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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제2회 한컴문학상' 후원… 대상 상금 3,000만 원...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총상금 6,000만 원 규모로 확대관리자 2026-08-24 – 일반·대학생부, 청소년·고등부 대상… 자유시·수필·단편소설 3개 부문, 등단 여부 무관 – 청소년·고등부 특별 공모 신설, 창작 장학금·기성 문인 1:1 피드백 제공 – 9월 30일 접수 마감, 10월 9일 한글날 당선작 발표 한컴그룹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26 제2회 한컴문학상'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6,000만 원 규모로, 통합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한컴문학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시문학협회가 주관한다. 1926년 조선어연구회가 '가갸날(현 한글날)'을 제정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진행된다. 공모는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대학생부와 청소년·고등부로 나눠 접수한다. 응모 분야는 자유시(3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등 3개 부문이다. 일반·대학생부의 경우 통합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모든 부문 당선작은 《한컴문학상 수상집》으로 정식 출간된다. 이번 대회에는 미래 문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청소년·고등부 특별 공모'가 신설됐다. 대안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까지 응모 대상을 넓혔으며, 수상자에게는 창작 장학금과 함께 IT기기,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성 문인과의 1:1 서면 피드백이 제공된다. 작품 접수는 9월 30일까지 이메일(hancommunhak@naver.com)로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한글날인 10월 9일 한컴문학상 공식 홈페이지(hancomawards.com)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7일 오후 2시 한컴그룹 청리움에서 열린다. 문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AI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한컴그룹은 한글 문화 가치 확산과 교육 지원, 전통문화 후원은 물론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를 통한 미래 인재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오고 있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기술이 일상을 편리하게 만든다면, 문학은 삶을 의미 있게 만든다"며 "기술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과 공감하는 문학적 상상력은 오히려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표현해보는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현덕 한컴문학상 추진위원장은 "신인과 기성 문인, 청소년이 함께 문학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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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영업익 168% 껑충… 하반기 ‘로봇·방산’ 성장 가속관리자 2026-08-14 - 2분기 매출 551억원·영업이익 76억원, YoY 103%·168% 증가…영업이익률 13.8% 달성 - GLTD 납품으로 국방 매출 견인…공정 효율화 및 비용 구조 최적화로 수익성 개선 - 하반기 K5 방독면 10월까지 순차 납품… 2027년 KTCT 등 중장기 국방 성장동력 확고 - 샤크로보틱스 5년 독점 계약 및 에이전틱 OS 연동… 글로벌 수주 공략 한컴그룹 계열사인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2분기 실적 성장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들어섰다. 하반기에는 차세대 방독면 납품과 함께 소방로봇 신사업까지 가세하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68% 급증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대비 81% 증가한 610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 흐름을 입증했다. 국방 부문에서는 지상레이저표적지시기(GLTD) 1·2차 납품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며 2분기 매출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이에 더해 지속적인 공정 효율화와 비용구조 최적화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2분기 영업이익률 13.8%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소방·안전 부문 역시 주력 제품인 공기호흡기의 탄탄한 기반 위에 신규 출시한 용접 방화포 및 전기차·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이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에 힘을 보탰다.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폭이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군에 공급하는 차세대 K5 방독면이 7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되며, GLTD 잔여 물량 실적도 추가로 반영된다. 나아가 도시지역 교전훈련사업과 육군과학화 전투훈련체계 KCTC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 인식되는 등 중장기 실적 가시성도 매우 높다. 차세대 핵심 동력인 로봇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프랑스 샤크로보틱스와 5년간의 무인소방로봇 국내 독점 유통 및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샤크로보틱스는 2019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에 투입된 콜로서스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 점유율 90% 이상의 독보적인 영업망에 검증된 로봇 기술을 결합해 국내 무인소방로봇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해당 로봇에는 연내 한컴이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OS를 탑재해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정학적 안보 환경 변화로 글로벌 방위 예산이 급증하는 흐름에 발맞춰,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수주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하반기 K5 방독면 납품과 무인소방로봇 사업까지 자리를 잡으면 성장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소방·안전 본업을 기반으로 국방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장기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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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AI 매출 성장 가속…에이전틱 OS로 글로벌 진출 본격화관리자 2026-08-14 -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 986억원,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31.5%…AI 매출 성장 본격화 - 기존 고객 AI 전환 가속화, 3분기 중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 공개 - 글로벌 피지컬 AI로 사업영역 확대…폴란드 현지화 추진·佛 소방로봇에 에이전틱 OS 탑재 한컴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발판으로 하반기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한컴은 기존 오피스 고객의 AI 전환을 가속하는 동시에 에이전틱 OS 상용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도 확대한다. 최근 소방로봇에 에이전틱 OS를 탑재하는 계약을 성사시키며 피지컬 AI 시장에 진출한 점도 주목된다. 한컴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반기보고서를 공시하고, 별도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은 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31.5%를 기록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407억원으로 23.3% 증가했다. 한컴은 2분기에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은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5.7%다. 한컴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은 1,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9억원,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각각 7.6% 감소, 43.4% 증가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산·소방 부문 실적 확대가 연결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한컴은 하반기 AI 사업을 ▲기존 고객의 AI 전환 ▲에이전틱 OS 상용화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 확대 등 세 축으로 추진한다. 한컴은 먼저 기존 고객을 기반으로 AI 매출 확대에 나선다. 한컴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오피스 패키지를 출시하는 대신 구독형 서비스에 AI 기능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전환했다. 한컴의 상반기 AI 제품 매출은 134.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AI 매출 8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AI 제품 매출 비중도 1분기 11.4%에서 2분기 15.7%로 확대됐다. 전체 B2B 고객 가운데 AI 패키지를 도입한 비중도 같은 기간 4.2%에서 6.2%로 상승했다. 한컴 관계자는 “기존 고객 기반에 AI 기능을 결합하는 방식이어서 신규 영업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AI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구독 갱신 고객이 AI 패키지를 함께 선택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컴은 에이전틱 OS 개발과 상용화에도 속도를 낸다. 한컴은 올해 3분기 중으로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은 이에 앞서 기존 공공·금융 대형 고객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도 준비하고 있다. 한컴은 AI 사업의 신규 레퍼런스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1단계 사업을 수주해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했으며, BGF그룹 AI 지식검색 시스템 구축과 한국서부발전 생성형 AI 사업도 확보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는 자체 플랫폼 ‘하이누리’와 연계해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했다. 특히 한수원 공급은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원전 분야까지 AI 실증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컴은 정부기관과 공기업, 대기업 등 산업별로 확보한 구축 레퍼런스와 기존 20만 고객 기반을 활용해 에이전틱 OS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한컴은 유럽 시장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삼았다. 한컴은 지난 6월 폴란드 국가공인 R&D 센터 7불스와 소버린 에이전틱 OS의 유럽 현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컴은 앞서 5월 폴란드 AI 기업 알고마인과 협력해 현지 공공부문 고객을 대상으로 PoC에도 착수했다. 한컴은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DACH) 권역 영업 전문가도 영입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한컴은 에이전틱 OS의 적용 범위를 피지컬 AI 영역으로도 확대한다.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12일 프랑스 로봇 기업 샤크로보틱스와 5년간 소방 로봇 국내 독점 판매 및 기술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은 대형 소방·구조 로봇 ‘콜로서스’와 방화문 차단 로봇 ‘라이노 프로텍트’다. 두 로봇에는 한컴의 에이전틱 OS가 탑재된다. 한컴과 샤크로보틱스는 연말까지 로봇과 에이전틱 OS를 연동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 구역과 진입 경로 등을 지휘부에 전달하는 기능을 구현한다. 이번 협력은 한컴이 사무 환경을 넘어 산업용 로봇으로 에이전틱 OS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 첫 사례다. 한컴은 향후 물류·건설·방산 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 분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AI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여력도 확보했다. 한컴은 지난 6월 18일 보유하고 있던 한컴인스페이스 지분 26.08%(309만4,234주)를 매각하고 현금 319억원을 확보했다. 한컴은 2020년 한컴인스페이스 편입 이후 약 6년 만에 투자수익률 269.9%를 실현했다. 한컴은 확보한 재원을 에이전틱 OS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현지 고객 발굴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상반기 최대 실적을 통해 AI 중심의 사업 전환 성과를 확인했다”며 “오피스 고객 기반의 AI 패키지 제품 판매 확대, 에이전틱 OS 상용화 그리고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 진출 등 AI 사업을 속도감이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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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에이전틱 OS, 소방 로봇에 탑재된다…피지컬 AI 시장 정조준관리자 2026-08-12 -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佛 샤크로보틱스와 5년 국내 독점 유통·기술 협력 체결 - 연내 '콜로서스' 등에 에이전틱 OS 연동… 응용 인터페이스 공동 개발 - 단독 개발분은 한컴 소유… 물류·건설 등 타 산업 로봇으로 이식 가능 한컴이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운영체제(OS)가 소방 로봇에 탑재된다. 한컴 에이전틱 OS가 기업의 업무 환경을 AI 중심으로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용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역할까지 하게 된 셈이다. 한컴이 에이전틱 OS 상용화에 맞춰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소방 로봇 2종 5년 독점 계약… 한컴 에이전틱 OS 탑재 한컴은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프랑스 로봇 기업 샤크로보틱스(Shark Robotics)와 5년간 소방 로봇의 국내 독점 판매 및 기술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대형 소방·구조 로봇 '콜로서스(Colossus)'와 방화문 차단 로봇 '라이노 프로텍트(Rhyno Protect)'다. 향후 5년간 샤크로보틱스는 국내에서 다른 유통사를 두고 이들 두 제품을 판매하지 못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두 제품의 국내 독점 판매권에 더해, 샤크로보틱스의 다른 로봇 제품군에 대한 국내 판매권도 함께 확보했다. 개인보호장비를 비롯한 소방·안전 제품을 공급해 온 회사로, 이번 계약으로 취급 품목이 장비에서 로봇으로 넓어졌다. 판매뿐 아니라 현장 교육과 정비, 사후관리도 함께 맡는다. 양사 협의에 따라 한컴 단독 브랜드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독점 대상인 콜로서스와 라이노 프로텍트에는 한컴이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OS가 탑재된다. 에이전틱 OS는 개별 AI를 하나씩 쓰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AI 에이전트를 한 체계 안에서 통제하고 관리하는 운영체제다. 양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제품에 에이전틱 OS를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동이 이뤄지면 현장의 판단 속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예컨대 로봇이 수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해석해 위험 구역과 진입 경로를 정리한 뒤 지휘 계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다. 대원이 화면에 뜬 수치를 하나하나 읽고 판단하던 과정이 줄어드는 것이다. ◆ 소방 로봇 시작으로 피지컬 AI 시장 진출… 에이전틱 OS 전방시장 '확대' 시장에서는 한컴이 이번 계약으로 피지컬 AI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방 로봇에 들어갈 연동 기술의 개발 결과물을 한컴이 자산으로 남기기로 정했기 때문이다. 한컴이 단독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인터페이스, 통합 모듈은 한컴에 귀속된다. 샤크로보틱스는 로봇의 기술 문서와 사양, 인터페이스 정보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컴 입장에서는 로봇용 AI 인터페이스 개발 경험과 실제 적용 레퍼런스를 동시에 얻는 셈이다. 물류와 건설, 방산처럼 특수 환경 로봇을 쓰는 영역은 제조사가 제각각이다. 로봇마다 규격이 달라도 그 위에 올리는 OS는 하나면 된다. OS 표준 자리를 먼저 잡은 기업이 시장 선점에 유리한 이유다. 한컴이 이번 단독 개발 결과물과 상용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고객을 넓혀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에이전틱 OS 상용화에 앞서 전방시장을 하나 더 확보했다는 점도 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이다. 기업의 사무 환경을 AI 중심으로 바꾸는 AX 사업을 넘어, 산업용 로봇의 운영과 관리를 통합하는 자리까지 사업 영역이 넓어졌다. 한컴은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과 상용 버전을 하반기 중 차례로 선보인다. 제품 출시 전부터 매출처를 넓히며 실적 기대감도 함께 키우는 국면이다. 앞서 한컴은 지난 5월 미래 전략발표회 '한컴 : 더 시프트(HANCOM : THE SHIFT)'를 열고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올해 폴란드 국가공인 R&D 기업 7불스(7Bulls), IT 기업 알고마인(Algomine) 등과 잇달아 파트너십을 맺으며 유럽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AX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며 "한컴 에이전틱 OS는 업무 환경의 혁신을 넘어, 로봇을 비롯한 지능형 하드웨어의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지는 AI 플랫폼으로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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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타자 X 서울지방보훈청,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맞아 '나의 소원, 온 국민의 손끝에서' 공동 캠페인 개최관리자 2026-08-04 - 한컴, 서울지방보훈청과 광복절·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 온라인 캠페인 진행 - '나의 소원' 온라인 필사와 게임 콘텐츠로 독립 정신과 한글 가치 조명 - 한컴, 한글 문화 확산과 ESG 가치 실천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한컴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2026년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공동 캠페인 '나의 소원, 온 국민의 손끝에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컴과 서울지방보훈청은 광복절과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계기로 국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컴타자 플랫폼에서 김구 선생의 대표 글인 '나의 소원'을 직접 입력하는 온라인 필사를 비롯해 판뒤집기 게임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한컴타자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컴은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스트레스볼과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총 450명에게 제공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한컴타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선생이 강조했던 문화의 힘과 독립 정신을 우리 말과 글로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한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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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동…"역대 최대 실적 기반, 주주이익 극대화 속도"관리자 2026-08-04 - 4일 이사회서 결의… 대형 회계법인 자문 거쳐 4분기 중 본공시 예정 -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유력… 독보적 실적 및 펀더멘털 바탕으로 AI 성장·주주환원 본격화 한컴이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AI 사업 확대와 주주 이익 극대화에 재원을 투입한다. 주주와 함께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한컴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시행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AI 성장 로드맵과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종합한 밸류업 방안을 확정해 올해 4분기 중 본공시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사상 최대 실적을 잇달아 갱신하는 가운데 마련됐다. 한컴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별도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이다. 영업이익률은 반기 누적 31.4%를 유지했다. 현재 추세라면 연간 매출 목표 2100억 원을 달성해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컴은 밸류업 프로그램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를 모두 담는 방안을 검토한다. 배당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연계해 주당순이익(EPS)과 주주 가치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구조적 정책을 들여다보고 있다. 밸류업 계획은 그간의 주주 친화 행보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조치다. 한컴은 최근 3년간 연간 90억 원대 배당총액을 유지하며 당기순이익 대비 총주주환원율 27% 수준을 지켜왔다. 이번 계획을 기점으로 국내 상장사 평균인 32%를 상회해 30% 후반까지 총주주환원율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한컴은 밸류업 계획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형 회계법인을 외부 자문사로 선정하는 작업에도 착수했다. 회계법인과 함께 목표 지표 설정부터 산출 근거, 이행 점검 체계까지 자본시장 눈높이에 맞춰 밸류업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한 번 발표하고 끝나는 선언이 아니라, 주주가 해마다 이행률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뒷받침하는 자본 운용 원칙이기도 하다. 한컴은 지난 5월 미래전략 발표회 'HANCOM: The Shift'를 열고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에이전틱 OS는 운영체제가 시스템 전반을 총괄하듯, 고객 환경에 흩어진 AI 에이전트를 한 층위에서 만들고 실행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대신 데이터 통합과 온톨로지, 에이전트로 구조를 짠 덕에 고객이 쓰는 어떤 모델과도 맞물린다. 이미 한컴에 락인(Lock-in)된 20만 고객군이 그대로 에이전틱 OS의 수요 기반이 된다. 마케팅 비용은 최소화하면서 고객당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식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한컴은 4분기 중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과 상용화 버전을 연이어 선보이고, 2027년부터 국내와 유럽을 투트랙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유럽은 현지 파트너와 함께 간다. 폴란드 7불스(7bulls), 알고마인(Algomine)과 유럽연합 인공지능법(EU AI Act) 및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요건을 반영한 에이전틱 OS 개발 가이드를 공동 수립했다. 데이터 주권에 민감한 현지 공공·금융 시장에서 소버린 AI 수요를 흡수한다는 구상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우수한 실적 성장세와 견조한 펀더멘털을 기초로 중장기 밸류업 계획을 마련하려 한다"며 "AI 사업 확대와 주주 가치 극대화에 회사의 재원을 적극 투입해 주주와 함께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