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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케어링크, 국내 최초로 SaaS 기반 유전체 분석 솔루션 개발관리자 2023-06-08 한컴케어링크, 국내 최초로 SaaS 기반 유전체 분석 솔루션 개발 2023-06-08 계열사 한컴케어링크 - ‘한국인칩’ 활용한 유전체 분석부터 리포트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 SaaS 기반으로 개발해 서버 및 전문인력 없이도 대용량 유전체 자동화 분석 가능 - 약물유전체칩 등 다양한 유전체 분석 플랫폼과 연구 과제 등에 적용 예정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한컴케어링크(대표 천창기)가 국내 최초로 유전체 분석부터 리포트 작성까지 가능한 유전체 분석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 대용량 유전체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축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전체 정보 생산과 분석, 결과 리포트 제작 등 전체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컴케어링크는 자사의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한컴지엑스’에 우선 적용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로 분석 정확도 및 효율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또한, 향후 솔루션을 상용화해 IT 설비와 전문인력 등이 부족한 유전체 분석 기관에서도 연구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상훈 한컴케어링크 기업부설연구소장은 “해당 솔루션을 이용하면 일정 요건을 갖춘 유전체 분석 기관은 자체 서버와 인력이 없어도 대용량 유전체 분석을 자동화해 진행할 수 있다”라며 “건강검진 결과 등과 연계한 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천창기 한컴케어링크 대표는 “앞으로 한국인칩을 포함한 차세대 시퀀싱 및 약물유전체칩 등 다양한 유전체 분석 플랫폼에 이번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고, 나아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 등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책 사업과 정밀의료 연구 분야에도 도입해 활용 범위를 적극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케어링크는 한국인칩을 활용한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 건강검진 운영관리 플랫폼(앱/웹) ‘케어헬스’ 등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개인별 건강 데이터와 접목해 차별화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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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소방관용 공기호흡기 고성능·경량화 기술개발 주관 기관 선정관리자 2023-06-07 한컴라이프케어, 소방관용 공기호흡기 고성능·경량화 기술개발 주관 기관 선정 2023-06-07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소방청 추진투자 사업인 차세대 공기호흡기 연구개발 컨소시엄 주관 - 소방장비 기술력 향상과 현장 관리, 소방관 안전에 기여하리라 기대 국내 대표 안전장비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가 소방청 투자 사업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소방관용 차세대 고성능 경량 공기호흡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 소방청은 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실행하고자 소방 대응 역량을 다지는 현장 중심 계획을 수립했다. 소방복과 장비 관련 조사에서 과반이 넘는 소방공무원이 요구한 '활동성 개선 강화'를 주요 추진방안으로 삼았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과제 수주로 약 20억 원 예산을 지원받는다.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서 FITI 시험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노컴, 방재시험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24년까지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컨소시엄은 △기존 공기호흡기 대비 10% 이상 경량화 △인체공학 설계와 디자인으로 편의성 개선 △CFRP(탄소섬유강화 고분자 복합 재료) 등 첨단소재 적용해 강도와 내압성 증가 등을 목표로 잡았다. 차세대 공기호흡기는 소방대원의 소화 활동을 개선해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공기호흡기 사용 시간도 늘릴 수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물류창고나 고층 빌딩 등에서 일어나는 대형 화재 사고가 증가하며 소방관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과제가 긴급한 재난현장에 대응하는 소방장비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현장 안전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KS 일반 및 화재 대피용 마스크,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방독면 등을 선보이며 국방·소방·산업·생활안전 분야를 선도해 온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를 개발하고, 특수방화복 등 소방관용 개인 안전장비를 지속 공급하는 등 지난 50여 년간 대한민국 소방 역사와 함께했다. 최근에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국방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과학화훈련체계(LTS), 워리어플랫폼(WP), 화생방(CBRN) 분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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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청리움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관리자 2023-06-05 한컴그룹, 청리움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2023-06-05 계열사 한컴그룹 - 지난 3일,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열려... 초등학생 동반 가족 200여 명 참여 - 온 가족 즐기는 숲속 트레킹, 강연, 마술 쇼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큰 호응 - 6월부터 배우 지현우가 청리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명소로 인지도 높일 예정 한컴그룹이 운영하는 청리움에서 개최된 어린이 사생대회가 지난 3일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진행한 이번 사생대회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가평 보리산 대자연 속에서 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사생대회에 출품된 학생들의 작품들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심사를 거쳐 저학년(초등학교 1~2학년)과 고학년(초등학교 3~6학년)으로 나누어 수상자가 가려졌다. 최우수상(2명) 양도희(대현초1), 김예선(방일초6)을 비롯해 우수상(4명) 양지유(석곶초2), 김연빈(포일초2), 지명환(서울화곡초5), 김승우(미원초5), 장려상(12명) 김서정(사동초2), 김지아(월촌초2), 안세린(서울왕북초2), 허가온(조종초1), 양도현(대현초2), 권지우(해밀초2), 김지유(월촌초3), 최사랑(광주초4), 강유라(안양부안초5), 이나희(미원초5), 김도선(미원초5), 유아린(조종초3)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리움 곳곳에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숲속 스티커 트레킹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에는 많은 인파들이 찾았고, 아름다운 청리움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마술의 세계로 떠나는 판타스틱 쇼와 버스킹, 여행작가의 야외 강연, 푸드트럭 등 가족들의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했다. 한편, 청리움은 6월부터 1년 동안 배우 지현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현우를 통해 청리움을 가평과 국내 명소로 알리는 홍보 활동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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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청리움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집관리자 2023-05-17 한컴그룹, 청리움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집 2023-05-17 계열사 한컴그룹 - 6월 2~3일,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열려··총 200팀 선착순 모집 - 총 1,4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 마련 - 숲속 트래킹과 강연, 마술 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 한컴그룹이 운영하는 청리움에서 ‘청리움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개최하는 사생대회는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5월 26일까지 총 200팀을 선착순으로 사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명을 포함, 최대 4인까지 팀을 구성해 청리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면 된다. 사생대회 참가비는 팀별 2만 원이며, 참가한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최우수상 1팀(200만 원) ▲우수상 2팀(100만 원) ▲장려상 6팀(50만 원)에게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양일간 별도로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사생대회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청리움 곳곳에 있는 식물과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청리움 숲속 스티커 트래킹, 마술의 세계로 떠나는 판타스틱 쇼와 버스킹, 여행작가의 야외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리움 홈페이지(www.cheongriu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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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사업 포트폴리오 지속 개편으로 수익성 개선 집중관리자 2023-05-12 한글과컴퓨터, 사업 포트폴리오 지속 개편으로 수익성 개선 집중 2023-05-1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1분기 실적 별도기준 매출액 287억, 영업이익 92.5억 기록 - 종속회사 지속적으로 개편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 단행 - ‘한컴독스’, B2C에서 B2G로 확장·· 생성형 AI 적용한 ‘AI 에디터’ 연내 공개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이하 한컴)는 12일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액 287억원, 영업이익 92.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말 출시한 구독형 서비스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32.2%를 기록하면서 높은 수익 구조를 이어갔다. 한컴은 클라우드 SaaS 기반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를 교육용 스마트기기에 적용하고 연내 오피스SW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하는 등 B2G까지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유 기술을 모듈화하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활용해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등 국내외 B2B 시장 진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 한컴라이프케어를 비롯한 일부 종속사의 손실 발생이 주된 이유다. 한컴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투자사들에 대한 지분 조정과 매각을 단행하는 등 지난해부터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을 지속해서 추진함으로써, 수익성과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연결종속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용 소방안전장비 사업군에서의 매출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신사업군인 국방사업에서 이미 수주한 사업의 매출이 반영되는 만큼 전년 대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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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세 번째 주주서한 발송관리자 2023-05-10 한글과컴퓨터, 세 번째 주주서한 발송 2023-05-1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사상 최대 규모 현금성 자산으로 SaaS·AI 사업에 집중 투자” - 세 번째 주주서한 통해 주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의지 피력 - 한컴오피스 SW에 생성형AI 도입...제품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 - 선택과 집중으로 강도 높은 사업 개편... 장기적인 미래 성장 기반 확립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2023년 상반기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은 2021년 첫 주주서한을 발송한 이후, 주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를 실천하고자 세 번째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한컴은 주주서한을 통해 “지난해 설치형SW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클라우드 SaaS 중심으로 본격적인 전환을 시작했다”며, “클라우드 SaaS 사업의 확장과 AI 분야 육성을 통해 국내외 AI 에디터 시장을 선도하고, 동시에 공격적인 자회사 포트폴리오 개편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컴은 연내 오피스SW에 생성형AI 기술을 도입하여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 동력을 마련한다. 또한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Robotic Process Automation)에 한컴의 에디터를 SaaS로 연동하여,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컴MDS 매각으로 사상 최대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한 한컴은, 글로벌 전략적 교두보인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와 인수를 통해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또한 유전체 분석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한컴케어링크’와 여행 스타트업 ‘매드엑스컴퍼니’ 등 확장 가능성이 큰 자회사의 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종속사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을 단행함으로써 사업 체질 개선과 장기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한컴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비즈니스의 혁신과 재무적인 개선, 기업문화 및 조직의 변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