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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및 유럽 CE 인증 획득

관리자 2021-04-20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및 유럽 CE 인증 획득 2021-04-20 계열사 한컴헬스케어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헬스케어‘(대표 오병진)는 진단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에이치비헬스케어‘(대표 김경탁)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HBelisaTM SARS-CoV-2 Neutralizing Antibody Detection Kit’(이하 HB엘라이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컴헬스케어는 앞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은데이어 수출용 허가도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HB엘라이자’는 코로나19의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ELISA(엘라이자:효소면역법)방식의 진단키트로, 백신 접종 이후 항체 생성 여부와 진단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역학조사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기존 중화항체 표준검사법인 PRNT(플라크억제시험법) 방식은 까다로운 수준의 실험실과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진단에만 3~5일이 소요되는 반면, ‘HB엘라이자‘는 소량의 혈액채취만으로도 검사할 수 있고, 진단 시간도 9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키면서 민감도와 특이도는 95% 이상 확보했다. 또한 90개의 샘플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고, 바이러스를 비율과 수치로 정량화하여 분석할 수 있다.   김경탁 에이치비헬스케어 대표는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세계 각국에서 이미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회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동등 이상의 성능을 확보한 만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병진 한컴헬스케어 대표는 ”제품 개발 후 연구용으로 평가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수출용 허가를 통해서 해외 매출까지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진단키트 분야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화항체란,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생성되는 결합항체로,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킨다. 일반적인 결합항체는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중화항체를 코로나19 면역력의 핵심지표로 삼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미국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연구진들은 코로나19 환자의 약 20%만이 완치 후 몇 달간 중화항체를 유지한다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 듀크대와 국립 싱가포르대가 공동 설립한 ’듀크-앤유에스 의대' 연구진들도 지난달 코로나19 환자의 11.6%는 아예 항체가 형성되지 않고 26.8%는 항체가 생겨도 빠르게 감소하였으며 코로나19 완치자의 약 40%가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주에도 독일 신경퇴행질환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생긴 중화항체는 5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효과가 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신속한 중화항체 검사의 필요성과 중요도는 더욱더 커질 전망이다.

한글과컴퓨터, 개방형 OS ‘한컴구름’ 버전 업데이트

관리자 2021-04-19

한글과컴퓨터, 개방형 OS ‘한컴구름’ 버전 업데이트 2021-04-1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구름 전용 ‘한컴오피스 2022 베타 버전’ 제공해 문서 편집 및 저장 가능 안랩 ‘V3 Lite’ 제공, UI 개편 등으로 보안성 및 사용 편의성 강화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을 업데이트한 2.2버전을 19일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한컴구름 OS 2.2 버전은 기존 UI(사용자 환경) 개편을 통해 바탕화면에서 직관적인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며, 구름브라우저 업데이트 및 도움말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 및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한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컴구름 전용 ‘한컴오피스 2022’ 베타(Beta)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컴오피스 2022 베타 버전은 워드프로세서 ‘한글’, 스프레드시트 ‘한셀’, 프레젠테이션 ‘한쇼’, MS워드 문서 전용 편집기 ‘한워드’로 구성되어 있어, HWPX, HWP 등 아래아한글 문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문서, 개방형 문서표준포맷(ODF)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자유롭게 편집 및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한컴은 안랩(대표 강석균)과의 협업으로 개인 사용자용 무료 PC 백신인 ‘V3 Lite’를 한컴구름 OS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로써 최근 개인 PC에서 감염 사례가 많은 랜섬웨어, 멀웨어 등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   한컴구름 2.2 버전은 기존 사용자의 경우, 한컴구름 OS의 업데이트 관리자 기능을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www.hancom.com) 다운로드 센터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문서 작업이 가능해진 만큼, 한컴구름의 사업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한컴구름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개방형 OS 생태계 확산을 위해 정부 및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구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한컴이 개발·공개한 개방형 OS ‘구름플랫폼’을 토대로 한컴이 자체 개발한 OS이다. 한컴구름은 리눅스 커널 4.19 기반의 데비안(Debian)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구름 브라우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을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하고 있다.   또한, 한컴은 개방형 OS 생태계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도하는 개방형 OS 활성화 협의체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국내 개방형 OS 응용SW 개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관리자 2021-04-19

한컴라이프케어,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2021-04-19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국내 최초 공기호흡기 개발 이후 방독면, 보호복 등 안전장비 국산화 시대 열어 - 2020년 매출 1,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971년 설립되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 독자 개발에 성공해 안전제품 국산화 시대를 열었으며,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방 및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93%를 차지하는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방산기업으로도 지정되어 군용 신형방독면인 K5방독면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글로벌 개인용 보호장비(PPE) 시장 규모는 2020년에서 2026년까지 7.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26년에는 9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한컴라이프케어는 안전·보호용 소재, 특수보호복, 신형화생방보호의 등 제품 라인업 다양화 및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임베디드SW, 드론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IC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자체의 CCTV 영상정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트윈 정보를 연계한 소방안전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드론을 연계한 화재감시시스템 등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솔루션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의 2020년 매출은 연결기준 1,518억원으로 2019년 매출 666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2019년보다 24% 가까이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50년간 국내 안전장비시장을 선도하며, 군, 소방, 산업안전 등 다분야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라며, “향후 상장을 통한 자금 유치로 핵심기술 역량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개인안전장비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기본문서형식 개방형으로 변환

관리자 2021-04-15

한글과컴퓨터, 아래아한글 기본문서형식 개방형으로 변환 2021-04-1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이제 아래아한글은 HWP아닌 HWPX” 저장 시 기본 확장자 개방형(HWPX)으로 변경...개방형 문서 국제표준 지정 추진 전면적 기계판독(Machine Readable) 문서화...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확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이하 한글) 문서의 기본형식을 개방형인 HWPX로 변환하는 정기패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인 ‘HWPX‘ 문서는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의 분류·추출이 가능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방형 한글 문서 표준인 ‘HWPX’는 한국산업표준(KS X 6101)에 정의된 OWPML(Open Word-Processor Markup Language /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마크업 언어)을 기반으로 XML형식의 개방형 문서 규격을 제공하며, 한컴은 2010년부터 아래아한글의 개방성 확보를 위해 HWPX 형식을 지원해왔다. 한편, 한컴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 ‘HWPX’를 국제 표준으로 지정하기 위한 협력도 추진 중이다.   15일 정기패치 실행 이후에는 아래아한글 문서 저장 시 기본 확장자가 HWP가 아닌 HWPX로 저장되며,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눌러서 원하는 다른 문서형식의 확장자로도 저장할 수도 있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자문서 데이터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아래아한글을 머신리더블한 ’HWPX‘로 본격 변환함으로써 전자문서 국제 표준화를 리딩하고, 활용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 패치는 ▲ 한컴오피스 2014 VP ▲ 한컴오피스 네오 ▲ 한컴오피스 2018 ▲ 한컴오피스 2020의 ‘한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자동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한글과컴퓨터그룹-세종대학교, 우주항공연구소 설립

관리자 2021-04-06

한글과컴퓨터그룹-세종대학교, 우주항공연구소 설립 2021-04-06 계열사 한컴그룹 6일, ‘드론항공우주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 설립으로 공동 연구체계 구축 및 인력 교류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공동으로 우주항공연구소를 설립하고,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 기술 및 인력 확보에 나선다.   한컴그룹과 세종대학교는 6일 세종대학교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항공우주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거점기관으로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를 새로이 설립하고,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전문가 양성 및 연구인력 교류, 자율무인이동체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컴그룹은 이번 협약과 함께 우주·드론 전문기업인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와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수용), 세종-한컴 우주항공연구소(소장 홍성경) 간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소 운영 및 개발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한컴인스페이스는 홍성경 세종대학교 교수(기계항공우주공학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장)의 자동화드론제어기술인 ‘ArduPilot 기반 Autopilot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무인드론운영시스템 ‘드론셋’ 고도화에 나선다.   세종대학교는 기계항공우주공학부와 지능기전공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과를 중심으로 항공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호학과 등과 융합해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 BK21사업,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등 다수의 대형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의 ‘지능형드론 융합전공’ 운영 등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융합연구 및 인력양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대학교는 한컴그룹과의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 확보 및 인프라 구축, 핵심인재 양성,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를 세종대학교의 대표 브랜드의 하나로 키우고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국내 항공우주공학 분야를 이끌고 있는 세종대학교와의 연구소 설립을 통해서 드론 및 항공우주 분야의 첨단기술과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인 항공우주산업이 그룹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다이텍연구원, 안전·보호용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1-03-18

한컴라이프케어-다이텍연구원, 안전·보호용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1-03-18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과 안전·보호용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한컴라이프케어와 다이텍연구원은 18일, 다이텍연구원(대구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와 최진환 다이텍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 전반에 필요로 하는 안전·보호용 소재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한 의료용 및 산업용 방호복, 방염복 등을 제작함으로써 보호복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다이텍연구원은 염색 및 가공 분야에서 첨단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섬유업계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연구 및 기술력을 토대로 신섬유산업 분야인 슈퍼섬유, 친환경섬유, 스마트섬유, 나노섬유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진환 다이텍연구원장은 “다이텍연구원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한컴라이프케어의 안전·보호 분야의 기술력 및 노하우가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세계 초일류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방역, 의료, 산업 등 분야별로 보호복 및 보호용구와 안전·보호용 소재에 대한 특화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소재를 개발하여 다양한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한컴라이프케어는 그룹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군, 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