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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2020 한국의경영대상 수상관리자 2020-12-01 한글과컴퓨터, 2020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2020-12-01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로 선정 -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2020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경영혁신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지난 1988년 제정되어 33회째 진행하고 있다. 한컴이 수상하는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은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을 수상한 기업 중 올해 탁월한 경영성과가 타 기관에 모범이 되어 산업계의 리더십을 확보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컴은 올해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운영체계(OS) ’구름플랫폼‘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부터 ’구름플랫폼‘ 개발에 참여해 온 한컴은 개방형OS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컴구름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으며, 협의체를 통해 Daas(Datacenter as a Service) 기반 망분리 PC 지원, 필수 보안SW 호환, 행정·교육 등 특수목적용 단말 개발을 통해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올해 7월에는 ‘구름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OS ‘한컴구름‘을 출시한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도하는 개방형OS 활성화 협의체가 마련한 기준에 맞추어 ‘한컴구름’ 전용 오피스SW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컴 관계자는 “개방형OS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 기술을 교류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어 “한컴구름 및 구름플랫폼의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해 다양한 개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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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2020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국무총리표창 수상관리자 2020-11-25 한글과컴퓨터, 2020 국가생산성대상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국무총리표창 수상 2020-11-2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제44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컴은 30년간 축적해 온 오피스SW 기술력을 기반으로 ‘PC-모바일-웹’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풀오피스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으며, 해외에서도 MS와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컴의 웹오피스 기술은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B2B 서비스인 ‘워크독스’에 탑재되어 미국, 일본, 호주 등 9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다. 한컴은 AWS를 통해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및 NHN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등 국내에도 웹오피스 기술을 확대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문서작성을 해야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SW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편집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 사용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컴은 신사업으로 인공지능기반의 콜센터 ‘한컴 AI 체크 25’를 개발해 전국 주요 지자체에 공급하는 등 AI 기술로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컴 AI 체크 25’는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 등과 같은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묻고 대상자들의 음성 답변을 데이터화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제 사람이 전화를 걸면 10일(1일 8시간 근무 기준) 이상 소요되는 업무를 단 2시간 만에 완료함으로써 재난대응으로 인한 인력 부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비대면·원격근무와 같이 변화된 환경에 맞는 생산성SW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을 융복합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통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매년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 주는 정부포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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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포장 수상관리자 2020-11-18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중견기업인의 날 산업포장 수상 2020-11-18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제 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상철 회장은 2010년 한글과컴퓨터 인수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실현하면서 적극적인 M&A와 안정적인 경영, 지속적인 R&D를 통해 15개 계열사를 보유한 ICT 융복합 그룹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컴그룹은 오피스SW와 개인안전장비, 임베디드SW 등 각 분야의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서도 산학연 협력, 합작법인 설립, 업무협약 체결 등 신기술 확보를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김상철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 하고자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한컴 AI 체크25’를 전국지자체에 무상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산업통산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중견기업인의 날'은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업계 최대 공식 행사이다. 올해는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장을 분리, 참석인원을 제한하여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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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464.8% 성장관리자 2020-11-12 한글과컴퓨터,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464.8% 성장 2020-11-1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연결기준 매출액 1,021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전년동기대비 60%, 464.8% 상승 - 한컴라이프케어 3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423%, 영업이익 313% 성장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12일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021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60%, 464.8%가 성장하였으며 지난 2분기에 이어 분기 연속 매출액 1천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별도기준으로도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달성, 리눅스 오피스 개발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25%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한컴의 주요 연결자회사들의 고른 성장도 눈에 띈다. 한컴MDS는 자체연결기준 매출 330.2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27%가 성장함으로써 올 한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9월 자체개발한 IoT플랫폼 ‘NeoIDM(네오아이디엠)’의 일본 수출 성과와 자율주행 개발SW를 통한 수익이 주요했으며, 일본 유센(USEN)이 IoT 관리 영역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만큼 향후 지속적인 수익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자체연결기준 매출액 448.7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00%가 넘는 비약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기존 주력사업분야인 소방용 공기호흡기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함께 KF94를 비롯한 개인용 방역마스크가 국내외 약 2천만 장 이상 판매되는 등 기존 B2G뿐만 아니라 신사업 분야인 B2C에서도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을 실현했다. 한컴은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클라우드 분야로의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마존 AWS의 글로벌서비스인 ‘워크독스’, 네이버의 ‘웨일브라우저’, NHN의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등에 웹오피스 기술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인 언택트 확산 흐름에 발맞춰 국내와 해외의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여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자체 기술력 확대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 및 추진 중인 신사업 가시화를 통해서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MDS는 자체 개발한 블루투스 기반의 보안솔루션 ‘네오키매니저(NeoKeyManager)’, 고도화된 객체인식 및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자체개발 발열감지SW를 통해서 수익성을 지속 상승시켜나갈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4분기부터 수출지역을 확장하여,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독일, 호주와도 잇달아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도 구체화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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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용인시, 송문산업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관리자 2020-11-06 한글과컴퓨터그룹-용인시, 송문산업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0-11-0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용인시(시장 백군기)와 송문일반산업단지 조성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그룹은 6일 계열사인 한컴라이프케어 용인 소재 사옥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 전동욱 한컴로보틱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산업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컴그룹은 용인시 소재 그룹사들을 통해서 생산력 확충을 통한 사업 확대, 신사업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부지면적 약 6만㎡, 총 사업비 약 1,400억원이 투입되는 용인 송문일반산업단지는, 2016년부터 한컴라이프케어가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한컴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서 조성 사업을 가속화하는 한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소프트웨어, 제조, 금융 등을 아우르는 한컴그룹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용인시가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관련 분야 기업들이 용인시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의 여러 그룹사들이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만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서 한컴그룹의 성장뿐만 아니라 용인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협력관계를 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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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LG유플러스,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맞손’관리자 2020-10-14 한컴위드-LG유플러스,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맞손’ 2020-10-14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커리큘럼 프로그램 및 AR·VR 콘텐츠 공동개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각자대표 김현수·홍승필/054920)가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추진을 위해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032640), LG전자(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066570)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 시니어케어 사업에 진출하며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라는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인지훈련 및 치매 예방 가상현실(VR),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24시간 실시간으로 노인들의 바이탈 체크 및 위치 확인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반의 보호자 안심 서비스 등 첨단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컴위드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에서 운영되는 커리큘럼 프로그램과 AR·VR 등 디지털 시니어케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고객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인터넷, IPTV, CCTV와 같은 통신인프라 상품을 비롯하여 각종 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도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가전/IT, 시스템에어컨등 제품을 공급하고, 다양한 솔루션 관련 협업을 함께 추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실버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전무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 고객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니어케어 관련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청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커머셜기업 담당은 “한컴위드 시니어케어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공조기기를 비롯한 IT기기, 가전제품은 물론 다양한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최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의 금융지원에 이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공동개발 등 대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뿐만 아니라 국내 시니어케어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