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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것의 서비스화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관리자 2021-11-22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것의 서비스화로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2021-11-2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취임 100일 맞아 주주들에게 미래 사업 비전 및 성장 전략을 담은 주주서한 발송 클라우드 중심의 서비스화로 ‘편리-다임’을 제시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 선언 B2B, B2C 시장 적극 공략과 함께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가속화 약속 한글과컴퓨터(030520, 이하 한컴)는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주주들에게 미래 사업 비전과 함께 성장 전략을 담은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김연수 대표는 주주서한을 통해 “생산성 도구, 한컴오피스 판매로 대변되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것을 서비스화(XaaS) 하는 기업으로 전환하고, 정보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사용자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편리-다임’을 제시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연수 대표는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 런칭, △메타버스 기반 ‘한컴타운’ 서비스 출시, △B2B 솔루션 확대, △AI여가 정보서비스 진출, △B2C 서비스 확대,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가속화 등 6가지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한컴은 ‘한글’의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웹한글’을 중심으로 한 구독형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보이고, 한컴오피스 기술을 더해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대표는 “본격적인 한글 서비스화의 첫걸음인 만큼 한글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생산하는 저작자뿐 아니라 이를 소비하는 고객들의 동선까지 고려하며 서비스 출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17일 싸이월드와 함께 공개하는 ‘한컴타운’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을 선보이고, NHN두레이의 독점영업권 확보, 싸이월드와의 합작법인 설립 등 외부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B2G를 넘어 B2B, B2C 고객군 확보에 나선다.   특히 한컴은 MZ세대와 B2C 고객 공략을 위한 신규 서비스 제공 및 신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컴은 ‘워너고트립’으로 알려진 ‘매드엑스컴퍼니’를 인수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여가에 필요한 여행 정보 생성 및 소비를 지원하는 AI여가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대표는 “한글과컴퓨터의 새로운 팀으로 합류한 매드엑스컴퍼니는 연내 고도화된 여행 서비스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젊은 층의 정보교환 방식을 통해서 여가소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인수한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어반디지털마케팅’을 통해 마케팅 인베스트먼트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B2C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김대표는 “어반디지털마케팅은 국내외 높은 미래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현재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하는 동시에 한글과컴퓨터가 향후에 출시할 B2C 서비스들의 디지털마케팅을 전담하며, 소비자분들께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컴은 해외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SaaS 시장 및 API 시장에서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김연수 대표는 “유럽기반 PDF솔루션 기업인 아이텍스트를 직접 관리하고 경영했던 경험을 통해, 글로벌 API 사업을 위해서는 어떠한 조직과 경험이 필요한지 인지하고 있는 만큼, 현재 한글과컴퓨터의 조직과는 전혀 다른 구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이미 성공적으로 글로벌하게 API 사업을 하고 있는 팀이 합류함으로써 글로벌 API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려한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지속적인 성장의 새로운 축이 될 새로운 사업들은 제가 직접 진행사항을 확인하면서, 한글과컴퓨터의 조직 구성 변화와 적극적인 인재영입을 통해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며, “본 주주서한을 시작으로, 저희가 어떠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성과를 내고 있는지, 주주분들께 반기마다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컴그룹, 서울 ADEX 2021 참가...스마트 국방 기술 선보인다

관리자 2021-11-18

한컴그룹, 서울 ADEX 2021 참가...스마트 국방 기술 선보인다 2021-11-18 계열사 한컴그룹 육공군 통합 메타버스 훈련 시뮬레이션, 군용 드론, 군사 훈련안전장비 등 전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이하 서울 ADEX) 참가해 그룹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 국방 기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한컴프론티스의 육군 가상 훈련 시뮬레이션, 공군 전투기 비행 시뮬레이션, 장갑차 정비 시뮬레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우주항공 전문 기업인 한컴인스페이스는 최근 개발한 군사용 소형 드론과 군수용 무인비행장치, 한컴인스페이스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 세계적인 영상 카메라 기업 인피니티 옵틱스(INFINITI Optics)의 적외선 열화상 및 가시성 PTZ(상하좌우 및 줌 움직임이 가능) 감시 카메라도 소개한다. 이 외에도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자 방산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K5 방독면과 공기호흡기, 방탄복 등의 군사용 훈련안전장비를 전시한다.   한컴그룹은 최근 445억원 규모의 육군합성전장훈련체계 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국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위해 2년 마다 열리는 서울 ADEX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5일간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40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회 기간동안 해외 국방장관, 각국 참모총장, 획득청장을 포함한 고위관료와 장성 등 45개국 30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와 합작법인 설립...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

관리자 2021-11-17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와 합작법인 설립...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 2021-11-1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타운, 싸이월드와 함께 12월 17일 동시 오픈 - 한컴타운과 싸이월드 미니홈피 연결...3,200만 잠재적 사용자 확보 - NFT 및 3D 그래픽 단계별 적용 통한 플랫폼 고도화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가 싸이월드제트(대표 손성민)와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한컴타운과 싸이월드를 연계한 ‘싸이월드-한컴타운'을 공동 운영하며, 소셜미디어(SNS) 싸이월드 정식 오픈일인 12월 17일에 맞춰 베타 서비스로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타운’은 한컴이 자체개발한 미팅 공간 서비스로, 개인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 오피스에 출근하고 음성 대화, 화상 회의 등이 가능하다.   한컴은 ‘한컴타운’의 첫 번째 버전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연결함으로써 싸이월드의 3,200만 잠재적 사용자를 통해 서비스 확산 토대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미니룸과 연결된 '싸이월드-한컴타운'에서 기업은행, 메가박스,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양사는 ‘실생활이 녹아든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향후 ‘싸이월드-한컴타운’에 문서 콘텐츠와 아이템 거래, NFT(대체불가토큰)를 연계하는 한편, 세미나, 광고, 온라인 교육, 관광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연동하여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특정 사용자별 시나리오에 맞춰 한컴의 협업 솔루션을 활용하고, 3D 그래픽을 적용하는 등 단계별 고도화도 추진한다.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는 “싸이월드는 한컴과 생활형 메타버스를 선 보일 예정이다”며, “사용자는 쇼핑을 하고, 은행업무를 보고, 휴대폰을 구매하고, 영화티켓 구매를 하는 ‘메타버스 to 오프라인’의 생활형 메타버스를 2040 사용자를 위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양사의 기술력과 기획력,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합쳐 ‘싸이월드-한컴타운‘의 첫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 한국판 게더타운 만든다

관리자 2021-11-15

한글과컴퓨터, 한국판 게더타운 만든다 2021-11-1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메타버스 미팅 공간 서비스 ‘한컴타운’ 베타 서비스 연내 출시 - 한컴오피스 연계, 화상회의 플랫폼 탑재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 가능 - NFT 기반의 각종 문서 콘텐츠, 관련 아이템 거래 등으로 차별화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가 메타버스 기반의 미팅 공간 서비스 ‘한컴타운’ 출시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한컴타운은 미국의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과 같이 2.5D 그래픽을 기반으로 1차 구성되며, 올해 12월 중으로 베타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한컴타운은 개인 취향에 따라 설정한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 오피스에 출근할 수 있으며, 동료들과 음성 대화, 화상 회의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이나 개인이 가상에서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 광고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한컴은 내년 상반기 안에 한컴타운과 한컴오피스를 연계해 한글, 워드, 엑셀, 프레젠테이션 등 여러 형식의 문서를 공유하거나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NFT(대체불가토큰) 연계를 통해 제안서, 기획서, 논문 등 다양한 문서 콘텐츠를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아바타를 꾸미거나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아이템 거래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한컴은 한컴타운 출시를 계기로 B2C 시장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메타버스와 문서 콘텐츠 기반 NFT를 연계해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메타버스 시장은 다양한 생산성 도구를 갖춘 한컴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 한컴타운에 특화된 서비스 개발과 외부 파트너 연계를 추진해 새로운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3분기 매출액 817억원 기록

관리자 2021-11-12

한글과컴퓨터, 3분기 매출액 817억원 기록 2021-11-1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별도기준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84억원, 영업이익률 3%로 성장세 지속 한컴MDS, 공격적 M&A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한컴라이프케어, 보건용 마스크 사업 축소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는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81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동기대비로는 7.3%, 31.7%의 성장을 달성하며 최근 3개년 간 매분기 연속 전년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848억원으로 전년대비 5.3%,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29.1% 상승했으며, 이러한 성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국내 B2B, B2C 신규고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817억원, 32.5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는 미래사업투자를 위한 공격적 M&A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증가로 이익이 감소하였으며, 한컴라이프케어의 경우 지난해 급증했던 보건용 방역마스크 사업을 대폭 축소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한컴은 협력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외부인재 영입 등 공격적인 혁신을 통해 메타버스 및 B2C 중심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만큼, 빠른 시일 내에 신사업 성과들을 가시화한다는 전략이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도 올해 인수한 메타버스, 헬스케어 기업들을 통해서 신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컴위드, 캐나다 오픈텍스트와 파트너십 체결...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

관리자 2021-11-10

한컴위드, 캐나다 오픈텍스트와 파트너십 체결...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 2021-11-10 계열사 한컴위드 국내 모바일 포렌식 1위 기업 한컴위드(054920)가 캐나다 비정형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인 ‘오픈텍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컴위드는 ‘오픈텍스트‘가 보유한 디스크 포렌식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등 디지털 포렌식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오픈텍스트‘의 디스크 포렌식 솔루션인 ‘인케이스(Encase)’와 디스크 복제기인 ‘타블로 TX1’, 쓰기 방지장치 등에 자사의 기술 지원을 더해 국내 시장에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위드는 2006년부터 모바일 포렌식을 시작하여 이제는 드론, 클라우드, 영상 분야까지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으로 세계적인 디스크 포렌식 제품군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한컴위드는 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국내 수사기관 및 공공기관 300여개와 미국, 영국, 중국 등 30여개 국가에도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1위 기업정보관리(EIM) 기업인 ‘오픈텍스트’는 2017년 가이던스 소프트웨어(Guidance Software)사 인수를 통해 포렌식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최고 등급의 포렌식 솔루션으로 기업의 위험 관리, 정보 보안 및 디지털 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김동환 오픈텍스트 코리아 대표는 “한컴위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포렌식 역량과 보안 강화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자체 모바일 포렌식 기술뿐만 아니라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디스크 포렌식 기술을 확보하여 통합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며, “동시에 연구개발을 통한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포렌식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각종 사건에서 디지털 증거물에 대한 포렌식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 되면서, 디지털 포렌식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 수사기관과 특별사법경찰은 물론, 주요 법무법인과 대기업에서도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디지털 포렌식 전담부서 및 센터를 설치하고, 내부 인력과 장비 확보를 통해 디지털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