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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CES 2021’ 참여

관리자 2021-01-11

한글과컴퓨터그룹, ‘CES 2021’ 참여 2021-01-11 계열사 한컴그룹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뉴노멀 제품 및 솔루션 제시         - 인공지능, 로봇, 드론, 모빌리티 등 그룹의 미래 먹거리 선보여 -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AI콜센터 ‘한컴 AI 체크25’ 등 K방역 솔루션 소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오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   한컴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의 새로운 일상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HANCOM, Accompanies Your Life’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그룹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담은 제품 및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한컴그룹은 인공지능을 접목해 스마트한 일상 생활을 돕는 뉴노멀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2(Toki2)’룰 비롯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하이달(Hi DAL)’, 모니터링을 요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콜 시스템 ‘한컴 AI 체크25’ 등 K방역의 성공을 이끈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Hancom Works)'를 선보인다. 한컴웍스는 문서 편집 및 공유, 화상회의 및 메신저, 일정 관리 등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한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인드론 운영시스템 ‘드론셋(DroneSAT)’을 선보이고, 드론 충전 및 격납, 물류 배송, 스마트시티 드론 안전망, 감시 등 미래 드론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IoT 센서를 활용해 교통 및 주차 정보 제공, 전기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금, 부동산, 에너지 등 현물 자산 기반의 디지털 금융 거래가 가능한 라이프 블록체인 기술, 원격으로 다양한 IoT 기기 관리가 가능한 IoT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80여 명 규모의 참관단을 운영한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임직원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 시장 및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그룹의 미래 신사업 및 해외사업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윤원석 사장은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미래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변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룹의 차별화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컴위드, 티모넷, XTOCK 등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 위한 MOU

관리자 2021-01-05

한컴위드, 티모넷, XTOCK 등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 위한 MOU 2021-01-05 계열사 한컴위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054920)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을 위한 6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 기업 티모넷,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솔루션 기업 XTOCK(엑스탁), 글로벌 금융 유동성 공급 업체 BASIC(베이직), 호텔 ICT 솔루션 기업 루넷, 숙박 전문 예약업체 호텔엔조이 등 5개 기업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한컴위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DS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XTOCK의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을 연계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개발하며, 이 플랫폼에는 한컴위드의 보안,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과 함께 티모넷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도 적용될 예정이다.   개발 중인 플랫폼은 실물 자산 기반의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탈중앙화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호텔 현물 자산 기반 디지털 금융 상품, 금 기반 디지털 금융 상품 등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간단한 클릭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쉽고 빠르게 발행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며, “신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국내외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 공급

관리자 2021-01-04

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 공급 2021-01-04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2021년 5월까지 보호복, N95 마스크, 고글 등 레벨 D 보호복 세트 납품 -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2021년 5월까지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조달청에서 입찰 공고한 ‘질병관리청 방역물품 세트’에 ‘한컴라이프케어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참여하여 최종낙찰자로 선정, 계약체결을 완료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하는 방역물품 세트는 감염병 진단 및 치료, 검체 채취 등 방역현장에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보호구 레벨 D세트로 보호복과, 덧신, N95 마스크, 고글, 속장갑, 겉장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최일선에서 힘쓰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고,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국내 방역물품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 및 제품 라인업 확대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보호장비(PPE, SCBA) 전문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방역마스크, 코로나 중화항체 진단키트 등을 출시하며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2021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관리자 2020-12-28

한글과컴퓨터그룹, 2021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2020-12-28 계열사 한컴그룹 - 우수 인재 발탁으로 미래 성장성 확보 및 신사업 가속화 -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15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발탁해 그룹의 미래 성장성과 신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보다 효과적인 신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체계를 마련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디지털 혁신과 언택트 확산 등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김대기 사업부문장을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박미영 경영지원실장을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이사로, 이창주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키고, 경영지원 및 연구개발 영역에서 3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역마스크와 코로나 중화항체 진단키트 등 신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오병진 사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격시켰다. 또한, 권일균 구매본부장과 조용복 사업전략실장을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으며, 생산관리 분야에서 이사 1명을 신규 선임했다.   한컴텔라딘은 노재영 이사를 상무이사로, 한컴컨버전스는 이재승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키고, 한컴위드는 2명의 이사를, 한컴헬스케어는 1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한글과컴퓨터 ◇ 부사장(1명) △ 김대기 ◇ 전무이사(1명) △ 박미영 ◇ 상무이사(1명) △ 이창주 ◇ 이사(3명) △ 한창동, 박동현, 이진아   ◈ 한컴라이프케어 ◇ 부사장(1명) △ 오병진 ◇ 상무이사(2명) △ 조용복, 권일균 ◇ 이사(1명) △ 정관영   ◈ 한컴텔라딘 ◇ 상무이사(1명) △ 노재영   ◈ 한컴컨버전스 ◇ 상무이사(1명) △ 이재승   ◈ 한컴위드 ◇ 이사(2명) △ 전기정, 천병갑   ◈ 한컴헬스케어 ◇ 이사(1명) △ 김화남

한컴헬스케어, 진단키트 사업 진출

관리자 2020-12-24

한컴헬스케어, 진단키트 사업 진출 2020-12-24 계열사 한컴헬스케어 HB헬스케어와 손잡고 중화항체 진단키트 첫 국산화 성공       - ELISA 방식으로 항원 단백질 자체 개발...소량의 혈액으로 2시간 이내 면역성 형성 확인 - 현재 연구용으로 공급...국내 공급 확대 및 유럽 시장 수출 타진   한컴헬스케어(대표 오병진)가 방역마스크, 방역복에 이어 진단키트 사업에 진출, 방역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헬스케어(대표 오병진)는 진단 전문기업 HB헬스케어(대표 김경탁)와 손잡고 순수 국내 기술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중화항체란, 체내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생성되는 결합항체 중 하나로,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로서, 업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항체 진단키트는 항체 유무나 감염 여부만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중화항체 진단키트는 항체 중에서도 ‘중화항체’의 정량분석을 통해서 면역력 형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욱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영역이다.   한컴헬스케어와 HB헬스케어가 공동 개발한 중화항체 진단키트 ‘HBelisaTM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Detection Kit’(이하 HB엘라이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ELISA(엘라이자:효소면역법)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제품원료인 항원 단백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중화항체 진단키트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중화항체 표준검사법인 PRNT(플라크억제시험법) 방식은 까다로운 수준의 실험실과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진단에만 2~3일이 소요되는 반면, ‘HB엘라이자‘는 소량의 혈액채취만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진단 시간도 2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 시키면서도 결과의 정확도는 동일하다. 또한, 90개의 샘플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고, 바이러스를 비율과 수치로 정량화하여 분석할 수 있어 바이러스 연구에 매우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1차적으로 백신 개발사, 백신 연구소 및 연구기관 등의 연구용(RUO)으로 공급을 시작하며, 향후 승인 과정을 거쳐 병원, 임상현장, 백신접종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치엘비헬스케어 관계자는 ”핵심기술과 원료를 라이센싱 받아오는 국내외 경쟁업체들에 비해 원료 자체 생산과 독자 기술력 확보를 통해서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으로 진단키트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했다“며, ”임상 샘플을 이용한 자체 평가에서도 기존 PRNT 방식과 100% 결과 일치율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컴헬스케어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자체 기술개발로 분자, 항원, 항체 진단까지 제품을 다양화하고, 동시에 제품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 ICT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한컴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접목하여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헬스케어는 기업부설 바이오연구소를 설립, 바이오 분야 방역제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HB헬스케어는 ㈜파나진에서 진단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김경탁 대표를 비롯해 진단키트 분야 전문가들이 올해 초 설립한 신생 바이오 벤처 회사이다.  

한컴위드-교보생명, 디지털 혁신·시니어케어 위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협력

관리자 2020-12-23

한컴위드-교보생명, 디지털 혁신·시니어케어 위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협력 2020-12-23 계열사 한컴위드 - 금융마이데이터 활용, 보안·인증 솔루션 및 블록체인 접목...혁신금융서비스 개발 -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와 보험을 연계한 금융상품 개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각자대표 김현수·홍승필/054920)는 디지털 기반의 혁신 금융 서비스 및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을 위해 교보생명(대표 신창재, 윤열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컴위드가 보유하고 있는 보안·인증 솔루션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발굴하고, 교보생명이 추진 중인 금융마이데이터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컴위드에서 추진 중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와 보험을 연계하여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노후 케어 상품 개발, 데이케어센터 시설안전 관련 상품 개발 등 시니어케어 관련 금융 상품 개발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 시니어 데이케어센터 사업을 시작하며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는 인지훈련 및 치매 예방 가상현실(VR),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24시간 노인들의 바이탈 체크 및 위치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웨어러블 기반의 보호자 안심 서비스 등 첨단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데이케어센터 서비스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디지털 금융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금융마이데이터파트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컴위드 김현수 대표는 “최근 은행들과의 협력에 이어서 이번에 교보생명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와 금융 분야의 높은 시너지 및 시장의 무한한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며, “아울러 교보생명의 금융마이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도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