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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네이버마이박스’에 웹오피스 기술 적용

관리자 2021-07-02

한글과컴퓨터, ‘네이버마이박스’에 웹오피스 기술 적용 2021-07-0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 ‘네이버 마이박스(MYBOX)’에 ‘한컴오피스 웹(Web)’ 탑재 HWP 문서와 MS오피스 문서까지 웹 브라우저 상에서 편집, 저장, 공유 가능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마이박스(MYBOX, 이하 마이박스)'에 ‘한컴오피스 웹(Web)’을 탑재한다. 이번 공급을 통해 마이박스 이용자들은 별도의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한컴오피스 웹을 활용해 한글(HWP) 문서 및 MS 오피스 문서를 자유롭게 편집 및 저장,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마이박스 내 파일 공유와 실시간 공동 편집이 가능해 이용자가 공유 폴더에 문서를 저장하면, 한컴오피스 웹에서 여러 작업자가 동시에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한 사람 및 시간, 문서 버전 등 히스토리 확인 기능과 특정 버전 복구 기능을 지원해 협업 생산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문서 편집 시 내용이 마이박스에 자동 저장되어 브라우저를 이탈해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PC 접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iOS 마이박스 문서 뷰어 앱을 통해 바로 문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찬일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은 “국내 대표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인 한컴 웹오피스가 탑재되어 마이박스 내 문서 작업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문서의 생성, 공유 및 실시간 공동 편집 등 사진 저장을 넘어선 더욱 다양한 업무가 마이박스 내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 부사장은 “국내 대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마이박스에 한컴의 웹오피스를 적용함으로써 국내 웹오피스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스마트 업무 환경에 적합한 오피스SW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컴그룹, 메타버스 전문기업 ‘프론티스’ 인수

관리자 2021-07-01

한컴그룹, 메타버스 전문기업 ‘프론티스’ 인수 2021-07-01 계열사 한컴그룹 한컴인텔리전스, 프론티스 지분 55% 인수 계약 체결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한컴MDS(086960)의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대표 지창건)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자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한컴그룹의 다양한 기술 및 사업들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미래성장가치를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01년 설립된 ‘프론티스(대표 정현석)’는 지능형사물인터넷 통합관제 솔루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2018~2019년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통부 주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에도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3차원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가상교육 및 가상회의 플랫폼 ‘XR판도라’와 가상도시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XR라이프트윈’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지난해 7월 한컴MDS에서 물적 분할된 회사로 현재 한컴그룹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음성인식, 기계번역 등 요소 기술 바탕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나루(NARU) AI’, 사물인터넷(IoT)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실시간 방송이나 영화, 강연 등의 영상 콘텐츠를 다국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NARU Live(나루 라이브)’, 인공지능 기반 번역 서비스 ‘나루트랜스랩(NARU Translab)’을 선보이는 등 신사업 가시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AI 딥러닝을 통한 수도계량기의 원격 검침 솔루션인 ‘하이체크(HY.Check)’를 디지털트윈과 연계하고 있어 업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5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약 315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도 지난 4월 기획재정부 주도로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처인 '메타버스 TF'를 꾸리고 메타버스 정부 구현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5월에는 과기정통부 주도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국내 관광지 구현과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는 등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증권신고서 제출... “8월 상장 추진”

관리자 2021-06-30

한컴라이프케어, 증권신고서 제출... “8월 상장 추진” 2021-06-30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총 공모주식 수 830만2,321주...1주당 희망 공모가액 10,700원~13,700원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우준석 대표이사)가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은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및 방위산업, 유관 공공기관 등에 관련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로, 2017년부터 한글과컴퓨터(030520, 변성준 대표이사)의 자회사로 편입된 바 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0만 2,321주,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10,700원~13,7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137억원이다.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8월 중순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 독자 개발에 성공했으며,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장비 및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96%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자연재해나 질병, 안전사고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개인안전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방산기업으로도 지정되어 군용 신형 방독면인 K5방독면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등 산업안전 및 국방 분야에서 활발하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향후 한컴그룹의 다양한 ICT기술을 접목한 소방 및 산업 안전플랫폼, 과학화 교전훈련체계, 진단키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토탈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1971년 설립되어 국내 안전장비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한컴라이프케어는 한컴그룹에 합류한 이후, ICT 기술 융복합을 통한 첨단 안전장비 개발 및 공급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우수 인력 확보 및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 AI 양재 허브와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관리자 2021-06-29

한컴아카데미, AI 양재 허브와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2021-06-29 계열사 한컴아카데미 오는 4일(일)까지 교육 신청 가능...교육 대상자로 선정시 교육비 전액 무료 지원 ICT융합 전문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대표 이시연)가 서울시 인공지능 전문 기관인 AI 양재 허브(센터장 윤종영)와 함께 AI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X 융합 교육’을 운영한다.   ‘AI+X 융합 교육’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팀을 구성해 산업별로 AI 활용 방법을 익히고, 비즈니스 이해 및 사례 분석, AI 활용 서비스 설계 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 구현까지 가능하도록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한컴아카데미는 전·현직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산업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해 AI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의 IR, 네트워크 파티, 채용박람회를 통한 취업 연계 및 AI 분야 창업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I+X융합 교육은 만 20세 이상의 취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지원 가능하며, 교육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www.hancomedu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일(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터장은 "AI는 모든 산업 영역에서 활용이 되고 있으며, AI 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직군의 경험 및 지식의 결합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AI+X 융합 교육 과정을 통하여 AI를 실제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시연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교육과정이 AI 융합 전문가 양성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첨단 기술력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AI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AI 특화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인공지능 분야 전문 지원 기관으로 현재 90여 개 이상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서울시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컴그룹, 신규 법인 ‘아로와나허브’ 설립

관리자 2021-06-21

한컴그룹, 신규 법인 ‘아로와나허브’ 설립 2021-06-21 계열사 한컴그룹 아로와나허브, 아로와나프로젝트의 국내 운영 담당 법인 한컴그룹사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포인트나 마일리지로 아로와나토큰 적극 활용 파트너사 통한 토큰 사용성 확대, 수익 환원, 토큰 재매입 등 선순환 생태계 구축 아로와나허브 신임 대표에 한컴MDS 전동욱 대표 선임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은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신규 운영법인 ‘아로와나허브’를 설립하고, 전동욱(現 한컴MDS 대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국내 운영을 위임받는 ‘아로와나허브’는, 아로와나재단이 보유한 총 5억 개의 토큰 중 일부를 국내 파트너사들에게 분배하고 그에 따른 수익 환원과 재투자를 통해 아로와나 생태계 구축 및 확대를 예고했다.   ‘아로와나허브’ 파트너사에는 아로와나금주얼리, 아로와나금거래소(구 한컴금거래소), 한컴위드, 한컴코드게이트, 한컴로보틱스, 한컴인텔리전스, 한컴아카데미 등 한컴그룹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외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로와나허브’는 한컴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파트너사들의 유통·마케팅 계획에 따라 아로와나토큰을 분배하며, 파트너사들은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로 아로와나토큰을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들은 토큰을 연계한 사업을 통해 창출된 수익의 일부를 토큰 재매입에 활용하여 토큰 가치 상승에 기여하게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사들은 토큰 유통을 통한 수익의 일부를 ‘아로와나허브’에 환원하고, 아로와나허브는 모든 수익금을 아로와나프로젝트 사업에만 재투자함으로써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로와나재단은 이를 위해 지분구조도 아로와나허브가 95%, 아로와나금주얼리가 5% 보유하는 것으로 지분변경을 완료했다. ‘아로와나허브’는 보다 투명한 운영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업무와 법무법인 법률자문을 통해 준법감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 토큰의 유통 정보 및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아로와나프로젝트를 보다 직접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많은 검토와 고민을 거쳐 국내 운영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과 파트너사들의 사업 성장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토큰을 운용할 계획이며, 가치를 공유하고 상생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서 보다 건강한 시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로와나프로젝트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접목해 금 유통 과정을 투명화하고 ▲ 디지털바우처 ▲ 디지털코드 ▲ 융복합 쇼핑몰 ▲ 한컴페이 ▲ 디지털전당포 ▲ 골드옥션 등 6대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그 첫 번째 서비스로 ’한컴페이‘와 ‘아로와나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오는 30일 베타 오픈할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예비심사청구 통과 ‘코스피 입성 본격화’

관리자 2021-06-18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예비심사청구 통과 ‘코스피 입성 본격화’ 2021-06-18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우준석 대표)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17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제조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으로, 최대주주는 지분율 40.15%를 가진 한글과컴퓨터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를 독자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방 및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93%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기준 1,518억원, 영업이익 387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50년간 국내 안전장비시장을 선도하며, 안전관련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며 “올해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 유치로 핵심기술 역량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여 개인안전장비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6월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KOSPI) 시장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