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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관리자 2021-04-19

한컴라이프케어,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2021-04-19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국내 최초 공기호흡기 개발 이후 방독면, 보호복 등 안전장비 국산화 시대 열어 - 2020년 매출 1,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971년 설립되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 독자 개발에 성공해 안전제품 국산화 시대를 열었으며,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방 및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93%를 차지하는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방산기업으로도 지정되어 군용 신형방독면인 K5방독면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글로벌 개인용 보호장비(PPE) 시장 규모는 2020년에서 2026년까지 7.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26년에는 9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한컴라이프케어는 안전·보호용 소재, 특수보호복, 신형화생방보호의 등 제품 라인업 다양화 및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임베디드SW, 드론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IC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자체의 CCTV 영상정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트윈 정보를 연계한 소방안전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드론을 연계한 화재감시시스템 등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솔루션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의 2020년 매출은 연결기준 1,518억원으로 2019년 매출 666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2019년보다 24% 가까이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50년간 국내 안전장비시장을 선도하며, 군, 소방, 산업안전 등 다분야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라며, “향후 상장을 통한 자금 유치로 핵심기술 역량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개인안전장비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기본문서형식 개방형으로 변환

관리자 2021-04-15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기본문서형식 개방형으로 변환 2021-04-1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이제 아래아한글은 HWP아닌 HWPX” 저장 시 기본 확장자 개방형(HWPX)으로 변경...개방형 문서 국제표준 지정 추진 전면적 기계판독(Machine Readable) 문서화...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확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이하 한글) 문서의 기본형식을 개방형인 HWPX로 변환하는 정기패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인 ‘HWPX‘ 문서는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의 분류·추출이 가능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방형 한글 문서 표준인 ‘HWPX’는 한국산업표준(KS X 6101)에 정의된 OWPML(Open Word-Processor Markup Language /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마크업 언어)을 기반으로 XML형식의 개방형 문서 규격을 제공하며, 한컴은 2010년부터 아래아한글의 개방성 확보를 위해 HWPX 형식을 지원해왔다. 한편, 한컴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 ‘HWPX’를 국제 표준으로 지정하기 위한 협력도 추진 중이다.   15일 정기패치 실행 이후에는 아래아한글 문서 저장 시 기본 확장자가 HWP가 아닌 HWPX로 저장되며,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눌러서 원하는 다른 문서형식의 확장자로도 저장할 수도 있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자문서 데이터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아래아한글을 머신리더블한 ’HWPX‘로 본격 변환함으로써 전자문서 국제 표준화를 리딩하고, 활용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 패치는 ▲ 한컴오피스 2014 VP ▲ 한컴오피스 네오 ▲ 한컴오피스 2018 ▲ 한컴오피스 2020의 ‘한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한글과컴퓨터그룹-세종대학교, 우주항공연구소 설립

관리자 2021-04-06

한글과컴퓨터그룹-세종대학교, 우주항공연구소 설립 2021-04-06 계열사 한컴그룹 6일, ‘드론항공우주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 설립으로 공동 연구체계 구축 및 인력 교류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공동으로 우주항공연구소를 설립하고,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 기술 및 인력 확보에 나선다.   한컴그룹과 세종대학교는 6일 세종대학교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항공우주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거점기관으로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를 새로이 설립하고,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전문가 양성 및 연구인력 교류, 자율무인이동체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과 함께 우주·드론 전문기업인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와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수용),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소장 홍성경) 간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소 운영 및 개발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한컴인스페이스는 홍성경 세종대학교 교수(기계항공우주공학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장)의 자동화드론제어기술인 ‘ArduPilot 기반 Autopilot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무인드론운영시스템 ‘드론셋’ 고도화에 나선다.   세종대학교는 기계항공우주공학부와 지능기전공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과를 중심으로 항공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호학과 등과 융합해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 BK21사업,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등 다수의 대형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의 ‘지능형드론 융합전공’ 운영 등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융합연구 및 인력양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대학교는 한컴그룹과의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 확보 및 인프라 구축, 핵심인재 양성,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를 세종대학교의 대표 브랜드의 하나로 키우고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국내 항공우주공학 분야를 이끌고 있는 세종대학교와의 연구소 설립을 통해서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첨단기술과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인 항공우주산업이 그룹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다이텍연구원, 안전·보호용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1-03-18

한컴라이프케어-다이텍연구원, 안전·보호용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1-03-18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과 안전·보호용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한컴라이프케어와 다이텍연구원은 18일, 다이텍연구원(대구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와 최진환 다이텍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 전반에 필요로 하는 안전·보호용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한 의료용 및 산업용 방호복, 방염복 등을 제작함으로써 보호복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다이텍연구원은 염색 및 가공 분야에서 첨단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섬유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연구 및 기술력을 토대로 신섬유산업 분야인 슈퍼섬유, 친환경섬유, 스마트섬유, 나노섬유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진환 다이텍연구원장은 “다이텍연구원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한컴라이프케어의 안전·보호 분야의 기술력 및 노하우가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세계 초일류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방역, 의료, 산업 등 분야별로 보호복 및 보호용구와 안전·보호용 소재에 대한 특화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소재를 개발하여 다양한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한컴라이프케어는 그룹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군, 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컴위드, 통합 인증 중계 플랫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출시

관리자 2021-03-11

한컴위드, 통합 인증 중계 플랫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출시 2021-03-11 계열사 한컴위드 - 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의 고객 대상 인증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플랫폼 -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 및 간편한 구축...통합 인증 중계 시장 선제적 대응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054920)’가 공동인증서와 간편인증서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 인증 중계 플랫폼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AnySign Lite Plu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로그인 시 사용할 수 있다.   NPKI, GPKI, EPKI, MPKI 형식의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카카오페이, PAYCO, PASS, TOSS 등 민간에서 제공하는 간편인증서도 지원한다. 다양한 인증 방식에 대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이 쉽고, 사용자별로 맞춤형 간편 인증 수단 설정이 가능해서 로그인 할 때 마다 설정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는 “인증환경 변화에 맞춰 사설인증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사들의 IT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세대 인증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의 웹기반 인증 솔루션 ‘애니사인 라이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한컴위드는 ’애니사인 라이트 플러스’ 신규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컴위드, 페이팔 창업자 글로벌 사모펀드서 130억 투자 유치

관리자 2021-03-04

한컴위드, 페이팔 창업자 글로벌 사모펀드서 130억 투자 유치 2021-03-04 계열사 한컴위드 한컴위드,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의 글로벌 사모펀드 크레센도로부터 투자 유치 크레센도, 2017년 한컴 500억원 투자에 이어 한컴그룹에 두 번째 투자 단행   한컴위드(054920 대표 홍승필, 김현수)가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이하 ‘크레센도’)는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업체인 페이팔(PayPal)의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의 출자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투자를 위해 2012년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다. 크레센도는 이번 투자를 자사가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 가제트홀딩스 유한회사 및 리벤델을 통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는 이번 크레센도와의 투자 협력을 통해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금융, 드론 등 주요 신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크레센도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강소기업들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투자를 주로 추진해온 만큼, 한컴위드의 이번 투자유치는 신사업에 대한 미래 성장성을 확인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크레센도가 한컴그룹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17년 한글과컴퓨터에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