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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NHN에듀와 교육 플랫폼 개발 MOU 체결

관리자 2021-06-03

한글과컴퓨터, NHN에듀와 교육 플랫폼 개발 MOU 체결 2021-06-0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비대면 교육 서비스 ‘한컴클래스’에 ‘아이엠스쿨’과 ‘아이엠티처’연동...플랫폼 고도화 B2C, B2G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교육 플랫폼 구축 및 공동 사업 추진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NHN에듀(대표 여원동)와 에듀테크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한컴은 3일, 경기도 성남시 NHN 판교사옥에서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부사장과 여원동 NHN에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플랫폼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보유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하여 차세대 교육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공동 교육사업 모델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한컴은 자사의 문서편집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 웹 서비스, 학습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솔루션들을 NHN에듀의 교육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한컴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인 ‘한컴클래스’에 전국 12,700여 개 학교와 600만 학부모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NHN에듀의 학교 알림장 애플리케이션 ‘아이엠스쿨’과 교사용 서비스 ‘아이엠티처’를 연동해 플랫폼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며, 내년도 공교육 시장 진입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여원동 NHN에듀 대표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컴과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공동사업을 추진한만큼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AI 분석과 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양사의 기술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한컴 총괄부사장은 “교육현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NHN에듀의 경험과 한컴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교육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교육에 이어 사교육까지 점진적으로 에듀테크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그룹,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 공개

관리자 2021-06-03

한컴그룹,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 공개 2021-06-03 계열사 한컴그룹 - 금 거래 시 부과되는 부가세 없애고 거래수수료 낮춘 디지털 금 유통 생태계 구축 - 올인원 통합 결제 서비스 한컴페이 연동...오는 30일 베타 서비스 오픈 - 정식 서비스에는 아로와나토큰으로 바우처 구매 및 실물 금 교환 서비스 추가 예정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디지털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사전 공개했다.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바우처를 발행하는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는 금을 쉽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금 유통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실물 금을 대체하는 ‘골드 바우처’를 통해서 모바일 앱을 통해 금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골드 바우처는 한컴페이를 통해 현금구매가 가능하며, 실물 금을 보유한 사람도 자신의 금을 ‘골드 바우처’로 쉽게 교환할 수 있다. 실물 금을 대신하는 골드 바우처를 통해 금을 거래함으로써 실물 금 거래 시 부과되는 부가세는 없앴으며, 거래수수료율도 낮춰 거래에 따른 사용자들의 부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전략이다.   한컴그룹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오프라인 중심의 금 거래 프로세스를 ‘아로와나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기점으로 온라인 중심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프로세스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대중적인 금 유통 시장을 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우선으로 오는 30일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   한컴그룹은 베타 서비스를 통해 한 달 정도 개선점들을 보완하여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정식 서비스에는 아로와나토큰을 통한 골드 바우처 구매, 골드 바우처를 다시 실물 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특금법 시행에 맞춰 가상자산사업자 등록도 추진 중에 있는만큼, 가상자산사업자 전환 후 골드 바우처의 단기 예치 상품이나 골드 바우처를 담보로 한 대출상품 등 신뢰할 수 있는 대표 실물자산인 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 상품들도 연내 추가할 예정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금 거래의 대중화와 합리화를 통해 금 유통 시장의 혁신을 꾀하고자 한다”고 서비스의 추진배경을 밝히고, “아로와나토큰 백서를 통해 공개한 6대 서비스 중 나머지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컴그룹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아로와나토큰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아로와나재단의 구체적인 신규 운영 계획도 마련하여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다토즈, 한글과컴퓨터 2대 주주 등극

관리자 2021-05-24

다토즈, 한글과컴퓨터 2대 주주 등극 2021-05-2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다토즈, 신설법인 HCIH 통해 한글과컴퓨터 지분 9.4% 인수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 김정실 사내이사 개인 보유지분 전량 매각 -다토즈 및 HCIH 대표이사인 김연수 한컴그룹 총괄부사장 주도의 전략적 투자 가속화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이하 한컴)는 다토즈주식회사(대표 김연수/이하 다토즈)가 한컴의 지분 9.4%를 인수함으로써 2대 주주가 되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토즈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김정실 사내이사 그리고 한컴의 계열사인 캐피탈익스프레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컴의 주식 2,329,390주를 다토즈가 신규 설립한 에이치씨아이에이치(이하 HCIH)를 통해 전량 인수했다. 다토즈 및 HCIH의 김연수 대표는 “일반적으로 승계에서 취하는 자산의 포괄적승계가 아니라 한컴의 미래가치를 반영해 지분가치를 산정해 전액 매수하였으며 총 인수금액은 약 5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HCIH 설립에는 사모펀드운용사인 메디치인베스트먼트도 PEF로 참여했다.   다토즈는 지난해 8월 설립되어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를 한컴그룹과 공동으로 인수하며 첫 펀드를 시작했으며, ‘두나무’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글로벌향 미래성장 주도기업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최근까지 AUM 800억을 넘기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다토즈는 이번 한컴 지분 인수를 통해서 향후 한컴의 성장전략, M&A 및 IPO를 직접 리드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그룹 총괄부사장은 2006년 위지트로 입사하여 한컴그룹의 M&A 및 성장전략을 담당해왔다. 2015년부터 벨기에 기업인 아이텍스트사의 의장 및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규모를 3배 이상 성장시켰으며, 현재도 아이텍스트사의 이사회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컴그룹의 운영총괄 부사장을 맡아 AW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NHN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도해왔으며, 본 지분 매수를 통해 더 적극적으로 한컴의 주요 주주로서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그룹-LIG넥스원, 위성, 드론, AI 등 활용한 스마트 국방 사업 추진

관리자 2021-05-21

한글과컴퓨터그룹-LIG넥스원, 위성, 드론, AI 등 활용한 스마트 국방 사업 추진 2021-05-21 계열사 한컴그룹 - 위성, 드론, AI 등 ICT 기술 활용한 첨단무기체계 개발 및 기술 협력 - 정례 협의체 구성을 통한 스마트국방 분야 신사업 발굴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과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위성,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국방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한컴그룹과 LIG넥스원은 한컴타워(경기도 성남시 소재) 대회의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위성 및 드론 운용·관제, 영상분석, 드론체계 등 우주·항공 분야를 접목한 첨단무기체계 개발 및 기술 협력에 나선다. 또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분야 등 ICT 기술을 활용한 국방과학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상호간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정례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연구 성과 및 기술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상용화를 추진하고, 이를 활용한 스마트국방 신사업 발굴에 나서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우주항공, 드론, 위성 및 D.N.A(Data·5G·AI) 등 미래 분야에서의 기술우위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방 R&D 역량을 갖춘 LIG넥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국방을 책임질 수 있는 국방과학기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위성, 드론, 인공지능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한 첨단무기체계 개발로 국방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경기도, 개방형 문서 표준 기반 방역데이터 관리 추진

관리자 2021-05-20

한글과컴퓨터-경기도, 개방형 문서 표준 기반 방역데이터 관리 추진 2021-05-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민·관이 방역정보 데이터화에 국내 개방형 문서 표준 활용하는 첫 사례 - 기계판독형 문서 HWPX로 방역 관련 문서들의 자동 DB화 체계 구축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와 경기도가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HPWX) 기반의 방역데이터 관리를 추진한다.   한컴은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부사장과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을 활용한 방역데이터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개방형 문서 표준 포맷을 활용한 방역 데이터 관리모델 구축 ▲한컴오피스 웹을 활용한 확진자 공개 동선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모델 마련 ▲개발 모델의 활용성 검증 및 전국 확산 협력 ▲경기도 생산 한글문서의 개방형 문서 표준 포맷 전환과 활용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방역데이터를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문서인 HWPX로 생성함으로써 관련 문서들의 자동 DB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이미 심층역학조사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도내 각 시군에서 작성한 심층역학조사서를 HPWX로 변경하여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하고 있다. 국내 전 지역에서 만들어 질병관리청으로 보고되는 심층역학보고서도 HWPX로 변경할 경우 방역데이터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한컴과 함께 이 모델의 전국 확산을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시·군 내 보건소들의 확진자 공개 동선 데이터 작성 및 수집에도 ‘한컴오피스 웹’의 동시편집 기능을 활용하는 등 방역 업무의 생산성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방역데이터를 시작으로 경기도가 생산하는 아래아한글 문서들을 단계적으로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으로 전환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와 한글과컴퓨터의 이번 협약은 민관이 방역정보의 효과적인 데이터화를 위해 국내 개방형 문서 표준을 활용하는 최초의 사례”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문서로 작성, 공유되어 활용이 어려웠던 데이터들, 특히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의 복리 증진과 과학적인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부사장은 “경기도의 코로나19 방역 정보 데이터화에 머신리더블한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이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경기도의 우수한 방역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 한글 문서 표준인 HWPX는 한국산업표준(KS X 6101)에 정의된 OWPML(Open Word-Processor Markup Language /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마크업 언어)을 기반으로 XML형식의 개방형 문서규격을 지원한다.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인 ‘HWPX‘ 문서는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의 분류·추출이 가능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다.  

한컴인스페이스-유에프오에스트로넛, 드론 활용 골프장 관리 솔루션 고도화

관리자 2021-05-18

한컴인스페이스-유에프오에스트로넛, 드론 활용 골프장 관리 솔루션 고도화 2021-05-18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드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UFO Astronaut(유에프오에스트로넛, 대표 심철규)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18일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와 심철규 UFO Astronaut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코스관리 솔루션 고도화 및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처리·분석 기술과 무인 드론 운영 시스템인 ‘드론셋’을 UFO Astronaut의 지능형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에 접목하여 골프장의 잔디·시설물 등 코스관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UFO Astronaut은 AI 기반의 드론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주식회사 블루원과 다년간 분석해 온 잔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나금융그룹의 두레시닝과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시설물 및 경기장 진단과 잔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골프장의 잔디 및 시설물 관리는 주로 전문 인력에 의존해왔으나, 최근 호주, 일본에서 드론, IoT 등 ICT 기술을 골프장 관리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국내에도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심철규 UFO Astronaut 대표는 “잔디를 비롯한 다양한 작물들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기에는 시간과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의 전략과 기술을 고도화하여, 시설물 관리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분야의 그린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드론 활용 민간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농수산업, 인프라 관리, 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성이 매우 높다”며, “산학연이나 스타트업 협력 등을 통해서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드론쇼코리아’에 참여해 무인 드론 운영 시스템인 ‘드론셋’을 선보이고, 드론 충전 및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드론 안전망 등 미래 드론 서비스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