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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2019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 수상

관리자 2019-12-03

한글과컴퓨터, 2019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 수상 2019-12-0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국의경영대상 역대 32번째로 기술혁신부문 최초 명예의전당 헌액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 / 이하 한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하는 ’2019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명예의전당‘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컴은 32번째 명예의전당 기업으로, 기술혁신부문에서 최초로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   1988년 시작된 ’한국의경영대상‘은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대내외적으로 신뢰와 존경 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명예의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기업 중 탁월한 경영성과로 산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에게만 수여된다.   한컴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한컴오피스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PC-모바일-웹 기반의 풀 오피스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국내 SW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한컴은, 중국 4대 AI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 합작법인을 설립, AI 기반의 통번역 단말기 ‘지니톡 고!’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였으며, 이 외에도 금융권을 대상으로 콜봇 기반의 AI 컨택센터와 OCR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는 등 AI 기술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빠르게 서비스화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역량을 빠르게 확대하고,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펼쳐 시장 선점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한컴뿐만 아니라 한컴그룹 차원에서도 AI를 주력 분야로 삼고 있는 만큼, 그룹사간 시너지를 통해서 AI 사업을 가속화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컴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M&A를 통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ICT융복합 그룹으로 성장한 한컴그룹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 중이며, 한컴그룹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첨단기술의 서비스화를 전략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컴위드, 블록체인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 출시

관리자 2019-12-03

한컴위드, 블록체인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 출시 2019-12-03 계열사 한컴위드   -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활용해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 사용자 편의성 강화...홈페이지 신청, 문자 안내, 카드 결제도 가능해져 - 업계 최저 수준 플랫폼 사용료 및 수수료...퀵서비스 기사의 소득 개선 기대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종목코드 054920, 구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기반의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와 20여 년간 축적된 정보보안 기술 노하우를 접목, 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선보였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와 퀵서비스 기사 간의 모든 거래들은 실시간으로 자동계약이 체결되는 시스템이며, 체결된 계약정보를 분산저장하여 해킹이나 정보의 위‧변조를 방지함으로써 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배송 분쟁을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기존 퀵서비스 시장에서 기사들에게 부과하던 출근비, 선이자공제비 등 여러 명목의 비용들을 과감히 없애고, 업계 최저 수준의 플랫폼 사용료와 수수료만을 책정하는 과감한 수익구조 단행으로 퀵서비스 시장에 일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퀵서비스 기사들은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통해서 소득 개선뿐만 아니라, 실시간 매출 내역 확인 서비스, 당일 운임 매출에 대한 익일 정산 시스템 제공, SK텔레콤을 통해 개발한 이륜차 전용 Tmap 제공 등 기존에 불편했던 부분들을 대거 해소함으로써 기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철저한 사전 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및 신원이 보장된 기사들만 등록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말랑말랑 아니벌써’의 퀵서비스 이용은 홈페이지(www.malangquick.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사를 배정한다. 또한 배송 기사 배정 및 물품 도착 시 사용자에게 즉시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하고, 결제방식도 기존에는 어려웠던 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카드결제 등 사용자가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하여 실시간으로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현금결제로 인한 퀵서비스 기사와 사용자 간의 운임료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한컴위드’는 대규모 라이더 모집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퀵 서비스 기사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사용법 안내를 위한 고객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내년 하반기에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퀵서비스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사용자와 기사간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며, ”블록체인은 향후 모든 서비스의 중심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부동산, 금융 등 생활 전반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 아니벌써 홈페이지(www.malangquic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시장 위한 오피스SW 라인업 강화...AWS 리인벤트 2019 참여

관리자 2019-12-02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시장 위한 오피스SW 라인업 강화...AWS 리인벤트 2019 참여 2019-12-0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AWS 마켓플레이스에 '한컴스페이스' 출시...해외 클라우드 시장 대비태세 갖춰 - 아마존 워크독스용 웹오피스 리뉴얼 버전, 한컴오피스 2020 글로벌 버전 등 선보여 - 전 세계 100만개 이상의 AWS 고객 및 파트너사 대상으로 오피스 기술력 강조       한글과컴퓨터(030520/대표 변성준/이하 한컴)가 12월 2일(현지시각)부터 5일(금)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AWS 리인벤트(Re;invent)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오피스SW 제품군을 선보인다.   'AWS 리인벤트'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를 초대해 매년 개최하는 기술 컨퍼런스로 앤디 제시(Andy Jassy) AWS CEO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신규 서비스 전시 및 소개, 최신 기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난 2016년부터 AWS 리인벤트에 참가해 온 한컴은, '씽크프리 오피스 문서 변환 솔루션(Thinkfree DocsConverter)', '아마존 워크독스(Amazon WorkDocs)'용 웹오피스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는 PC-모바일-웹 기반의 풀 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모두 전시해 본격적인 글로벌 오피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한컴은 이번 AWS 리인벤트 개최 시기에 맞춰, AWS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새롭게 출시한 '한컴스페이스'를 선보이고, 이에 따른 구독형 라이선스 정책을 공개한다.   한컴스페이스는 PC에 설치하는 한컴오피스와 함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한컴오피스를 제공하며, PC에 별도의 SW 설치를 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용 오피스 와 함께 온라인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이다. 한컴은 한컴스페이스를 월 또는 연단위로 사용기간에 따라 이용료를 지불하는 구독형 라이선스로 제공하고,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신 버전도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컴은 아마존 워크독스용 웹오피스의 최신 버전을 전시하고 향후 적용할 신규 기능을 미리 시연하는 한편, 아마존 워크독스와 연동이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지난 10월 출시한 '한컴오피스 2020'의 글로벌 버전을 함께 선보이는 등 이번 행사를 찾은 AWS 고객 및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100만개 이상의 AWS 고객 및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한컴의 풀오피스 라인업을 선보임으로써, 한컴의 오피스 기술력과 브랜드를 각인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AWS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클라우드 도입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오피스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컴위드-한컴지엠디, 주주총회 합병 승인

관리자 2019-11-27

한컴위드-한컴지엠디, 주주총회 합병 승인 2019-11-27 계열사 한컴위드 - 27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한컴위드의 한컴지엠디 흡수합병안 가결 - 합병 완료 시 한컴그룹 내 실질적 지주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이사 노윤선/종목코드 054920)와 한컴지엠디(대표이사 김현수/종목코드 077280)가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승인받았다.   한컴위드와 한컴지엠디는 각각 27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합병의안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으로, 주주총회 출석 주주의 3분의2 이상과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1 이상 찬성해야 가결이 가능하다.   한컴위드는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구조적인 합병뿐만 아니라 사업과 경영에 대한 통합 합병임을 분명히 했다. 본 합병은 오는 12월27일까지 1개월간의 채권자보호기간을 거치고 나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최대주주로 특별관계인 포함 지분율 31.6%를 보유하고 있는 한컴위드는, 지난 10월15일 이사회를 통해 한컴지엠디를 흡수합병키로 결의하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합병 프로세스를 본격화했다. 합병 완료 후에는 한컴그룹 내 한컴위드의 지배구조가 더욱 견고해짐에 따라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본 합병을 통해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기술 및 스마트시티 통합 솔루션, 그리고 한컴지엠디의 독보적인 모바일포렌식 기술력과 AR/VR 사업역량 등이 결합된다면, 그룹차원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사업 추진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차별화된 사업모델 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컴위드는 올해 8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한 것을 비롯, 한컴이 올해 10월 출시한 ‘한컴오피스 2020’에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 '한컴 에스렛저' 기반의 문서진본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블록체인 사업을 전방위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위한 ′한컴구름협의체′ 발

관리자 2019-11-26

한글과컴퓨터,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위한 ′한컴구름협의체′ 발족 2019-11-2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30여 개 산학·연·관이 함께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나서 기술 교류 및 공유, 공동 사업 통해 구름 플랫폼 활용 영역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제(이하 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한컴구름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행정안전부가 개방형 OS 도입을 위한 민관TF를 가동하고 2020년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형 OS를 시범 적용하는 데에 발맞춰, 한컴은 협의체를 통해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름 플랫폼 도입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 배포판을 제작하는 한컴을 중심으로 안랩, 휴네시온, 이액티브, 틸론 등 보안, 개방형 OS, 클라우드 분야 기업들과 순천향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3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하였으며 구름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협의체에서는 구름 플랫폼 표준화 및 이슈 관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구름 플랫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구름 플랫폼의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 교류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구름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 및 기관들까지 협의체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개선점 발굴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개SW 글로벌 단체 및 커뮤니티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름 플랫폼과 연동하여 운용 가능한 SW 및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하여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구름 플랫폼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인 리눅스용 워드프로세서 개발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어서, 이를 통한 구름 플랫폼의 경쟁력도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공개한 개방형 OS로 구름 플랫폼 개발 포럼에 60여개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컴은 지난 2015년부터 개발에 참여해 오고 있다.   오픈소스인 데비안(Debian) 리눅스 배포판을 기반으로 개발된 구름 플랫폼은 국보연이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함으로써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름 플랫폼에는 전용 웹 브라우저를 비롯해 단말과 사용자를 통제할 수 있고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중앙관리솔루션도 포함된다.

한글과컴퓨터 오순영 CTO, 중견기업인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관리자 2019-11-19

한글과컴퓨터 오순영 CTO, 중견기업인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2019-11-1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는 오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 전무이사)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5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순영 전무는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한컴오피스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ETRI 등 대학‧연구기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중견기업 임직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오순영 전무는 IT 환경 변화에 따라 한컴 모바일 오피스 개발을 주도해 전 세계 6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PC-모바일-웹 기반의 풀 오피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제품 개발을 추진하며, 한컴오피스의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외산 오피스SW간의 호환성을 높이고, AI,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오피스SW 고도화를 이루었다.   최근에는 통번역 단말기 ‘지니톡 고!’와 스마트회의솔루션 ’지니비즈‘를 선보였으며, 콜봇 기반의 AI 컨택센터, OCR 솔루션 개발 등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오늘 수상한 오순영 한컴 전무는 “자국어 오피스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15년간 한컴오피스 개발해왔다”며, “사용자 니즈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한컴오피스의 서비스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컴이 세계적인 SW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중견기업 경제·사회적 성과를 알리고 중견기업인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 최대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진행한 이 행사엔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으로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선도한 우수 중견기업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