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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용인시, 송문산업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0-11-06

한글과컴퓨터그룹-용인시, 송문산업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0-11-0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용인시(시장 백군기)와 송문일반산업단지 조성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그룹은 6일 계열사인 한컴라이프케어 용인 소재 사옥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 전동욱 한컴로보틱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산업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컴그룹은 용인시 소재 그룹사들을 통해서 생산력 확충을 통한 사업 확대, 신사업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부지면적 약 6만㎡, 총 사업비 약 1,400억원이 투입되는 용인 송문일반산업단지는, 2016년부터 한컴라이프케어가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한컴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서 조성 사업을 가속화하는 한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소프트웨어, 제조, 금융 등을 아우르는 한컴그룹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용인시가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관련 분야 기업들이 용인시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의 여러 그룹사들이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만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서 한컴그룹의 성장뿐만 아니라 용인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협력관계를 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컴위드-LG유플러스,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맞손’

관리자 2020-10-14

한컴위드-LG유플러스,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맞손’ 2020-10-14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커리큘럼 프로그램 및 AR·VR 콘텐츠 공동개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각자대표 김현수·홍승필/054920)가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 추진을 위해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032640), LG전자(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066570)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 시니어케어 사업에 진출하며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라는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인지훈련 및 치매 예방 가상현실(VR),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24시간 실시간으로 노인들의 바이탈 체크 및 위치 확인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반의 보호자 안심 서비스 등 첨단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컴위드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에서 운영되는 커리큘럼 프로그램과 AR·VR 등 디지털 시니어케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고객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인터넷, IPTV, CCTV와 같은 통신인프라 상품을 비롯하여 각종 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도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가전/IT, 시스템에어컨등 제품을 공급하고, 다양한 솔루션 관련 협업을 함께 추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실버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전무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 고객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니어케어 관련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청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커머셜기업 담당은 “한컴위드 시니어케어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공조기기를 비롯한 IT기기, 가전제품은 물론 다양한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최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의 금융지원에 이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공동개발 등 대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뿐만 아니라 국내 시니어케어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관리자 2020-10-12

한글과컴퓨터그룹,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2020-10-12 계열사 한컴그룹 - 다음주자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지목 -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컴그룹 임직원들은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한컴그룹은 ’샘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이하 NBP)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전염병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게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을 촬영, 이를 온라인 채널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내 대표 ICT 그룹으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첨단 기술들을 활용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자 올해 3월부터 AI콜센터 솔루션인 ‘한컴 AI 체크25’를 NBP와 함께 전국 주요 지자체에 무상공급해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컴 AI 체크25'는 아웃바운드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자가격리자, 능동관리자, 해외입국자들을 대상으로 AI가 전화를 걸어 발열, 기침, 두통 등의 건강 상태를 묻고 대상자의 답변을 음성인식해서 데이터화하는 솔루션이다.

한글과컴퓨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2년 연속 수상

관리자 2020-10-12

한글과컴퓨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오피스소프트웨어부문 2년 연속 수상 2020-10-1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매년 소비자가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오피스소프트웨어(SW)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컴은, 세계 오피스SW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MS오피스가 유일하게 독점하지 못한 한국에서 자국어 오피스SW인 한컴오피스로 30%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한컴은 오랜 기간 MS와 경쟁하며 국내 시장을 지켜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PC-모바일-웹’에 이르는 풀오피스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MS와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컴의 웹오피스 기술은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B2B 서비스인 ‘워크독스’에 탑재되어 미국, 일본, 호주 등 9개국에서 이용하고 있다. 한컴은 AWS를 통해 검증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및 NHN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등에도 웹오피스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문서작성을 해야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SW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편집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를 통한 브랜드 기초 자료조사를 기준으로 후보 브랜드를 정하고,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한컴은 지난해 소프트웨어기업으로 최초로 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컴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경쟁 후보였던 MS를 제치고 2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30여 년간 축적한 SW기술력을 기반으로 그룹이 보유한 드론, 로봇, 블록체인 등 신사업에서도 한컴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ICT융복합 기술의 대표 브랜드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MDS, AI 및 IoT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관리자 2020-10-10

한컴MDS, AI 및 IoT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2020-04-1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AI, IoT 사업부문 분할...독립사업체 ‘한컴인텔리전스’ 신규 설립 - 분할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사업경쟁력 강화, 책임경영체제 확립 기대 - 매출 및 수익성 성장을 통해 IPO 추진 예정   한컴MDS(086960)가 4차산업혁명 관련 신사업 중 집중적으로 육성할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사업부문 분할을 추진한다. 한컴MDS는 10일 공시를 통해 AI, IoT 중심으로 이뤄진 ‘인텔리전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 신설되는 법인명은 ‘한컴인텔리전스’로, 한컴MDS가 100% 지분을 갖는 비상장사이며, 신설법인 대표이사는 한컴MDS에서 해당 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지창건 사장이 내정됐다.   ‘한컴인텔리전스’의 주요 사업군은 머신러닝, 빅데이터, 안면인식 솔루션을 비롯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IoT 플랫폼인 이다. 한컴MDS의 주력 사업인 임베디드 개발 사업부문과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초기 단계 신사업들은 상장사인 한컴MDS에 존속하며, 신설법인과의 유기적인 사업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한컴MDS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서 재무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경영의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으로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사업성과에 대한 철저한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사업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분할은 IPO를 전제로 한 만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 차원에서 분할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한컴MDS는 AI기반 홈서비스 및 물류 로봇의 한컴로보틱스,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한컴모빌리티, IoT 통신모듈 한컴텔라딘 등 기존 자회사 외에도 AI와 IoT 사업 중심의 신설법인 ‘한컴인텔리전스’를 자회사로 추가함으로써, AI와 IoT 기술 중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서체 복원 및 무료 배포

관리자 2020-10-08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 서체 복원 및 무료 배포 2020-10-0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에 충실한 세로쓰기 법을 적용해 개발 -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 무료 배포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원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를 비롯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의 한글 서체를 공개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디지털 폰트 개발 및 타이포브랜딩 전문 회사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 / 이하 윤디자인)의 재능기부를 더해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의 형태를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는 방향으로 개발한 서체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세로쓰기 형태를 적용해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훈민정음 해례본의 자형 특징과 비례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훈민정음과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었던 동국정운, 석보상절을 참고하여 원형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홍윤표 교수(전 연세대 국어국문과교수), 박병천 교수(전 경인교대 명예교수), 유정숙 교수(강원대 멀티디자인학과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복원의 가치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자로서의 가독성 및 사용성을 높였다.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우리 옛한글로 구현할 수 있는 최대 글자인 1,638,750자를 지원해 옛한글 문헌의 디지털화에도 유용하며, 한글 11,172자, 영문 94자, KS심볼 986자, 세로쓰기 문장부호 42자, 계선기호 11자를 지원한다. 한컴은 향후 훈민정음 가로쓰기체도 추가로 개발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 말랑말랑체’는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Bold, Regular 2종의 굵기로 제공된다. 한컴의 BI(Brand Identity)인 ‘말랑말랑’ 로고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부드럽지만 역동적인 형태의 로고 특징을 담고 있다.   ‘한컴 산스체’는 굵기에 따라 Light와 SemiBold 2종이 제공된다. 한컴의 CI(Corporate Identity)와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원, 삼각형, 사각형과 같은 기초적인 형태들을 기반으로 명확하고 뚜렷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한 5종의 서체는 한컴 서체 소개 사이트(http://font.hancom.com/index.html)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한컴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4주 동안 ‘한컴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30주년 기념 레트로 USB 패키지’ 2,000개와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티셔츠’ 1,000장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컴위-크’ 이벤트는 말랑말랑 플랫폼 홈페이지(www.malangmalang.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