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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위한 ′한컴구름협의체′ 발

관리자 2019-11-26

한글과컴퓨터, ’구름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위한 ′한컴구름협의체′ 발족 2019-11-2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30여 개 산학·연·관이 함께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나서 기술 교류 및 공유, 공동 사업 통해 구름 플랫폼 활용 영역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제(이하 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한컴구름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행정안전부가 개방형 OS 도입을 위한 민관TF를 가동하고 2020년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형 OS를 시범 적용하는 데에 발맞춰, 한컴은 협의체를 통해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름 플랫폼 도입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 배포판을 제작하는 한컴을 중심으로 안랩, 휴네시온, 이액티브, 틸론 등 보안, 개방형 OS, 클라우드 분야 기업들과 순천향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3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하였으며 구름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협의체에서는 구름 플랫폼 표준화 및 이슈 관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구름 플랫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구름 플랫폼의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 교류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구름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 및 기관들까지 협의체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개선점 발굴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개SW 글로벌 단체 및 커뮤니티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름 플랫폼과 연동하여 운용 가능한 SW 및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하여 구름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구름 플랫폼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인 리눅스용 워드프로세서 개발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어서, 이를 통한 구름 플랫폼의 경쟁력도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름 플랫폼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공개한 개방형 OS로 구름 플랫폼 개발 포럼에 60여개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컴은 지난 2015년부터 개발에 참여해 오고 있다.   오픈소스인 데비안(Debian) 리눅스 배포판을 기반으로 개발된 구름 플랫폼은 국보연이 개발한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함으로써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름 플랫폼에는 전용 웹 브라우저를 비롯해 단말과 사용자를 통제할 수 있고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중앙관리솔루션도 포함된다.

한글과컴퓨터 오순영 CTO, 중견기업인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관리자 2019-11-19

한글과컴퓨터 오순영 CTO, 중견기업인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2019-11-1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는 오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 전무이사)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5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순영 전무는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한컴오피스 개발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ETRI 등 대학‧연구기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중견기업 임직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오순영 전무는 IT 환경 변화에 따라 한컴 모바일 오피스 개발을 주도해 전 세계 6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PC-모바일-웹 기반의 풀 오피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제품 개발을 추진하며, 한컴오피스의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외산 오피스SW간의 호환성을 높이고, AI,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오피스SW 고도화를 이루었다.   최근에는 통번역 단말기 ‘지니톡 고!’와 스마트회의솔루션 ’지니비즈‘를 선보였으며, 콜봇 기반의 AI 컨택센터, OCR 솔루션 개발 등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오늘 수상한 오순영 한컴 전무는 “자국어 오피스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15년간 한컴오피스 개발해왔다”며, “사용자 니즈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한컴오피스의 서비스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컴이 세계적인 SW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중견기업 경제·사회적 성과를 알리고 중견기업인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 최대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진행한 이 행사엔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으로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선도한 우수 중견기업인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한글과컴퓨터,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38억원 기록

관리자 2019-11-14

한글과컴퓨터,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38억원 기록 2019-11-1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63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연결종속사의 투자 상승 및 비수기 매출 변동성에 따른 일시적 감소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6% 실현   한글과컴퓨터(030520,www.hancom.com, 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2019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63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은 220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8.6%를 달성하였다.   한컴은 올해 별도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하며,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기조로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연결종속사 중 재무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컴MDS와 한컴라이프케어의 3분기 수익 감소로 인해 연결기준 실적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이는 한컴MDS의 연결종속사들이 3분기까지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속하면서 수익대비 사업투자비용이 상승하였고, 한컴라이프케어는 통상적 비수기인 3분기 매출 감소폭이 커지면서 분기 매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데에 따른 것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3분기가 변곡점이 되어 4분기부터는 별도기준 뿐 아니라 연결기준 실적도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한컴과 계열사들이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사업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사업성과 가시화는 물론,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올해 휴대용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 블록체인과 OCR기능이 탑재된 '한컴오피스 2020', 가정용 개인로봇 '토키' 등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한 데 이어, 금융권에 특화된 핀테크· OCR 기술 개발도 추진하는 등 AI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미래 신사업 인재 확보 나선다...2019 신입·경력 정기공채 실시

관리자 2019-11-11

한글과컴퓨터그룹, 미래 신사업 인재 확보 나선다...2019 신입·경력 정기공채 실시 2019-11-11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2019 신입·경력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에는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라이프케어, 한컴텔라딘,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아큐플라이AI 등 그룹사들이 참여해 신입 및 경력사원 200여명을 모집한다.   한컴그룹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국내·해외영업 ▲사업기획 ▲개발 ▲생산 ▲서비스기획·운영 ▲관리 등 전 직종에 걸쳐 인재 선발에 나선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는 한컴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hancomgroup.recruiter.co.kr)를 통해 18일까지 접수한다.   한컴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전형별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실무부서가 서류전형부터 사전 테스트 문제출제, 면접까지 직접 참여함으로써 실무형 인재 발굴에 초점을 두어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합숙을 통해 한컴그룹의 비전과 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3개월 간 1:1 멘토링을 통해 업무 적응을 지원받는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신사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정기적으로 그룹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공채는 업무별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컴그룹 공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https://hancomgroup.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 캐릭터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관리자 2019-11-07

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 캐릭터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19-11-0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가 참신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릭터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3명이하의 팀으로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응모 기한은 12월 8일까지로 지원서를 작성해 공모전 운영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10개팀을 선정하고, 2차 과제 수행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내년 3월 2일 온라인 투표와 평가를 통해서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상 1개팀에는 상금 300만원과 한컴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상 2개팀은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3개팀은 상금 각 50만원, 아이디어상 4개팀은 상금 각 20만원이 주어진다.   한컴의 ‘말랑말랑 무브먼트’는 지우개와 지우개 똥, 연필심 등으로 이루어진 6개의 귀여운 필기구 캐릭터로, 한컴타자연습, 한컴오피스, 웹툰 등을 통한 다양한 접목과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한 재미있는 캐릭터 송 제작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사용자들과의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박상희 한컴 상무는 “이번 공모전은 한컴의 캐릭터 사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제품화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함"이라며, "공모전 외에도 말랑말랑 무브먼트의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다른 분야와의 콜라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플랫폼(https://www.malangmal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홍콩·대만에 한컴오피스 판매한다

관리자 2019-11-06

한글과컴퓨터, 홍콩·대만에 한컴오피스 판매한다 2019-11-06 계열사 한컴그룹 - 중화권 대표 가전 유통기업인 '씽킹그룹'과 '한컴오피스' 판매 계약 체결 - 소프트웨어 정품 소비율 높은 홍콩 중심으로 중화권 시장 확산 전략 추진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이하 한컴)가 자사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를 홍콩·대만 시장에 공급한다.   한컴은 중화권 지역의 대표적 가전 유통기업인 중국의 씽킹그룹(Thinking Group)과 한컴오피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씽킹그룹은 중국 상하이, 베이징, 선전과 대만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가전을 유통하고 있다. 특히 홍콩 가전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씽킹그룹은, 최근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소프트웨어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컴은 내년 1분기 내에 홍콩·대만 지역의 브로드웨이(BROADWAY), 쑤닝(Sunning)과 같은 리테일 체인스토어 100여개 매장과 프라이스닷컴(Price.com), 포슌( Foresoon), HKTV mall 등의 e-store에서 한컴오피스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에는 홍콩과 대만을 거점으로 하여 중국을 아우르는 중화권 지역과 동남아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중화권의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고, 특히 홍콩은 중화권 내에서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이 높은 시장인 만큼, 한컴은 홍콩을 중화권 소프트웨어 시장의 포문을 열어줄 중요한 거점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한컴은 중화권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다른 소프트웨어 제품들과 패키지를 구성해 현지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지 학교, 학원 등 교육기관 대상 마케팅과 함께 컴퓨터, 노트북 등 IT제품들과 연계한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전무는 “씽킹그룹은 5개월에 걸쳐 한컴오피스에 대한 테스트 및 시장 조사 후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화권 시장에서도 한컴오피스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최근 러시아 오피스SW B2C시장에서 한컴오피스가 MS오피스의 시장점유율을 상회하는 25%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MS오피스 대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화권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