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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와 ‘가상 스마트 미팅룸’ 선보인다

관리자 2021-09-15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와 ‘가상 스마트 미팅룸’ 선보인다 2021-09-1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싸이월드에 클라우드 협업 기술 적용한 ‘스마트 미팅룸’ 서비스 제공 추진 - 비대면 환경에서 소규모 회의, 문서작성 및 공유, 그룹 강의 등 가능 - 한컴, 싸이월드제트에 지분 투자...회원 데이터 연동 등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가 싸이월드제트(대표 손성민, 이하 싸이월드제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싸이월드와 연동한 ‘가상 스마트 미팅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컴과 싸이월드제트는 가상 스마트 미팅룸 서비스 사업 협력, 회원 데이터 연동, 제품 및 서비스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향후 메타버스 공간 구성 등을 위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한컴은 싸이월드제트에 대한 지분 투자를 단행, 양사간 사업 제휴 가속화 및 전략적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대면 환경에서 소규모 회의 및 미팅이 가능한 가상 스마트 미팅룸을 구성해 싸이월드 서비스와 연동할 예정이다. 한컴은 스마트 미팅룸 서비스에 자사의 웹에디터 기술을 포함하여 클라우드 협업 문서작성 및 공유, 업무 결재, 회의 등이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과 고객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쇼룸, 라운지 등 고객 접점 공간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싸이월드의 기업 고객들이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향후 싸이월드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사간 회원 데이터 연동을 통해서 신규 고객층을 발굴하고, 싸이월드와 한컴타자게임 등 플랫폼간 교류,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글과컴퓨터가 투자자로서 또 개발과 서비스의 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됨으로 인해 싸이월드의 클래식 버전은 물론 메타버스 버전까지 안정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국민 SNS기업과 국민 소프트웨어간의 시너지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싸이월드 고유의 감성과 한컴의 클라우드 협업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고객들에게 제3의 또 다른 가상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각사 고객층의 니즈에 맞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인도 HCL테크놀로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관리자 2021-09-06

한글과컴퓨터, 인도 HCL테크놀로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1-09-0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의 인도 R&D센터 SW개발자 양성 및 인력 수급 등 역량 강화 지원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등 동남아 시장 진출 협력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인도 IT 서비스기업 HCL테크놀로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한 첨단 소프트웨어기술을 공유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교두보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HCL테크놀로지는 한컴이 2016년 인도에 설립한 연구개발(R&D)센터에 인력 수급 및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체 개발 스튜디오를 공유하는 등 SW 개발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또한, 한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협력도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한컴의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등 동남아시장 진출과 HCL테크놀로지의 국내 진출 등 양사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도의 대표적인 IT 기업인 HCL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MS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50개국에서 16만 8,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 규모는 100억 달러에 달한다.   산제이 굽타 HCL테크놀로지 글로벌사업 부사장은 “한국은 HCL테크놀로지의 핵심 전략 국가로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은 “HCL테크놀로지가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앞서 첫 파트너로 한컴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과 네크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그룹, 2022년 인공위성 ‘세종1호’ 발사...영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 정조준

관리자 2021-09-02

한컴그룹, 2022년 인공위성 ‘세종1호’ 발사...영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 정조준 2021-09-02 계열사 한컴그룹 2022년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 ‘세종1호’ 발사 계획 공개 자체 개발 드론 제품 첫 선...HW와 SW를 아우르는 드론 밸류체인 구축 위성드론 통한 영상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 판매에 이르는 올인원 서비스화 캐나다 인피니티 옵틱스와 JV 설립...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 시장 진출 세계 유일의 ‘우주-항공-지상’ 아우르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 구축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2022년 상반기 지구 관측용 광학위성 ‘세종1호’를 발사한다.   한컴그룹은 2일(목) 한컴타워(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위성을 중심으로 드론, 장거리 감시카메라까지 아우르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 2022년 ‘세종1호’ 발사...인공위성·드론 통해 영상 데이터 올인원 서비스 제공 한컴그룹 계열사인 우주·항공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는 미국의 대표적 우주위성 데이터 기업이자 나스닥 상장기업인 ‘스파이어 글로벌(Spire Global)’과 협력해 2022년 상반기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를 발사한다.   한컴그룹의 ‘세종1호’는 가로 20cm, 세로 10cm, 높이 30cm, 무게 10.8kg의 저궤도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500km의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하며, 5m 해상도의 관측 카메라를 활용해 7가지 파장의 영상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세종1호 발사에 이어 5호까지 순차적으로 위성 발사를 추진하고 향후 사업 성장세에 따라 50기 이상의 군집위성을 발사 및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구 관측 영역을 세분화하고 데이터 취득 소요 시간을 단축,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컴그룹은 자체 개발한 정찰용 드론 ‘HD-500’도 첫 선을 보였다. 중소형 기체인 HD-500은 가로 41cm, 세로 41cm, 높이 35,2cm, 무게 3.5kg의 관측용 드론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이미지 및 영상 데이터 수집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향후 교육용, 농업용, 국방용, 산업용 등 특수목적용 드론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제품 표준화를 통한 양산화 체계를 구축하며, 다중 드론 관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2012년부터 인공위성 지상국 구축 및 운영, 무인 드론 관제 플랫폼 등을 통해 영상 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펼쳐온 한컴인스페이스는, 인공위성 직접 보유와 드론 자체 개발을 통해서 영상 데이터의 수집, 관리, 분석, 판매에 이르는 올인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 캐나다 인피니티 옵틱스와 JV 설립...국내 첫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 사업 진출 한컴그룹은 세계적인 영상 카메라 기업인 캐나다의 인피니티 옵틱스(INFINITI Optics)와 조인트 벤처(JV)를 설립, 국내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인공위성용 센서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인피티니 옵틱스는 다양한 광학적외선(EO/IR) 센서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주야간 듀얼 PTZ 카메라(상하좌우 및 줌 움직임이 가능한 카메라)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광학카메라는 최대 135배 확대가 가능하고, 열화상카메라는 사람은 20km 거리, 차량은 50km 이상 거리까지도 검출할 수 있다. 광학 및 열화상카메라 모두 지상 거치뿐만 아니라 드론을 비롯한 비행체에도 장착할 수 있고, 1초에 0.001°~110°까지 상하좌우 정밀 조작이 가능해, 국경 및 해안 감시 등 해외에서는 민간은 물론 국방용으로도 수요가 높다.   한컴그룹은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AI 분석 기술을 인피니티 옵틱스의 센서 기술과 연계하여 인공위성용 센서를 공동 개발해 국내외 인공위성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 한컴그룹, 세계 유일의 ‘우주-항공-지상’ 아우르는 영상 데이터 벨트 구축 한컴그룹은 인공위성과 드론,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까지 확보함에 따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와 항공, 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한컴그룹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농업 분야를 우선 공략하며, 국내 시장 외에도 농업 비중이 높은 동남아 지역까지 타겟으로 하고 있다.   농업 분야 외에도 산림자원 및 재난재해 관리, 도심지 변화 탐지 등 데이터 활용 폭을 확대하고, 한컴, 한컴라이프케어, 한컴MDS 등 그룹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상 데이터 서비스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최근 전세계 우주산업이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위성 발사를 통해 국내 우주산업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리딩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세계 영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 규모가 올해 81조원에서 2024년 100조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감한 차별화 전략과 투자를 추진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한컴그룹,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골드모어’ 출시

관리자 2021-08-19

한컴그룹,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골드모어’ 출시 2021-08-19 계열사 한컴그룹 부가세와 구매수수료 없고, 신용카드 구매도 가능한 새로운 금 거래 서비스 해외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 아로와나토큰 상장...글로벌 사용성 확대 31일까지 금 구매 금액의 10%를 아로와나토큰으로 지급하는 이벤트 실시 20일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앱 동시 출시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이 모바일 앱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금 거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와나 골드모어’를 20일 정식 출시한다.   아로와나 골드모어는 실물 금을 아로와나금거래소에서 발행한 디지털 금 바우처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금을 온라인으로 보다 쉽게 합리적인 금액으로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실시간 시세에 따라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금을 구매할 수 있고, 보유 중인 실물 금을 아로와나금거래소에 직접 방문하여 디지털 금 바우처로 교환할 수도 있으며, 디지털 금 바우처를 실물 금으로 인출하거나 현금으로 환매할 수도 있다.   특히, 부가세와 구매수수료가 없어 금 구매에 따른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단, 디지털 금 바우처를 실물 금으로 인출할 시에는 부가세와 실물 인출수수료가, 환매 시에는 환매 수수료가 발생한다. 통상적으로 실물 금 거래 시에는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되며, 골드뱅킹이나 금ETF 역시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는 등 금 거래 및 투자 시 상당한 거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지난 12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와이즈비트코인 USDT 마켓에 아로와나토큰을 상장, 아로와나 골드모어의 글로벌 서비스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싱가포르 기반 거래소인 와이즈비트코인은 영국 글로벌 금융그룹 ‘Land-fx’의 자회사로, 사용자 1,200만명, 일거래량 60억 달러 규모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 거래가 활발하고, 130개 암호화폐 거래와 100개 암호화폐 입출금을 지원한다.   아로와나 골드모어의 서비스 및 운영을 담당하는 ‘아로와나허브’는, 향후 아로와나토큰을 활용한 금 거래, 금 기반 대출 서비스 등도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등록 등 필요한 준비와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로와나허브는 앱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아로와나 골드모어에서 디지털 금을 1돈(3.75g)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아로와나토큰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000 아로와나 토큰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되는 아로와나토큰 수량은 지급 시점의 아로와나토큰-원화 시세에 따라 결정된다.   아로와나 골드모어 앱은 20일부터 안드로이드, iOS 버전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로와나 골드모어와 한컴페이 외에도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주요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아로와나프로젝트 외에도 한컴그룹사들이 자사 사업에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로 아로와나토큰을 활용하여 사용성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경기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경기한컴AI스쿨’ 운영

관리자 2021-08-18

한글과컴퓨터, 경기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경기한컴AI스쿨’ 운영 2021-08-1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5년제 통합 교육과정(P-TECH) 운영을 통한 기업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 한컴, AI 개발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 수립 및 자문, 멘토링, 인턴쉽 등 지원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이하 안산대),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여승기, 이하 수원정보과학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경기한컴AI스쿨’을 운영한다.   경기한컴AI스쿨은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 교육과정인 ‘P-TECH’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실습 위주의 심화학습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졸업 후에는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인턴십, 서류전형 면제와 같은 취업 우대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컴은 ‘경기한컴AI스쿨’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해 임직원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방문 및 현장학습 지원, 인턴십 등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한다. 안산대와 수원정보과학고는 교육기관으로서 해당 교육과정에 알맞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이행하고, 학생들의 실무 능력 및 산업 지식 함양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안산대학교,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한컴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 및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은 IBM과 함께 경기도 내 P-TECH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통합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원 연수 프로그램 지원, 전문학사 취득 및 학위 이수를 위한 자문 및 정책 유지 등을 담당한다. 또한, 학생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을 검토하고, 경기한컴AI스쿨 등 도내 P-TECH 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 P-테크(P-TECH) 소개 P-TECH(ptech.org)는 고등학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 직업에 필요한 학업, 기술 및 전문 기술과 자격증을 제공하는 공공 교육 모델이다. 한컴, IBM과 같은 P-TECH의 산업 파트너사들은 6년 동안 (한국은 5년) 학생들에게 멘토링 기회, 유급 인턴십 및 일자리 제안 등을 제공하며, 졸업 후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장과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현재 전 세계 28개국에 259개의 P-TECH 학교가 있으며, 600개 이상의 산업 파트너와 200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2분기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

관리자 2021-08-17

한글과컴퓨터, 2분기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 2021-08-1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별도기준 매출액 30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영업이익율 47%로 최근5년내 최고치 기록 B2B, 클라우드 기반 업무협업플랫폼 등 신규시장 및 고객 확대로 성장세 유지 전망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는 17일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각각 19.3%, 31.9% 상승한 수치이며, 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3.3%, 36.2% 하락한 수치이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30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분기대비 14.2%, 57.5%, 전년동기대비로는 7.8%, 31.9%의 성장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47%로 최근 5년내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냈다.   한컴은 지난해부터 매분기 계속된 한컴오피스의 꾸준한 B2B 신규고객 증가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가 네이버 <웨일>브라우저, <마이박스>서비스, NHN두레이 등에 탑재되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결군에서는 올해 들어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한컴MDS가 임베디드 개발SW사업군의 선방과 연결 자회사들의 비용감소를 통해 자체 연결기준 매출액 394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각각 20.7%, 442.3% 상승하며 2분기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한컴은 하반기 클라우드 및 서비스 분야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B2B 신규고객 확산세를 클라우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NHN을 통해 확보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플랫폼 ‘두레이(Dooray!)’에 대한 독점영업권으로 오피스SW 기술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지속한다. 이와 동시에 자체 브랜드인 <한컴웍스>를 연내 출시하는 등 스마트워크 확산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클라우드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