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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스페이스,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기술 공동개발

관리자 2021-02-09

한컴인스페이스,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기술 공동개발 2021-02-09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 드론과 로봇을 위한 비주얼슬램 기반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확보...공동 연구팀 운영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대표 이상민)와 ‘드론과 로봇을 위한 비주얼슬램(Visual SLAM)기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카메라를 통해 현실 세계의 위치와 특징을 인식해 가상의 지도를 만드는 ‘비주얼슬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드론과 로봇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공동 기술 연구팀을 운영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상용화 단계 이후에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기술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17년 설립된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로봇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운행경로를 설정하는 기술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한컴인스페이스와 비주얼슬램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로봇 및 드론 자율주행 분야의 선제적인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빌리티의 핵심 기술인 비주얼슬램 기술의 다양한 플랫폼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드론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드론 로드 구축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서 동반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드론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국내 항공우주 지상국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위성의 각종 지상국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드론의 자동 이·착륙과 무선충전, 통신데이터 수집·관제·분석 등 기술을 통합한 드론 무인 자동화 운영 시스템인 ‘드론셋(DroneSAT)’을 개발, 드론을 활용한 각종 모니터링 및 분석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 소방의날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관리자 2021-01-26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 소방의날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21-01-2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소방안전장비에 ICT 기술력을 접목...소방산업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가 26일 한국소방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준석 대표는 소방안전장비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공기호흡기를 개발하고 국가기술표준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소방산업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개인안전 경보장치와 외부통신이 가능한 장비가 탑재된 새로운 공기호흡기 제품을 공급, 재난현장에서 소방관들의 구조 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소방관들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소방용 방화 두건과 헬멧의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방역마스크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전 세계에서 공기호흡기 제조사가 9곳에 불과한 상황에서, 최초의 국산 공기호흡기를 만든 한컴라이프케어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며, “드론, IoT,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소방 활동의 효율화 및 안전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방의날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한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 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보호장비(PPE, SCBA) 전문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ICT기술을 접목한 신형 공기호흡기, 방역복, 방역마스크 등을 출시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는 등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인스페이스,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지상국 시스템 개발 추진

관리자 2021-01-26

한컴인스페이스,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지상국 시스템 개발 추진 2021-01-26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 한컴인스페이스, 위성 관제, 위성정보의 처리 및 분석, 관리, 배포 기술 개발 - 네이버클라우드, 지상국 시스템의 컴퓨팅, 네트워크, 데이터 보안 기술 개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이사 최명진)가 위성정보 활용 대중화 및 보급 확산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와 함께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지상국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양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보다 경제적이고 유연한 지상국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그간 항공우주 분야에서 축적한 지상국 구축 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해서 위성 관제, 처리 및 분석, 관리, 배포 등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자 서비스 네트워크, 데이터 보안 분야를 맡을 예정이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공공성 과학 데이터 관측을 위한 위성정보 서비스 지상국 구축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대를 계획 중에 있다.   최근 초소형 위성이 대두되면서 다양한 위성을 쉽고 저렴하게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위성정보의 가치 및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지만, 위성의 정보를 관리·활용하기 위한 지상국은 높은 구축 비용으로 인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지상국 시스템에도 탄력적 컴퓨팅, 원활한 접근성, 안정적 데이터 보관 등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술의 활용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그라운드 스테이션(Ground Station)’, 마이크로소프트의(Microsoft)의 ‘애저 오비탈(Azure Orbital)’ 등 클라우드 기반의 지상국 시스템이 개발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상무는 "국내 항공우주 지상국 분야 대표 기업인 한컴인스페이스와 함께 국내 첫 클라우드 지상국을 구축하여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구상의 데이터를 넘어 우주 관련 정보도 클라우드 상에서 안전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컴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클라우드 분야와 고부가 가치 정보 산출이 가능한 항공우주 분야의 협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계에 변혁을 도모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지상국 분야를 선도해나가겠다”라며, “이번에 개발하는 기술은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 및 활용이 가능해 위성정보 활용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합류한 한컴인스페이스는 우주·드론 전문기업이자 국내 항공우주 지상국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저궤도 및 정지궤도 위성의 각종 지상국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시험용 달 궤도선 프로젝트(KPLO)의 지상국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드론 무인 자동화 운영 시스템인 ‘드론셋(DroneSAT)’을 개발, 드론을 활용한 각종 모니터링 및 분석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컴그룹 로봇 토키2, 美 오토위크의 ’CES 2021 주목할 만한 10대 제품‘에 선정

관리자 2021-01-18

한컴그룹 로봇 토키2, 美 오토위크의 ’CES 2021 주목할 만한 10대 제품‘에 선정  2021-01-18 계열사 한컴그룹  - 한국 기업 제품 중 유일하게 선정...연내 출시 및 양산 목표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은 CES 2021에 선보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2’가 미국 자동차 전문 주간지 ‘오토위크’ (AutoWeek)의 ‘10 Cool Things from the Virtual CES’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로보틱스(대표 전동욱)가 개발 중인 ‘토키2’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음성인식, 사물인지 및 인물식별까지 가능하고, 음성합성 기술을 적용해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줄 수 있다. 또한, 에듀테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AI로봇과 사람 간의 대화 및 상호교감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결합함으로써, 비대면 시대의 학습 보조제로 전시 기간 동안 주목을 받았다. 한컴로보틱스는 연내 ‘토키2’의 출시 및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1958년부터 발행된 ‘오토위크’는 CES 2021 참여한 1,500여개의 전시 기업 제품을 분석하여 주목할 만한 10개의 제품을 선정했으며, 일본 ‘스카이드라이브’의 플라잉카, 일본 ‘코코아모터스’의 워크카, 프랑스 ‘XUBAKA’의 전기스쿠터, 홍콩 ‘CYC Motor’의 전기자전거에 이어 ‘토키2’가 5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스웨덴 소노모터스의 태양전지 자동차, 미국 ’PROP 워터스쿠터‘의 워터스쿠터, 미국 비스티온의 ’휘어지고 회전하는 유리 콕핏‘, 일본 파나소닉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웨덴 볼보의 ’Penta Assisted Docking‘ 등이 선정됐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 참가했던 한컴그룹은 인공지능, 로봇, 드론, 모빌리티, 클라우드서비스, IoT, 블록체인 등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글과컴퓨터그룹, ‘CES 2021’ 참여

관리자 2021-01-11

한글과컴퓨터그룹, ‘CES 2021’ 참여 2021-01-11 계열사 한컴그룹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뉴노멀 제품 및 솔루션 제시         - 인공지능, 로봇, 드론, 모빌리티 등 그룹의 미래 먹거리 선보여 -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AI콜센터 ‘한컴 AI 체크25’ 등 K방역 솔루션 소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   한컴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의 새로운 일상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HANCOM, Accompanies Your Life’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그룹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담은 제품 및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한컴그룹은 인공지능을 접목해 스마트한 일상 생활을 돕는 뉴노멀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2(Toki2)’룰 비롯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하이달(Hi DAL)’, 모니터링을 요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콜 시스템 ‘한컴 AI 체크25’ 등 K방역의 성공을 이끈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Hancom Works)'를 선보인다. 한컴웍스는 문서 편집 및 공유, 화상회의 및 메신저, 일정 관리 등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한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인드론 운영시스템 ‘드론셋(DroneSAT)’을 선보이고, 드론 충전 및 격납, 물류 배송, 스마트시티 드론 안전망, 감시 등 미래 드론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IoT 센서를 활용해 교통 및 주차 정보 제공, 전기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금, 부동산, 에너지 등 현물 자산 기반의 디지털 금융 거래가 가능한 라이프 블록체인 기술, 원격으로 다양한 IoT 기기 관리가 가능한 IoT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80여 명 규모의 참관단을 운영한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임직원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 시장 및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그룹의 미래 신사업 및 해외사업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윤원석 사장은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미래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변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룹의 차별화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컴위드, 티모넷, XTOCK 등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 위한 MOU

관리자 2021-01-05

한컴위드, 티모넷, XTOCK 등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 위한 MOU 2021-01-05 계열사 한컴위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054920)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을 위한 6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 기업 티모넷,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솔루션 기업 XTOCK(엑스탁), 글로벌 금융 유동성 공급 업체 BASIC(베이직), 호텔 ICT 솔루션 기업 루넷, 숙박 전문 예약업체 호텔엔조이 등 5개 기업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한컴위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DS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XTOCK의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을 연계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개발하며, 이 플랫폼에는 한컴위드의 보안,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과 함께 티모넷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도 적용될 예정이다.   개발 중인 플랫폼은 실물 자산 기반의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탈중앙화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호텔 현물 자산 기반 디지털 금융 상품, 금 기반 디지털 금융 상품 등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간단한 클릭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쉽고 빠르게 발행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며, “신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국내외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