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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관리자 2021-05-13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2021-05-1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13일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0.9%, 22.7%의 성장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34.1%를 기록했다. 한컴은 ‘20년부터 한컴오피스의 B2B, B2C 신규 고객이 매분기 증가해오고 있으며, 특히 언택트의 확산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인 <한컴스페이스>의 누적 가입자가 지난 2월말 기준 1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안정적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올 하반기 코스피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 연결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통상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달성하였다. 기존 주력사업군인 소방용 공기호흡기, 보호복 분야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소방안전플랫폼‘, 무인드론플랫폼을 연계한 ’드론 활용 화재감시시스템‘ 등 IT 안전산업을 접목시킨 신사업 집중하며 올해는 신성장동력 확대에 주력한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 및 서비스 분야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피스SW, 화상회의, 이메일, 일정관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업무협업 플랫폼 <한컴웍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을 통해 NHN, KT 등 클라우드 기업들과 손잡고 클라우드PC 분야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클라우드PC는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저장공간 등 컴퓨터의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사용하는 서비스로 스마트워크 확산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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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한국문화정보원, 개방형 문서 전환으로 공공문화데이터 개방 가속화관리자 2021-05-03 한글과컴퓨터-한국문화정보원, 개방형 문서 전환으로 공공문화데이터 개방 가속화 2021-05-0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기계판독(Machine Readable) 문서화로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확대 -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공공문화데이터 개방을 위해 협력한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공공데이터 개방 노력에 발맞춰, 문정원은 한컴과의 민관협력을 통해서 개방형 문서 형식인 HWPX 전환에 적극 동참하여 문화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잰걸음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지난 15일 ‘아래아한글’ 문서의 기본형식을 개방형인 HWPX로 변환하는 정기패치를 실시하였으며,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인 HWPX 문서는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의 분류·추출이 가능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한컴과 문정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문정원이 운영·관리하는 각종 문화 예술 분야의 공공문서들을 개방형 문서이자 기계판독이 가능한 HWPX 형식으로 변환하는데 앞장섬으로써 공공문화데이터의 빅데이터화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개방과 민간 활용 확산을 가속화 해나갈 계획이다. 문정원과 한컴은 지난해 공공저작물로 개방한 안심글꼴 69종을 한컴오피스에서 저작권 걱정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함으로써, 작년 한 해에만 150만명 넘게 안심글꼴을 이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안심글꼴 개방을 위한 문정원과 한컴의 민관협력 사례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산하 기관 대상의‘정보화업무 수준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한컴의 hwpx 변경은 디지털 뉴딜 실현의 기반이 되는 국제 표준화 경쟁력 확보의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협력이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민간 활용 확산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컴 김대기 부사장은 “머신리더블한 개방형 문서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며, 공공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서 공공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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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노숙인 및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후원관리자 2021-04-22 한컴그룹, 노숙인 및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후원 2021-04-22 계열사 한컴그룹 22일 (재)라파엘나눔에 방역마스크방호복 등 방역용품 및 후원금 전달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하 (재)라파엘나눔)과 손잡고 노숙인 및 국내외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후원에 나선다. 한컴그룹과 (재)라파엘나눔은 22일 서울 성북구 라파엘센터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전 (재)라파엘나눔 이사장, 안규리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덴탈 및 방역마스크 13만여 장, 방호복 5천여 벌 등 방역물품을 비롯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라파엘나눔은 이번 방역물품과 후원금을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숙인들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의료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노숙인 대상 감염 위험 예방 교육,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 등에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재)라파엘나눔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김창덕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과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 국립중앙의료원 신장내과 교수)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및 의료 소외계층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 콜센터 솔루션을 서울시, 경기도 등 전국 주요 지자체에 무상으로 공급, 자가격리자, 능동관리자, 해외입국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대규모 모니터링 문제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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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관리자 2021-04-22 한글과컴퓨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4-2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다음 주자로 NHN에듀 진은숙 대표이사 지목 -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변성준 대표는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진은숙 NHN에듀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보다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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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및 유럽 CE 인증 획득관리자 2021-04-20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및 유럽 CE 인증 획득 2021-04-20 계열사 한컴헬스케어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헬스케어‘(대표 오병진)는 진단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에이치비헬스케어‘(대표 김경탁)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HBelisaTM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Detection Kit’(이하 HB엘라이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컴헬스케어는 앞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은데이어 수출용 허가도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HB엘라이자’는 코로나19의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ELISA(엘라이자:효소면역법)방식의 진단키트로, 백신 접종 이후 항체 생성 여부와 진단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역학조사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기존 중화항체 표준검사법인 PRNT(플라크억제시험법) 방식은 까다로운 수준의 실험실과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진단에만 3~5일이 소요되는 반면, ‘HB엘라이자‘는 소량의 혈액채취만으로도 검사할 수 있고, 진단 시간도 9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키면서 민감도와 특이도는 95% 이상 확보했다. 또한 90개의 샘플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고, 바이러스를 비율과 수치로 정량화하여 분석할 수 있다. 김경탁 에이치비헬스케어 대표는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세계 각국에서 이미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회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동등 이상의 성능을 확보한 만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는 ”제품 개발 후 연구용으로 평가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수출용 허가를 통해서 해외 매출까지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진단키트 분야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화항체란,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생성되는 결합항체로,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킨다. 일반적인 결합항체는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중화항체를 코로나19 면역력의 핵심지표로 삼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미국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연구진들은 코로나19 환자의 약 20%만이 완치 후 몇 달간 중화항체를 유지한다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 듀크대와 국립 싱가포르대가 공동 설립한 ’듀크-앤유에스 의대' 연구진들도 지난달 코로나19 환자의 11.6%는 아예 항체가 형성되지 않고 26.8%는 항체가 생겨도 빠르게 감소하였으며 코로나19 완치자의 약 40%가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주에도 독일 신경퇴행질환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생긴 중화항체는 5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효과가 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신속한 중화항체 검사의 필요성과 중요도는 더욱더 커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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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개방형 OS ‘한컴구름’ 버전 업데이트관리자 2021-04-19 한글과컴퓨터, 개방형 OS ‘한컴구름’ 버전 업데이트 2021-04-1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구름 전용 ‘한컴오피스 2022 베타 버전’ 제공해 문서 편집 및 저장 가능 안랩 ‘V3 Lite’ 제공, UI 개편 등으로 보안성 및 사용 편의성 강화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을 업데이트한 2.2버전을 19일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한컴구름 OS 2.2 버전은 기존 UI(사용자 환경) 개편을 통해 바탕화면에서 직관적인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며, 구름브라우저 업데이트 및 도움말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 및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한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컴구름 전용 ‘한컴오피스 2022’ 베타(Beta)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컴오피스 2022 베타 버전은 워드프로세서 ‘한글’, 스프레드시트 ‘한셀’, 프레젠테이션 ‘한쇼’, MS워드 문서 전용 편집기 ‘한워드’로 구성되어 있어, HWPX, HWP 등 아래아한글 문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문서, 개방형 문서표준포맷(ODF)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자유롭게 편집 및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한컴은 안랩(대표 강석균)과의 협업으로 개인 사용자용 무료 PC 백신인 ‘V3 Lite’를 한컴구름 OS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로써 최근 개인 PC에서 감염 사례가 많은 랜섬웨어, 멀웨어 등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 한컴구름 2.2 버전은 기존 사용자의 경우, 한컴구름 OS의 업데이트 관리자 기능을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www.hancom.com) 다운로드 센터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문서 작업이 가능해진 만큼, 한컴구름의 사업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한컴구름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개방형 OS 생태계 확산을 위해 정부 및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구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한컴이 개발·공개한 개방형 OS ‘구름플랫폼’을 토대로 한컴이 자체 개발한 OS이다. 한컴구름은 리눅스 커널 4.19 기반의 데비안(Debian)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구름 브라우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을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하고 있다. 또한, 한컴은 개방형 OS 생태계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도하는 개방형 OS 활성화 협의체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국내 개방형 OS 응용SW 개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