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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케어링크, 3년 연속 질병관리청 유전체정보 생산 과제 수행기관 선정관리자 2025-05-21 - 질병관리청 주관 ‘한국인칩 v2.0 기반 장기이식 코호트 유전체정보 생산’ 과제 수행 - 축적된 유전체 분석 기술과 데이터 품질 관리 노하우로 정밀의료 연구 기반 조성에 기여 - AI 기반 유전체·바이오 연구 등 국가 바이오 사업 참여 확대 계획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유전체 분석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한컴케어링크(대표 천창기)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학술용역 과제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대규모 인구집단의 유전체정보를 생산하여 중증 만성질환의 예측 및 예방, 약물 부작용 연구 등 정밀의료에 활용 가능한 고품질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한컴케어링크는 장기이식 환자 코호트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정밀의료 연구 플랫폼인 ‘차세대 한국인칩 v2.0(Korea Biobank Array v2.0)’을 활용해 유전체정보를 생산할 예정이다. ‘한국인칩’은 한국인의 주요 질환인 암, 당뇨, 고혈압, 치매 등을 반영하는 약 83만 개 이상의 단일염기다형성(SNP)을 포함하고 있는 한국형 유전체 분석칩이다. 정밀의료 분야에서 임상 진단, 약물 반응 예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 한국인 특성에 맞는 질병 연구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한컴케어링크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질병관리청의 유전체정보 생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차세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칩 기반 심혈관 관련 인구집단 유전체정보 생산’과 ‘한국인 고혈압 관련 질병 유전자 발현 조절 연구 기반 구축’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약 3만 5,000건의 한국인 심혈관 질환 관련 유전체정보를 생산·분석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와 함께 축적된 유전체 분석 기술력과 데이터 품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컴케어링크는 염기서열 수준의 대규모 한국인 인구집단 연구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합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변이 연구의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천창기 대표는 “지난해 최우수 평가를 기반으로 3년 연속 과제에 선정되며, 자사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질환 원인 규명 및 약물 반응과 관련된 한국인칩 v2.0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유전체 및 바이오 연구 등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컴케어링크는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와 건강검진 운영 플랫폼(앱·웹) ‘케어해’ 등을 제공 중이다.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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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온라인으로 ‘한컴 AI 솔루션 세미나’ 개최... 기술 중심 전환과 AI 솔루션 및 사례 소개관리자 2025-05-16 - 김연수 대표 직접 발표… AI 중심 체질 개선 성과 및 미래 전략 공개 - 한컴의 주요 AI 기반 솔루션 시연 및 협업 사례 공유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16일(금) 오후 2시부터 웨비나 플랫폼 ‘올쇼티비’를 통해 ‘한컴 AI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김연수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한컴의 기술 중심 전환 전략과 AI 사업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컴은 AI와 클라우드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웨비나는 그 과정에서 확보한 제품 및 기술 등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한컴의 '새로운 여정(New journey)'를 주제로, 제품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 변화한 한컴의 전환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AI 제품 라인업’ 세션에서는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한컴 데이터 로더 ▲한컴 애드온즈 ▲한컴싸인 ▲한컴 인증(오스) SDK 등 업무 혁신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검증된 한컴 AI 솔루션의 연동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후 ‘SI 협업 사례’ 세션을 통해 삼성SDS, KT와의 협업 사례 등 한컴이 추구하는 AI 생태계 전략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2년 연속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일본 IT 위크(Japan IT Week)’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술의 현장 체감과 일본 시장의 흐름을 조망한다. 이번 웨비나는 올쇼티비를 통해 사전등록을 마친 신청자에 한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웨비나 종료 후에는 한컴 유튜브 공식 채널인 ‘한컴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웨비나는 그간 AI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전환하면서 다져온 한컴의 성과와 경쟁력을 외부에 공유하고, 한컴이 나아갈 방향성과 기술 비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컴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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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사)국방산업연구원과 국방 R&D 협력 MOU 체결관리자 2025-05-14 -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 협력 추진 - 산·학·연·관·군 연계 체계 구축… 국방 R&D 과제 공동 발굴 - 국방사업 확대 기반 마련… 글로벌 방산 기업 도약 가속화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이자 방위·안전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대표 김선영)는 (사)국방산업연구원(원장 이종호)과 국방 연구개발(R&D)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양 기관이 국방기술 연구 및 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방산업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과제 추진 ▲국방 R&D 과제 발굴 및 연구·교육사업 협력 ▲산·학·연·관·군 연계 협력체계 구축 ▲국방사업 관련 기관과의 협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방산업연구원의 기업회원으로 참여해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독면, 공기호흡기 등 개인 안전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방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실전에 적용 중인 ‘과학화 훈련체계’와 소방 분야 중심으로 개발 중인 ‘AI 기반 라이프 모니터링 시스템’은 자사의 기술 확장성과 미래 지향적인 R&D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라이프케어는 기존 제품 중심의 사업 영역을 넘어 국방 R&D, 교육, 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방 분야의 R&D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 유관 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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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행정안전부에도 ‘한컴어시스턴트’ 공급한다관리자 2025-05-13 - 공공 분야 AI 프로젝트 연이은 참여… 한컴어시스턴트 적용한 웹 오피스로 실무 환경 혁신 본격화 - 삼성SDS와의 협업 지속… 국회 이어 행안부 사업까지 추진하며 공공 AI 시장 선도 - SaaS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2026년부터 중앙부처·지자체로 단계적 확산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이는 삼성SDS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올해 초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일명 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은 공공 부문에서의 연속 성과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공공 업무 환경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삼성SDS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생성형 AI, 웹 오피스, 협업·소통 도구, AI 행정 지원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해 공무원의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반적인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온나라 시스템 내에서 분산 운영되던 메일, 메신저, 화상 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AI 기반 협업 환경과 문서 편집 기능이 결합된 디지털 업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웹 기반 ‘한컴오피스 웹’과 AI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를 SaaS 방식으로 공급한다.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작업 환경과 실시간 공동 편집 기능을 제공해 협업 생산성을 높이고, ‘한컴어시스턴트’의 문서 초안 생성 및 보고서 자동화 기능은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이에 통해 공무원들은 핵심 행정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사업 1단계는 올해 두 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2026년부터는 전 부처로, 2027년 이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약 70만 명에 달하는 공무원이 한컴의 클라우드 기반 웹 오피스와 AI 협업 도구를 활용하게 되는 대규모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한컴은 이 과정에서 축적된 SaaS, AI, 클라우드, 협업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공공 부문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앞서 한컴은 삼성SDS와 함께 ‘AI 국회’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기술력과 실행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검색 증강 생성(RAG) 방식의 AI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와 문서 자동 작성 기능을 갖춘 ‘한컴어시스턴트’가 국회 환경에 특화된 형태로 적용돼 입법 기능의 디지털화와 정책 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국회와 행정안전부, 두 주요 기관의 프로젝트에 연이어 참여하며 한컴은 공공 시장에서 AI·클라우드 융합 기술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컴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공공 부문을 넘어 민간 기업 대상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최근 잇따른 사업 성과는 향후 국내외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지능형 관리체계 구축 사업 참여는 한컴의 AI, 클라우드, 협업 기술이 공공 업무 혁신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계기”라며, “국회에 이어 행정안전부까지 주요 프로젝트를 잇달아 맡게 된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 혁신에 기여하며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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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AI 기반 글로벌 기업 도약 가속화관리자 2025-05-12 - 문서를 넘어 데이터, 금융, 공공 안전 등 그룹사로 AI 포트폴리오 확대 추진 - 한컴, 클라우드 SaaS 중심 사업구조 전환… 수익성과 안정성 동시 확보 - 주주서한 통해 글로벌 AI 기업으로의 청사진 제시… AI 기술 및 사업 확장 전략 공개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한컴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09억 원, 영업이익 83.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31.7%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클라우드 SaaS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 확보한 결과다. 웹기안기, 웹한글 등 웹 기반의 비설치형 SaaS 제품이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제품군의 매출 비중은 2023년 9.3%, 2024년 27%, 2025년 1분기에는 29%까지 증가했다. 특히 2025년 1분기에는 비설치형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8.4% 성장하며, 한컴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잡았다. 설치형 소프트웨어 제품 또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했다. 한컴은 여섯 번째 주주서한을 통해 ‘AI 중심 기업’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기술 및 사업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해 출시한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다수의 PoC(개념검증) 사업을 수행했으며, 올해는 국회 등 주요 기관에 실제 공급이 이루어지며 공공 부문 내 AI 도입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로써 본격적인 매출 전환도 예상된다. 한컴은 올해 안에 ‘한컴어시스턴트’의 고도화 버전과 ‘한컴AI 에이전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RP, 전자결재, CRM 등 다양한 시스템과 연계한 문서 작성, 요약, 의사결정 보조 등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AI 기술을 문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자회사의 데이터 시각화, 개인 안전, 드론을 활용한 영상·데이터 수집 등 역량과 연계하여 금융, 공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AI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한컴이 2대 주주로 있는 스페인 기업 페이스피(Facephi)가 보유한 AI 생체인식 기술은 얼굴 위변조 탐지 기술 인증인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iBETA 레벨2를 획득한 설루션으로, 한컴의 AI 기술과 접목해 일본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변성준·김연수 대표는 “한컴은 AI 기반 혁신을 통해 전략적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한컴 AI의 벨류체인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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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M,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와 디지털 마케팅 실무 인재 양성 협약 체결관리자 2025-05-08 - 산업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 조직 적응력 높은 실무형 인재 확보, 채용 효율성 향상 기대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브랜드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UDM(유디엠)이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와 디지털 마케팅 분야 실무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육성·확보하고, 청년층 대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디지털 마케팅 특화 교육과정과 연계 채용 시스템을 함께 구축한다. UDM은 도와세움의 ‘디지털 마케팅 에센셜 코스’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이수한 수료생 가운데 우수 인재를 선발해 현장 실습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와세움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교육 이수자의 실무 역량과 적합성을 평가해 UDM에 최적화된 인재를 추천하게 된다. UDM은 이를 통해 기존에 의존하던 헤드헌터나 유료 채용 플랫폼을 대체하고, 채용 비용 절감은 물론 신입 인력의 조직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실무 적합성과 적극성을 갖춘 우수 인재풀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장기 근속 가능성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도와세움 평생교육센터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직업능력 개발 훈련에 특화된 기관이다. 수료생 커뮤니티와 채팅방 등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UDM의 채용 공고와 기업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교육 이수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UDM 관계자는 “기업 성장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며, 도전적 태도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춘 인재 확보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빠른 실행력과 현장 적응력이 필수인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인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