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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관리자 2020-10-12

한글과컴퓨터그룹,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2020-10-12 계열사 한컴그룹 - 다음주자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지목 -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컴그룹 임직원들은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한컴그룹은 ’샘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이하 NBP)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전염병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게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을 촬영, 이를 온라인 채널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내 대표 ICT 그룹으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첨단 기술들을 활용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자 올해 3월부터 AI콜센터 솔루션인 ‘한컴 AI 체크25’를 NBP와 함께 전국 주요 지자체에 무상공급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컴 AI 체크25'는 아웃바운드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자가격리자, 능동관리자, 해외입국자들을 대상으로 AI가 전화를 걸어 발열, 기침, 두통 등의 건강 상태를 묻고 대상자의 답변을 음성인식해서 데이터화하는 솔루션이다.

한글과컴퓨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2년 연속 수상

관리자 2020-10-12

한글과컴퓨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2년 연속 수상 2020-10-1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매년 소비자가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오피스소프트웨어(SW)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컴은, 세계 오피스SW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MS오피스가 유일하게 독점하지 못한 한국에서 자국어 오피스SW인 한컴오피스로 30%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한컴은 오랜 기간 MS와 경쟁하며 국내 시장을 지켜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PC-모바일-웹’에 이르는 풀오피스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MS와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컴의 웹오피스 기술은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B2B 서비스인 ‘워크독스’에 탑재되어 미국, 일본, 호주 등 9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다. 한컴은 AWS를 통해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및 NHN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등에도 웹오피스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문서작성을 해야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SW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편집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를 통한 브랜드 기초 자료조사를 기준으로 후보 브랜드를 정하고,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한컴은 지난해 소프트웨어기업으로 최초로 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컴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경쟁 후보였던 MS를 제치고 2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30여 년간 축적한 SW기술력을 기반으로 그룹이 보유한 드론, 로봇, 블록체인 등 신사업에서도 한컴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ICT융복합 기술의 대표 브랜드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MDS, AI 및 IoT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관리자 2020-10-10

한컴MDS, AI 및 IoT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2020-04-1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AI, IoT 사업부문 분할...독립사업체 ‘한컴인텔리전스’ 신규 설립 - 분할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사업경쟁력 강화, 책임경영체제 확립 기대 - 매출 및 수익성 성장을 통해 IPO 추진 예정   한컴MDS(086960)가 4차산업혁명 관련 신사업 중 집중적으로 육성할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부문 분할을 추진한다. 한컴MDS는 10일 공시를 통해 AI, IoT 중심으로 이뤄진 ‘인텔리전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 신설되는 법인명은 ‘한컴인텔리전스’로, 한컴MDS가 100% 지분을 갖는 비상장사이며, 신설법인 대표이사는 한컴MDS에서 해당 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지창건 사장이 내정됐다.   ‘한컴인텔리전스’의 주요 사업군은 머신러닝, 빅데이터, 안면인식 솔루션을 비롯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IoT 플랫폼인 이다. 한컴MDS의 주력 사업인 임베디드 개발 사업부문과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초기 단계 신사업들은 상장사인 한컴MDS에 존속하며, 신설법인과의 유기적인 사업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한컴MDS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서 재무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경영의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으로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사업성과에 대한 철저한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사업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분할은 IPO를 전제로 한 만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차원에서 분할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한컴MDS는 AI기반 홈서비스 및 물류 로봇의 한컴로보틱스,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한컴모빌리티, IoT 통신모듈 한컴텔라딘 등 기존 자회사 외에도 AI와 IoT 사업 중심의 신설법인 ‘한컴인텔리전스’를 자회사로 추가함으로써, AI와 IoT 기술 중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서체 복원 및 무료 배포

관리자 2020-10-08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서체 복원 및 무료 배포 2020-10-0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에 충실한 세로쓰기 법을 적용해 개발 -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 무료 배포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원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를 비롯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의 한글 서체를 공개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디지털 폰트 개발 및 타이포브랜딩 전문 회사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 / 이하 윤디자인)의 재능기부를 더해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의 형태를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는 방향으로 개발한 서체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세로쓰기 형태를 적용해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훈민정음 해례본의 자형 특징과 비례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훈민정음과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었던 동국정운, 석보상절을 참고하여 원형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홍윤표 교수(전 연세대 국어국문과교수), 박병천 교수(전 경인교대 명예교수), 유정숙 교수(강원대 멀티디자인학과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복원의 가치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자로서의 가독성 및 사용성을 높였다.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우리 옛한글로 구현할 수 있는 최대 글자인 1,638,750자를 지원해 옛한글 문헌의 디지털화에도 유용하며, 한글 11,172자, 영문 94자, KS심볼 986자, 세로쓰기 문장부호 42자, 계선기호 11자를 지원한다. 한컴은 향후 훈민정음 가로쓰기체도 추가로 개발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 말랑말랑체’는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Bold, Regular 2종의 굵기로 제공된다. 한컴의 BI(Brand Identity)인 ‘말랑말랑’ 로고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부드럽지만 역동적인 형태의 로고 특징을 담고 있다.   ‘한컴 산스체’는 굵기에 따라 Light와 SemiBold 2종이 제공된다. 한컴의 CI(Corporate Identity)와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원, 삼각형, 사각형과 같은 기초적인 형태들을 기반으로 명확하고 뚜렷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한 5종의 서체는 한컴 서체 소개 사이트(http://font.hancom.com/index.html)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한컴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4주 동안 ‘한컴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30주년 기념 레트로 USB 패키지’ 2,000개와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티셔츠’ 1,000장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컴위-크’ 이벤트는 말랑말랑 플랫폼 홈페이지(www.malangmalang.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문체부 저작권 안심글꼴 한컴오피스에 탑재

관리자 2020-10-07

한글과컴퓨터, 문체부 저작권 안심글꼴 한컴오피스에 탑재 2020-10-0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과 협력...7일부터 한컴오피스 2018·2020 적용 -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양경모, 이하 문정원)과 함께 저작권 걱정 없는 ‘안심글꼴파일’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컴오피스 2018 및 2020 프로그램에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안심글꼴’이란 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 등에서 개발한 글꼴들에 대해 각 저작권자로부터 이용자의 자유로운 글꼴 사용을 미리 허락받아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글꼴들이다. 학교 등 교육기관이나 보육시설, 1인 매체(미디어), 기타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업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글꼴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다만, 영리적인 목적으로 글꼴파일 자체를 복제·재배포하는 경우는 별도로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한다.   한컴은 ‘안심글꼴파일’의 취지에 공감하며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 문정원과 함께 한컴오피스 내 안심글꼴 탑재를 추진하였으며, 이번에 한컴오피스 2018 및 2020을 통해 제공되는 ‘안심글꼴파일’은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이 개발한 공공 글꼴 중 한컴오피스 프로그램 내 반영에 동의한 총 57종이다. 한컴오피스 2018 또는 2020 사용자들은 글꼴 목록에서 ‘공공 안심글꼴’ 마크를 선택하면 글꼴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창으로 연결되어 원하는 글꼴을 쉽게 찾아 내려받을 수 있고, 내려받은 글꼴은 문서 작성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컴오피스의 [도구] 메뉴에서 [한컴애셋]을 선택하거나 [문서시작 도우미] 메뉴를 통해서도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인 ‘한컴스페이스’나 ‘한컴오피스웹’에서도 안심글꼴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한글 기반 SW기업으로서 한글 글꼴의 올바른 저작권 문화 확립과 아름다운 한글 글꼴 확산에 사명감을 갖고 글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글의 뛰어난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한글 관련 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네이버, 사설인증 시장 선점 나선다

관리자 2020-09-15

한컴위드-네이버, 사설인증 시장 선점 나선다 2020-09-15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위드-네이버, 사설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네이버 인증서’ 기반의 사설인증 서비스 확산 통한 시장 영향력 강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054920, 舊 한컴시큐어)’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사설인증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컴위드와 네이버는 15일 한컴타워(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와 오경수 네이버 인증사업 총괄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설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위드는 기존의 PKI 인프라를 활용한 사설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증서를 발급하는 발급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컴위드는 21년간 공인인증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고객층을 기반으로 ‘네이버 인증서’ 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인증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빠른 시장 확산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2018년 웹기반 무설치 간편인증 솔루션인 ‘애니핀(AnyPIN)’을 출시해 삼성화재에 공급하는 등 사설인증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왔으며, 이후에도 생체인증 솔루션인 ‘한컴패스(Hancom Pass)’로 PC, 웹브라우저, 모바일, IoT플랫폼에서 생체인증을 지원하는 국제생체인증 기술표준 FIDO2 인증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인증 기술들을 개발해왔다.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는 “한컴위드는 차별화된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인증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설인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인전자서명의 우월한 법적 지위를 폐지하고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에 동등한 효력을 부여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오는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설 전자서명 및 인증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