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6개 우수기업에 이름 올려… 여성 승진자 비율 60% 등 인사 성과 주목
- 유연근무·모성보호·가족친화 제도로 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
한컴 자회사 씽크프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포상은 남녀 근로자를 동등하게 대우하고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해 성평등 고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올해 전국에서 26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씽크프리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모성보호 제도 강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투명한 성과평가 체계를 바탕으로 2025년 여성 승진자 비율 60%를 달성했으며, 여성 관리자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구성원 모두에게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성보호 제도 역시 주요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씽크프리는 출산전후휴가, 유·사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는 물론 난임치료휴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태아검진 유급시간 보장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갖췄다. 그 결과 난임치료휴가와 육아휴직 이용자가 전년 대비 각각 100% 증가했으며,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2024년 100%, 2025년 75%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연한 근무 방식과 가족친화 복지도 꾸준히 보강해 왔다. 씽크프리는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자유롭게 출근 시간을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와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월 1회 반일근무제, 아동보육수당, 자녀 입학 축하금, 졸업식 특별휴가 등 생애주기별 복지 제도를 마련해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한다.
웹 오피스 및 AI 솔루션 전문 기업인 씽크프리는 20년 이상 축적한 생산성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씽크프리 오피스, 씽크프리 드라이브 등 문서 생성부터 관리, AI 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문서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다쏘시스템즈, 네이버, NHN 등을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이번 표창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삶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