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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한컴타운,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관리자 2022-07-28

싸이월드 한컴타운,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2022-07-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과 싸이월드제트의 합작법인,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싸이타운, 싸이월드제트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오픈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싸이월드제트의 합작법인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이 ‘싸이타운’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합작법인에서 개발을 담당했던 한컴의 역할이 마무리됨에 따라 ‘싸이타운’의 기획 및 서비스 운영을 싸이월트제트가 담당하게 되면서 결정했다.   한편, 3D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은 싸이월드제트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로 28일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한컴은 개발파트너로서 ‘싸이타운’에 한컴이 개발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지난 6월 ‘싸이타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이미 완료한 바 있으며,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와 싸이타운의 연동 작업을 마치고 싸이월드 앱을 통해 공식 오픈했다.   이로써 싸이월드 사용자는 3D로 조성된 ‘싸이타운’에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졌다. ‘싸이타운’ 광장은 시간에 따라 낮과 밤으로 바뀌고, 공연장, 캠핑장, 햄버거집 등 다양한 컨셉으로 공간이 구성되었으며, 외부 브랜드가 입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설계가 되었다.   ‘싸이타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SNS ’싸이월드‘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업데이트하면, 미니홈피 프로필에 ‘싸이타운’ 아이콘이 생성된다.

한컴위드,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한컴디지털에셋’ 앱 출시

관리자 2022-07-04

한컴위드,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한컴디지털에셋’ 앱 출시 2022-07-04 계열사 한컴위드 24시간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사고 파는 플랫폼 4일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앱 동시 출시       한컴위드(030520/대표 송상엽)가 지난해 선보였던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골드모어’를 전면 개편하여 ‘한컴디지털에셋’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한컴디지털에셋’은 실시간 국제 금시세에 따라 0.1g 단위로 한컴금거래소가 발행하는 디지털 금 상품권인 ‘한컴디지털골드’를 구매해, 모바일에서 쉽고 편하게 금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으로, 24시간(국제 금시세가 반영되는 월 오전 8시~금 밤 12시) 거래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현금 또는 실물 금의 교환을 통해 디지털 금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디지털 금 상품권은 다시 현금이나 실물 금으로 인출할 수도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고, 디지털 금 상품권으로만 사고 팔 시에는 실물 금에 부과되는 부가세가 없기 때문에 금거래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컴디지털에셋은 국내외 증권사에서 파생상품, 프랍트레이딩, 메자닌투자 등 20여년의 트레이딩 경험을 보유한 전문업체 레인에쿼티(대표 강상훈)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모바일 트레이딩 UI를 응용하여 매수 및 매도 호가,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금 시세 하락 시에도 상품권을 대여 및 매도를 통해 수익을 구현할 수 있는 렌딩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소액으로 편리하게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이지만 수익률이 낮다는 인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 거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장하고 금 외에 은까지도 취급 자산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 선정

관리자 2022-07-01

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 선정 2022-07-01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코로나19 지속 대응 및 신종 감염병 초기 대응 거점 역할 수행 기대 - 경기도 용인시, 울산광역시 2개소에 총 313만개 방역물자 비축 예정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오병진)가 질병관리청의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컴라이프케어와 질병관리청은 1일, 한컴라이프케어 본사 사옥(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와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은 코로나19의 지속 대응 및 신종 감염병 초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각종 방역물자를 비축하는 사업으로 국가 방역체계 기틀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레벨D세트, 보호복 및 고글 등 총 313만개의 방역물자를 경기도 용인시와 울산광역시 2개소에 비축 및 운영한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원숭이 두창 등 신종 감염병이 새롭게 유행할 조짐이 있는 만큼 방역물자 비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물자를 적시 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안정적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KS일반 및 화재대피용 마스크,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방독면 등 국방, 소방, 산업, 생활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자회사 한컴헬스케어가 코로나 중화항체 진단키트 등을 출시했으며, 각종 신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사업을 전개하는 등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 출시

관리자 2022-06-30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 출시 2022-06-3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싸인, 웹 상에서 한컴오피스로 계약서 작성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 - 한컴의 오피스SW 기술과 글로벌 SaaS 기업 KDAN의 기술 협력 통해 개발 - 한컴, 하반기 SaaS 추가 출시 등 SaaS 사업 강화 박차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한컴오피스 기반의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컴싸인은, 전자서명이 필요한 전문분야는 물론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오피스SW 없이도 웹상에서 한컴오피스로 문서작성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하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컴싸인은 문서작성과 변환, 전달, 서명 요청, 서명자 인증, 문서보관 등 전자계약 프로세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자계약 및 서명 수요가 많은 금융, 법무, 재무, 영업, 인사 등 다양한 산업 및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 문서 서식과 계약서를 제공해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컴싸인을 카카오톡과 이메일 등을 통해 계약 상대방에게 전자서명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받은 상대방은 한컴싸인의 회원이 아니어도 PC와 모바일에서 문서를 읽고 서명할 수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비대면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한컴은 한컴싸인의 시장별 서비스 고도화와 파트너사 확보를 통해서 B2B는 물론 B2G, B2C까지도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이자 한컴에서 지분인수를 추진 중인 케이단모바일(이하 KDAN)을 통해 확보한 전자서명 및 PDF 관련 기술을 한컴싸인에 적용하였으며, 하반기에는 KDAN의 PDF SaaS 솔루션을 국내 서비스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싸인은 그동안 검증된 한컴의 오피스SW 기술력을 활용한 새로운 SaaS 사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하반기에도 한컴오피스 기반의 다양한 확장 서비스(SaaS) 출시를 통해 오피스SW 기업에서 SaaS 기업으로 확실하게 피보팅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주주서한을 통해 SaaS 사업에 대한 계획을 이미 밝힌 바 있다.   한컴은 한컴싸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0일(일)까지 한컴싸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계약서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컴싸인 공식 홈페이지와 한컴그룹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KDAN과 함께 토스랩에 전략적 투자

관리자 2022-06-29

한글과컴퓨터, KDAN과 함께 토스랩에 전략적 투자 2022-06-2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글로벌 SaaS 기업 KDAN 통해 토스랩에 15억 원 투자 - 한컴-토스랩, 글로벌 SaaS 시장에서 동반 성장 위해 협력 - 한컴, KDAN에 이은 토스랩 투자까지...글로벌 SaaS 기업 포지셔닝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해외 협업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글로벌 SaaS 기업이자 한컴에서 지분인수 추진 중인 케이단모바일(이하 KDAN)을 통해, 협업툴 ‘잔디(JANDI)’의 운영사인 ‘토스랩’에 15억 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기업 토스랩이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하여 대만, 일본, 베트남 등 70여 개국 30만 팀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대만과 일본에서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2020년에는 대만 구글앱마켓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의 매출 비중이 15%를 차지한다.   한컴은 오피스SW 기업에서 SaaS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피보팅을 위해 지난해 NHN두레이와 손잡고 국내 협업툴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번 토스랩의 투자를 통해 해외 협업툴 시장까지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한컴의 주요 파트너사인 KDAN은, 대만을 거점으로 하는 문서 기반의 글로벌 SaaS 기업이다”며, “문서 서비스와 협업툴은 상호보완적 성격이 매우 강한 분야인만큼 양사간 지역적·사업적 시너지를 고려해, 대만 및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잔디’의 토스랩을 글로벌 SaaS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도 "이번 투자로 아시아 시장에서 협업툴 잔디의 가능성을 한 번 더 검증받았다" 며 "이번 제품 및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아시아 주요 SaaS 제공 기업으로 함께 도약하는 데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 지분 인수

관리자 2022-06-28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 지분 인수 2022-06-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 케이단모바일 지분의 30% 인수 추진...최대주주 지분 확보 한컴, 글로벌 SaaS 기업으로의 본격적 포지셔닝 위한 포석 케이단모바일, 내년 상반기 대만 거래소 상장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 케이단 모바일(KDAN Mobile, 이하 KDAN)의 지분인수에 나선다.   한컴은 싱가포르에 설립 중인 한컴홀딩스를 통해 KDAN 지분에 투자하는 계약을 KDAN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위해 산정된 KDAN의 기업가치는 5,250만 달러(약 679억 원)로, 한컴은 최대 1,550만 달러(약 201억 원)를 투자해 약 30% 수준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며, 글로벌 SaaS 사업의 거점으로 싱가포르에 설립을 추진 중인 ‘한컴홀딩스’를 통해 투자한다. 지분확보가 완료되면 한컴은 KDAN의 최대주주가 된다.   2009년에 대만에서 설립된 KDAN은, 모바일 PDF 솔루션, 전자서명솔루션, 모바일 애니메이션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및 고객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매출의 절반은 어도비 도큐먼트CC와 경쟁하고 있는 인공지능 문서관리 서비스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문서관리 서비스에는 한컴의 기술을 API로 시범 적용하고 있다. 또한, KDAN은 2018년 실리콘밸리 리뷰가 꼽은 Top 10 Best Software Company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SaaS 시장의 강자로 손꼽힌다. 내년 상반기 대만 거래소 TWSE(Taiwan Stock Exchange)에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SaaS 시장에서도 기존의 오피스SW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피보팅하고, NHN과 함께 업무협업툴 시장에 뛰어드는 등 국내외 전방위적인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싱가포르 한컴홀딩스 설립이 완료되는 대로, KDAN과 함께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API, SDK 분야 기업들을 인수하여 한컴을 글로벌 SaaS 기업으로서 빠르게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