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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카티스와 차세대 보안 기술 협력 강화

관리자 2025-03-27

- 양자내성암호·AI 안면인식 보안 사업 공동 추진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가 공간인지 보안 플랫폼 전문 기업 카티스(CATIS, 대표 김승수)와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및 인공지능(AI) 기반 안면인식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물리보안 시스템과 사용자 식별,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결합한 전략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컴위드는 카티스의 보안 플랫폼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하여 출입 기록 및 사용자 인증 정보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네트워크 통신 구간을 암호화해 데이터 유출 및 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한컴위드가 제공하는 암호모듈은 미국 국립표준연구소(NIST)가 권장하는 양자내성암호 표준 알고리즘 △ ML-KEM △ ML-DSA △ SLH-DSA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이후에 국가정보원의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알고리즘 △ HAETAE △ SMAUG-T △ AIMer △ NTRU+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자컴퓨터로 인한 미래의 보안 위협과 ‘지금 수집해 나중에 해독하는(HNDL: Harvest Now, Decrypt Later)’ 공격에 대비하여 보안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컴위드는 카티스와 AI 기반 안면인식 설루션 ’한컴 오스(Hancom Auth)’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티스의 출입통제 시스템에 안면인식 설루션을 적용하여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컴 오스‘는 미국 iBeta 얼굴 위변조 테스트 Level2 인증을 획득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탑재하여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2006년 설립된 카티스는 공항, 데이터센터 등 대형 중요시설을 위한 공간인지 보안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산업용 보안 설루션 및 경계선 방호 보안 플랫폼(PIDS, Perimeter Intrusion Detection System),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양자내성암호,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한컴위드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시장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컴, 매 분기마다 보상금 지급한다 “고성과자 확대 위한 인사제도 혁신”

관리자 2025-03-26

- 분기별 성과 피드백 도입… 연간 최대 20% 우수 인재 특별 보상 - 직무·직급별 맞춤형 평가체계 구축… 성과 중심 인사제도로 대대적 개편 - AI 사업 본격화 위한 조직 개편 완료… 2025년 글로벌 AI 시장 공략 가속화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AI 신사업 강화를 목표로 인사제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고, 우수 인재에 대한 보상 체계를 정교화한다.   한컴은 올해부터 ‘분기별 성과 피드백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분기마다 우수 성과자(MVP)를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연간 기준으로 전사 인원의 최대 20%를 선정해 축하금과 역량 개발 지원금을 지급하며, 탁월한 기여가 인정될 경우 동일 연도 내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성과 연동 제도를 확장한 것으로, 기존 신사업 인센티브 방안을 더욱 발전시킨 형태다. 한컴은 AI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전략 과제 수행을 적극 지원하는 등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강화해왔다.   새로운 평가제도는 성장을 독려하고 성과를 공정하게 측정하기 위해 ‘분기 성장 피드백’과 ‘연말 인사평가’를 병행 운영한다. 분기별 피드백은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 달성 실적, 업무 태도 및 책임감, 협업 역량, 자기 개발과 성장, 문제 해결 및 혁신 기여 등 다섯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한컴은 직무 및 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가체계를 구축한다. 영업, 제품 관리, 개발, 경영 지원 등 각 직군에 적합한 평가 기준을 설정하고, 정량·정성 평가 비율을 조정해 보다 세밀한 성과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역할 기대치에 따른 보다 공정한 평가를 운영할 방침이다.   경영 성과급 지급 방식도 개선한다. 기존의 획일적인 보상 방식에서 벗어나 직책자의 재량권을 확대하고, 연말 평가에 따른 차등 보상을 강화했다. 또한, 관리자급 부서장의 재량을 넓히는 한편, 성과 및 역량 평가 지침을 제공하고, 리더십 교육과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는 팀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컴은 2025년을 AI 기술 상용화 및 본격적인 성장의 해로 삼고,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AI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미 올해 초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하며 AI 사업 성과를 가시화하는 등 AI 분야에서 실질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을 통해 성과 중심 문화를 정착시키고, 임직원의 노력과 가치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AI 사업에 속도를 내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컴위드, AI 기반 안면인식 보안으로 사업영역 확장

관리자 2025-03-20

- 엔에스스마트와 MOU 체결...병원 무인기기에 ‘한컴 오스’ 도입 - 국내 의료·보안 시장 입지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 확대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 송상엽)가 인공지능(AI) 기반 안면인식 설루션인 ‘한컴 오스(Hancom Auth)’ 공급을 시작하며 신규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병원업무자동화 설루션 및 하드웨어 전문 기업인 ‘엔에스스마트’와 ’한컴 오스’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엔에스스마트’의 병원 무인기기(키오스크)에 ‘한컴 오스’를 도입함으로써 비대면 본인확인 및 사용자 식별이 가능해져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면인식 솔루션을 활용한 간편인증 서비스는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건강보험의 건전성을 강화하며, 병원의 진료카드 발급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컴 오스‘는 얼굴 인식 기반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국 iBeta의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테스트 중 3D프린터, 레진/라텍스 마스크 등 고도화된 위변조를 탐지하는 Level 2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얼굴 정보 패턴을 생성하고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여 안전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조성해 금융, 공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은 지난해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인 페이스피(FacePh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이로써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페이스피의 설루션을 한컴 브랜드로 판매하는 독점사업권을 확보했으며, 한컴위드가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는 “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안면인식 설루션을 구축해 본인 인증 절차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전 산업 영역에 걸쳐서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한컴위드의 국내 보안 시장 내 입지를 경쟁력으로 안면인식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AMR(Allied Market Research)가 발표한 ‘얼굴 인식 시장 전망, 2023~2032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얼굴 인식 시장은 2022년 55억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CAGR) 16.4%로 성장해 2032년에는 243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유디엠, SBS아카데미와 디지털 마케팅 인재 양성 위한 협력 강화

관리자 2025-02-27

- AI 시대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 현장 실습·인턴십 연계 통해 실무형 디지털 마케터 육성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브랜드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유디엠(UDM)이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과 디지털 마케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AI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디지털 마케팅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디엠은 성과 중심의 마케팅 전략과 바이럴 마케팅, SNS 채널 관리 등 종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효율적인 미디어 운영과 시장 통찰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매출 성장을 이끌어왔다.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애니메이션, 3D 그래픽, 시각효과(VFX), 제품 디자인, 광고 편집 등 디지털 아트 분야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두 회사 간 협력의 핵심은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 구축이다. 양사는 AI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산업 트렌드에 주목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체계적인 채용 연계 시스템을 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으로 유디엠은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유디엠은 AI 기술과 머신러닝, 마케팅 분석, 콘텐츠 제작, 검색엔진 최적화(SEO) 등 디지털 마케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신입 인력의 적응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디엠 관계자는 “이번 산학 협력을 발판 삼아 회사의 경쟁력이 될 창의적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라며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디지털 마케팅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컴아카데미, ‘2025 한컴 주니어 드론 코딩 캠프’ 1기 성료

관리자 2025-02-26

- 전 학년 대상 운영… 2인 1조 협력 학습으로 효과 극대화 - 드론 직접 조종 등 실습 위주 교육… 디지털 교육 캠프 확대 예정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에듀테크 기업 한컴아카데미는 차세대 IT·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한 ‘2025 한컴 주니어 드론 코딩 캠프’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접수 시작 후 단 3일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고학년과 저학년이 멘토-멘티로 짝을 이루는 협력 학습 방식을 도입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1기 시행인만큼 참가 문턱을 낮춰 지속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모든 참가자에게 수강료 7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한컴아카데미는 20년 이상 축적한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SW 및 AI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구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캠프 참가자들은 코딩 드론을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조종하면서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켰으며, SW 코딩을 통해 드론을 제어하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학습은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드론 코딩 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계기로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반영한 청소년 IT·SW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1기 캠프가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었고,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을 발판 삼아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캠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컴, ‘클라우드 및 AI’ 새로운 성장 동력 입증

관리자 2025-02-24

- 별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4.2%, 20.6% 성장 - 연결 기준 매출액 12.42%, 영업이익 18.23% 상승으로 별도 및 연결 모두 성장 - 클라우드 사업, 매출 비중 27%… 전년 대비 성장률 258%로 핵심 성장 엔진 자리매김 - 3개년 배당 정책 시행… 1주당 410원 현금 배당 결정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2024년 별도 및 연결 기준에서 모두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한컴은 24일, 2024년 내부 결산 기준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매출액 1,571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2%, 20.6% 증가한 수치다.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액 3,048억 원, 영업이익 403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12.4%, 18.2% 성장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다.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의 급성장이 별도 기준 매출 성장률을 25% 가까이 끌어올린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한컴은 2년 전부터 웹기안기, 웹한글 등 웹 기반 제품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SaaS 사업 확산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결과, 별도 기준 클라우드 SaaS 사업의 매출 비중이 2023년 9.3%에서 2024년 27%로 확대됐으며,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8%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 주력 매출원인 설치형 소프트웨어 제품 또한 견고하게 시장을 유지하며, 클라우드 SaaS 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AI 제품군에서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수의 PoC(실증 사업) 수행과 연구개발, TV 광고 캠페인 등 투자 비용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31.2%의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결 종속사인 한컴라이프케어 역시 개인용 소방·안전 장비에서 국방 사업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원가 구조를 정비하여 수익성을 개선하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했다.   한컴은 2025년에도 SaaS 사업군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AI 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의미 있는 규모의 올해 공공 분야 첫 AI 프로젝트인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에서 기술평가 우위를 확보하며, 종합점수 99.99점으로 삼성SDS와 함께 수주에 성공했다. 이렇듯 지난해 말 정식 출시한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의 기술력을 확고히 인정받은 만큼, 올해 공공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AI 사업 성과 창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한컴 AI 제품은 클라우드와 폐쇄망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언어 모델을 지원하며, 문서 확장자 제한 없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과 사용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삼성SDS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프랑스 미스트랄AI 등 국내외 기업과의 전방위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컴은 3개년 배당 정책에 따라 1주당 41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