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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38억원 기록관리자 2019-11-14 한글과컴퓨터,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38억원 기록 2019-11-1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63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연결종속사의 투자 상승 및 비수기 매출 변동성에 따른 일시적 감소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6% 실현 한글과컴퓨터(030520,www.hancom.com, 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2019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63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은 220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8.6%를 달성하였다. 한컴은 올해 별도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하며,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기조로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연결종속사 중 재무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컴MDS와 한컴라이프케어의 3분기 수익 감소로 인해 연결기준 실적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이는 한컴MDS의 연결종속사들이 3분기까지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속하면서 수익대비 사업투자비용이 상승하였고, 한컴라이프케어는 통상적 비수기인 3분기 매출 감소폭이 커지면서 분기 매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데에 따른 것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3분기가 변곡점이 되어 4분기부터는 별도기준 뿐 아니라 연결기준 실적도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한컴과 계열사들이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사업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사업성과 가시화는 물론,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올해 휴대용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 블록체인과 OCR기능이 탑재된 '한컴오피스 2020', 가정용 개인로봇 '토키' 등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한 데 이어, 금융권에 특화된 핀테크· OCR 기술 개발도 추진하는 등 AI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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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미래 신사업 인재 확보 나선다...2019 신입·경력 정기공채 실시관리자 2019-11-11 한글과컴퓨터그룹, 미래 신사업 인재 확보 나선다...2019 신입·경력 정기공채 실시 2019-11-11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2019 신입·경력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에는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라이프케어, 한컴텔라딘,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아큐플라이AI 등 그룹사들이 참여해 신입 및 경력사원 200여명을 모집한다. 한컴그룹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국내·해외영업 ▲사업기획 ▲개발 ▲생산 ▲서비스기획·운영 ▲관리 등 전 직종에 걸쳐 인재 선발에 나선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는 한컴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hancomgroup.recruiter.co.kr)를 통해 18일까지 접수한다. 한컴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전형별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실무부서가 서류전형부터 사전 테스트 문제출제, 면접까지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무형 인재 발굴에 초점을 두어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합숙을 통해 한컴그룹의 비전과 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3개월 간 1:1 멘토링을 통해 업무 적응을 지원받는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신사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정기적으로 그룹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공채는 업무별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컴그룹 공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https://hancomgroup.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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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 캐릭터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관리자 2019-11-07 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 캐릭터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9-11-0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가 참신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릭터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3명이하의 팀으로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응모 기한은 12월 8일까지로 지원서를 작성해 공모전 운영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10개팀을 선정하고, 2차 과제 수행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내년 3월 2일 온라인 투표와 평가를 통해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상 1개팀에는 상금 300만원과 한컴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상 2개팀은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3개팀은 상금 각 50만원, 아이디어상 4개팀은 상금 각 20만원이 주어진다. 한컴의 ‘말랑말랑 무브먼트’는 지우개와 지우개 똥, 연필심 등으로 이루어진 6개의 귀여운 필기구 캐릭터로, 한컴타자연습, 한컴오피스, 웹툰 등을 통한 다양한 접목과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한 재미있는 캐릭터 송 제작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사용자들과의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박상희 한컴 상무는 “이번 공모전은 한컴의 캐릭터 사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제품화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함"이라며, "공모전 외에도 말랑말랑 무브먼트의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분야와의 콜라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플랫폼(https://www.malangmal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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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홍콩·대만에 한컴오피스 판매한다관리자 2019-11-06 한글과컴퓨터, 홍콩·대만에 한컴오피스 판매한다 2019-11-06 계열사 한컴그룹 - 중화권 대표 가전 유통기업인 '씽킹그룹'과 '한컴오피스' 판매 계약 체결 - 소프트웨어 정품 소비율 높은 홍콩 중심으로 중화권 시장 확산 전략 추진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이하 한컴)가 자사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를 홍콩·대만 시장에 공급한다. 한컴은 중화권 지역의 대표적 가전 유통기업인 중국의 씽킹그룹(Thinking Group)과 한컴오피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씽킹그룹은 중국 상하이, 베이징, 선전과 대만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가전을 유통하고 있다. 특히 홍콩 가전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씽킹그룹은, 최근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소프트웨어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컴은 내년 1분기 내에 홍콩·대만 지역의 브로드웨이(BROADWAY), 쑤닝(Sunning)과 같은 리테일 체인스토어 100여개 매장과 프라이스닷컴(Price.com), 포슌( Foresoon), HKTV mall 등의 e-store에서 한컴오피스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에는 홍콩과 대만을 거점으로 하여 중국을 아우르는 중화권 지역과 동남아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중화권의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고, 특히 홍콩은 중화권 내에서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이 높은 시장인 만큼, 한컴은 홍콩을 중화권 소프트웨어 시장의 포문을 열어줄 중요한 거점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한컴은 중화권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다른 소프트웨어 제품들과 패키지를 구성해 현지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지 학교, 학원 등 교육기관 대상 마케팅과 함께 컴퓨터, 노트북 등 IT제품들과 연계한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전무는 “씽킹그룹은 5개월에 걸쳐 한컴오피스에 대한 테스트 및 시장 조사 후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화권 시장에서도 한컴오피스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러시아 오피스SW B2C시장에서 한컴오피스가 MS오피스의 시장점유율을 상회하는 25%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MS오피스 대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화권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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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안양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해 맞손관리자 2019-11-05 한글과컴퓨터그룹, 안양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해 맞손 2019-11-05 계열사 한컴그룹 - 한컴그룹-안양시, 안양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적용 위한 공동 조사 및 연구 추진 - 한컴그룹, 안양시 디지털 시장실·데이터 허브 등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지원 예정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손잡고, 안양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한컴그룹과 안양시는 5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안양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적정 사업영역 발굴 및 조사를 수행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동향에 적합한 솔루션 적용이 가능하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안양시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컴그룹은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안양시에 제안하고, 서울시와 전주시 스마트시티 구축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안양시에 접목해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안양형 스마트시티 구축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도시 행정의 기반이 되는 교통, 상수도, 방범, 안전 등 각종 도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이 가능한 '디지털 시장실'과 '데이터 허브',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구축 및 운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첨단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고 있는 안양시는, 한컴그룹의 다양한 ICT 기술 및 스마트시티 솔루션과의 결합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며, 혁신의 아이콘인 한컴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양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한 단계 도약하고, 한컴그룹 역시 동반성장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높은 수준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는 안양시는 한컴그룹이 보유한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 및 구현할 수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도시"라고 강조하고, "서울시, 전주시 등을 통해 검증된 그룹의 스마트시티 기술 역량을 안양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내 스마트시티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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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해외 진출 확대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관리자 2019-10-31 한글과컴퓨터그룹,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해외 진출 확대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19-10-31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이하 월드옥타)와 손잡고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 윤원석 한컴그룹 해외사업총괄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윤원석 전 KOTRA 상임이사를 영입하며 해외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월드옥타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 차세대 경제인 한글교육을 위한 한컴오피스 기증 △한글기반 디지털역량 강화 및 한국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공동 CSR사업 추진 △한컴그룹의 제품 및 솔루션의 해외 진출 추진 △스마트시티/인공지능/모빌리티 분야 신규 사업모델 개발 및 시장개척 공동 추진 △차세대 창업경제인 육성 위한 공동사업 개발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해외 최대 한인 경제인 단체인 월드옥타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세대 해외 한인 경제인 육성은 물론,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와 한컴그룹의 핵심기술인 AI,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월드옥타와의 이번 협력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세계 진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도 "한컴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한인 자녀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한글을 익혀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외국인들의 한글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해외 한인경제인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컴그룹과 적극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공동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문체부 산하 세종학당재단, 교육부 산하 한국학교 등에 한컴오피스를 기증하며 한글의 계승 및 세계화와 한국어 확산에 앞장서 온 바 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에 7000여개의 한인 기업들을 회원사로 보유한 대표적인 재외동포 경제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