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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플랫폼‘ 오픈...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서비스로 확대한다관리자 2019-03-06 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플랫폼‘ 오픈...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서비스로 확대한다 2019-03-0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추억의 게임 산성비 타자게임 등 한컴타자연습과 캐릭터를 접목한 게임 3종 공개 - 문서 작성에 필요한 수식편집기, 웹한글뷰어, 문서 병합 기능을 웹상에서 구현 - 한컴 브랜드파워 활용한 제휴 확대 전략으로 서비스 경쟁력 강화 국내 대표 SW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회장 /이하 한컴)가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 ‘말랑말랑플랫폼’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말랑말랑플랫폼’은 한컴타자연습과 문서작성 도구,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의 한컴타자연습은 한컴의 캐릭터 ‘말랑말랑 무브먼트’와 접목해 ▲ 말랑말랑 산성비 ▲ 두더지잡기 ▲ 동전 쌓기로 리뉴얼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게임적인 요소를 더했다. 또한 한컴오피스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문서 작성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한글뷰어’와 복잡한 수식을 지원하는 ‘수식편집기’, 여러개의 HWP문서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문서병합 기능 등을 웹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지 및 웹오피스 서비스인 ‘한컴스페이스(구. 넷피스 24)’와 다양한 글꼴 및 템플릿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한컴에셋’, 한컴오피스의 기능 및 활용 팁을 알려주는 ‘오피스 꿀단지’, 자동통번역서비스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등 흩어져있는 서비스를 모아 접근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한컴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인디게임을 홍보하는 등 개발자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운세, 타로게임 등 재미적인 요소도 추가했다. 한컴 관계자는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한컴 브랜드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술을 알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말랑말랑플랫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말랑말랑 산성비’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100여명에게는 타자기 타입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3월 19일까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플랫폼‘ 공식 홈페이지(https://www.malangmal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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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공유 모빌리티 시장 진출로 스마트시티 사업에 가속도관리자 2019-02-27 2019-02-27 계열사 한컴그룹 - 주차 공유 플랫폼 기업 ‘한컴모빌리티’(구 미래엔씨티) 인수 완료...모빌리티 사업 진출 신호탄 - 지능형 사물인식 솔루션, 차량용 통신 기술 등을 결합한 차별화된 공유 사업 모델 제시 - 주차 공유 플랫폼과 그룹사 기술 연계...‘공유’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대 한글과컴퓨터그룹(김상철 회장, 이하 한컴그룹)이 그룹의 차세대 주력 사업인 스마트시티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한다. 한컴그룹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9’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빌리티 사업 진출 계획 및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한컴그룹은 지난해 본격적인 모빌리티 사업 추진을 위해 TFT를 발족, ‘공유’를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추진전략으로 정립하고, 올해 초 한컴MDS를 통해 주차 공유 플랫폼 기업 한컴모빌리티(구 미래엔씨티/대표 최천우)의 지분 46.8%를 38억에 인수, 한컴MDS IoT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현재영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컴그룹에 합류한 한컴모빌리티는 IoT기술 기반의 차량감지 레이더 센서를 개발해 CCTV와 함께 주차공간에 설치함으로써, 실시간 주차공간 확인과 주차차량 상태 확인도 가능한 차별화된 주차 공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휴 주차장이나 개인이 보유한 주차 공간을 운전자와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센서와 CCTV를 통해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여, 대도시 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그룹 내 관련 기술들을 연계시킴으로써 차별화된 공유 모빌리티 모델을 제시하고, 모빌리티를 스마트시티사업의 중심축으로 육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초기 플랫폼의 콘텐츠를 강화 해 사용자 확대에 집중하고, 동시에 주차장 수요가 높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차면 확보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한컴MDS의 지능형 사물인식 솔루션, 차량용 통신(V2X)기술 등을 결합해 주차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명을 한컴모빌리티로 변경과 동시에 한컴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지도 상승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의 거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카쉐어링,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추진하며, 한컴그룹의 통합 스마트시티 플랫폼 연동을 통해서 스마트시티의 핵심 데이터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상철 회장은 “이번 MWC 전시를 통해 공유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해외시장의 높은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 및 협력을 통해 시장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소유에서 공유로 경제 패러다임이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2016년 전체 자동차 관련 시장 매출액 중 승차공유는 1%가량 차지했지만, 2030년에는 승차공유가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켓도 세계 차량공유 시장 규모가 2025년에 2천억 달러(약 226조원), 2040년이면 3조 달러(약 3천4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는 등 공유 모빌리티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올해로 5년 연속 MWC2019에 참가한 한컴그룹은 디지털 시민시장실과 홈서비스 ‘토키’, 인공지능기반의 음성인식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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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MWC 2019 5년 연속 참가 ...“스마트시티로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관리자 2019-02-21 2019-02-21 계열사 한컴그룹 - MWC 2019에서도 스마트시티로 해외 고객 발굴 및 판로 개척에 집중 - CES 2019서 600여 기업 및 기관들의 사업문의 쇄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오는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 (Mobile World Congress)’에 5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열린 CES 2019를 통해 약 600여 곳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로부터 사업문의를 받은바 있는 한컴그룹은, 사업문의 중 절반 이상이 스마트시티 분야에 집중됐던만큼 스마트시티 사업의 해외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MWC 2019 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서 스마트시티의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한컴그룹은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Seoul Appia Consortium)’의 의장사로서, 서울시 공공데이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전시하고, 한컴그룹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도시 데이터 매니징이 가능해진 시장실을 부각시킨다. 또한, 스마트시티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전략도 전시에 포함될 예정이다. 공유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그룹 내 다양한 기술들을 연계함으로써, 모빌리티를 스마트시티 생태계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출시 예정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를 전시하며, 토키에는 안면인식을 통한 맞춤형 대화, 영어교육, 화상통화, 경비기능 등이 탑재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지난 CES 2019를 통해 선보인 서울시의 앞선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과 한컴그룹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술에 대해 해외 기업 및 기관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MWC참가를 통해서도 실질적인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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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창립 이래 최대 실적 기록관리자 2019-02-19 2019-02-1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내부결산 연결기준 매출액 2,158억 원, 영업이익 425억 원 기록 - 산청 인수 및 지난해 12월부터 한컴MDS도 연결, 규모의 성장 본격화 - 주주가치 제고 위해 1주당 200원의 배당 진행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 대표 김상철/이하 한컴)는 19일 2018년 내부결산 실적을 공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 2,158억 원, 영업이익 425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주당 200원의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한컴의 2018년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78.1%, 영업이익 46.7%가 성장한 수치로, 이러한 실적의 성장에는 2017년말 인수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과 한컴의 안정적 사업지속이 발판이 되었다. 산청은 2018년 내부결산 기준 매출액 990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기록, 3년 연속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지속하고 있다. 한컴도 오피스 사업이 공공시장 외에 B2B 및 B2C 시장을 확대함에 따라 별도기준 매출액 966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이 25%에 달하여 규모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업적 내실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단, K-IFRS의 기준을 엄격히 준용하고 투명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자, 보유 자산 가치와 미래 위험성을 보수적으로 측정해 손상을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당기순이익은 61억7천만 원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주력 신사업 부문에서의 매출이 실현됨에 따라 성장세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이 3년 전부터 선제적으로 투자해온 AI 음성인식 통번역 사업에서는 중국 ‘아이플라이텍’과의 협력이 구체화될 예정이고, 스마트시티 사업에서는 서울시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 중인 국내외 사업과 더불어, 지난 13일 정부주도로 출범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에 참여함으로써 국가 시범도시 사업 기회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오피스 시장에서 견고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한컴은 지난해 연말부터 일본, 독일을 우선 타겟으로 해외영업 네트워크 확보에 집중하고 있어 2019년에는 해외시장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한컴MDS가 2018년 12월부터 종속회사로 연결됨에 따라 2019년에는 큰 폭의 외형적 성장이 예상된다. 한컴MDS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 1,59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사물인터넷, 로봇, 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회계기준적용을 위한 당기순이익변동이 발생했으나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높은 배당률을 적용하여 진행한다”고 전하고, “대외적인 시장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향후 5년,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안정적 수익구조 유지와 동시에, 그룹 차원의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에 있어 그룹사 간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2019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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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모바일에서 PC로...생체인증 사업 확대관리자 2019-01-28 2019-01-28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시큐어, 옥타코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FIDO2 서버인증 솔루션과 지문인식장치를 연동해 PC 생체인증 시장 집중공략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 054920)가 생체인증 사업 확대를 위해 옥타코(대표 유미영, 이재형)와 함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시큐어의 FIDO2 서버인증 솔루션인 ‘한컴 패스(Hancom Pass)’와 옥타코의 생체인증 장치(Authenticator)를 연동하고, 향후 공동 인증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 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생체인증 사업에 집중해온 한컴시큐어는 모바일 생체인증 솔루션 ‘제큐어패스(XecurePass)’로 확보한 다수의 금융권과 공공기관에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PC 생체 인증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생체인식 인증 전문기업 옥타코는 지문인식 알고리즘 및 센서, 홍채인식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부정수급방지 및 의료인 개인인증, 해외의 주민등록 사업 등에서 적용되고 있다.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는 “향후 본격화될 초연결 사회에 생체 인증기술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컴시큐어는 보안 1세대 기업으로서 차세대 생체인증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FIDO2는 온라인 환경에서 정보 입력 없이 지문, 홍채, 정맥 등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인증을 수행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생체인증 시장 규모는 4,147억 원으로 2013년 1,867억 원 대비 2배 이상 성장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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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하렉스인포텍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추진관리자 2019-01-04 2019-01-04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시큐어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에 하렉스인포텍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유비페이’ 연동 추진 - 한컴그룹 스마트시티사업, 지자체 지역화폐 등 협력사업 확대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서비스 추진을 위해 사용자 중심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기업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컴시큐어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한컴 에스렛저’에 하렉스인포텍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유비페이’ 연동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 한컴그룹 결제 플랫폼으로도 개발하여 한컴그룹 스마트시티사업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결제 사업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 사업 △기타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한컴시큐어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인증 솔루션인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를 개발한데 이어,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를 출시하는 등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컴 에스렛저’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 한컴시큐어가 보유한 보안기술을 접목 시킨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자정부,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유연하게 확장·적용할 수 있어 한컴그룹의 스마트시티사업과 연계하여 핵심 기반기술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하렉스인포텍은 개방형 범용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유비페이’ 시스템을 개발∙운영∙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미 지난해 4월 수원시에서 전국 최초로 결제수수료가 없고, 사용자의 정보유출 우려가 없는 자행이체 결제방식의 제로페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현재 수원을 비롯해 대구, 울산, 부산, 안양 등의 지역 전통시장과 CU, 공영쇼핑, 아파트관리비 결제, 메디칼 핀테크 서비스, 도로공사 톨게이트 미납요금 결제, O2O사전주문 결제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컴시큐어 노윤선 대표는 “기존 자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에 하렉스인포텍의 결제 플랫폼을 결합하여 블록체인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 또한 2019년에는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고객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CES 2019를 통해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