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부터 6일 독일 하노버 개최... KFI 한국관서 국내 소방기업들과 공동 참가 - 유럽 통합 안전 인증(CE) 획득한 공기호흡기·방독면 라인업 전면 배치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김선영)가 6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방·재난 안전 전시회인 '인터슐츠(INTERSCHUTZ) 2026'에 참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인터슐츠’는 5년마다 열리는 소방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소방·재난 안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마련한 한국관에 국내 소방 제조사 15개사와 함께 공동 참가해 대한민국 소방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유럽 통합 안전 인증(CE)을 획득한 공기호흡기, 방독면 ‘K10’, 소방용 방화헬멧 등 핵심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운다. 전시 제품들은 가혹한 재난 환경에서도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모델로 까다로운 유럽 시장의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사업 다각화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유럽 현지 수요처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드는 중동·아시아 지역의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실질적인 계약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글로벌 소방 제조사들과 신제품 공동 개발, 기술 제휴 등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해 세계 소방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인터슐츠는 5년에 한 번, 전 세계 소방 기술의 기준이 모이는 무대인 만큼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소방 산업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 영업과 기술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프랑스 무인지상로봇(UGV) 선도 기업인 ‘샤크로보틱스(Shark Robotics)’와 손잡고 무인소방로봇 사업에 나서는 등 미래 안전 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유럽 현지 로봇 기업과의 추가 협력 가능성도 타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