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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 구글 앱 승인 완료

관리자 2022-06-04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 구글 앱 승인 완료 2022-06-0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는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로부터 최종 앱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2일 싸이타운 앱에 대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최종 심사를 신청하였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안드로이드 버전 앱이 먼저 승인을 완료했다.   이로써 싸이월드제트가 싸이월드와 ‘싸이타운’의 연동작업만 완료하면 정식 출시가 가능해졌으며, ‘싸이타운’ iOS 버전도 애플 앱스토어의 최종 앱 심사 승인 즉시 싸이월드와의 연동작업을 거쳐 순차적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싸이월드 앱을 통해 ‘싸이타운’의 광장으로 연결되며 사용자들 간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진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그래픽을 2.5D에서 3D로 고도화하고, 15개의 미니미 지원, 미니미 모션 기능, 사물 획득이 가능한 상호작용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외부 브랜드 입점을 위한 서비스 설계 작업 등을 마쳤다.   한컴 관계자는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고 싸이월드제트 측의 연동작업만을 남겨놓고 있다”며 “싸이월드 사용자가 싸이타운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세종1호 교신 완료...성공적 궤도 안착 확인

관리자 2022-05-26

한글과컴퓨터, 세종1호 교신 완료...성공적 궤도 안착 확인 2022-05-2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세계 유일 ‘우주-항공-지상’ 아우르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 구축 - 한국시간 26일 새벽 3시35분, 美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 해외 위성에 의존해 온 국내 민간 위성 데이터 시장에 새 이정표 세워 -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 2024년 5기까지 발사...5년 내 50기 이상 군집위성 확보 - 6G 통신위성, 인공위성 자체 제작까지...인공위성 사업의 단계적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의 첫 인공위성이자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Sejong-1)’가 25일 오후 2시35분(한국시간 기준 26일 오전 3시35분)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 세종1호는 발사 후 지상국과의 교신까지 완료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음이 확인됐다.   (이하 5월18일 기 배포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한컴의 세종1호는, 크기 100×200×300mm, 무게 10.8kg의 나노급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500km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하며, 발사 후 약 한 달간의 시험테스트 과정을 거쳐 5m 해상도의 관측 카메라로 지구관측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컴은 위성영상 데이터의 수요가 높은 농업 국가, 분쟁 국가 등이 많이 분포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우선 공략하여 서비스해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이번 세종1호 발사를 통해 인공위성과 드론,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항공-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한컴은 2023년 상반기에 세종2호를 추가로 발사하고, 하반기에 3호와 4호, 2024년에 5호까지 총 5기의 인공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이며, 5년 내 50기 이상을 발사하여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내년도에 발사할 4기부터는 초소형 인공위성 및 탑재체를 직접 제작하여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페이스이노베이션사업 중 ‘6G 저궤도 통신 실증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한컴인스페이스는, 2025년 초소형 저궤도 통신위성 발사를 목표로 하여 6G 시대를 대응하는 인공위성 사업영역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세계 우주 시장이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인공위성 영상 서비스나 초소형 인공위성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위성 영상 시장은 2020년 26억달러(약 3.4조원)에서 2030년 73억달러(약 9.4조원)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의 시장조사기관인 밸류에이츠(Valuates Reports)는 글로벌 초소형 인공위성 시장도 2020년 32억달러(약 4조원)에서 2030년 141억달러(약 18조원)로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글과컴퓨터, 베트남 에듀테크 사업 본격화

관리자 2022-05-23

한글과컴퓨터, 베트남 에듀테크 사업 본격화 2022-05-2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베트남 하노이 국립외대-윤선생, 본계약 체결 - 한컴의 AI 한국어 학습 앱 ‘지니케이’, 하노이 국립외대 수업과목 공식 등록 - 한컴 개발 한국어능력시험 플랫폼, 하노이 국립외대 인증평가 공식 등록 예정 - 한컴, 한국어 교육 스타트업 살랑코리아와 합작법인 설립...B2C 교육시장 확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베트남 한국어 교육사업을 본격화 한다.   한컴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 외국어대학교(이하 하노이 국립외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함께 베트남 한국어 교육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3개월에 걸쳐 지니케이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지니케이를 활용한 한국어 교과과정이 정규 교과목으로 오는 8월 신학기부터 신설된다. 한컴은 지니케이가 공교육에 도입된 이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베트남 전 지역까지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3사는 베트남 내 인터넷 기반 한국어 능력시험 사업도 공동 추진 중이다. 한컴의 K-IBT(Korean-Internet Based Test)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하노이 국립외대 한국어학과 입학 및 졸업 인증평가로 공식 등록될 예정이다. 시험의 운영, 보급 등 사업 전반은 베트남에 앞서 진출한 윤선생이 맡게 되며, 향후 윤선생의 영어학습 콘텐츠와 에듀테크 제품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들은 베트남 내 46개 대학 한국어학과 교직원과 베트남 63개 성 중앙지학부, 교육 훈련부, 하노이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알리는 한편, 캄보디아, 라오스 등 주변국 대상으로도 성과를 홍보하면서 동남아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컴은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 한국어 교육 서비스 스타트업인 ‘살랑코리아’(대표 이광헌)와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 2016년 설립된 살랑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튜터링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온라인 교육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있다. 한컴은 JV를 중심으로 한글 공교육 뿐만 아니라 살랑코리아의 한국어 학습 콘텐츠 및 강사 인력을 활용하여 인도네시아, 인도 등 동남아 시장 내 B2C 교육사업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한국어·베트남어 비대면 강의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광헌 살랑코리아 대표는 ”기존에 자사가 보유한 탄탄한 인력풀을 기반으로 한컴의 브랜드와 SW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시장경쟁력은 충분히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형 한글과컴퓨터 이사는 “지니케이를 통해 베트남에서 한컴의 에듀테크 기술력과 활용성을 인정 받았으며, K-IBT 등 추가 솔루션도 지속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이미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한 만큼 살랑코리아와의 합작법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한국어 교육 사업 성과를 가시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성공적 매각

관리자 2022-05-20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성공적 매각 2022-05-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플레이그램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매각가 총 1,050억원 - 한컴MDS 매각 기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가속화 - 매각대금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 분야 투자 및 인수에 활용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연수, 변성준/이하 한컴)가 한컴MDS(086960)를 플레이그램에 매각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한컴MDS의 최대주주인 한컴은, 한컴MDS를 비롯한 한컴인텔리전스,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한컴텔라딘, 스탠스, 해외 법인 등 총 11개 자회사를 포함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플레이그램과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050억원으로 최종 양도금액은 실사와 협상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진행된 한컴MDS 매각 예비 입찰에서 10여개 기업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하며 인수 경쟁이 이뤄진 끝에, 한컴은 플레이그램을 최종 인수 후보로 선정함으로써 지난 2015년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보유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지 7년 만에 한컴MDS를 매각하게 되었다. 플레이그램은 빗썸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재욱대표가 인수한 유가증권 상장사로, 김재욱 대표는 한컴MDS의 기존 사업에 대한 독립적인 경영과 함께 고용승계를 보장한 유일한 매수자다.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1위 기업인 한컴MDS의 현 경영진은 김재욱 대표와 함께, 디지털트윈, IoT, 인공지능, 5G 기반 서비스 등 자체 강점에 더 집중하는 성장로드맵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컴은 지난해 김연수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전략기조를 중심으로 글로벌 SaaS(Software-as-a-Service) 시장 진출, 데이터 사업 강화, 신규 서비스 출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25일에는 민간기업 최초 지구관측 인공위성 ‘세종1호’ 발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위성 발사를 통해 군집위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사업 본격화를 추진 중인 만큼, 한컴MDS 매각대금도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 투자 및 인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이 외에도 전자계약, 전자결재 등 클라우드 기반 가입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대만 기업 KDAN과 싱가폴 홀딩스 설립을 통해 글로벌 SaaS기업 인수를 추진하는 등 SaaS 사업도 하반기에는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글과컴퓨터,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 인공위성 ‘세종1호’ 5월 25일 우주 발사

관리자 2022-05-18

한글과컴퓨터,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 인공위성 ‘세종1호’ 5월 25일 우주 발사 2022-05-1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美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팰컨9 통해 발사 - 세계 유일 ‘우주-항공-지상’ 아우르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 구축 -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 24년까지 5기, 5년 내 50기 이상 군집위성 확보 목표 - 6G 통신위성, 인공위성 자체 제작까지...인공위성 사업의 단계적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의 첫 인공위성이자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Sejong-1)’가 5월 25일(미국시간 기준)로 발사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달 영국에서 탑재체 연동 시험과 환경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종1호’는,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에 실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5일 오후 2시25분(한국시간 기준 26일 오전 3시25분)에 발사된다. 당초 발사 예정일은 6월 1일이었으나 현지 날씨 여건으로 일정을 앞당겼다.   한컴의 세종1호는, 크기 100×200×300mm, 무게 10.8kg의 나노급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500km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하며, 발사 후 약 한 달간의 시험테스트 과정을 거쳐 5m 해상도의 관측 카메라로 지구관측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컴은 위성영상 데이터의 수요가 높은 농업 국가, 분쟁 국가 등이 많이 분포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우선 공략하여 서비스해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이번 세종1호 발사를 통해 인공위성과 드론,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항공-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한컴은 2023년 상반기에 세종2호를 추가로 발사하고, 하반기에 3호와 4호, 2024년에 5호까지 총 5기의 인공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이며, 5년 내 50기 이상을 발사하여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내년도에 발사할 4기부터는 초소형 인공위성 및 탑재체를 직접 제작하여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페이스이노베이션사업 중 ‘6G 저궤도 통신 실증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한컴인스페이스는, 2025년 초소형 저궤도 통신위성 발사를 목표로 하여 6G 시대를 대응하는 인공위성 사업영역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한컴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는 “최근 전쟁 발발과 국가 안보 이슈 대두로 인공위성 영상 데이터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한컴인스페이스는 2012년부터 인공위성 지상국 운영을 통해 위성영상 데이터 처리 및 AI기반 분석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기업인만큼 공격적인 위성 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펼쳐 한국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우주 시장이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인공위성 영상 서비스나 초소형 인공위성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위성 영상 시장은 2020년 26억달러(약 3.4조원)에서 2030년 73억달러(약 9.4조원)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의 시장조사기관인 밸류에이츠(Valuates Reports)는 글로벌 초소형 인공위성 시장도 2020년 32억달러(약 4조원)에서 2030년 141억달러(약 18조원)로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311억원 전년동기대비 15.2%성장

관리자 2022-05-13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311억원 전년동기대비 15.2%성장 2022-05-1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2%달성 -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전략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 개편 및 성장로드맵 추진 -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웹오피스사업군 지속성장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는 13일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5.2%, 8.8% 성장한 수치이다.   한컴은 최근 공공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웹오피스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B2B 신규고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과 함께 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900억원, 7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는 사업포트폴리오의 개편하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한컴라이프케어의 손실 발생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하였다.   올해 한컴은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중심의 전략기조하에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데이터 분석 기술 역량 강화, 신규 서비스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성장로드맵을 추진하는 한편, 종속사 및 그룹사들과의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여 수익성 제고뿐만 아니라 신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한컴 관계자는 “상반기 내에 NHN과 함께 한컴두레이를 통한 클라우드 협업플랫폼 성과를 가시화하고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한컴오피스의 구독서비스 전환, SaaS 사업 강화 등을 통해 한컴의 새로운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