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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한양대학교, 인문학진흥센터 공동 설립관리자 2022-08-11 한컴그룹-한양대학교, 인문학진흥센터 공동 설립 2022-08-11 계열사 한컴그룹 - 한컴그룹-한양대, 11일 ‘한컴-한양 인문학진흥센터’ 건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연구 등 응용인문학 활성화 지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이하 한양대)와 함께 인문학 연구 및 산학협력을 위한 인문학진흥센터 설립에 나선다. 한컴그룹과 한양대학교는 11일 청리움(경기도 가평군 소재)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한양 인문학진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인문학진흥기금을 기탁해 인문학 연구와 학술활동 지원에 나서며, 이를 기반으로 한양대 서울캠퍼스에는 ‘인문학진흥연구소’, 에리카캠퍼스에는 ‘응용인문학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융합인문학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인문학진흥기금 운용, △인문학 연구 과제 발굴 및 지원, △국제학술대회 개최, △장학금 지원 및 연구인력 양성, △한컴 인문학상 제정, △일반인 대상 인문학 아카데미 개설, △활동보고서 출간 등을 추진한다. 한컴그룹은 한양대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문학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혁신 기술 및 서비스 발굴을 추진하며, 인공지능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양대는 기업과 학교간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업과 사회의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사회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교육 혁신 모델(IC-PBL)을 적용한 산학협력으로 산업 수요에 알맞은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인문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중요한 학문이다”며 “한컴그룹과 함께 국내 최고의 인문학진흥센터로 발전시켜 앞으로 더 많은 인재를 양성 및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은 IT 기술과 인문학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을 위해 국내 최초의 인문학 융합연구 중심의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연구 및 학술 활동 지원을 통해 미래 가치에 부합하는 창의적 우수 인재 육성과 아이디어 도출로 인문학적 가치가 더해진 IT 기술이 탄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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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대전시, 제2회 MARS 월드포럼 성료관리자 2022-08-05 한컴그룹-대전시, 제2회 MARS 월드포럼 성료 2022-08-05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과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MARS 월드포럼’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모빌리티, 로봇, AI를 넘어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해 모빌리티, AI, 로봇과 우주 분야를 포괄하는 15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산업 기술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산업 육성과 4차산업혁명 기술 선도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기조 연사로는 최근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최환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이 ‘한국의 우주개발 현황과 계획’ 에 대해 소개하고,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이 ‘MARS 혁신의 열쇠, 디지털트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는 ▲ 모빌리티 분야의 최정단 본부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인공지능 분야의 김성호 박사(국방과학연구소) ▲ 로봇 분야의 손웅희 원장(한국로봇산업진흥원) ▲ 항공우주 분야의 황정아 박사(한국천문연구원)와 미국 우주위성 데이터 기업 스파이어 글로벌의 Joel Spark 공동 설립 대표 등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포럼의 ‘MARS‘는 미래의 변화를 가져올 Mobility(모빌리티), AI(인공지능), Robotics(로봇), Space(우주)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월드포럼은 대전시와 한컴그룹의 한국형 디지털 뉴딜의 중심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성사됐으며, ICT 융복합 대표기업인 한컴그룹과 첨단 과학도시인 대전시가 상호 협력한 결실로 평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MARS월드포럼을 통해 첨단 신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국내 최고 4차산업 기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신성장산업을 견인할 비전을 탐색한 뜻깊은 자리였고, 그 중심에 우리 대전이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산업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민·관 협력모델 구축을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이번 포럼을 각계 각 층의 전문가와 함께 미래를 살펴보고, 혁신을 조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참석자는 3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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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한컴타운,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관리자 2022-07-28 싸이월드 한컴타운,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2022-07-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과 싸이월드제트의 합작법인,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싸이타운, 싸이월드제트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오픈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싸이월드제트의 합작법인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이 ‘싸이타운’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합작법인에서 개발을 담당했던 한컴의 역할이 마무리됨에 따라 ‘싸이타운’의 기획 및 서비스 운영을 싸이월트제트가 담당하게 되면서 결정했다. 한편, 3D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은 싸이월드제트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로 28일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한컴은 개발파트너로서 ‘싸이타운’에 한컴이 개발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지난 6월 ‘싸이타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이미 완료한 바 있으며,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와 싸이타운의 연동 작업을 마치고 싸이월드 앱을 통해 공식 오픈했다. 이로써 싸이월드 사용자는 3D로 조성된 ‘싸이타운’에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졌다. ‘싸이타운’ 광장은 시간에 따라 낮과 밤으로 바뀌고, 공연장, 캠핑장, 햄버거집 등 다양한 컨셉으로 공간이 구성되었으며, 외부 브랜드가 입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설계가 되었다. ‘싸이타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SNS ’싸이월드‘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업데이트하면, 미니홈피 프로필에 ‘싸이타운’ 아이콘이 생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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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한컴디지털에셋’ 앱 출시관리자 2022-07-04 한컴위드,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한컴디지털에셋’ 앱 출시 2022-07-04 계열사 한컴위드 24시간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사고 파는 플랫폼 4일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앱 동시 출시 한컴위드(030520/대표 송상엽)가 지난해 선보였던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골드모어’를 전면 개편하여 ‘한컴디지털에셋’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한컴디지털에셋’은 실시간 국제 금시세에 따라 0.1g 단위로 한컴금거래소가 발행하는 디지털 금 상품권인 ‘한컴디지털골드’를 구매해, 모바일에서 쉽고 편하게 금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으로, 24시간(국제 금시세가 반영되는 월 오전 8시~금 밤 12시) 거래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현금 또는 실물 금의 교환을 통해 디지털 금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디지털 금 상품권은 다시 현금이나 실물 금으로 인출할 수도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고, 디지털 금 상품권으로만 사고 팔 시에는 실물 금에 부과되는 부가세가 없기 때문에 금거래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컴디지털에셋은 국내외 증권사에서 파생상품, 프랍트레이딩, 메자닌투자 등 20여년의 트레이딩 경험을 보유한 전문업체 레인에쿼티(대표 강상훈)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모바일 트레이딩 UI를 응용하여 매수 및 매도 호가,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금 시세 하락 시에도 상품권을 대여 및 매도를 통해 수익을 구현할 수 있는 렌딩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소액으로 편리하게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이지만 수익률이 낮다는 인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 거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장하고 금 외에 은까지도 취급 자산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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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 선정관리자 2022-07-01 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 선정 2022-07-01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코로나19 지속 대응 및 신종 감염병 초기 대응 거점 역할 수행 기대 - 경기도 용인시, 울산광역시 2개소에 총 313만개 방역물자 비축 예정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오병진)가 질병관리청의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컴라이프케어와 질병관리청은 1일, 한컴라이프케어 본사 사옥(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와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은 코로나19의 지속 대응 및 신종 감염병 초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각종 방역물자를 비축하는 사업으로 국가 방역체계 기틀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레벨D세트, 보호복 및 고글 등 총 313만개의 방역물자를 경기도 용인시와 울산광역시 2개소에 비축 및 운영한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원숭이 두창 등 신종 감염병이 새롭게 유행할 조짐이 있는 만큼 방역물자 비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물자를 적시 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안정적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KS일반 및 화재대피용 마스크,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방독면 등 국방, 소방, 산업, 생활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자회사 한컴헬스케어가 코로나 중화항체 진단키트 등을 출시했으며, 각종 신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사업을 전개하는 등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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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 출시관리자 2022-06-30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 출시 2022-06-3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싸인, 웹 상에서 한컴오피스로 계약서 작성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 - 한컴의 오피스SW 기술과 글로벌 SaaS 기업 KDAN의 기술 협력 통해 개발 - 한컴, 하반기 SaaS 추가 출시 등 SaaS 사업 강화 박차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한컴오피스 기반의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컴싸인은, 전자서명이 필요한 전문분야는 물론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오피스SW 없이도 웹상에서 한컴오피스로 문서작성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하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컴싸인은 문서작성과 변환, 전달, 서명 요청, 서명자 인증, 문서보관 등 전자계약 프로세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자계약 및 서명 수요가 많은 금융, 법무, 재무, 영업, 인사 등 다양한 산업 및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 문서 서식과 계약서를 제공해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컴싸인을 카카오톡과 이메일 등을 통해 계약 상대방에게 전자서명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받은 상대방은 한컴싸인의 회원이 아니어도 PC와 모바일에서 문서를 읽고 서명할 수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비대면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한컴은 한컴싸인의 시장별 서비스 고도화와 파트너사 확보를 통해서 B2B는 물론 B2G, B2C까지도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이자 한컴에서 지분인수를 추진 중인 케이단모바일(이하 KDAN)을 통해 확보한 전자서명 및 PDF 관련 기술을 한컴싸인에 적용하였으며, 하반기에는 KDAN의 PDF SaaS 솔루션을 국내 서비스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싸인은 그동안 검증된 한컴의 오피스SW 기술력을 활용한 새로운 SaaS 사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하반기에도 한컴오피스 기반의 다양한 확장 서비스(SaaS) 출시를 통해 오피스SW 기업에서 SaaS 기업으로 확실하게 피보팅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주주서한을 통해 SaaS 사업에 대한 계획을 이미 밝힌 바 있다. 한컴은 한컴싸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0일(일)까지 한컴싸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계약서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컴싸인 공식 홈페이지와 한컴그룹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