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보기
What kind of news are you looking for?

한컴아카데미-딥엑스, AI 반도체 시장 확산 위해 협력

관리자 2025-06-20

- 엣지 AI 반도체 유통 협력 및 기술 확산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가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딥엑스의 제품 유통을 포함한 AI 반도체 시장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한컴아카데미와 딥엑스는 19일 판교 딥엑스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엣지 AI 반도체(DX-M1, DX-H1 등) 공동 유통 및 마케팅,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제품 활용 세미나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엣지 AI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딥엑스, 그리고 ICT 전문 유통망과 교육 노하우를 갖춘 한컴아카데미 간의 전략적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딥엑스의 최신 AI 칩셋을 산업 및 교육 분야에 확산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과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 실습 키트 개발, 데모 프로그램 구성, 고객사 대상 기술 워크숍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딥엑스는 스마트 디바이스,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자사 AI 반도체 설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시장을 포함한 신규 채널 개척에 나선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AI 반도체의 대중화와 사업 확대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한컴아카데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로의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딥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설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며 “제품 유통은 물론, 실습 중심의 기술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컴인스페이스, 기술성 평가 통과...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K-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성장 가속화

관리자 2025-06-19

- AI 기반 융합·분석 기술력 공인...기술특례상장 핵심 관문 통과 - 위성, 드론 등 복합 데이터 기반 AI 인텔리전스 기술로 국방·재난·농업 시장 선도 - '한국형 팔란티어’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성장 가속화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기술 등급을 확보하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인공지능(AI) 기반 복합 데이터 융합 분석 기술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드론, 지상 카메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보까지 가능하게 하는 통합 플랫폼 ‘인스테이션(InStation)’을 자체 개발했다. ‘인스테이션’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작업 흐름 자동화 엔진 ‘야누스(Janus)’와 AI 모델 학습 및 배포를 자동화하는 엠엘옵스(MLOps) 기술이다. 이 기술들을 통해 지리공간정보(GEOINT), 영상정보(IMINT), 신호정보(SIGINT) 등 각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재난 탐지, 농업 생산량 예측, 국방 감시, 산업안전 모니터링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100건 이상의 실제 사업에 사용되며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로 한컴인스페이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2026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설명회(IR) 활동 및 기관 대상 설명회 등 상장 준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는 단순히 등급을 획득한 것을 넘어, 독자적으로 구축한 다종 데이터 융합 기반 AI 플랫폼이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데이터로 전략을 설계하는 K-인텔리전스 기업으로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컴인스페이스는 오는 6월 22일(현지 시간 6월 21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통해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세종 2호를 시작으로 2025년 11월 ‘세종 4호’(누리호 4차), 2026년 2월 ‘세종 3호’(팰컨9), 2026년 6월 ‘세종 5호’(누리호 5차)를 발사하며 독자적인 우주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K-미션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 소방청 주관 20억 원 규모 정부 연구개발 과제 주관기관 선정

관리자 2025-06-18

- 소방대원용 시야 개선 영상처리 기술 기반 열화상 비전 디바이스 개발 주관 - 총 33개월간 20억 원 규모의 예산 투입… 한국전기연구원·호서대·KTR과 공동 참여 - 차세대 스마트 소방 장비 시장 진출 및 소방 안전 기술 선도 기대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5년 정부 연구개발 사업 신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소방대원이 착용하는 상용 면체에 적용 가능한 시야 개선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보급형 핸즈프리 열화상 비전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 약 2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본 과제를 주관하며, 한국전기연구원, 호서대학교, KTR이 공동 참여기관으로 협력에 나선다.   개발 기술의 핵심은 상용 소방 헬멧과 면체에 탈부착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및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연기 등으로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소방대원이 실시간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기존 열화상 카메라는 특정 제조사의 헬멧에만 장착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발에서는 다양한 상용 헬멧과 면체에 호환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짙은 연기 속에서는 기존 열화상 카메라가 시야 확보에 한계를 보였으나, 이번 과제에서는 시야 개선이 가능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해 소방대원의 시야 확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 기술은 화재 현장에서의 안전성과 대응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소방청과의 협력 기반 기술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며, 해당 디바이스가 소방대원의 필수 장비로 채택될 수 있도록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과제 종료 후에는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핵심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및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미 소방청이 주관한 공기호흡기 고성능·경량화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어, 이번 과제 또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한컴라이프케어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공기호흡기용 초경량 압력용기와 재난 현장 대응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모듈형 공기호흡기를 개발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올해 안으로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   이 제품들은 소방대원의 기동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차세대 장비로 평가된다. 또한, 화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화재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 소방 장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정부 과제 선정은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소방 장비 분야를 선도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디엠, 제로베이스와 디지털 마케팅 채용 연계 파트너십 체결

관리자 2025-06-17

– 제로베이스 교육 수료생 대상, 실무 과제 통한 채용 연계 – 교육-실습-채용을 잇는 마케팅 인재 선순환 체계 구축 협력   한컴그룹 계열사인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유디엠(UDM)은 커리어 교육 플랫폼 제로베이스를 운영하는 데이원컴퍼니와 실무 역량을 갖춘 마케팅 인재 발굴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수한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유디엠은 잠재력 있는 마케터를 조기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유디엠은 제로베이스의 퍼포먼스 마케팅 및 콘텐츠 마케팅 과정 수료생에게 실제 기업이 직면한 실무 과제를 제공한다. 수료생들은 과제를 수행하며 현장 감각을 익히고, 유디엠은 과제 결과와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채용을 결정할 예정이다.   2011년에 설립된 유디엠은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SNS 채널 운영, 브랜드 경험 마케팅, D2C(Direct-to-Consumer) 커머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퍼널(Full-Funnel)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프로젝트 500건, 연간 콘텐츠 제작 4만 건 이상을 수행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디엠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실전형 인재가 마케팅 성과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수강생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육과 채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효성 높은 인재 발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 행안부 ‘범정부 AI 공통기반 사업’에 AI 설루션 공급 공공 AI 사업 공략 가속화

관리자 2025-06-16

- 올해 세 번째 공공 AI 성과...기술 경쟁력 입증하며 시장 입지 확대 - ‘한컴피디아’, ‘한컴 데이터 로더’ 등 핵심 AI 설루션, 삼성SDS 컨소시엄에 공급 - 공공 AI의 경험과 기술력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 및 민간 사업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공공 부문 인공지능(AI) 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컴은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SDS 컨소시엄에 자사의 핵심 AI 설루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한컴이 올해 초 수주한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이은 올해 세 번째 공공 부문 AI 관련 성과로, 이를 통해 공공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안 우려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컴퓨팅 자원, 공통 데이터, 개발·운영 환경 등 AI 자원 전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컴은 삼성SDS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사업에서 ▲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설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 ▲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의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한컴피디아’ ▲ 다양한 문서 형식을 통합 변환·조회할 수 있는 ‘한컴 통합문서뷰어’를 공급한다. 특히 ‘한컴피디아’는 방대한 공공 문서를 자동 구조화해 실시간으로 근거 기반의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고도화된 생성형 AI 설루션이다. 이는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통합해 검색 인덱스를 구성하고, 정책 결정 및 행정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밀한 질의응답 환경을 제공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빠르게 증가하는 공공 부문의 생성형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민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의 AI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한컴이 지난달 진행한 ‘한컴 AI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김연수 대표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한컴의 기술 중심 전략과 AI 사업 비전을 소개했으며, 이 자리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한컴 AI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컴위드, 티지와 손잡고 차세대 보안 ‘제로 트러스트’ 시장 공략

관리자 2025-06-13

- IT 컨설팅 전문 기업 ‘티지’와 업무협약 체결… 공동 사업 추진 -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보안 패러다임 변화 적극 대응 - 정부 가이드라인 부합하는 기술력과 컨설팅 역량 결합해 시너지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IT 컨설팅 전문 기업 티지(TG, 대표 전원영)와 제로 트러스트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전환과 원격근무 확산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체계 구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며 국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고 비즈니스 환경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경계 기반 보안 모델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절대 신뢰하지 말고, 항상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에 기반한 제로 트러스트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특정 설루션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보안 철학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므로 전문적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력은 한컴위드가 인공지능(AI)과 다중인증(MFA) 요소 등 핵심 기술을 보안 설루션에 융합하거나 연구 개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다각화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컴위드는 AI 기반의 위협 탐지 및 대응 기술을 고도화하고, 생체 및 고유 맥락(Contextual) 정보를 활용한 신원 인증 체계를 강화하며 차세대 보안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IT 분야에서 전문 컨설팅 역량을 다져 온 티지와의 협력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라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부 역시 제로 트러스트 도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에 이어, 최근 실질적인 도입 절차와 방법론을 구체화한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을 공개하며 기업과 기관의 보안 체계 전환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국가망보안체계(N2SF)에서도 제로 트러스트 개념을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공공 분야로의 확산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컴위드와 티지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한컴위드는 제로 트러스트의 핵심 요소인 ‘식별자·신원’ 인증 강화와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행위와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자동으로 인증을 수행하는 ‘무자각 지속인증(Implicit Continuous Authentication)’ 기술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보안 수준을 극대화한다. 티지는 고도화된 한컴위드의 기술력을 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검토하는 수요처에 효과적으로 제안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최적의 보안 환경을 설계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제로 트러스트는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라며, “티지의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과 한컴위드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결합하여 국내 기업들이 복잡한 제로 트러스트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나아가 글로벌 수준의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내 보안 체계의 변화와 시장의 요구에 맞춘, 한층 최적화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