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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311억원 전년동기대비 15.2%성장

관리자 2022-05-13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311억원 전년동기대비 15.2%성장 2022-05-1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2%달성 -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전략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 개편 및 성장로드맵 추진 -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웹오피스사업군 지속성장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는 13일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5.2%, 8.8% 성장한 수치이다.   한컴은 최근 공공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웹오피스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B2B 신규고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과 함께 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900억원, 7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는 사업포트폴리오의 개편하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한컴라이프케어의 손실 발생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하였다.   올해 한컴은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중심의 전략기조하에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데이터 분석 기술 역량 강화, 신규 서비스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성장로드맵을 추진하는 한편, 종속사 및 그룹사들과의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여 수익성 제고뿐만 아니라 신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한컴 관계자는 “상반기 내에 NHN과 함께 한컴두레이를 통한 클라우드 협업플랫폼 성과를 가시화하고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한컴오피스의 구독서비스 전환, SaaS 사업 강화 등을 통해 한컴의 새로운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출시

관리자 2022-05-11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출시 2022-05-11 계열사 한컴헬스케어 - 메디안디노스틱과 협력...‘말랑말랑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 국내 출시 - 한컴헬스케어 자체 기술 개발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완료...하반기 해외매출 기대   한컴라이프케어(372910/대표 오병진)의 자회사인 한컴헬스케어가 코로나19(COVID-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컴헬스케어의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는 메디안디노스틱과 협력해 개발한 ‘말랑말랑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Malang Malang COVID-19 Ag Home Test)'로, 식약처 정식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전국 편의점과 약국 등을 통해 유통을 시작한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콧속(비강)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넣으면 대조선(C)과 시험선(T) 표시를 통해 감염 여부를 15분 내외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컴헬스케어는 메디안디노스틱과 함께 개발한 국내 출시 자가진단키트와는 별개로, 한컴헬스케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6종에 대해서도 지난 2월 유럽인증(CE-IVD)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주에는 수출용 허가까지 최종 획득을 완료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진단키트의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컴헬스케어는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전문가용 코로나19 PCR 진단키트의 개발 및 수출용 허가를 완료하는 등 그동안 진단키트 사업 기반 확립에 집중해온 만큼, 올해부터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진단키트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컴헬스케어 오병진 대표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만 국한되지 않고, 코로나·인플루엔자 동시진단키트,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 CBT 참가자 모집

관리자 2022-05-09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 CBT 참가자 모집 2022-05-0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싸이월드 한컴타운’에서 ‘싸이타운’으로 재탄생 - 오늘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총 42명 선발해 사전 체험기회 제공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타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싸이타운‘ CBT 테스터 모집은 한컴, 싸이월드, 한컴프론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된 42명은 애플리케이션 ‘싸이타운’을 공식 출시 전에 1주일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CBT를 통해 미니미, 커뮤니티, 사운드, 직관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   한컴은 지난해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싸이타운’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래픽을 2.5D에서 3D로 고도화하였으며, 미니미 꾸미기, 미니미 모션 등 다양한 기능 추가와 브랜드 입점 서비스 설계를 강화해 왔다.   ‘싸이타운’의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컴그룹,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에 방역용품 지원

관리자 2022-04-24

한컴그룹,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에 방역용품 지원 2022-04-24 계열사 한컴그룹 -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에 방역마스크방호복 등 방역용품 전달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하 (재)라파엘나눔)에서 운영하는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 등에 방호복 5천벌, 방역마스크 5만장, 니트릴 장갑 4만장 등 방역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방역용품은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숙인들의 의료를 지원하는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 몽골·필리핀·네팔 등의 아시아 의료봉사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김창덕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과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 국립중앙의료원 신장내과 교수)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김전 라파엘나눔 이사장은 “그동안 의료 나눔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기를 지향해 온 라파엘이 노숙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는데, 한컴그룹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을 시작하게 되고 노숙인분들에게도 의료지원이 가능해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나눔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라파엘나눔에 존경의 뜻을 전하며, 한컴그룹이 앞으로도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라파엘나눔과 인연을 맺고,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방역용품 기증, 후원금 전달 등을 비롯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컴그룹-부산시, 메타버스 산업 육성 위해 협력

관리자 2022-04-21

한컴그룹-부산시, 메타버스 산업 육성 위해 협력 2022-04-21 계열사 한컴그룹 -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 위한 협력체계 마련 및 산학연 통한 사업 추진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AI, 디지털금융 기술 지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21일 부산시청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추진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디지털금융, 인공위성, 헬스케어 등 비즈니스모델 공동 창출과 지역기업 육성, 관련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한컴그룹과 부산시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산학연을 통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메타버스, 아바타 & NFT 포럼 ‘메타게이트’의 부산 사무국을 설치하고, 한컴그룹과 함께 메타버스·NFT 분야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단체 등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컨퍼런스 정례행사의 부산시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메타버스 전시장 및 AI 아바타,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 NFT 등 그룹이 보유한 메타버스, 디지털금융, 인공지능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다양한 4차 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시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아직 초기 시장인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민관 상생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컴그룹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메타버스&NFT 사무국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사무국을 매개체로 크라우드 펀드 조성 등 지역기업 투자와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컴아카데미, 강남구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관리자 2022-04-11

한컴아카데미, 강남구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2022-04-11 계열사 한컴아카데미 강남구민 및 직원 대상 드론IT융합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   ICT 융합 전문 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대표 이시연)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함께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서울시 강남구청 본관에서 이시연 한컴아카데미 대표와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및 IT융합 교육 분야의 협력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컴아카데미는 5월부터 강남구민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드론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IT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4차 산업기술 체험·교육장인 ‘IT융합교육센터’를 지난 2월 개소하며, ‘스마트 글로벌 도시 강남’에 걸맞게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주요 대기업들이 자율주행자동차와 하늘택시로 불리는 UAM(Urban Air Mobility)을 미래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강남구는 수준 높은 드론 및 IT융합 교육을 제공해, 4차 산업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연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한컴아카데미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론 교육 서비스를 강남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 및 교육기관에 확대 공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 협력형 교육 모델로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2년 개원한 한컴아카데미는 드론을 비롯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12개의 산업 분야에 140여 개의 전문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는 공공기관·기업 등 총 1,500여 곳, 연간 교육생은 15,00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