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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경기도, 개방형 문서 표준 기반 방역데이터 관리 추진관리자 2021-05-20 한글과컴퓨터-경기도, 개방형 문서 표준 기반 방역데이터 관리 추진 2021-05-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민·관이 방역정보 데이터화에 국내 개방형 문서 표준 활용하는 첫 사례 - 기계판독형 문서 HWPX로 방역 관련 문서들의 자동 DB화 체계 구축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와 경기도가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HPWX) 기반의 방역데이터 관리를 추진한다. 한컴은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부사장과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을 활용한 방역데이터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개방형 문서 표준 포맷을 활용한 방역 데이터 관리모델 구축 ▲한컴오피스 웹을 활용한 확진자 공개 동선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모델 마련 ▲개발 모델의 활용성 검증 및 전국 확산 협력 ▲경기도 생산 한글문서의 개방형 문서 표준 포맷 전환과 활용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방역데이터를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문서인 HWPX로 생성함으로써 관련 문서들의 자동 DB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이미 심층역학조사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도내 각 시군에서 작성한 심층역학조사서를 HPWX로 변경하여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하고 있다. 국내 전 지역에서 만들어 질병관리청으로 보고되는 심층역학보고서도 HWPX로 변경할 경우 방역데이터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한컴과 함께 이 모델의 전국 확산을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시·군 내 보건소들의 확진자 공개 동선 데이터 작성 및 수집에도 ‘한컴오피스 웹’의 동시편집 기능을 활용하는 등 방역 업무의 생산성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방역데이터를 시작으로 경기도가 생산하는 아래아한글 문서들을 단계적으로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으로 전환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도와 한글과컴퓨터의 이번 협약은 민관이 방역정보의 효과적인 데이터화를 위해 국내 개방형 문서 표준을 활용하는 최초의 사례”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문서로 작성, 공유되어 활용이 어려웠던 데이터들, 특히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의 복리 증진과 과학적인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부사장은 “경기도의 코로나19 방역 정보 데이터화에 머신리더블한 개방형 문서 표준 형식이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경기도의 우수한 방역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 한글 문서 표준인 HWPX는 한국산업표준(KS X 6101)에 정의된 OWPML(Open Word-Processor Markup Language /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마크업 언어)을 기반으로 XML형식의 개방형 문서규격을 지원한다.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인 ‘HWPX‘ 문서는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의 분류·추출이 가능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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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스페이스-유에프오에스트로넛, 드론 활용 골프장 관리 솔루션 고도화관리자 2021-05-18 한컴인스페이스-유에프오에스트로넛, 드론 활용 골프장 관리 솔루션 고도화 2021-05-18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드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UFO Astronaut(유에프오에스트로넛, 대표 심철규)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18일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와 심철규 UFO Astronaut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코스관리 솔루션 고도화 및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처리·분석 기술과 무인 드론 운영 시스템인 ‘드론셋’을 UFO Astronaut의 지능형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에 접목하여 골프장의 잔디·시설물 등 코스관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UFO Astronaut은 AI 기반의 드론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주식회사 블루원과 다년간 분석해 온 잔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나금융그룹의 두레시닝과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시설물 및 경기장 진단과 잔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골프장의 잔디 및 시설물 관리는 주로 전문 인력에 의존해왔으나, 최근 호주, 일본에서 드론, IoT 등 ICT 기술을 골프장 관리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국내에도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심철규 UFO Astronaut 대표는 “잔디를 비롯한 다양한 작물들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기에는 시간과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의 전략과 기술을 고도화하여, 시설물 관리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분야의 그린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드론 활용 민간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농수산업, 인프라 관리, 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성이 매우 높다”며, “산학연이나 스타트업 협력 등을 통해서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드론쇼코리아’에 참여해 무인 드론 운영 시스템인 ‘드론셋’을 선보이고, 드론 충전 및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드론 안전망 등 미래 드론 서비스를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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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관리자 2021-05-13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2021-05-1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13일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9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0.9%, 22.7%의 성장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34.1%를 기록했다. 한컴은 ‘20년부터 한컴오피스의 B2B, B2C 신규 고객이 매분기 증가해오고 있으며, 특히 언택트의 확산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인 <한컴스페이스>의 누적 가입자가 지난 2월말 기준 1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안정적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올 하반기 코스피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 연결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통상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달성하였다. 기존 주력사업군인 소방용 공기호흡기, 보호복 분야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소방안전플랫폼‘, 무인드론플랫폼을 연계한 ’드론 활용 화재감시시스템‘ 등 IT 안전산업을 접목시킨 신사업 집중하며 올해는 신성장동력 확대에 주력한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 및 서비스 분야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피스SW, 화상회의, 이메일, 일정관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업무협업 플랫폼 <한컴웍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을 통해 NHN, KT 등 클라우드 기업들과 손잡고 클라우드PC 분야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클라우드PC는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저장공간 등 컴퓨터의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사용하는 서비스로 스마트워크 확산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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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한국문화정보원, 개방형 문서 전환으로 공공문화데이터 개방 가속화관리자 2021-05-03 한글과컴퓨터-한국문화정보원, 개방형 문서 전환으로 공공문화데이터 개방 가속화 2021-05-0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기계판독(Machine Readable) 문서화로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확대 -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공공문화데이터 개방을 위해 협력한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공공데이터 개방 노력에 발맞춰, 문정원은 한컴과의 민관협력을 통해서 개방형 문서 형식인 HWPX 전환에 적극 동참하여 문화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잰걸음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컴은 지난 15일 ‘아래아한글’ 문서의 기본형식을 개방형인 HWPX로 변환하는 정기패치를 실시하였으며, 기계판독형(머신리더블, Machine Readable)인 HWPX 문서는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의 분류·추출이 가능해,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문서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한컴과 문정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문정원이 운영·관리하는 각종 문화 예술 분야의 공공문서들을 개방형 문서이자 기계판독이 가능한 HWPX 형식으로 변환하는데 앞장섬으로써 공공문화데이터의 빅데이터화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개방과 민간 활용 확산을 가속화 해나갈 계획이다. 문정원과 한컴은 지난해 공공저작물로 개방한 안심글꼴 69종을 한컴오피스에서 저작권 걱정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함으로써, 작년 한 해에만 150만명 넘게 안심글꼴을 이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안심글꼴 개방을 위한 문정원과 한컴의 민관협력 사례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산하 기관 대상의‘정보화업무 수준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한컴의 hwpx 변경은 디지털 뉴딜 실현의 기반이 되는 국제 표준화 경쟁력 확보의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협력이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민간 활용 확산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컴 김대기 부사장은 “머신리더블한 개방형 문서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며, 공공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서 공공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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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노숙인 및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후원관리자 2021-04-22 한컴그룹, 노숙인 및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후원 2021-04-22 계열사 한컴그룹 22일 (재)라파엘나눔에 방역마스크방호복 등 방역용품 및 후원금 전달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하 (재)라파엘나눔)과 손잡고 노숙인 및 국내외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후원에 나선다. 한컴그룹과 (재)라파엘나눔은 22일 서울 성북구 라파엘센터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전 (재)라파엘나눔 이사장, 안규리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덴탈 및 방역마스크 13만여 장, 방호복 5천여 벌 등 방역물품을 비롯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라파엘나눔은 이번 방역물품과 후원금을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숙인들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의료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노숙인 대상 감염 위험 예방 교육,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 등에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재)라파엘나눔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김창덕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과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 국립중앙의료원 신장내과 교수)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및 의료 소외계층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 콜센터 솔루션을 서울시, 경기도 등 전국 주요 지자체에 무상으로 공급, 자가격리자, 능동관리자, 해외입국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대규모 모니터링 문제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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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관리자 2021-04-22 한글과컴퓨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4-2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다음 주자로 NHN에듀 진은숙 대표이사 지목 -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변성준 대표는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진은숙 NHN에듀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보다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