전격 변경한다. 또 '한컴오피스 2024'를 마지막으로 기존의 연식제(Year Edition) 패키지 발매를 종료한다. 향후 한컴오피스는 AI 기능 고도화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플랫폼 형태로 진화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글과컴퓨터라는 이름은 한국어 문서 처리의 표준을 만든 위대한 출발점이었지만, 이제 한컴이 다루는 영역은 문서를 넘어 데이터로, 컴퓨터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었다"며 "데이터 주권과 AI 실행 환경을 완벽하게 통합 제공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서 한컴의 새로운 36년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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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지속 인증 기술로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 참여관리자 2026-05-15 - '식별자·신원’ 최적화 모델 충족하는 지속 인증 기술 지원 - 보안 통제가 취약한 업무 여건에 적용 가능한 모델 제시 목표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 추진하는 ‘2026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국내 민간기업의 실제 시스템과 서비스에 제로트러스트 기술·솔루션을 적용해 다양한 보안 체계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컴위드는 앰진(주관기업), SK브로드밴드, 베이스스톤, 디에스티인터내셔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위험 글로벌 업무 환경의 보안성 확보를 위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기반 제로트러스트 모델’ 제시에 나선다. 수요기업인 하나투어의 실제 업무 현장에 해당 모델을 적용해 실효성도 검증할 계획이다. SASE는 네트워크와 보안 기능을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통합한 차세대 보안 체계다. 사용자의 위치나 기기와 관계없이 일관된 보안정책을 적용할 수 있어 제로트러스트 구현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모델은 일원화된 보안정책 적용과 서비스 가용성 확보는 물론, 해외 현지 인력의 안전한 접속 지원, 업무 유연성 제고, 개인·민감정보 접근 통제 강화가 필요한 다국적 업무 여건과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에 활용될 수 있다. 한컴위드는 사업에서 제로트러스트 6대 핵심 요소 가운데 ‘식별자·신원 및 데이터’ 영역을 맡는다. 식별자·신원 부문에서는 로그인 이후에도 사용자 행위와 환경, 장치 정보를 AI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해 위험도를 지속 검증하는 인증 기술을 지원한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동적 보안 정책에 따라 추가 인증(적응형 MFA)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부문에서는 양자컴퓨팅 시대의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암호 민첩성을 갖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정형·비정형 통합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하이브리드 워크 확산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보안 통제의 한계와 내부자 정보 유출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어떤 업무 여건에서도 자산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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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청리움, 드라마 이어 예능 촬영지로 주목… 공간 가치 높인다관리자 2026-05-14 -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서 청리움 자연경관과 웰니스 프로그램 소개 - ‘신사와 아가씨’·‘천국보다 아름다운’ 등 드라마 촬영에 이어 예능까지 미디어 노출 확대 한컴그룹의 자연 속 복합문화공간 청리움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 소개되며 공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방송된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전인화가 청리움을 찾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리움은 자연경관과 휴식,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결합한 공간으로, 최근 방송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며 촬영지로서의 주목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청리움은 앞서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 여러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정갈한 공간미를 알린 바 있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 방영을 통해서는 청리움의 경관뿐 아니라 실제 체험형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함께 소개되며 공간의 매력이 더욱 입체적으로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청리움 곳곳을 둘러보며 청리움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다도 체험, 이제마 약초원 맨발 걷기, 유리온실 싱잉볼 테라피 등 청리움의 대표 힐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먼저 출연진은 청리움에서 정성껏 키운 와송으로 우려낸 차를 마시며 청리움만의 특별한 다도 체험에 참여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나누는 장면은 청리움이 지닌 차분하고 품격 있는 공간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했다. 이어 이제마 약초원에서는 황톳길 맨발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출연진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각자의 오행에 맞는 황톳길을 걸었다. 방송에는 약초원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청리움의 자연 친화적인 풍경이 함께 담겼다. 유리온실에서는 싱잉볼 테라피가 소개됐다.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싱잉볼의 깊은 울림과 진동을 느끼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가는 모습은 청리움만의 웰니스 콘텐츠를 인상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전인화는 청리움의 자연경관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청리움은 단순한 촬영지를 넘어 자연, 휴식, 치유가 어우러진 웰니스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청리움 주경택 대표는 “드라마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청리움의 공간적 매력과 웰니스 콘텐츠가 소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리움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에 좋은 기운을 주는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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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분기 호실적 힘입어 AI사업화 가속관리자 2026-05-13 - 1분기 별도 매출 465억 원 달성... 견조한 실적 성장세 유지 - 호실적 견인한 AI 사업 부문, 확고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안착 - GitHub 트렌딩 1위 달성 등 글로벌 기술 생태계 내 존재감 확대 - '트윈형 에이전틱 OS' 상반기 출시·연내 상용화 공식 선언 한글과컴퓨터(030520, 이하 한컴)는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 465억 원, 영업이익 176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나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실적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를 상회하는 성과로, AI 비즈니스 모델로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의 확고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 특히 AI 사업 부문의 성장이 전체 외형 성장을 주도하며 미래 성장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636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했다. AI 등 신사업이 이끄는 견조한 외형 성장... ‘AI 전환’전략 적중 한컴은 기존 설치형 패키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넘어,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의 전환하는 전략을 통해 3년 연속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별도 매출액은 2023년 1,281억 원에서 2025년 1,753억 원으로 꾸준히 상승했으며, 올해는 연간 매출 목표 2,100억 원을 공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2,000억 원 돌파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는 문서 파싱(Parsing) 및 비정형 데이터 추출 등을 수행하는 한컴의 핵심 AI 제품이 AI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B2G와 B2B 시장의 필수 요소로 채택됨과 동시에, AI 제품과 클라우드 등 제품 라인업의 확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결과다. 지능형 워크스페이스 ‘한컴 AI OS’ 비전 집중 한컴은 시장에서 수요가 검증된 AI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비전인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상반기 내 출시 및 연내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트윈형 에이전틱 OS'는 사용자의 업무 스타일을 복제한 '디지털 쌍둥이(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퇴근한 뒤에도 에이전트가 24시간 자율적으로 업무를 완결하는 구조다. 이는 36년간 축적한 문서 구조화 기술과 AI 역량을 모듈화해 다양한 AI 모델 및 기존 업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한컴은 이를 통해 기업의 밸류에이션 체계를 기존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최근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깃허브(GitHub)에서 한컴의 기술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컴의 오픈데이터로더 PDF는 최근 깃허브 2만 스타 돌파하고 오픈소스 최초 AI 기반 PDF 접근성 태그 자동생성 기능 공개하는 등 글로벌 AI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컴은 이처럼 자생적으로 확장되는 생태계를 단순한 오픈소스 확산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질적인 글로벌 사업화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AI 에이전트들이 한국의 방대한 지식 자산에 접근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파싱 및 전처리 기술을 ‘글로벌 데이터 표준’으로 확립한 뒤, 이를 고도화된 상용 API 및 모듈 형태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그 사업화의 일환으로 한컴은 표준 연동 규격인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적극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떤 플랫폼 환경에서도 한컴의 상용 AI 모듈이 즉각적으로 플러그인(Plug-in) 될 수 있는 기술적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오픈소스 생태계에서의 기술적 주도권을 확고한 비즈니스 수익 모델로 점진적으로 치환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2026년 1분기 실적은 한컴이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AI 기술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음을 명확한 숫자로 보여주는 결과”라며, “현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깃허브 등에서 확인된 기술 생태계의 가능성을 발판 삼아 차세대 비전인 ‘에이전틱 OS’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