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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KDAN과 함께 토스랩에 전략적 투자

관리자 2022-06-29

한글과컴퓨터, KDAN과 함께 토스랩에 전략적 투자 2022-06-2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글로벌 SaaS 기업 KDAN 통해 토스랩에 15억 원 투자 - 한컴-토스랩, 글로벌 SaaS 시장에서 동반 성장 위해 협력 - 한컴, KDAN에 이은 토스랩 투자까지...글로벌 SaaS 기업 포지셔닝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해외 협업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글로벌 SaaS 기업이자 한컴에서 지분인수 추진 중인 케이단모바일(이하 KDAN)을 통해, 협업툴 ‘잔디(JANDI)’의 운영사인 ‘토스랩’에 15억 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기업 토스랩이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하여 대만, 일본, 베트남 등 70여 개국 30만 팀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대만과 일본에서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2020년에는 대만 구글앱마켓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의 매출 비중이 15%를 차지한다.   한컴은 오피스SW 기업에서 SaaS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피보팅을 위해 지난해 NHN두레이와 손잡고 국내 협업툴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번 토스랩의 투자를 통해 해외 협업툴 시장까지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한컴의 주요 파트너사인 KDAN은, 대만을 거점으로 하는 문서 기반의 글로벌 SaaS 기업이다”며, “문서 서비스와 협업툴은 상호보완적 성격이 매우 강한 분야인만큼 양사간 지역적·사업적 시너지를 고려해, 대만 및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잔디’의 토스랩을 글로벌 SaaS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도 "이번 투자로 아시아 시장에서 협업툴 잔디의 가능성을 한 번 더 검증받았다" 며 "이번 제품 및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아시아 주요 SaaS 제공 기업으로 함께 도약하는 데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 지분 인수

관리자 2022-06-28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 지분 인수 2022-06-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 케이단모바일 지분의 30% 인수 추진...최대주주 지분 확보 한컴, 글로벌 SaaS 기업으로의 본격적 포지셔닝 위한 포석 케이단모바일, 내년 상반기 대만 거래소 상장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 케이단 모바일(KDAN Mobile, 이하 KDAN)의 지분인수에 나선다.   한컴은 싱가포르에 설립 중인 한컴홀딩스를 통해 KDAN 지분에 투자하는 계약을 KDAN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위해 산정된 KDAN의 기업가치는 5,250만 달러(약 679억 원)로, 한컴은 최대 1,550만 달러(약 201억 원)를 투자해 약 30% 수준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며, 글로벌 SaaS 사업의 거점으로 싱가포르에 설립을 추진 중인 ‘한컴홀딩스’를 통해 투자한다. 지분확보가 완료되면 한컴은 KDAN의 최대주주가 된다.   2009년에 대만에서 설립된 KDAN은, 모바일 PDF 솔루션, 전자서명솔루션, 모바일 애니메이션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및 고객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매출의 절반은 어도비 도큐먼트CC와 경쟁하고 있는 인공지능 문서관리 서비스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문서관리 서비스에는 한컴의 기술을 API로 시범 적용하고 있다. 또한, KDAN은 2018년 실리콘밸리 리뷰가 꼽은 Top 10 Best Software Company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SaaS 시장의 강자로 손꼽힌다. 내년 상반기 대만 거래소 TWSE(Taiwan Stock Exchange)에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SaaS 시장에서도 기존의 오피스SW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피보팅하고, NHN과 함께 업무협업툴 시장에 뛰어드는 등 국내외 전방위적인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싱가포르 한컴홀딩스 설립이 완료되는 대로, KDAN과 함께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API, SDK 분야 기업들을 인수하여 한컴을 글로벌 SaaS 기업으로서 빠르게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 자사주 매입

관리자 2022-06-28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 자사주 매입 2022-06-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자사주 100억원 취득에 이어 한컴 김연수 대표 67,324주 장내매수 - 신사업을 통한 성장의 확신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표명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는 김연수 대표이사가 자사주 67,324주를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재까지 총 매입 금액은 12억 원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지난해 5월 특수목적법인 에이치씨아이에이치(대표이사 김연수/이하 HCIH)를 통해 한컴의 지분 9.89%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가 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인적인 지분 매입까지 더해져 총 10.1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컴 관계자는 “김연수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임을 강조하고, “당분간 최대한 자사주를 취득해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안정에도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지난 20일에도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462,202주를 매입하며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컴은 6월20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 계획을 밝힌 이후 주가는 약 17% 이상 상승했다.

한글과컴퓨터-신세계, 메타버스 사업 동맹

관리자 2022-06-24

한글과컴퓨터-신세계, 메타버스 사업 동맹 2022-06-2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신세계, 메타버스 공동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컴, 한컴프론티스와 함께 신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신세계, 차별화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및 수급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와 신세계(004170, 대표 손영식)가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컴과 신세계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한컴은 관계사이자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한컴프론티스(대표 정현석)와 함께 신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기획 및 개발, POC(Proof of Concept) 등을 진행하고, 신세계는 플랫폼 내에 운용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소싱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양사는 플랫폼 안에서 실물 상품과 연계한 NFT(대체불가토큰)나 가상 아이템 판매를 추진하고 상호 공동 마케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한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신세계의 한컴 지분투자에 대한 규모와 구도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메타버스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신세계와의 이번 협력으로 메타버스 사업이 한컴의 주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한컴의 메타버스 역량과 신세계의 컨텐츠 역량이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아직은 초기인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겠다”고 밝혔다.

한컴인스페이스-경희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설립 및 영상데이터 분석 기술 협력

관리자 2022-06-20

한컴인스페이스-경희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설립 및 영상데이터 분석 기술 협력 2022-06-20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대표이사 최명진)가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이하 경희대)와 인공지능(AI)연구소를 설립하고 AI 분야 영상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자정보대학에서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와 김윤혁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배성호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분야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KHU-한컴인스페이스 인공지능연구소 설립 및 운영▲ 인공지능 분야의 원천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연구인력 교류 추진 등을 약속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달 성공적으로 발사한 국내 최초 지구관측용 초소형 민간위성인 ‘세종1호’의 영상데이터를 비롯해 드론 라이다(LiDAR) 영상데이터, 초고해상도 센서를 통한 영상데이터 등 ‘우주-항공-지상’을 아우르는 영상데이터 벨트를 기반으로, KHU-한컴인스페이스 인공지능연구소를 통해서 한컴인스페이스와 경희대의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실시간 영상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기술 개발을 통해서 도심 변화탐지, 재난재해 분석, 농경지 분석과 같은 국토, 수산, 해양환경, 경계수역 등의 관리에 영상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컴인스페이스는 경희대의 우수한 AI 분야 인재들을 적극 채용하고, AI 분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희대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EI: Extended Intelligence)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2017년 학부에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설치했고, 이후 2018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 2020년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개설, 2022년 인공지능 연관 첨단학과를 연달아 신설하며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데이터 시대의 경쟁력은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경희대와의 인공지능연구소 설립을 통해 AI 기술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인공위성 데이터뿐만 아니라 국내 민간 영상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혁 경희대 산학협력단장은 “인공지능 분야에 강점 있는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좋은 성과가 도출되리라 기대된다”며 “특히나 이번 협약의 산물인 ‘KHU-한컴인스페이스 인공지능연구소’는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 연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One Lab, One CRC(Cooperate Research Center) 사업’의 첫 결과물이라 더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는 One Lab, One CRC 사업은 공학계열 실험실에 기업연구소를 유치해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글과컴퓨터,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관리자 2022-06-20

한글과컴퓨터,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2-06-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주주가치 제고 목적...미래성장 확신 방증 및 투자자 신뢰 강화 기대 -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한컴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15년 60억원 규모로 단행했던 이후 7년 만에 시행하는 것으로, 한컴은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뿐만 아니라 사업성장에 대한 확신을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컴이 보유한 자사주는 1,150,780주며 발행주식기준 보유율이 4.57%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발송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종속사 매각 및 매각대금을 활용한 공격적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