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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NHN, 클라우드 동맹 맺는다

관리자 2021-08-09

한글과컴퓨터그룹-NHN, 클라우드 동맹 맺는다 2021-08-09 계열사 한컴그룹 - 한컴, NHN 업무 협업툴 ’두레이’ 독점 영업권 확보...B2B 신규 고객 확대에 집중 한컴MDS, 한컴인텔리전스 등 그룹 차원의 클라우드 사업 밸류체인 확장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NHN(대표 정우진)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이하 한컴)는 NHN의 자회사 NHN Dooray!(대표 백창열, NHN두레이)의 업무 협업툴 ‘두레이(Dooray!)’의 독점 영업권을 확보, 업무 협업툴 서비스까지 클라우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   한컴은 기존 영업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두레이’의 B2B, B2G 확산에 주력하고, ‘NHN두레이’는 이를 바탕으로 통합 협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기반 ‘한컴오피스 웹’을 ‘두레이’에 접목하고, 교육플랫폼을 공동개발하는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두레이'는 프로젝트 기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 화상회의,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스마트워크에 필요한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플랫폼으로 HDC 현대산업개발 외 20개 그룹사, 현대오일뱅크, NS홈쇼핑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확보 중이며, 공공시장에서도 서울대, KAIST,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비롯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TECH(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 제공하여 공공시장 협업툴 1위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연내 고도화를 통해 통해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인사, 재무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두레이 2.0’을 공개함으로써 서비스 영역을 단계별로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단순 사업 파트너가 아닌 장기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 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협업툴의 도입은 단순한 업무 효율의 증대뿐만 아니라 협업문화의 혁신까지 가져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NHN두레이가 지니고 있는 강력한 기술력과 한컴그룹의 여러 노하우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수 한컴그룹 미래전략총괄 겸 한컴 대표는 “한컴MDS, 한컴인텔리전스 등과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신사업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그룹 차원에서 NHN과의 다양한 사업적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310억 달러(37조 원) 규모였던 세계 협업 툴 시장은 2024년 480억 달러(5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 중 아시아 시장규모가 약 20조 원으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변성준·김연수 각자대표 체제 전환

관리자 2021-08-02

한글과컴퓨터, 변성준·김연수 각자대표 체제 전환 2021-08-0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 김연수 대표이사 신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변성준 대표, 경영 전반 및 기존 사업...김연수 대표, 미래전략 및 신사업 추진 그룹운영총괄에 변성준 대표, 그룹미래전략총괄에 김연수 대표 겸직 인사발령 한컴의 클라우드 및 서비스 사업 확장...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방점 한글과컴퓨터(030520, 이하 한컴)는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변성준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두 대표이사를 각각 그룹운영총괄과 그룹미래전략총괄로 선임해 한컴을 주축으로 하는 그룹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 겸 그룹미래전략총괄은 한컴 및 그룹의 미래지속성장을 위한 M&A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변성준 한컴 대표이사 겸 그룹운영총괄은 기존 사업들을 재편해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사들과의 협력 모델 수립 및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   변성준 한컴 대표이사 겸 그룹총괄은 2011년 한컴에 합류하여 경영기획실장과 CFO, 사업본부장을 거쳐 2019년 10월부터 한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한컴의 성장에 기여해 온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에 그룹운영총괄에 선임됐다.   김연수 신임 한컴 대표는 유럽 PDF솔루션 기업 iText를 인수하여 가치성장 후 성공적인 매각을 주도했으며, 한컴MDS, 한컴인스페이스, 한컴케어링크, 한컴프론티스 인수 등 한컴그룹의 M&A를 도맡아 왔다. 또한 AWS와 협력해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도모했고, NHN, 네이버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협력도 이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모바일PDF 1위 기업이자 대만 SaaS기업인 Kdan 투자를 단행하는 등 다년간 한컴오피스의 클라우드 기반 확장을 추진해왔다.   미래지속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체질 개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한컴은, 이번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서 내연의 확장과 외연의 확장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한컴그룹의 성장 가속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피스SW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본격 확대하고, 플랫폼 기반의 신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한 M&A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연수 대표는 지난 5월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HCIH를 통해 약 500억원의 지분을 인수하였으며, 현재 HCIH는 한컴의 10%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이다.

한글과컴퓨터, 관세청 ‘스마트 관세 행정’ 구축 사업 참여

관리자 2021-07-28

한글과컴퓨터, 관세청 ‘스마트 관세 행정’ 구축 사업 참여 2021-07-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OCR 솔루션 통해 통관 서류 데이터 추출 및 활용 지원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관세청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을 공급한다.   한컴은 관세청이 ‘스마트 관세 행정 (Smart Customs)’ 구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모델 개발’ 사업에 KCNET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오고 있다.   한컴은 관세청에 접수되는 다양한 통관 서류에 담긴 국가명, 협정명, 발급기관명, 날짜, 인장 등 8개의 텍스트 및 이미지 정보를 OCR로 자동으로 추출해 데이터화할 수 있도록 하는 분석 과제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별로 양식이 다른 비정형 문서인 인보이스 문서에서 필수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출해 수출입신고 작성에 도움을 주고, 활용 분야를 확대할 수 있도록 OCR 엔진 고도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세청은 국가별로 양식이 다른 통관 서류를 데이터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관세 행정을 구현하는 한편, 빅데이터 기반의 관세 행정 혁신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 부사장은 “한컴의 OCR 솔루션은 외산 솔루션과 대등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관세청의 스마트 세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자신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그룹-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1-07-27

한글과컴퓨터그룹-세종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1-07-27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한컴그룹과 세종시는 26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그룹사들이 보유한 모빌리티(Mobility),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Robotics), 우주·항공(Space)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세종시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한컴그룹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자율주행자동차시범운행지구 등에서 실증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을 세종시에 적용하는 것은 세종형 스마트도시 완성에 큰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한컴그룹이 세종시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로봇, 드론, 자율주행 등 스마트 혁신기술의 실증도시인 세종시에서 그룹의 다양한 ICT 기술을 실생활에 구현함으로써 세종형 스마트시티의 완성과 더불어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관리자 2021-07-26

한컴라이프케어,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21-07-2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우준석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상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한컴라이프케어를 비롯해 대기업 12개사, 중소기업 19개사, 공공기관 6개사 등 총 37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정기근로감독을 면제받게 되며, 세무조사 유예, 군수물품 조달 적격심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2017년부터 한컴그룹에 합류한 이후, 올바른 노사관계와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직원 소통 및 참여를 확대해왔고, 직원 복지 증진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왔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그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형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군, 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LIG넥스원, 소방용 착용형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MOU

관리자 2021-07-09

한컴라이프케어-LIG넥스원, 소방용 착용형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MOU 2021-07-09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착용형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라이프케어와 LIG넥스원은 한컴라이프케어 본사(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와 강동석 LIG넥스원 연구개발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간 개발, 생산, 판매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착용형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공공분야, 소방 및 재난안전, 산업 분야 등으로 판로 및 시장을 확대하고, 기술 개발 및 정보 공유, 연구과제 참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및 산업 안전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당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춰 착용형 로봇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2010년부터 착용형 로봇 연구개발을 시작해 ‘렉소(LEXO)’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유압 파워팩, 센서처리 보드, 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군수 분야 외에도 소방, 산업, 재활의료 분야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강동석 LIG넥스원 연구개발본부장은 “한컴라이프케어와의 긴밀한 협력이 전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국방, 소방, 재활의료, 실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라고 밝혔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착용형 로봇은 재난구조나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앞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니즈에 알맞은 착용형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 선점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되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컴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 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생활안전,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