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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AI 기술 선봬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참가

관리자 2024-11-13

- 13~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참가해 한컴 AI 전시 -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와 문서 기반 AI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 등 공개 - 구현에 앞장서 공공 부문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는 AI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한컴만의 AI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오늘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열린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131개 기관이 참여해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를 키워드로 120여 개의 혁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컴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운다. 한컴어시스턴트는 AI 기술을 적용한 문서 초안 작성과 요약, 내용 탐색 등이 가능해 문서 작업이 쉽고 빠르도록 돕는다. 대형 언어 모델(LLM)은 물론 보안이 중요한 폐쇄망 환경의 고객을 위한 소형 언어 모델(sLLM)도 갖췄다. 특히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한 다양한 생산성 도구와의 연동으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또한, 한컴은 방대한 문서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문서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피디아’도 공개한다. 한컴피디아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추출 기술인 ‘한컴 데이터 로더’로 문서 내 텍스트와 이미지 정보를 효과적으로 데이터화하며,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로 출처가 분명한 신뢰성 높은 답변을 산출한다. 특히 구어체 질문에도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답변을 텍스트와 표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축적된 오피스 문서 저작 기술을 집약한 ‘한컴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도 전시장을 찾는다. 한컴 SDK는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능을 모듈화해 기업과 기관이 자체 시스템에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했다.   한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체험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직접 경험 기회를 열었다. AI 제품 이름 맞추기 퀴즈 참여자 전원에게 한컴 큐브를, 제품 시연 및 상담 고객에게는 충전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한컴의 혁신적인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누적 매출 734억 원, 영업이익 273% 증가

관리자 2024-11-07

-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달성, 전년 3분기 대비 매출액 14.5% 증가, 영업이익 흑자 전환 - 2024년 1~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734억 원, 영업이익 63.4억 원 기록, 전년 1~3분기 대비 누적 매출액 13.5%, 영업이익 273% 증가 - 소방 부문 지속 성장세 및 국방 사업 매출 반영, 경영 효율화 집중한 결과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김선영)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4억 원, 영업이익은 63.4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8.6%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 647억 원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273%나 늘어났다. 이러한 실적 성장은 소방 부문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와 더불어, 현존 전력 극대화 사업 등 국방 부문 매출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전사적으로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 효과도 더해졌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최근 SK쉴더스 등 여러 기업과 전기차·리튬 배터리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안전 장비와 화재 진압 제품군의 B2B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전기차 관련 화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한컴라이프케어의 제품들이 각종 현장에서 재난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기반으로 현재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 새로운 성장동력 ‘클라우드’로 매출액 32.8% 상승 호실적 달성

관리자 2024-11-07

- 별도기준 매출액 376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 전년 대비 각각 32.8%, 107.6% 성장 - 클라우드 SaaS 등 웹 기반 제품, 3분기 누적 매출액의 25% 차지… 성장 주도 - 내년 AI 부문으로의 성장 가시화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 이하 한컴)가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군의 매출 증가로 2024년 3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컴은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액 376억 원과 영업이익 1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8%, 107.6% 성장한 수치다. 한컴은 전년도와 비교해 1분기 18.9%, 2분기 23.4%, 3분기 역시 30% 이상 상승하여 분기 평균 26.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최근 3년 평균 분기 성장률인 5.4%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올해 이러한 성장세는 한컴이 2년 전부터 중점적으로 사업화해 온 클라우드 SaaS를 비롯한 웹기안기, 웹한글 등 웹 기반 제품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결과다. 올해 누적 매출액의 25%를 웹 기반 제품군이 차지했으며, 기존 주력 매출군인 설치형 소프트웨어 제품도 견고하게 시장을 수성하면서 이뤄낸 결실이기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클라우드 등 신사업의 성과는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 정보시스템(나이스) 등 교육 분야와 공공 및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덕분이다. 한컴은 설치형 제품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SaaS, 웹오피스, 웹기안기, 웹한글 등 IT 환경의 변화에 앞서 지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다양한 고객·시장별 요구에 맞춰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다.   이처럼 한컴은 기존 사업군의 매출 감소 없이 신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현재 AI 분야에 연구·개발과 투자를 집중하면서도 모든 분기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한컴은 경기도청, 한국전력공사, BGF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 20여 곳과 PoC(개념 검증)를 진행 중이며, 올해 집중 개발 중인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컴의 대표적인 AI 설루션인 ‘한컴어시스턴트’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폐쇄망 환경에서도 구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컴오피스’ 패키지 최신 버전뿐 아니라 국내외 여러 문서 작성·협업 도구에 애드온(Add-ons) 형태로 연동하여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도울 예정이다. 대부분의 문서 파일 포맷을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과 사용성이 높다. 이를 통해 한컴은 국내 AI 시장을 넘어 글로벌 AI 시장도 동시에 공략하며 성장동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글과컴퓨터 2024년 3분기 실적>                                                                                              (단위: 백만 원) 구분 2024년 3분기 2023년 3분기 2024년 2분기 금액 YoY 별도 매출액 37,588 32.8% 28,310 45,473 영업이익 12,248 107.6% 5,899 17,527 연결 매출액 71,160 24.9% 56,970 90,519 영업이익 8,480 159.9% 3,263 19,920        

한컴,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관리자 2024-11-06

- 11/6~8일, 싱가포르 현지 전시 참가로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 - AI 및 자동화 설루션 ‘Auth SDK’와 ‘HANCOM SDK’ 선봬 -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및 글로벌 진출 가속화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오늘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SFF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싱가포르 통화청이 후원하고 있다.   한컴은 현장에 부스를 열어 ‘HANCOM SDK’와 ‘Auth SDK’를 선보인다. HANCOM SDK는 오피스, PDF, OCR, 데이터 로더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춘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돕고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인다. 한컴은 30년 넘게 축적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SDK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모듈화를 이뤘고, 완성형 제품이 아닌 기술을 공급하는 전략을 펴며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Auth SDK는 얼굴 인식 기반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통해 위변조된 데이터를 방지하며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얼굴 정보 패턴을 생성하고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여 안전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보장하기에 금융, 공공행정, 의료,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한컴은 올해,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인 페이스피(FacePh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이로써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페이스피의 설루션을 한컴 브랜드로 판매하는 독점사업권을 확보했으며, 주요 금융사에 신원 인증 설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금융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은 이번 SFF 2024 참가를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 AI와 자동화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2024 재팬 IT 위크 어텀’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SFF 2024에서 한컴만의 SDK와 AI 기술 혁신을 선보이며 글로벌 금융과 공공 분야에서 한컴의 위상을 알리고, 한컴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인 디지털 인증 및 AI 자동화 설루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컴, 일본 최대 IT 전시회 참가...日 시장 본격 진출

관리자 2024-10-23

- 한컴, 23일부터 일본 최대 IT 전시회 ‘2024 Japan IT Week Autumn’ 참가 - 문서, 데이터, 생체인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기술 일본 시장에 선보여 - 현지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본을 교두보로 글로벌 시장 확장 발판 마련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2024 재팬 IT 위크 어텀(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전시회는 660여 개의 기업과 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IT 행사로, 10월 23일부터 3일간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다.   한컴은 이 행사에서 AI 기반 자동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SDK ‘한컴데이터로더’, AI 검색 및 질의응답 설루션 ‘씽크프리 리파인더’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불어, 최근 투자를 완료한 스페인 기업 페이스피(Facephi)의 AI 생체인식 설루션도 소개한다.   또한, 최근 설립한 일본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해 일본 IT 비즈니스 생태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AI와 생체인식, 오피스 설루션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일본 시장에 맞춘 제품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일본은 내수 시장이 탄탄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며, “일본 법인을 활용해서 한컴의 AI기술들을 더 안정적으로 일본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해외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 우즈베키스탄 41개 학교에 한국어 교실 개강

관리자 2024-10-08

- 우즈베키스탄 41개 학교에 한국어 교육을 위한 스마트 클래스 구축 및 개강 - 우즈베키스탄 전역으로 확산 및 중앙아시아 국가로 한국어 교육 확산 추진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아카데미(대표 이광헌·김종헌)가 한국어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다.   한컴아카데미는 우즈베키스탄의 41개 학교에 '스마트 클래스'를 구축해 한국어 교육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원어민 한국어 교사가 한컴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한국어를 가르친다. 이번 교육은 세종학당재단의 해외 한국어·문화 보급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스마트 클래스는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습 환경이다. 첨단 IT 기술과 교육 콘텐츠의 결합으로 학생들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IT 교육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현지인들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특히 원어민 교사가 실시간으로 생생한 한국어 발음과 표현을 가르쳐 학습 동기와 성취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세종학당 수강생 수는 지난 13년 동안 약 100배 증가했고, 필리핀에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원이 계속 문을 열고 있다. 또한,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지정해 초등학교부터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컴아카데미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해외 현지에서 교육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으며, 양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해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의 문화·언어적 교류를 증진시키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전역에 스마트 클래스 구축을 늘려가는 한편,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로도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