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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서체 복원 및 무료 배포

관리자 2020-10-08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서체 복원 및 무료 배포 2020-10-0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에 충실한 세로쓰기 법을 적용해 개발 -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 무료 배포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원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를 비롯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의 한글 서체를 공개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디지털 폰트 개발 및 타이포브랜딩 전문 회사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 / 이하 윤디자인)의 재능기부를 더해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의 형태를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는 방향으로 개발한 서체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세로쓰기 형태를 적용해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훈민정음 해례본의 자형 특징과 비례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훈민정음과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었던 동국정운, 석보상절을 참고하여 원형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홍윤표 교수(전 연세대 국어국문과교수), 박병천 교수(전 경인교대 명예교수), 유정숙 교수(강원대 멀티디자인학과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복원의 가치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자로서의 가독성 및 사용성을 높였다.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우리 옛한글로 구현할 수 있는 최대 글자인 1,638,750자를 지원해 옛한글 문헌의 디지털화에도 유용하며, 한글 11,172자, 영문 94자, KS심볼 986자, 세로쓰기 문장부호 42자, 계선기호 11자를 지원한다. 한컴은 향후 훈민정음 가로쓰기체도 추가로 개발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 말랑말랑체’는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Bold, Regular 2종의 굵기로 제공된다. 한컴의 BI(Brand Identity)인 ‘말랑말랑’ 로고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부드럽지만 역동적인 형태의 로고 특징을 담고 있다.   ‘한컴 산스체’는 굵기에 따라 Light와 SemiBold 2종이 제공된다. 한컴의 CI(Corporate Identity)와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원, 삼각형, 사각형과 같은 기초적인 형태들을 기반으로 명확하고 뚜렷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한 5종의 서체는 한컴 서체 소개 사이트(http://font.hancom.com/index.html)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한컴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4주 동안 ‘한컴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30주년 기념 레트로 USB 패키지’ 2,000개와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티셔츠’ 1,000장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컴위-크’ 이벤트는 말랑말랑 플랫폼 홈페이지(www.malangmalang.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문체부 저작권 안심글꼴 한컴오피스에 탑재

관리자 2020-10-07

한글과컴퓨터, 문체부 저작권 안심글꼴 한컴오피스에 탑재 2020-10-0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과 협력...7일부터 한컴오피스 2018·2020 적용 -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양경모, 이하 문정원)과 함께 저작권 걱정 없는 ‘안심글꼴파일’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컴오피스 2018 및 2020 프로그램에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안심글꼴’이란 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 등에서 개발한 글꼴들에 대해 각 저작권자로부터 이용자의 자유로운 글꼴 사용을 미리 허락받아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글꼴들이다. 학교 등 교육기관이나 보육시설, 1인 매체(미디어), 기타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업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글꼴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다만, 영리적인 목적으로 글꼴파일 자체를 복제·재배포하는 경우는 별도로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한다.   한컴은 ‘안심글꼴파일’의 취지에 공감하며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 문정원과 함께 한컴오피스 내 안심글꼴 탑재를 추진하였으며, 이번에 한컴오피스 2018 및 2020을 통해 제공되는 ‘안심글꼴파일’은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이 개발한 공공 글꼴 중 한컴오피스 프로그램 내 반영에 동의한 총 57종이다. 한컴오피스 2018 또는 2020 사용자들은 글꼴 목록에서 ‘공공 안심글꼴’ 마크를 선택하면 글꼴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창으로 연결되어 원하는 글꼴을 쉽게 찾아 내려받을 수 있고, 내려받은 글꼴은 문서 작성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컴오피스의 [도구] 메뉴에서 [한컴애셋]을 선택하거나 [문서시작 도우미] 메뉴를 통해서도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인 ‘한컴스페이스’나 ‘한컴오피스웹’에서도 안심글꼴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한글 기반 SW기업으로서 한글 글꼴의 올바른 저작권 문화 확립과 아름다운 한글 글꼴 확산에 사명감을 갖고 글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글의 뛰어난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한글 관련 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네이버, 사설인증 시장 선점 나선다

관리자 2020-09-15

한컴위드-네이버, 사설인증 시장 선점 나선다 2020-09-15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위드-네이버, 사설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네이버 인증서’ 기반의 사설인증 서비스 확산 통한 시장 영향력 강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054920, 舊 한컴시큐어)’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사설인증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컴위드와 네이버는 15일 한컴타워(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와 오경수 네이버 인증사업 총괄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설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위드는 기존의 PKI 인프라를 활용한 사설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증서를 발급하는 발급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컴위드는 21년간 공인인증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고객층을 기반으로 ‘네이버 인증서’ 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인증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빠른 시장 확산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2018년 웹기반 무설치 간편인증 솔루션인 ‘애니핀(AnyPIN)’을 출시해 삼성화재에 공급하는 등 사설인증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왔으며, 이후에도 생체인증 솔루션인 ‘한컴패스(Hancom Pass)’로 PC, 웹브라우저, 모바일, IoT플랫폼에서 생체인증을 지원하는 국제생체인증 기술표준 FIDO2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인증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는 “한컴위드는 차별화된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인증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설인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인전자서명의 우월한 법적 지위를 폐지하고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에 동등한 효력을 부여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오는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설 전자서명 및 인증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컴그룹, 우주·드론 전문기업 ‘인스페이스’ 인수

관리자 2020-09-09

한컴그룹, 우주·드론 전문기업 ‘인스페이스’ 인수 2020-09-09 계열사 한컴그룹 - 한컴그룹, 드론 활용 서비스 시장 및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 - 인스페이스, 위성 지상국 및 위성·드론 영상 분석 분야 1위 기업 - 인스페이스의 전자동 무인 드론 솔루션 기술 활용...지능형 드론 서비스 플랫폼 구축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우주·드론 전문기업 ‘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를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드론 활용 서비스 시장 및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컴그룹이 인수한 ‘인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의 최명진 대표가 2012년 설립한 기업으로, 항공우주 위성 지상국 분야 기술 1위 기업이다. 주로 위성 지상국 구축 및 운영, 인공지능 기반의 위성/드론 영상 분석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드론 자동 이·착륙, 무선충전, 다중운영, 통신 데이터 수집·관제·분석 등 기술을 통합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 '드론셋(DroneSAT)'을 개발해 드론 SW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드론셋’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객체 탐지·분류·판독 모듈을 포함하고 있어, 각종 사고와 재난 감지, 교통량·범죄 감지, 환경감시, 농업·건설·산업 분야 현장 관제 등 실제 적용 가능한 분야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인스페이스’의 드론셋 기술을 기반으로 한컴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IoT,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 다양한 요소기술들을 융합하여 ‘지능형 드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능형 드론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 지자체 및 정부의 스마트시티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인스페이스‘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개발한 무인드론안전망 기술(사고현장 영상을 드론이 자동 촬영해 119상황실과 소방현장에 제공)을 한컴라이프케어가 개발 중인 소방안전플랫폼과 연계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공간정보를 확보함과 동시에 정보공유 대상도 지자체와 관련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컴아카데미가 추진 중인 드론 임무교육 사업, 한컴MDS의 드론 충전 및 드론 로드 사업, 한컴인텔리전스의 드론 인증 사업과도 연계하고, 드론 규제 샌드박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드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전방위적 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드론 분야 외에도 달탐사 지상국 개발을 추진 중인 인스페이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위성 활용 서비스 분야로도 협력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드론 산업은 기체 중심에서 활용서비스 중심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며, “국내 드론 시장도 드론 활용 서비스 육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인스페이스의 항공드론 관련 SW 기술들과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 사업경험, 네트워크, 브랜드파워 등과 결합된다면 충분히 국내 드론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샌드마켓(MarketsandMarket)은 글로벌 드론 서비스 시장이 2019년 5조 2,637억(44억 3,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55.9%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75조 5,915억 (636억 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드론 활용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부터 시행되는 등 드론 서비스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한컴그룹은 지난 2월 세계 1위 드론 기업인 DJ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드론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드론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컴헬스케어, KF94 마스크 미국 수출

관리자 2020-09-07

한컴헬스케어, KF94 마스크 미국 수출 2020-09-07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미국 정부기관 대상 월 400만 장 규모 공급 - 향후 미국 50개 주 전역으로 KF94 마스크 공급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연결사인 마스크 제조기업 한컴헬스케어(대표 오병진)가 미국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월 400만 장 규모의 ‘KF94 마스크’를 수출한다.   한컴헬스케어는 ‘휴온스글로벌USA’ 및 ‘휴온스글로벌USA’의 현지 파트너사인 ‘E6 에쿼티(E6 Equity)’와 미국 워싱턴 주정부 및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글로벌USA는 한국 휴온스글로벌(부회장 윤성태)의 미주법인이며, E6 에쿼티는 미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PPE를 전문으로 납품하는 기업이다.   한컴헬스케어는 앞서 지난 7~8월 동안 휴온스글로벌USA를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FDA 승인 없이 KF94 마스크를 미국 시애틀시, 소방서, 워싱턴 의과대학 등에 공급하여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이러한 사전검증을 통해 미국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FDA 승인 없이 KF94 마스크를 공급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3월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편입된 한컴헬스케어(구 대영헬스케어)는 지속적인 생산설비 증대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연간 6억 장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현재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독일, 호주까지 수출을 시작하면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마스크 수출 제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해외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미국 정부기관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 미국 50개주 전역으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업체로 2017년 한글과컴퓨터에 인수되었다. 지난해부터 황사방역마스크, 재난안전키트 등 B2C사업을 시작하고, 첨단 소방안전 관제 플랫폼 개발을 통한 스마트시티 분야에도 진출했으며, 해외 시장 확대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컴위드, 하나은행·IBK기업은행과 데이케어센터 지원 위한 펀드 출시

관리자 2020-08-31

한컴위드, 하나은행·IBK기업은행과 데이케어센터 지원 위한 펀드 출시 2020-08-31 계열사 한컴위드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 김현수, 홍승필)가 하나은행·IBK기업은행과 함께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창업자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 출시한 시니어 데이케어 브랜드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가맹사업자들의 창업금융지원을 위해서 하나은행,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한컴 말랑말랑 행복펀드 1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를 통해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창업을 원하는 사업자들은 시설면적, 수용인원, 상환기간 등에 따라 9월부터 운전·시설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컴위드는 입지선정부터 요양사 전문교육, 엄격한 보건·위생 관리 등 보다 철저한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한컴오피스를 1년간 무상지원해 센터 운영을 위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지훈련 및 치매 예방 가상현실(VR)과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24시간 실시간으로 노인들의 바이탈 체크 및 위치 확인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반의 보호자 안심 서비스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로 특화된 시니어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혁신을 꾀하고 있다.   한컴위드 김현수 대표는 “금융지원을 통해 국내 데이케어센터 확산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까지 3,000개의 센터 확장을 목표로 금융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데이케어센터 이용가능 등급자는 65만 명에 육박하는 반면, 수용정원이 평균 30명 내외인 데이케어센터의 수는 4,300개에 불과해 보급률은 20%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