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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자회사 ’한컴드림텍‘ 설립...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관리자 2019-08-07

한컴위드, 자회사 ’한컴드림텍‘ 설립...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2019-08-07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위드, 한컴드림텍 파트너사들과 함께 8월5일~7일 글로벌파트너스서밋 개최 - 한컴그룹 내 블록체인, AI, VR, IoT 기술 등을 접목해 시너지 창출 - 한컴드림텍 공동대표에 글로벌 부동산, 금융 전문가 ‘피에트로 도란’ 영입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 노윤선, 구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해 자회사인 ‘한컴드림텍’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부동산과 접목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컴드림텍’의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인 드림체인(DREAM Chain - Decentralized Real Estate Application Meta-platform)은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계약 실행 조건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 가상현실(VR), 3D 등 3차원 공간 정보 ▲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및 자문, 중개 서비스, 부동산 투자관리 ▲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한 부동산 관리 등 한컴그룹 내 솔루션들과의 융합과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연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컴드림텍’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12 개국 금융, 부동산,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초청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컴타워에서 ‘글로벌파트너스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컴드림텍’의 사업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의견도 교류 했으며, 또한 글로벌 자문위원회 설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드림텍‘ 대표는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과 ’피에트로 도란(Pietro A. Doran)‘이 공동으로 맡는다. 도란 대표는 MIT 공대 졸업 후 모건스탠리 코리아 부동산 부문 대표를 역임했으며,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주도하는 등 26년간 글로벌 부동산 금융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한컴위드 노윤선 대표는 “전 세계 부동산 거래 규모는 연간 1,400조 이상으로 엄청난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Top5가 대부분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한컴위드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룹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 하는 등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드림텍 도란 대표는 “한컴드림텍은 디지털 기술과 부동산의 단순 융합이 아닌 부동산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및 신기술을 적용하여 부동산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컴시큐어, ’한컴위드‘로 사명 변경

관리자 2019-07-31

한컴시큐어, ’한컴위드‘로 사명 변경 2019-07-31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     정보보안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가 ‘한컴위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 총괄(COO)에 홍승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컴위드(HANCOM WITH-World Innovative Technology & Human)‘는 정보보안에 국한되었던 기존 기업이미지를 벗어나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 중심의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한컴위드‘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이 될 신사업 총괄 책임자로 홍승필 부사장을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정보보안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LG CNS,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2년 간 블록체인과 핀테크,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정부의 관련 자문 및 평가위원을 두루 지낸바 있다. 홍 부사장은 학식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 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한컴위드’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검증된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컴위드 노윤선 대표는 “블록체인을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반기술로 활용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하고, 한컴 브랜드를 활용한 대중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위드‘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기반테크Plus 김학광 대표이사와 동국대학교 박성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1999년 설립한 ’한컴위드‘는 축적된 보안기반 기술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를 개발하고,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연동플랫폼(BIoT-Blockchain IoT Platform)과 지능형 스마트시티 플랫폼(ICP-Intelligent City Platform)을 공개했으며,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인공지능 번역 솔루션 ‘지니톡’으로 SK텔레콤 ‘누구′에 번역 서비스 개시

관리자 2019-07-29

한글과컴퓨터, 인공지능 번역 솔루션 ‘지니톡’으로 SK텔레콤 ‘누구′에 번역 서비스 개시 2019-07-2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7월1일부터 영어 번역서비스 개시에 이어 연내에 중국어, 일본어도 추가 예정 - 사전 국제공인자동번역률 평가에서 높은 번역 정확도로 94.8점 기록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이하 한컴)는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에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번역 솔루션인 ‘지니톡’을 성공적으로 탑재 완료하고 본격적인 번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누구’ 사용자들은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번역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에 중국어와 일본어 번역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한컴과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AI기반 통번역서비스 탑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후 지니톡 솔루션의 커스터마이징 작업과 안정화 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제 공인 자동번역률 평가 LRE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anguage Resources and Evaluation)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높은 번역 정확도로 평균 94.8점을 얻으며 목표치인 80점을 크게 웃돌았다.   양사는 이번 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및 통번역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의 대표 인공지능 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과는 합작법인 ’아큐플라이에이아이(Accufly.AI)’를 설립하는 등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에 있어 언어는 가장 핵심적인 매개체”라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빅데이터 확보와 기술적 협력을 통해서 언어별로 최적화된 음성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고도화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위해 협의체 구성한다

관리자 2019-07-26

한글과컴퓨터,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위해 협의체 구성한다 2019-07-2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오는 2020년 행정기관의 개방형 OS 시범 적용에 앞서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나서 - 행정안전부 지정 보안SW 7종 업체 협의체 참여 확정 - 다양한 기관 및 기업 참여를 유도해 구름 플랫폼의 활용영역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 이하 한컴)가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운용체계(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한컴은 행정안전부가 오는 2020년부터 개방형 OS를 행정기관에 시범 적용하고,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구름 플랫폼을 활용한 개방형 OS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을 개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비롯해 행안부 지정 보안SW 7종 업체인 안랩(백신), 휴네시온(망연계 솔루션), 소만사(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넷맨(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세이퍼존(보안 USB 솔루션), 지인소프트(보안수준 관리 솔루션), 아신아이(자료 저장 방지 솔루션) 등이 참여를 확정지었다.   협의체는 구름 플랫폼 표준화 및 이슈 관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구름 플랫폼과 SW간 호환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개방형 OS 사업에 필요한 기술적 교류 및 협력, 공동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협의체에 보다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구름 플랫폼과 연동하여 운용 가능한 SW 및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날 수 있도록 협의체의 활동 범위와 참여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공개한 개방형 OS로 구름 플랫폼 개발 포럼에 60여개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컴은 지난 2015년부터 개발에 참여해 오고 있다.   오픈소스인 데비안(Debian) 리눅스 배포판을 기반으로 개발된 구름 플랫폼은 국보연이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함으로써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름 플랫폼에는 전용 웹 브라우저를 비롯해 단말과 사용자를 통제할 수 있고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중앙관리솔루션도 포함된다.

한컴그룹, ‘2019 전주 스마트시티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 개최

관리자 2019-07-25

한컴그룹, ‘2019 전주 스마트시티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 개최 2019-07-2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그룹,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제시 - 한컴그룹, 전주시-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주형 스마트시티 소방 안전 플랫폼’ 구축 추진 중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2019 전주 스마트시티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에서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고, 미래 스마트시티 비전을 제시했다.   25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 열린 컨퍼런스에는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사장, 손우준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한 민·관·산·학 관계자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컴그룹, 전주시, LX가 함께 개최한 행사로, 전주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방안과 LX, 한컴그룹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3월 전주시, LX와 함께 전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주형 스마트시티 소방 안전 플랫폼’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비전을 제시했다.     전주시는 데이터, 네트워크,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전주형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을 공개했고, LX는 디지털 상에 구축한 가상공간에서 재난과 환경변화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전주시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 모델 등을 발표했다.

한글과컴퓨터,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선정

관리자 2019-07-24

한글과컴퓨터,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선정 2019-07-2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 수상 -   ◌ 한글과컴퓨터, MS 제치고 선정...높은 기업 브랜드 가치 입증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 / 이하 한컴)는 매년 소비자가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오피스소프트웨어(SW)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 최초로 선정된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한컴은 경쟁후보였던 MS를 제치고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세계 오피스SW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는 MS오피스가 유일하게 독점하지 못한 한국에서 자국어 오피스SW인 한컴오피스로 30%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한컴은, 30여년 간 MS에 맞서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6년 한컴오피스에 MS워드를 탑재시키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MS오피스와의 높은 호환성 구현에 성공, MS오피스의 대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인 미국의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기업용서비스에 한컴의 웹오피스를 탑재해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1억 명의 메일 가입자를 보유한 러시아 ‘메일닷알유’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MS오피스 대신 한컴의 웹오피스를 적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ICT 유통기업인 중국 웨이쉬그룹과도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PC, 모바일, 웹 기반의 한컴오피스 판매를 추진하는 제휴를 맺는 등 해외에서도 MS오피스의 대체제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대표 인공지능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과의 합작법인 통해 인공지능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를 출시, 개그우먼 김숙 씨를 모델로 기용하고 한컴 브랜드를 적극 활용한 방송, 극장, 버스, 온라인 광고를 펼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의 브랜드 가치는 오랜 시간동안 제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쌓여왔다”며,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 서비스 등 신사업에서도 한컴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은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를 통한 브랜드 기초 자료조사를 기준으로 후보 브랜드를 정하고,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