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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비트컴퓨터와 전자서명 사업 공동추진관리자 2022-03-02 한컴위드, 비트컴퓨터와 전자서명 사업 공동추진 2022-03-02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위드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과 비트컴퓨터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연동 한컴위드(대표 송상엽, 김현수)가 헬스케어 전문기업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와 함께 전자서명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서울 서초구 비트컴퓨터 사옥에서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와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의료 분야에서의 사설인증 전자서명 사업 확대를 위해 양사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컴위드는 공개키(PKI) 기반 인프라를 활용하여 처방전 발급 및 전자의무기록 시 필요한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을 개발, 비트컴퓨터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에 연동하며, 양사는 이달부터 시범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기존 비트컴퓨터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서명 도입을 제안하고, 동시에 비트컴퓨터와 함께 신규 고객 확보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시작했고, 사설인증서비스 또한 비트컴퓨터가 최초로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병원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시장 선도자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컴위드와 보안관련 부분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최근 의료 분야는 비대면 원격진료, 클라우드 전환 등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보안과 인증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까지 전자서명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12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지난해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의사 처방전 발급부터 전자의무기록 작성, 각종 서류발급이나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 등에 공인전자서명 및 공인인증서가 아닌 일반 전자서명이 의무화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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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참여관리자 2022-02-25 한컴위드,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참여 2022-02-25 계열사 한컴위드 - 문화예술 분야에 적용된 NFT·워터마킹·메타버스 기술 소개 - 한컴위드(대표 송상엽, 김현수)의 관계사인 한컴아트피아(대표 천병갑)가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참여해 문화예술 분야에 적용한 ICT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미술시장의 호황 속에서 올해 신설된 서울호텔아트페어는 오늘부터 27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70여 개의 중소갤러리와 신진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호텔 7~9층, 객실 80여 개에 유화, 조각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한컴아트피아는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킹 기술을 그림의 직인에 적용하여 위조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작품을 전시 및 감상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갤러리와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플랫폼 ‘한컴아트피아’도 함께 공개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도 다양한 ICT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의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제휴를 통해서 제작자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오픈한 NFT 거래 플랫폼 ‘한컴아트피아’는 AI음원, 화가재능 NFT, 미술 작품 NFT를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큐레이터 정유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1분기 내로 메타버스 기반의 갤러리를 오픈하고 작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의 한컴아트피아 부스는 8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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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올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에 정조준관리자 2022-02-25 한글과컴퓨터, 올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에 정조준 2022-02-2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전략 방향에 맞춰 신성장동력 확보 - 글로벌 SaaS 사업 가속화....API 및 SDK 시장 진출도 동시 추진 - 공격적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혁신 도모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별도기준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25일 내부결산 실적 공시에 따르면, ’21년 별도기준으로 한컴은 매출액 1,153억원 영업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5.4% 및 34.0% 상승한 것으로, 영업이익율은 최근 20년 내 가장 높은 수치인 37.9%에 달한다. 이러한 실적은 한컴오피스의 기업 및 개인 고객군에서의 신규 가입자 증가, 한컴오피스의 지속적 제품 혁신 전략에 기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3,955억원, 438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는 자체 연결자회사의 연구개발 투자 지속으로 이익이 감소하였으며, 한컴라이프케어는 보건용 방역마스크 사업의 축소를 단행함에 따라 전년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가 뒤따랐다. 올해 한컴은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전략 기조하에 등 신성장동력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컴은 오피스SW의 구독형 도입 등 한컴오피스의 서비스 모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들과 연계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B2C, B2B 시장 중심으로 성장을 도모한다. 현재 설립 진행 중인 해외 홀딩스를 통해서는 글로벌 SaaS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SDK(소프트웨어 개발키트) 분야까지 확장함으로써 기술 중심의 서비스화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들을 보다 탄탄한 데이터 분석 기반에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인수 등을 통해 역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는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11월, 투자자에 보낸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통해 전략방향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러한 방향에 맞춰 종속사의 사업포트폴리오도 재정비함으로써 재무적 안정성의 강화와 연결기준의 수익성 상승도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최근 3년간 매년 영업이익을 20%이상씩 상승시키며 규모와 내실에서 모두 성장을 이뤄냈다”며 “새로운 방향과 체질개선, 과감한 혁신을 통해 이러한 성장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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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플레이댑과 한글 소재 NFT 게임 만든다관리자 2022-02-14 한글과컴퓨터, 플레이댑과 한글 소재 NFT 게임 만든다 2022-03-1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한글 타자 게임 ‘한컴타자연습’에 블록체인NFT 기술적용 한류 열풍에 한글 관심갖는 외국인들 대상의 글로벌 게임 개발 플레이댑 플랫폼 통해서 올해 6월 정식 출시 예정 토너먼트 방식의 국제 e스포츠 대회 ‘한컴타자 월드컵’ 개최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대표 브라이언 최)과 손잡고 한글을 소재로 한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세계적인 한류 열풍의 확산으로 세계 각국에서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주목하고, 한컴의 한글 타자 훈련 게임인 ‘한컴타자연습’을 활용한 글로벌 타겟의 NFT 게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컴은 자사가 보유한 ‘한컴타자연습’ IP를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향 신규 게임을 개발하는 한편, 플레이댑은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통해 신규 게임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양사는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 NFT를 획득하고 획득한 NFT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컴은 개발을 통해 기술적인 고도화뿐만 아니라 K-POP 가사나 K-DRAMA 대사들을 한글 타자 게임의 미션 문구로 활용함으로써 콘텐츠적인 재미요소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6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출시 후에는 한컴타자 월드컵과 같은 토너먼트 방식의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한글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포지셔닝해나갈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B2C 타겟의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스타트업, 벤처 등 뛰어난 역량을 가진 파트너들을 발 빠르게 발굴하고 협력하여 지속성장의 발판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플레이댑 사업총괄은 “한컴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노하우와 플레이댑의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이 결합한다면 한글을 소재로 한 다각적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간 긴밀한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미래 NFT 시장 경쟁력 확보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댑’은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간(C2C) NFT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디앱(dApp/탈중앙화앱)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자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체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 플레이댑(PLA, 플라)의 경우 한국 프로젝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1·2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상장했다. 유럽의 비트렉스 글로벌과 국내 업비트에도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로블록스'에 3D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댑 랜드'도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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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글로벌 SaaS기업 케이단 모바일과 싱가포르에 한컴홀딩스 공동설립 추진관리자 2022-02-03 한컴, 글로벌 SaaS기업 케이단 모바일과 싱가포르에 한컴홀딩스 공동설립 추진 2022-02-0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KDAN과 한컴홀딩스 공동설립 위한 MOU 체결 - 한컴홀딩스 통해 국내외 API, SDK 기업 인수 추진...글로벌 SaaS 시장 공략 - 2024년까지 한컴홀딩스의 해외 상장 추진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가 글로벌 SaaS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해외 홀딩스 설립에 나선다. 한컴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전문기업인 케이단 모바일(KDAN Mobile, 이하 KDAN)과 싱가포르에 한컴홀딩스(가칭)를 공동으로 설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만에 본사를 둔 KDAN은 매출 및 고객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고, 2018년에 실리콘밸리 리뷰가 꼽은 Top 10 Best Software Company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SaaS 시장의 강자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한컴은 한컴홀딩스 설립을 위해 FI(재무적투자자)와 함께 SPC를 통해 총 3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SPC와 KDAN이 싱가포르 한컴홀딩스에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컴은 Full SaaS Product를 보유한 KDAN과 함께 한컴홀딩스를 통해서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분야 기업들을 인수하고 한컴과 KDAN의 API 및 SDK도 통합시킴으로써 한컴홀딩스를 글로벌 SaaS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며, 오는 2024년까지 해외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지난 11월 주주서한을 통해 API 및 SDK 기업 투자를 통해 한컴의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사모펀드운용사 다토즈파트너스(대표 김연수/이하 다토즈)를 통해 KDAN에 투자하여 현재 다토즈가 KDAN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단순 투자가 아닌 경영참여 조건의 투자로, 김연수 대표는 현재 KDAN의 이사회 멤버이자 글로벌투자책임자를 맡고 있다.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함수들을 모아놓은 API와, API를 포함한 보다 넓은 의미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모음인 SDK는,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SaaS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며 급성장 중인 사업분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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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스페이스-MBC,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관리자 2022-01-17 한컴인스페이스-MBC,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01-17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 양사의 드론 운용 및 관제 기술과 실시간 이동측위 위치정보시스템 결합 예정 - 초정밀 위치정보 기반 데이터 서비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이사 최명진)가 MBC문화방송(대표이사 박성제/이하 MBC)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국내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드론, 자율주행, 정밀 측위 분야 등의 핵심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사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한컴 드론 및 무인드론운용 플랫폼 기술을 MBC의 실시간 이동측위 위치정보 시스템과 결합, 고정밀 데이터 활용 사업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영상데이터 수집·관리·분석·판매를 아우르는 '영상 올인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각종 모니터링·분석 사업에도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MBC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브로드캐스트 RTK(실시간 이동측위 위치정보시스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국 40여 개소 기준국 인프라를 통해 'MBC RTK' 정밀 측위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 ▲정밀농업 ▲무인드론 ▲스마트건설 ▲해저탐사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MBC는 오는 4월 23일부터 닷새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장비 전시회인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 2022’에 참가, 정밀측위 시스템 'MBC-RTK' 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탑재한 한컴 드론이 드론스테이션에 정밀 이착륙하는 고도화 기술을 한컴인스페이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자율주행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정밀 측위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관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MBC의 실시간 위치기반 서비스 및 정밀 측위 솔루션과 한컴의 무인드론운용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외 방송 콘텐츠 제작에 있어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