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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타자 필사 체험단 모집관리자 2023-04-28 한글과컴퓨터, 한컴타자 필사 체험단 모집 2023-04-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새로운 필사 기능 체험하고, 노트북도 받고” - 문학작품 타이핑하며 디지털 필사 체험...재미, 힐링, 감성 UP - 100명 규모 체험단 모집...다음달 17일까지 한컴타자 홈페이지 통해 접수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이하 한컴)가 한글 타자 연습의 대명사이자 국민 게임인 ‘한컴타자’의 새로운 필사 기능에 대해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에 정식으로 서비스하게 될 한컴타자의 필사 기능은, 소설이나 수필과 같은 문학 콘텐츠를 그대로 타이핑해봄으로써 학습 효과는 물론 재미, 힐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필사 서비스다. 특히 사용자는 내가 작성 중인 필사의 진행률, 완료 여부를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사전 체험단은 다음달 17일까지 한컴타자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0명 규모로 모집을 진행하며, 평소 필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체험단은 신규 필사 기능을 체험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개인 SNS에 후기를 공유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구독형 한컴오피스 ‘한컴독스’ 이용권과 후기를 남겨준 참가자에게는 최신 노트북을 비롯해 커피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컴타자 홈페이지 (https://www.hancomtaj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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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케어링크, 질병관리청 유전체정보 생산 수행기관 선정관리자 2023-04-27 한컴케어링크, 질병관리청 유전체정보 생산 수행기관 선정 2023-04-27 계열사 한컴케어링크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주관 ‘한국인 고혈압 관련 질병유전자 발현 조절 연구 기반 구축‘ 과제 수주 - 한국인칩 v2.0 활용해 17,000여 건의 유전체 정보 생산 및 분석 예정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유전체 분석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한컴케어링크(대표 천창기)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인 고혈압 관련 질병유전자 발현 조절 연구 기반 구축’ 정책 연구용역과제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질병관리청이 고혈압, 암, 당뇨 등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질환에 대한 오믹스(Omics)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믹스’란 생물학 연구 분야에서 대용량 분석의 결과로 나오는 유전체, 전사체, 후성 유전체, 대사체, 단백체 등의 집합체 전부를 뜻한다. 한컴케어링크는 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정밀 의료 연구 플랫폼인 차세대 한국인칩 v2.0(Korea Biobank Array v2.0)을 활용한다. ‘한국인칩’이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분석칩으로 암, 당뇨, 고혈압, 치매 등 한국인의 주요 질환을 나타내는 약 83만 개 이상의 단일유전변이(SNP)를 담고 있으며, 기존의 한국인칩 v1.1에 정밀의료 활용성이 높은 임상 진단, 약물 반응 등 콘텐츠를 포함하여 약 168만여 개의 유전변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컴케어링크는 이번 과제를 통해 한국인칩 v2.0을 활용하여 17,000여 건의 한국인 고혈압 관련 유전자 발현 조절 오믹스 정보를 생산 및 분석할 예정이며, 약물 작용에 관여하는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서 한국인칩 v2.0에 포함된 약물 유전체 마커를 검증하는 등 임상연구 및 정밀 의료 연구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한국인칩을 이용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 한컴케어링크는,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축적된 한국인칩 정보 생산 및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유전체 정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에는 한국인칩 전문가이자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 원성호 한컴케어링크 유전체분석센터장과 문상훈 연구소장 등 생물정보(BI) 및 헬스케어 AI 전문인력들이 투입된다. 천창기 한컴케어링크 대표는 “이번 과제 수주로 한컴케어링크의 전문인력 및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그동안 축적한 유전체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과제를 성공리에 수행해 질병관리청의 질환 원인 발굴 사업과 한국인칩 v2.0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향후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사업 등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케어링크는 한국인칩을 활용한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 건강검진 운영관리 플랫폼(앱/웹) ‘케어헬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별 건강 데이터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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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 기업가정신대상 수상관리자 2023-04-14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 기업가정신대상 수상 2023-04-14 계열사 한컴그룹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에서 열린 2023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가정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격적 M&A와 벤처투자, 지속적인 R&D를 통해 한컴그룹을 빠르게 성장시켜온 김상철 회장은, 적극적인 산학연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 최초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를 창설해 14년간 후원해오며 세계 3대 해킹방어대회로 자리매김시켰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보안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사례로 주목을 받아왔다. 2011년부터 시작된 한국벤처창업학회 창업대상은 국내 창업분야의 진흥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며 창업진흥과 창업활성화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그 중 ‘기업가정신대상’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성공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한편 김상철 회장은 2020년에도 경영인으로서 기업을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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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HWPX’, 전자문서 국제표준 위한 첫 관문 통과관리자 2023-03-30 한글과컴퓨터 ‘HWPX’, 전자문서 국제표준 위한 첫 관문 통과 2023-03-3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전자문서 신규 표준 제안...ISO 국제표준화 과제 채택 - 한컴, ‘HWPX’의 개방형 문서 포맷(OWPML)의 국제표준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국제표준기구인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tandard)의 전자문서 관련 기술 위원회(ISO/TC 171)에 제안한 전자문서 관련 신규 표준 제안(NP, New Work Item Proposal)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ISO/TC 171은 전자문서의 활용과 포맷에 관련된 전문 기술을 다루는 기술표준위원회(Technical Committee)로서 전자문서관리시스템, PDF, 문서 이미징 등의 전자문서 관련 표준을 관장하고 있다. 한컴이 한국전자문서협회와 공동으로 발의한 신규 표준 제안은 ‘문서 관리-텍스트 문서의 장기 보존을 위한 참조 모델(Document management–Reference model for long-term preservation of text documents)’이다. 해당 신규 표준 제안에는, 세계의 다양한 문서 규격을 활용하여 텍스트 문서가 보유한 각종 특성 및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유지 및 보관하고, 데이터 분석 및 추출 등 문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표준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 제안에 한국산업표준(KS X 6101)의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표시 언어(이하 OWPML : Open Word-Processor Markup Language)'를 포함하였다. OWPML은 기존 HWP를 XML형식으로 기술한 것이며,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문서 내 데이터 검색·분류·추출이 가능한 기계 판독형(Machine Readable) 문서형식이다. 현재 국제표준으로 선정된 문서 관련 개방형 표준으로는 ODF(ISO/IEC 26300), OOXML(ISO/IEC 29500), PDF(ISO 32000) 등이 있으며 이번 제안이 향후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경우 국산 문서편집기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안은 한컴과 한국전자문서협회를 비롯한 TC 171 국내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립되었으며, 앞으로 ISO TC 171 내 20개 국가들과 논의를 거쳐 2026년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전일 한국전자문서협회 사무국장은 “그동안 한국의 IT기술 및 응용사례에 대한 ISO 위원들의 관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은 국제표준을 주도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채택을 통해 한국이 전자문서 관련 국제표준 무대에서 팔로워가 아닌 인플루언서가 되어 글로벌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신규 표준 제안은 다양한 양식의 전자문서를 아우르는 핵심 기술로 향후 전자문서 국제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국제표준 제정 활동으로 한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표준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ISO TC171 전문위원 참여와 더불어 국제 PDF협회(PDF Association) 회원이자 산하 DocRM LWG(Liaison Working Group) 의장사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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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동맹...AI 적용한 한컴오피스로 교육·공공시장 공략관리자 2023-03-29 한글과컴퓨터,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동맹...AI 적용한 한컴오피스로 교육·공공시장 공략 2023-03-2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오피스에 ‘하이퍼클로바X‘ 적용...교육 및 공공시장 니즈에 맞춘 기능 고도화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함께 초대규모 AI를 탑재한 한컴오피스로 교육 및 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과 네이버클라우드는 교육 및 공공시장에 공급하는 한컴오피스에 네이버클라우드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클라우드가 오는 7월 공개할 예정인 ’하이퍼클로바X‘를 한컴오피스에 적용,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특화된 니즈에 맞추어 한컴오피스의 기능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협의체를 구성해 맞춤형 AI 기능들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한편, 정보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는 학습 데이터 중 한국어 비중이 97% 이상으로 네이버 뉴스와 블로그 등의 데이터를 통한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 사회의 법, 제도,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해 소통하는 능력으로 영어 중심 모델에 비해 한국 특성에 맞춘 AI 서비스 구현이 용이하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영업총괄 상무는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의 목적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력과 역량이 결집된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라며 "한컴과의 협업으로 국내 초대규모 AI 생태계를 확장해 기업들의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컴 진성식 사업본부장은 “양사는 이번 교육 및 공공시장 협력을 시작으로 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는 특화된 AI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한컴오피스가 기존 문서 생산 SW에서 탈피하고, 초거대 AI 기술을 적용하여 이용자들의 경험을 제고하는 차세대 문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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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독스’에 챗GPT 장착한다관리자 2023-03-23 한글과컴퓨터, ‘한컴독스’에 챗GPT 장착한다 2023-03-2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연내 챗GPT 적용한 ‘한컴독스 AI’ 출시 예정 - 향후 OCR AI 및 문서 비교 AI 등 자체 개발 AI 솔루션에도 순차 적용 예정 - 타사 AI 서비스에도 한컴의 문서 요소기술 SDK 제공...AIaaS 시장 적극 공략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장착한다. 한컴독스는 PC-모바일-웹 등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로그인만하면 설치형 한컴오피스와 웹 기반의 한컴오피스가 모두 제공되는 구독형 문서편집 서비스로, 한컴은 한컴독스에 챗GPT를 적용하여 AI 기능을 한층 고도화한 ’한컴독스 AI’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컴은 ‘한컴독스 AI’를 통해서 문서 작성에 필요한 주요 편의기능,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워크플로(Workflow)를 제안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컴의 30년 이상 축적된 생산성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용 노하우를 살려 효율적인 적용 방안을 수립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한컴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에 챗GPT를 우선 적용하고, 문서 작성, 요약, 편집, 번역, 시각화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워드, 한셀, 한쇼까지도 챗GPT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챗GPT 기술 외에도 한컴이 자체 개발한 광학문자판독(OCR) AI 기술, 문서비교 기술 등을 비롯해 최근 투자를 진행 중인 대만의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케이단(KDAN Mobile)의 PDF AI 솔루션 등도 한컴독스 AI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은 “한컴이 보유한 문서 요소기술과 데이터를 챗GPT와 연계해 누구나 손쉽게 업무에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컴독스 AI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