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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대만에서 전 임직원 워크숍 행사 개최

관리자 2023-03-09

한글과컴퓨터, 대만에서 전 임직원 워크숍 행사 개최 2023-03-0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3박 4일간 한컴 임직원 327명 참여...투자 중인 케이단모바일과도 현지 교류 - 해외 사업 전략 및 본부별 올해 목표 등 공유하며 ‘글로벌 한컴’ 의지 다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3박 4일간 대만에서 전 임직원 대상 해외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2023 비전과 사업별 목표를 공유하고 해외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과 단합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 거점으로 마련한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서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대만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KDAN Mobile)에도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컴은 지난해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를 출시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AI와 문서기술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모듈화하는 전략을 통해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계열사 매각을 통해 확보한 사상 최대 유동성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M&A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김연수 한컴 대표는 “기업과 임직원이 동반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컴은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년간 모든 직급 호칭을 없애고 ‘님’으로 호칭을 통일하면서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임직원들과 주기적으로 경영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온라인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랜선데이’ 시행, 우수성과자들에게 가족과 해외여행을 지원해주는 ‘HAP’(Hancom Award Program), 근무시간 중에도 팀별로 자유롭게 문화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컬포츠데이’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DNA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컴위드-셀바스AI, 블록체인 및 보안 기술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3-03-08

한컴위드-셀바스AI, 블록체인 및 보안 기술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03-08 계열사 한컴위드 한컴위드(030520/대표 송상엽)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대표 곽민철)와 블록체인 및 보안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바스AI가 보험,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공급 중인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제품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에 한컴위드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접목하여 보안성이 강화된 모바일 서비스 제품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한컴위드와 한컴이 추진 중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의 회원 및 저작권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NFT 통합 플랫폼 개발 사업에도 셀바스AI의 기술을 활용하여 음악, 미술작품 등을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로 생성하는 기술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각종 데이터 및 콘텐츠를 이용한 서비스의 보안이 날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양사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셀바스AI 관계자는 "당사의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한컴위드의 보안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양사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컴위드는 정보보안 1세대 기업으로 블록체인, 차세대 인증·보안, 가상자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음성기록 기술을 경찰서, 지자체, 소방본부에 상용화한 경험을 토대로하여 올해는 특허청 특수사법경찰, 대형 로펌 등으로 확산 중이다.

한글과컴퓨터, 사상 최대 실탄 장전...글로벌 M&A 승부수

관리자 2023-02-24

한글과컴퓨터, 사상 최대 실탄 장전...글로벌 M&A 승부수 2023-02-2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지난해 현금성자산 1,200억원 확보...사상 최대 유동성 기반 해외 M&A 적극 추진 오피스, 챗봇, OCR 등 보유기술의 SDK화...올해 국내외 AIaaS 시장 공략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는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 1,261억원, 영업이익 423억원,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2,42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은 지난해 한컴오피스의 B2G 및 B2B 시장의 견고한 성장을 밑거름으로,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 <한컴싸인>을 지난해 하반기 런칭하고, 기존 설치형 SW 중심 사업구조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로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했다. <한컴독스>는 출시 후 4개월만에 유료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서며 B2C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한편, 공공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B2G 시장에서도 한컴오피스의 구독형 서비스(SaaS)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단행하면서 한컴MDS를 비롯한 11개 계열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함에 따라, 별도기준 1,200억원 규모의 현금유동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당기순이익도 급증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지난해 확보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M&A를 준비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설립한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대만의 글로벌 SaaS 기업인 케이단(KDAN Mobile)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고, 한컴의 오피스SW 기술과 케이단의 모바일PDF, 전자서명 및 애니메이션 솔루션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아시아와 북미,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케이단 외에도 잠재력을 가진 해외 SaaS 기업들의 M&A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사업적으로는 지난해 기반을 마련한 구독형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확대 외에도 보유기술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화 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 AIaaS(AI as a Service, 서비스형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30년 이상 축적된 문서 관련 기술과 챗봇, OCR 등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SDS, 원오원과 같은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AIaaS 시장에서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결종속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과학화 교전훈련장비체계 등 신사업군인 국방사업분야에서 이미 확보한 수주계약을 발판으로 개인용 소방안전장비뿐만 아니라 신사업의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관리자 2023-02-21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2023-02-21 계열사 한컴그룹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이하 한국예총)가 수여하는 제 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며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호에 앞장서 온 김상철 회장은, 2015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되어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 힘써 왔으며, 이 외에도 예술의전당 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예총의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시상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자 1987년 12월 제정돼 올해 제36회를 맞았다. 한국예총은 매년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예술문화상 시상규정’에 따라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밀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글과컴퓨터, MWC 2023 참가...핵심기술 모듈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관리자 2023-02-15

한글과컴퓨터, MWC 2023 참가...핵심기술 모듈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2023-02-1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4년 만에 MWC 2023 참가...해외 파트너 발굴 및 협력 기회 모색 주력 - 문서기술,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을 모듈화하는 SDK 전략으로 해외 시장 타진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한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MWC 2023에 참가한 한컴은, 문서기술과 인공지능 등 한컴이 보유한 주요 기술들을 모두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화 하는 전략을 중심으로하여 글로벌 시장 확산을 노리는 한편, 올해 출시 예정인 신규 서비스 소개와 해외 파트너 발굴 및 협력 기회 모색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컴의 가장 강점인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된 한컴오피스 기술을 오피스SDK, 계산엔진SDK 등으로 모듈화하여 제공함으로써, 국내 및 해외 고객사들이 자사 서비스에 보다 쉽고 빠르게 한컴의 문서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문서기술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AI 기반의 OCR(이미지 문자 변환 기술)은, 영어문서 기준 99.69%까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자동으로 왜곡된 이미지를 보정하며,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 기술로 문서의 종류까지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의 챗봇 기술은 딥러닝 기반으로 문맥을 이해하고 일상 대화부터 제품 문의나 비즈니스 지원까지 가능한 수준이어서, OCR과 함께 유용한 인공지능 기술로 해외 기업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도 함께 전시한다. 힐링·재미 요소를 강화한 ‘한컴타자’와 온·오프라인을 연동한 업무협업툴 ‘한컴타운 코워킹’도 선보이며, 자회사인 한컴프론티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도 소개했다.   또한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의 거점인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투자를 추진 중인 대만의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KDAN Mobile)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모바일 PDF 솔루션, 전자서명솔루션, 모바일 애니메이션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케이단모바일은 매출과 고객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미 2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1천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한컴과의 해외 진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MWC 전시를 통해 한컴의 세계적 수준의 한컴 문서기술을 빠르게 적용하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들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해외 시장에서 한컴의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컴의 MWC 2023 부스 위치는 Hall 6 Stand 6C20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hancomcor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원오원과 SDK 사업 위한 파트너십 체결

관리자 2023-02-10

한글과컴퓨터, 원오원과 SDK 사업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3-02-1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문서비교 SDK 및 AI OCR SDK 원오원에게 공급 계약 - 소프트웨어 개발파트너사와의 기술지원 및 협력 강화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원오원(대표 김유미)과 SDK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문서비교 SDK’ 및 ‘AI OCR SD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과 김주태 원오원 솔루션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컴은 ‘문서비교 SDK’와 ‘AI OCR SDK’를 원오원에 공급하고, 한컴에 축적된 문서 기술 및 인공지능 SDK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원오원은 RPA 구축, 생체인증, 서버, 네트워크 등 IT 솔루션을 20여 개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RPA 포탈 솔루션을 통해 고도화된 RPA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컴은 고도화된 SDK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프트웨어 개발파트너사들을 계속해서 발굴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주태 원오원 전무는 “그동안 많은 기업의 RPA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한글 문서 자동화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매우 높았다”며, “이번 협력으로 문서기술 SDK와 RPA의 결합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토대로 자사에 축적된 문서 기술들과 인공지능 기반의 SDK를 활용한 최상을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어 “원오원과 파트너십을 통해서 기술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문서기술 및 AI 기반 SDK 사업 확장을 위해 삼성 S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컴의 SW 기술력을 접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타겟의 B2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