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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네이버에 웹오피스 기술 공급관리자 2020-04-20 한글과컴퓨터, 네이버에 웹오피스 기술 공급 2020-04-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한글 뷰어‘ 탑재...별도 프로그램 없이 HWP 문서 확인 가능 - 향후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까지 확인 가능한 웹오피스 뷰어로 고도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030520 / 이하 한컴)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웨일 브라우저에 ‘한글 뷰어’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일부터 웨일 브라우저 이용자들은 한글(HWP) 문서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웨일 브라우저에 ‘한컴타자연습’ 확장 앱을 추가하여 이용자들의 한글 타이핑 연습을 돕는다. 양사는 향후 HWP 문서 외에도 워드나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웨일 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웹오피스 뷰어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문서 편집이 필요한 경우 ‘한컴 스페이스‘로 사용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UX 개편도 추진한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한 층 더 편리한 브라우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해 편리한 도구들을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해나가며 웨일의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한컴 말랑말랑서비스사업 본부장은 “그동안 미국, 러시아 등에서도 웹오피스를 공급 해왔던 만큼,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서 국내 웹오피스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며 “최근 언택트 확산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작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 스페이스‘는 스토리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HWP를 포함한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PC-모바일-웹 기반의 다양한 오피스SW를 제공함으로써 장소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온라인에 접속만 하면 자유로운 문서작성이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링크만으로 다른 사람과 쉽게 문서 공유가 되고, 여러 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문서협업도 가능해 최근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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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마스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관리자 2020-04-06 한컴라이프케어, 마스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0-04-0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4월 24일까지 온라인 접수...기술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지원 총상금 3600만원 수여...개인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대국민 마스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이달 24일까지 개최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공모전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이디어 접수 1건당 마스크 1개를 취약계층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기술 부문과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우수작 선정 기준은 독창성 40%와 실현 가능성 40%, 구체성 20%에 따라 심사한다.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건의 아이디어를 중복 제안도 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온라인 페이지(mask.hancom.com)를 통해 자유 형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의 총상금은 3,600만원으로 각 부문 별 ▲ 금상 1,000만원 ▲ 은상 500만원 ▲ 동상 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서 기존 마스크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환경적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함으로써 한국 마스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달 마스크 제조기업인 ‘대영헬스케어’를 인수하고, 연간 최대 생산량 1억 장의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는 등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 확대에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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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어디서나’ 재택근무 지원 캠페인관리자 2020-03-25 ‘한컴 어디서나’ 재택근무 지원 캠페인 2020-03-2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4월 10일까지 한컴 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2개월 이용권 제공 -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및 화상회의 솔루션, 콜라비의 협업 솔루션도 함께 지원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는 재택근무 지원을 위한 캠페인 ‘한컴 어디서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4월 10일까지 ‘말랑말랑 한컴 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기업 및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컴 스페이스 PRO 2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기존 개인 고객들에게는 추가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한컴 스페이스 PRO 이용권은, HWP를 포함한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을 PC-모바일-웹 기반의 다양한 오피스SW를 제공함으로써, 장소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온라인에 접속만 하면 자유로운 문서 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또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다른 사람과 쉽게 문서를 공유할 수 있고, 여러명이 동시에 접속해 편집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문서 협업도 가능하다. 특히 기업 고객에게는 100GB의 스토리지 서비스와 팀 생성 및 팀원의 업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조직 관리 기능을 지원하며, 개인 고객에게는 10GB의 스토리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컴뿐만 아니라 웹 화상회의 및 원격기술을 지원하는 ‘알서포트’와 이슈 관리, 캘린더 등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콜라비‘도 함께 참여한다. 한컴 관계자는 “재택근무 수행에 있어 여러가지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SW업계가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말랑말랑 한컴 스페이스(https://space.malangmalang.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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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각자 대표 체제 전환 및 홍승필 대표 선임관리자 2020-03-24 한컴위드, 각자 대표 체제 전환 및 홍승필 대표 선임 2020-03-24 계열사 한컴위드 -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홍승필 부사장 선임 - 김현수 대표가 모바일포렌식·드론·헬스케어·VR 사업부문, 홍승필 대표가 블록체인·스마트시티 사업부문 맡아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종목코드 054920, 구 한컴시큐어)가 2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홍승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는 한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신사업 총괄(COO) 부사장으로 한컴위드에 합류한 홍승필 신임 대표는, 지난 8개월간 정보보안 중심이었던 기존의 사업구조를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 플랫폼 중심의 사업구조로 재편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성공적인 사업구조 전환을 기반으로 신한DS와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공동개발, 안양시와의 스마트시티사업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짧은 기간 내에 빠른 성과를 도출하며 대표이사로서의 역량을 검증받았다. 홍승필 신임 대표는 카이스트 정보보안 박사학위를 취득 후, LG CNS 및 대학에서 실무 경험과 학술적 지식을 겸비한 전문 경영인으로, 22년간 블록체인과 핀테크,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정부의 관련 자문 및 평가위원을 두루 지내는 등 블록체인 분야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한컴위드는 지난해 7월 기존 사명인 한컴시큐어에서 ‘한컴위드(HANCOM WITH - World Innovative Technology & Human)’로 사명을 변경하며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천명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그룹 내 상장사인 한컴지엠디를 흡수합병하는 지배구조 개선작업을 통해 사실상 지주사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등 변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승필 대표 선임을 통해 각자 대표 체재로 전환하는 한컴위드는, 기존 김현수 대표가 모바일포렌식·드론·헬스케어·VR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홍승필 대표가 블록체인·스마트시티 사업부문을 맡아 경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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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소방용 방화두건’ KFI 인정 획득관리자 2020-03-18 한컴라이프케어, ‘소방용 방화두건’ KFI 인정 획득 2020-03-18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소방용 방화두건(SCA1203HP)에 대한 KFI 인정을 획득했다. ‘방화두건의 KFI 인정'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서 인증을 담당하는데, 지난 2014년 제정 당시에는 열통과 시험, 방염성능시험, 내열시험 등 3가지 성능시험 항목을 충족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불꽃열 방호성능, 복사열 방호성능, 복사열 노출 후 잔류강도 성능 등이 추가되어 성능시험 항목이 총 10가지로 대폭 확대되면서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번에 KFI 인정 기준의 10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한 소방용 방화두건(SCA1203HP)은 화재 진압 및 구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화염 분출이나 위험물질의 폭발로부터 소방대원들의 머리와 목, 안면 부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KFI 인정 획득을 통해 국내 소방용 안전장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공인받은 만큼, 조달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에 소방용 방화두건과 함께 소방용특수방화복에 대해서도 KFI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조달시장 공급을 늘려 지난해부터 늘고 있는 특수방화복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방화두건에 대한 KFI 인정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되면서 인증 획득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속적인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KFI 인정 획득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보호장비(PPE) 전문업체다. 지난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B2C 시장 진출을 위해 재난안전키트, 황사마스크 등을 출시하고, 첨단 소방안전 관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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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마스크 제조기업 ‘대영헬스케어’ 인수관리자 2020-03-18 한컴라이프케어, 마스크 제조기업 ‘대영헬스케어’ 인수 2020-03-18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마스크 제조기업 대영헬스케어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 확대에 나선다. 대영헬스케어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KF94 및 KF80 등급 인증을 받은 마스크 생산 업체로, 현재 연간 최대 생산량 4,700만장 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대영헬스케어의 최대주주로서 신규 설비 증설 및 인력 확대 등을 통해 연간 최대 생산량 1억 장까지 가능한 대량 생산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기존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마스크를 생산해왔던 한컴라이프케어는, 코로나19로 급증하는 마스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제조기업 인수를 통한 생산 규모 확대를 전격 단행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마스크 자체 생산 및 OEM 병행이 가능해지면서 안정적 품질 관리 및 물량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소방용, 국방용, 방역용 및 산업용 마스크 사업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던 보건용 마스크의 사업도 이번 인수를 통해 단기간 내에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최근 마스크뿐만 아니라 방역복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해당 제품에 대한 공급량을 늘리는 등 방역 관련 제품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보호장비(PPE) 전문업체다. 2017년 한컴라이프케어를 인수한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부터 황사방역마스크, 재난안전키트 등 B2C사업을 시작하고, 첨단 소방안전 관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에도 진출했으며, 해외시장 확대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16년 연결기준 매출액 1,211억원에서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3,192억원으로 연평균 50%이상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향후 한컴라이프케어의 매출 및 수익성 도약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